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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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도쿄 (15일차) -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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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나리타 공항으로

 

마지막으로 먹은 샌드위치

맛있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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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도쿄 (14일차) -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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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신사를 찾았다

일본인들은 새해첫날 신사를 찾는다고 해서 궁금해서 와봤다

 

사람들로 가득하다

 

참배는 따로 안해서 금방 빠져나왔다

 

오미쿠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신사라서 저렇게 애니메이션이 그려진 에마도 판다

 

피곤해서 다시 집으로

달이 아직 밝다

 

아침에 해를 봐야지 생각해서 일찍 일어났다

 

친구들은 안가겠다해서 혼자 가는 중

 

오챠노미즈 도착

 

두근두근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다들 해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가 뜬다

 

다들 해를 찍느라 바쁘다

 

2018년 시작이당

 

자정에 왔던 신사도 아직 사람으로 북적인다

 

다시 한숨 잤다가 점심즈음에 아키하바라 산책

 

점심으로 치즈닭갈비에 도전

이전 치즈닭갈비가 아니야!!!

그냥 치킨스테이크잖아요 ㅠㅠ

 

어찌어찌 오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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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도쿄 (13일차) - 홍백가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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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근처

신기하게 다리가 가게가 되어있었다

 

여기저기서 복주머니를 팔고 있었다

 

웃으면 안되는 방송

한국에서도 나름 유명한 방송이다

 

잠깐 아키하바라 구경하다가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KFC

일본에서는 다들 캔터키라고 부른다

일본어로 주문하려는데 알바생이 한국분이었음 신기 ㅎㅎ

연말에 고생이 많으십니당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시작한당

 

한국 치킨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연말 홍백가합전을 보기에는 딱 좋다

 

이번 홍백가합전이 유명했던건 트와이스가 나오기 때문!!

 

트와이스당

진짜 인기를 실감하는 요즘

 

노기자카46랑 히라이 켄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퍼퓸

시부야 옥상에서 공연하는데 역시 자본의 힘이란 대단하다

 

AKB48랑 아무로 나미에

 

엔카 가수도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트로트

 

이번엔 백팀이 이겼다

한국은 운동회하면 청팀 백팀인데 일본은 홍팀 백팀이다

 

끝~

 

새해를 기념하려고 주변 신사로 가려고 외출하는 길인데

다른 집에 저런게 붙어있었다

아마도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아닐까

 

사람들로 한가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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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도쿄 (12일차) - 코믹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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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중

숙소에서 바라본 아키하바라

 

역에서

 

벌써 붐빈다

 

포스터가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고 있다

 

신기한 광경

다들 진심이구나

 

근데 막 이야기를 들은 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물론 뭘 사야겠다는 마음이 없는 만큼 느긋하게 왔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신기하게 생긴 도쿄 빅사이트

한국으로 치면 킨텍스 아니면 코엑스다

 

코스프레를 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스태프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다

 

우주선?

 

내부에 사람이 가득 차 있었다

 

행사장 내부

 

이렇게 손으로 지도를 그려놓았다

 

내부 사진촬영은 안되지만 이렇게 간판을 찍는건 또 된다고 해서 찍어봤다

 

밖으로 나와서

민간영역이랑 기업영역이랑 나뉘어져 있다

 

일반참가부스를 나와 기업부스 쪽으로

 

기업부스는 완전 아키하바라다

굿즈를 파는 느낌

 

약간 신사에 가면 오마모리 사는 그런 느낌이다

 

그림 잘 그린당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판매 완료된 건 품절딱지가 붙어있다

 

충격과 공포...

일본의 미래 괜찮은걸까

 

이벤트 같은 거도 하는 모양이다

 

대충 오늘 판매는 끝났습니다 그런 의미

 

NHK당

한국으로 치면 KBS

 

시부야에 있는 마루이에 캐릭터 얼굴을 그려놓았다

 

아까 나왔던 곳

 

박스를 옮기는 사람들

캐리어도 엄청 많다

아마 살게 많은 사람들이거나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겠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캐릭터 광고를 하는 회사들

 

산거도 딱히 없는데 구경하느라 지침

 

바글바글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밖에도 많았다

 

다리를 건너오니 조용해졌다

일반인의 공간으로 온 느낌?

 

저녁으로 순두부찌개

처음에는 매운맛을 잘 살렸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매운맛이 아니라 뜨거워서 착각한 거였음

 

엄청 큰 건담

 

아키하바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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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 도쿄 (11일차) -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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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역 근처 식당에서 가쓰동을 ㅎㅎ

 

친구를 쫄랑쫄랑 따라다니는중

코스프레 가게인가보다

 

연말이 다가오다보니 저렇게 복주머니를 팔고 있었다

 

번화한 아키하바라역 근처

 

저녁 초밥

예산이 동나기 시작해서 계란으로 버팀 ㅋㅋ

 

저런식으로 길 중간에 주차장이 덜렁 있기도 하다

물론 돈받고 운영하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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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도쿄 (10일차) -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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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CD를 몇 장 샀는데 읽어들일 드라이브가 없어서 DVD드라이브를 사러 왔다

 

걸어서 우에노로

 

호수당

 

우에도 동물원

들어가지는 않았다

 

우에노에 온 이유는

점심 메뉴가지고 내기를 했는데 졌기 때문에 장어덮밥을 먹으러

 

사시미가 나오고

 

드뎌 등장

 

하아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어!!!

 

가게부터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물론 가격도 ㅎㅎㅎ

 

다시 아키하바라로

 

뭘 파는 모양이다

 

친구가 리벤지하자고 또 온 메이드카페

중간에 공연을 했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 응원봉 엄청 흔들고 있었다

문화충격

 

마침 일본에 있던 동아리 친구가 있어서 같이 가라오케를 갔다

 

일본 노래방은 사람당 요금을 받는다

게다가 1인 1음료인데 당근 음료비는 따로 ㅎㅎ

 

가사에 읽는 법을 위에 달아놓았다

외국에서 노래방 온건 처음이라 신기하다

 

여기는 아마도 파칭코

도박에는 관심이 없지만 딱 한 번은 호기심에 들어가보고 싶긴 하다

 

밥 먹으러 요도바시 카메라로

 

초밥 최고

 

숙소 들어가는 길 게시판에 근하신년이라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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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 도쿄 (9일차) - 와세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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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추천해준 규동집

먼가 로컬맛집 느낌이다

 

저녁에는 또 다른 친구를 만나러 와세다대에

 

여기저기 구경중

 

건물 안이 건물 밖처럼 되어있다 신기신기

 

이게 아마도 메인 건물

와세다대하면 이 건물이다

 

저녁은 레드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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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 도쿄 (8일차) - 시부야,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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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 왔더니 마리오카트를 타고 있었다

 

친구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걍 평범한 공원이었다

 

알록달록한 건물

일본은 철길건널목이 참 많다

 

지나가면서

 

점심으로 모스버거

 

아키하바라인줄;;

 

시부야 메인 도착

스크램블 횡단보도 앞

 

홍백가합전 광고가 걸려있었다

우리로 치면 연말에 하는 연예대상 느낌

 

특이하게 생긴 건물

 

도큐 플라자

어릴적 레고 광물 블럭같이 생겼다

 

올드올드한 하라주쿠역

 

일본와서 설빙 ㅋㅋ

 

여기 1인 1빙수래... 말이 되나

 

한국인줄

 

하라주쿠 메인인 다케시타도리

 

괴상한 광고

 

자꾸 이상한 건물만 눈에 들어온다

 

신주쿠역에 도착

 

가부키쵸

 

고질라당

 

가부키쵸 1번가

치안이 안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거리다

 

가부키쵸를 나타내는 빨간 표시

 

시부야만큼은 아니지만 이곳 횡단보도도 사람이 엄청 많다

 

후지산

 

신주쿠에서는 눈 감았다뜨면 미아되는거임

 

다시 아키하바라로 돌아왔다

 

저녁은 고고카레

 

유명한 곳인지

다운타운 멤버들 싸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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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 도쿄 (7일차) -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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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성지 아키하바라

 

구구

 

역앞에 있는 초밥집

맛있었다 눙물

 

나 건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걍 친구 따라서 건담 카페 왔음

 

음료랑 케이크

 

무수히 많은 뽑기 기계들

 

계단으로 가다 당황함

너무 삭막한 풍경이라

 

머리가 몸만한 캐릭터들

 

점심은 교자

 

체크인할 시간이 되어 숙소로 왔다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

 

전형적인 일본 맨션이었다

 

일요일인가? 그때는 보행자천국이라고해서 차량 통제를 막고 사람들만 가득한 거리가 된다

 

간판으로 빼꼼하고 있다

 

밤이 되었당

 

와규라길래 궁금해서 하나 먹어봤다

 

 

행사를 하는 거 같았다

 

친구한테 끌려간 메이드카페

 

오무라이스에 그림그려줬다

뭐 그려드릴까요했는데 아무거나 그려주세요 했더니 도라에몽 그려줬다

여기서 일하는 거도 힘들듯

맛은 그냥 냉동맛 솔직히 돈 아까움

그나저나 데리고 온 친구가 낯가려서 버벅거림...ㅋㅋ 이럴거면 왜 오자고 한 건데

 

먼가 이런걸 보면 진짜 일본이구나 싶다

 

아이돌 복장을 전시해두고 있었다

 

저녁으로 들어온 패밀리레스토랑에 치즈닭갈비를 발견

 

 

숙소에서 티비를 틀었는데 한국어 강좌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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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 도쿄 (6일차) - 오사카국제공항→도쿄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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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토를 떠나는 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본 만국박람회공원

 

간사이국제공항이 아닌 이타미공항이다

왜냐하면 국내선을 타야하기 때문

 

공항 캐릭터인가봄

 

점심은 돈가쓰카레

 

간식으로 다코야키랑 초밥

초밥은 별루였다

 

기다리면서 겜하는 친구

 

놀랍게도 국제공항이었음

오사카국제공항이래

 

도쿄 도착

역시 도쿄하면 도쿄바나나

 

모노레일타고 JR타고 아키하바라 도착

 

숙소는 내일부터여서 오늘 하루 머무를 곳을 찾아 헤맸다

결국 캡슐 한 곳 찾아서 오늘은 여기서 자야한다

 

뒤늦게 먹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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