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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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 서울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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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겠다는 약속을 이렇게 금방 지킬 줄은 몰랐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못 본 곳을 위주로 돌기로 함

 

박물관 안뿐만 아니라 바깥에도 여기저기 유물들이 숨겨져 있다

 

몇 천년 몇 만년 전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몇 만년 뒤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갈까?

사회는 많이 바뀌었지만 보편적인 생각의 뿌리는 같은 거 같다

 

추천받아서 와본 근처 버거집

와... 진짜 인생 버거였어

사진 볼 때마다 배고파... 또 먹고 싶어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와서

 

낮에는 자연채광을 쓰는 것 같다

빛을 잘 활용한 건물이다

 

봐도봐도 감탄만 나온다

 

덕수궁 돌담길

 

옛날옛날에는 다리가 있었던 곳

지금은 흔적만 남았다

 

을사조약이 체결된 중명전

여기는 항상 올 때마다 잠겨있어서 멀리서 바라만 본다

 

근대문화재인가 등록문화재라 들었는데

머였는지 까먹었다

 

구러시아공사관은 공사중

 

서울 3대 족발이라길래 와봤는데 으음... 그저그런디

 

너 나 그리고 서울

맘대로 문구 바꿔버리기 ㅎㅎ

 

원래는 덕수궁 갈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문 닫았어...

 

아쉬운 마음을 황궁우로 달램

 

남대문도 보고

 

아... 서울이구나

 

밤에도 분주한 서울역

 

서울의 밤은 오늘도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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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 서울 : 선정릉, 오마카세,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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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서 서초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다녀왔다

선정릉 가는 길에 찍은 고법

 

도심 한복판에 고요한 공원이 있는 건 축복이다

 

이렇게 가까운데 올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아쉽다

좀 더 빨리 올걸

 

저 지붕에 달린 풀이 의미가 있다고 들었다

분명 공부하고 왔는데 그새 까먹음...

 

대비가 극명하다

 

단청을 액자삼아 한 컷

 

왕릉에 오면 꼭 이런 비석이 있는 곳이 옆에 있다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올라가보지는 못한다

 

여기는 오른쪽 왕릉이고 이제 다른 쪽으로 이동해보자

 

여기는 석물을 코앞에 볼 수 있었다

문인석과 무인석 순으로 능을 지키고 있다

 

봉토를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었다

 

만약 다시 깨어난다면 지금 사회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우리가 만약 500년 뒤에 눈을 뜬다면 이처럼 사회가 바뀌어 있을까?

 

초록과 파랑의 조화

 

성종대왕릉

여기도 가까이 볼 수 있었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봉은사도 둘러보기로 했다

 

기념품점에서 팔던 귀여운 작품들

 

연등이 주루룩 달려있다

 

불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연꽃

윤회의 상징이었던가?

 

연등이 열심히 바닥에 동그라미를 그린다

 

선정릉과 공통점이라고 하면 도심 속에 있는 고요한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부처님상

 

오래된 건물처럼 보인다

단청도 많이 빛을 바랬구

 

저멀리 유리건물과 전통건물의 대비가 뚜렷하다

 

이렇게 유리창을 통해 전통건물을 현대화하기도 한다

 

목조건축의 규모가 커지면 이처럼 지붕을 떠받치기 위해 가로부재도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큰 맞배지붕은 첨본다

 

시끄러운 도시에서 도피해서 연꽃 삼매경

 

참 예쁘게 피었다

 

저번에 밥사준다해놓고 얻어먹은 죗값을 치르기 위해 비싼 오마카세로 사줬다

두둑한 통장이 순식간에 텅장이 되어버림

 

비싼 초밥집은 처음와봐서 인터넷이랑 유튜브에서 본 조언대로 주는대로 호다닥 받아먹었는데

배고파 환장한 사람으로 봤을 듯 ㅋㅋ

 

근데 비싼 초밥집이라 그런지 밥이 따끈따끈하던데

이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회는 맛있는데 초밥은 맛있나? 생각하게 된다

물론 맛이야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초밥하면 찬밥이 나는 더 나은 느낌

입맛이 저렴하다 오히려 축복받은 거지 암

 

고려대 근처에서 스터디가 있어서

선농단에 들렀다 감

사직단을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깜짝 놀랐다

동네 공원 아니 놀이터 느낌

 

아담하다

 

하늘이 참 맑다

 

그렇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

예전에는 농업이 참 중요했으니 간절한 마음이 이해가 간다

나도 노트북 망가지면 싹싹 빌듯

 

이제는 시청

여기저기 참 잘도 돌아다닌다

 

광화문이랑 시청은 진짜 서울에 온 느낌을 안겨주는 곳이다

 

웨스턴조선호텔 옆 황궁우

원구단은 사라지고 황궁우만 쓸쓸히 서울 밤하늘을 홀로 지키고 있다

 

덕수궁

대한문은 공사중이더라

 

슬픈 역사가 서린 덕수궁

번영을 자랑하는 다른 궁궐과 달리 덕수궁에 오면 구한말의 슬픈 역사가 느껴져서 서글퍼진다

 

러시아 건축가가 설계한 정관헌

도서관이라는 말도 있고 고종이 커피마시던 공간이라는 말도 있고

 

정관헌 뒷문

여기를 열면 어디론가 연결될 것만 같다

 

점점 하늘이 어두워지고 있다

 

박공에 글씨가 적힌 거 같은데 벽돌글씨라 잘 모르겠다

 

중화전

원래 중층이지만 불타고 다시 지을 때 단층이 되었다

 

밤에 오면 왠지 더 슬퍼진다

시대의 숙명과 함께 사라진 조선이라는 나라

만약 그 방향키를 내가 쥐고 있었다면 나는 과연 버틸 수 있었을까?

 

오늘도 하루가 저문다

 

남아있는 건물중에는 참 드문 중층 한옥

특히 궁궐 건물 중에는 처음 보는 것 같다 경회루 같은 누각이나 정자 빼고서 말이다

단청을 칠하지 않은 것은 임진왜란의 어려움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들은 거 같다

임진왜란 때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집이었던 이곳에 선조가 임시로 거처한 곳이었다

그래서 예전에 임금이 있었다는 의미로 이름도 석어당

 

이렇게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지붕곡선을 좋아한다

마치 하늘을 여는 지퍼를 보는 것만 같아서

 

이런 느낌?

 

석조전

덕수궁이 다른 궁궐과 다른 점이라면 역시 서양 냄새가 풀풀 풍긴다는 점이 크지 않을까?

 

삼각형 페디먼트에 오얏꽃이 그려져 있다

 

뉘적뉘적 뒷길을 걷는 중

 

사람이 없는 곳에 오니 마치 내가 여기 사는 왕실 식구가 된 느낌이다

 

낯선 석조전의 옆모습

 

가퇴가 있는 건물

 

이제 빠이빠이다

 

지붕 측면 곡선이 우아하다

 

다음에 또 와야지라고 굳게 마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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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 서울 : 국립중앙박물관, 63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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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찐득하게 둘러보기로 마음 먹음

 

현충원 왔음

 

참배중

 

다들 묵념

 

갑자기 걸어서 다리를 건너겠다는 미친 생각을 하게 됨

 

한강만 건너면 박물관이당

 

다리아래

동작대교였나

 

다리아래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마음이 진정되는 뭔가가 있음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열심히 계단 오르는 중

 

고작 그거 오르고 힘들다고 카페 왔음 ㅎㅎㅎ

 

후우 이제부터 진짜 건넌다

 

다섯보도 안갔는데 급 후회하기 시작

 

한강뷰 보면서 버티는 중

 

아무리 봐도 이게 어떻게 강임 바다지

 

혼자 키크다고 자랑하고 있음

건방져

 

거의 다 왔다

 

예전에 일본 친구가 왜 한국은 창이 다 시퍼렇냐고 물었는데

그러게 왤까

 

진짜 다 건넘

 

다리 밑 쉼터

 

다리가 짱 길면 아래로도 성큼성큼 건널 수 있지 않을까

 

차들이 슝슝

 

옛날 느낌 아파트

누가 이사하구 있다

안녕? 만남의 인사인지 작별의 인사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드디어 박물관 도착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날씨 좋다

 

딱 여름 하늘

 

시민들 보금자리 느낌

 

이제 살거 같다

더워 죽는줄

 

경천사 십층석탑

진짜 이런걸 어케 만드냐

대단하다 대단해

 

박물관 센터를 차지하는 비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물

자세히 보면 사람이 농사짓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뒷면

 

보석 몇개가 빠진게 아쉽다

허리띠 고리라고 한다

 

국사 교과서에 있었던 호우명 그릇

 

교과서에 보던 유물들이 가득가득하다

 

처음 봤을 때는 아니 신라시대에 유리가? 싶었던 유물

로만글라스

어쩌면 우리 생각보다 세계는 더 가까웠을지도

 

멀리서 보면 그냥 신발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대단하다

어떻게 만들었을지 감탄하며 보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있다

 

진짜 어떻게 만들었대

 

김정희가 낙서하고 도망간 진흥왕 순수비

신라시대 세워져서 조선시대 때 낙서 당하고 625 때 총맞은 걸 보면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한국사랑 동고동락한 유물이다

 

이걸 쓴 사람은 이미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뭔가 맘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사람은 사라지지만 그 사람이 남긴 건 아직도 우리에게 전해진다

죽은 사람은 죽어서도 산 사람한테 영향을 미친다

 

오늘 목적은 박물관도 있지만 63빌딩도 다녀와야 한다

 

맛집이라길래 돈까스 먹고옴

요리하시는 분이 일본사람이라고 들었음

냉수 달라 했는데 모르시는 거 같아서 걍 오히야 달라고 함

 

63빌딩 가기 전에 들른 노들섬

 

올 때는 버스 갈 때는 걸어서 ㅎㅎ

 

건너편과 달리 자연이 점령한 곳이다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는 달

 

너를 서울해버릴거야!

첨엔 이상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나름 괜찮은듯

 

저기까지 걸어간다

가능할까...

 

사람이 안보이는 노들섬 끝자락

 

다시 섬 중앙으로

 

섬중앙에는 가게도 있고 인공적으로 개발되어 있다

끝자락이랑은 딴판

 

섬 가운데에 도로가 지나가는데

이렇게 건너편으로 갈 수 있다

 

서울의 가운데를 흐르는 한강...

그곳에서도 가운데인 여기는 진짜 서울의 중심 아닐까?

 

이렇게 건너왔다

 

자살 방지 문구겠지만

너무 더워서 의미가 다르게 다가온다

다른 의미로 죽고 싶어 ㅠ

진짜 한강 시원하면 뛰어들었을지도...

 

다리도 자세히 보면 구조랑 모양이 다 다르다

 

이런 문구들이 보기는 좋지만

막상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자극만 된다고 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책은 대상을 생각해서 해야한다

그저 우리가 보기에 될거 같은데?로 시작하면 안되구

 

어찌어찌 다리를 다 건넘

쭉 뻗은 도로

올림픽대로였던가?

 

저멀리 이어지는 수평의 미학

 

두 다리 사이에 다른 다리가 지나간다

신기한 구조

 

길은 오로지 금색 빌딩만을 이정표로 따라가는 중

 

거대한 반도체를 보는 느낌이야

 

전망대랑 미술관이랑 같이 있어서 전망대를 보려고 해도 미술관을 보고

미술관을 보려고 해도 전망대를 보는 느낌이다

 

서울의 하루

이 거대한 도시에 몇만명이 되는 사람들이 살고 살고 또 살고 있다

 

아까 내가 있었던 곳이 장난감처럼 작게 보인다

전망대에 올라와서 아까 있었던 곳을 바라보면 항상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위치와 장소란 뭘까...

 

여의도의 모습

 

섬 답지 않게 아파트가 가득가득하다

살짝 숨막혀

 

사진인지 그림인지 모를 작품들

사진이라면 잘 찍었고

그림이라면 잘 그렸다

어느쪽이든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

 

꽃같은 사람

근데 사람같은 꽃은 뭔가 이상해

꽃은 칭찬인데 사람은 칭찬이 아니다

꽃처럼 살자

 

요즘 꼭 있는 "자 여기서 사진찍으세요" 포인트

 

좋은 글귀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봐봐 좋은 글귀지 맞지맞지? 하는 느낌으로 얼굴에 들이밀면 그냥 좀 그래

 

푸른 바다가 느껴지는 마음이 청량해지는 작품

 

보고있자니 시원하다

 

중간중간 바깥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노량진역쪽

 

우하하

 

파스텔톤의 그림같은 사진

나도 언젠가 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아니 어쩌면 저런 세계에 살고 싶은 것일지도

 

카페에서 바라본 조망

 

이제 비가 좀 그쳤다

 

다시 다리를 건너서

오늘 한강 다리만 세 개째다

 

안녕~ 담에 또 보자 우리

 

이어지는 수평의 연속에 무심코 셔터를 눌렀다

 

이번 다리도 클리어

 

다시 맑은 하늘이 찾아왔다

 

열심히 박물관을 향해 길을 헤매는 중

 

버스를 타고 이촌에 도착

이촌은 일본인들이 많이 사는 걸로 알려져있다

일본 마트가 있길래 들어가봤당

 

다시 돌아온 박물관

이번에는 윗층부터 집중 공략이다

 

탱화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고요한 공간에서 선조와 같은 숨결을 느낀다

 

도자기실

이처럼 유쾌함이 담긴 도자기도 있는 반면

 

우아한 자태로 보는 사람의 혼을 빼놓는 고혹한 도자기들도 있다

 

결국 관람 시간이 지나서 나오게 되었다

하루종일 봐도 부족한 곳

 

밖은 어둑어둑하고 다들 집으로 돌아간 시간이다

 

담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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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 학교 : 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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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름해~

 

피나치공 때리고 머하지 하다 학교 산책가자 해서 나옴

 

진짜 머 나올 거 같음

 

길이 심상치 않음

 

친구 사진 찍어줬는데

분위기가 무슨 화보 찍는 줄

근데 연예인 화보가 아니라 축구선수 화보 ㅋㅋㅋㅋㅋㅋ

 

밤의 교양관

솔직히 이정도면 폐가 아니니

 

언제 무너져도 안이상하다 생각함 나는

 

아저씨 무서우니까 거기 서있지 말고 나와요

친일파 동상임

 

으스스

 

갠적으로 좋아하는 뷰

 

갑자기 느낌있게 찍어보겠다고 이상한 거를 찍어대기 시작

 

공학관에 사람있어요~

 

코로나라 문도 하나만 열어놓음

 

잘 돌아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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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 서울 : J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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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린날

JPT 시험 보러 왔당

 

오랜만에 들어온 학교

콘크리트 바닥 보니 고등학교 때 생각 난다

 

시험 때도 코로나 조심

 

아유 귀여워랑

 

밤에 오면 귀신 나올거같애

 

건대 호수 산책

 

옛날 느낌 건물 있길래 찍어봄

 

친구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아무 건물에서 비 피하는 중

 

친구가 맛있다면서 데리고 온 데

친구야 오해하지 말고 들어

맛없었어

생각해보니 오해고 자시고 없네 ㅎㅎㅎ

 

밥먹고 친구가 델꼬온 간판 없는 카페

음 여기는 성공인듯

맛이? 아니 분위기가 ㅎㅎ

 

필터 떡칠해서 감성 심폐소생술함

감성이 펄떡펄떡 뛰는 거 봐라

 

세종대 한 번도 와본적 없어서 와봤음

목적 그런거 없음

안 와봤으면 가봐야하는 거임

 

저거 머땜시 저렇게 길게 지었는지 궁금함

자체휴강하는 대학생을 감시하는 감시탑아닐까?

 

정직하게 창문만 낸 건물

디자인 그런거 모르겠고 사람이 살면 되는 거 아냐?

 

집가는 길에 찍은 거대한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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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 서울 :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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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군대가길래 밥 사준다고 호언장담했는데

5만원하는 고깃집 감...

ㅎㅎㅎㅎㅎㅎ 결국 얻어먹음...

돈 많이 벌어야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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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 학교 : 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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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와떠염

어디게???

 

학교가 사람도 없고 벚꽃보기 딱 좋음

벚꽃은 좋아 근데 벚꽃 보는 사람 음... 이건 아닌듯

 

와 여기 벚꽃 필 때 사람 없는 거 첨봐

코로나니까 볼 수 있는 귀중한 장면

 

흐드러지게 핀다는 게 이거구나 싶었당

 

도서관 명물임

 

여기는 딱 두마리 아니 나무는 뭐라 세야 하지?

암튼 두개 있음

 

아 그루그루

 

나름 배치 고민하고 찍어봄

역시 초보가 황새 따라가다 강제 요가함

 

하늘도 넘 좋다

 

봄이다 봄

 

카메라가 멈추질 않음

 

🌸🌸🌸🌸🌸

 

온동네에 벚꽃이 가득함

아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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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 학교 : 【한일미래포럼】 사절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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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친구들이 울학교 놀러옴

 

대사 마냥 여기저기 안내하는 중

 

이거 진짤까?

 

조용하니 좋다

코로나라 학교에 사람이 없음

 

이거 먼데 이렇게 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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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 서울 :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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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군대가서 쌀국수 먹이고 옴

 

프린터 새거 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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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 서울 :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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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일본가는 선배랑 카페에서

자허토르테 첨먹는데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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