총회 가기전에 서점에서 일본어 책 구경중

이번 총회는 설캠에서닷

포스터가 덕지덕지

논술칠 때 말고는 설캠 강의실은 처음

의자랑 책상이랑 붙어있는거 실화?

다들 넘 오른쪽에 앉은 거 아닌지

머먹지 머먹지하다

부대찌개 먹으러 왔음

요즘 2차 가는 날이 많은듯

하지만 나는 빼지 않지

다시 온 남대문

열심히 듣는중

이번에도 맛있는 거 사주셨당

2차는 맥주 ㅎㅎ

비싼 맥주인데 나는 아무리 마셔봐도... 그냥 맥주랑 다른 걸 못느끼겠다

아 1층에서 옥동자 봤어

감튀 냠냠

역시 나는 술보다는 안주가 좋아

되도 않는 독일어 배우겠다고 아침부터 고생중

시험이 다가오니 다들 미쳐가는중

학교에서 높은 분이 와서 교육환경에 대해 논의한다고 한다

제발 학교에 엘리베이터 좀...

어김없이 찾아온 전시회

열심히 이젤 설치하는 중

이번에는 캘리그래피하는 선배님도 작품을 출품하셨다

슬슬 유럽 갈 준비해야...

서점에서 몇 권 업어왔당

홈커밍데이 때를 위해 복도에 작품을 전시해두었다

점심은 떡볶이!!

아는 선배님들이랑 화투쳤다

저녁 먹으러 가는중

계란말이가 맛난 곳

이번에도 언어교환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독일어로 영상을 찍어서 발표하는 것으로 했다

연기하느라 고생좀 했당 ㅎㅎㅎ

수고했어 나

대망의 전시회

어찌어찌 완성된 원고

드디어 대사 작업

인터넷으로 그린 그림들도 뽑아왔다

원고 그리기 전에 대략적으로 잡은 콘티

다들 밤새서 작업중이다

작업 끝나고 내려오는 길에 찍었는데 영 안나옴...ㅎㅎ

오늘도 한양대

반쯤 우리학교라 생각하고 있음

열심히 말씀하시는 거 듣는 중

끝나고 자연별곡에서 맛난 거 먹음

얼마전 동아리에서 술마신거 알구 서운하다면서 마셔달라고 사정사정해서 한잔함

근데 넘 많이 마셔서 토함 ㅋㅋㅋ

다시 돌아왔다 전시회 준비 시즌이

소중히 다뤄야하는 원고

다들 열심히 그리는군

그림 못그리는 나는 그저 지켜보는 중

그림 하나 내라는데 뭐 그릴지 몰라서 세계지도 그려서 냄

미안해... 회장이 되어서 그릴 줄 아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ㅠ

힘든 날엔 역시 맛난 거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