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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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학교 : 졸업서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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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빌려서 가지러 가는데 식겁할만한 공지가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안겹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어디있나 했더니 한 층 밑이었다

 

엄청 정체...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꽉 막혀서 심심해서 둘러보던 차에 발견한 거

이거 괜찮은거 맞아???

 

학교 도착!!

 

그냥 사진이랑 필터 사진

먼가 색감은 오른쪽이 나은데 선명도는 왼쪽이 나은 느낌?

 

걍 오랜만이라서 찍어봄

 

학교에 가을이 찾아왔다

 

호그와트 짝퉁

사실은 학생회관이다

 

뭔가 감성 있게 나온 사진

당근 필터다

 

 

안쓰면 이런 느낌

이것도 이것나름 또 괜찮다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호수

하지만 벌레가 방해하지

 

이렇게 보면 새 건물 같지만 안은 부서지기 일보직전

 

동방 슬쩍

동아리 친구랑 점심 먹기로 했는데 과 행사 때문에 못간다고 연락와서 심심쓰...

 

결국 점심 먹고 보기로 한 친구 걍 일찍 봐서 점심 먹기로 함

졸업서류 제출하러 어문관으로

 

순두부찌개 먹었다

예전에 살던 집 앞인데, 찌개는 별로여도 밥이 진짜 예술이다

 

밥 먹고 뭐하지 하다 온 카페

신기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엄청 큰 카페지만 조금 멀리 있어서 차 없으면 오기 힘든 곳이다

 

역시 커피는 달아야 제맛

 

디저트 왕창 사먹었다

 

남은 멤버로 저녁먹으러 가는데

주차도 할 겸 카페에서 스콘 사러 왔다

맛있어서가 아니라 친구가 진짜 맛없다고 해서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없었음

 

미파닭은 치킨집이지만 떡볶이 맛집임

 

차를 너무 넉넉히 빌려서 할거도 없어 한강왔다

 

다리 아래로 무한히 이어지는 공간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가까이 보지는 못해서 아쉽다

 

좀 더 야경이 보고 싶어서 다리 위로

 

신기하게 KPOP 체험관이 있었다

 

이쪽 방면 야경을 기대했는데 공사로 통행금지였다 ㅠ

 

어쩔 수 없이 반대편으로

 

고요하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서울의 밤

 

난간에 낙서가 적혀 있다

원래 낙서는 하면 안되는거지만 소소한 시민들의 행적이 느껴져서 오늘은 용서

 

먼가 버스가 UFO고, 글씨가 UFO가 빨아들이면서 새어나오는 빛처럼 생겼어

 

갑자기 분위기에 취해서 난간도 찍어보고

나 술 안 마셨어

 

다시 왔던 곳으로 고고

 

 

열심히 달려서 옥수역 도착

주차할 곳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널널했다

 

신기하게 생긴 옥수역

 

출입금지...ㅠㅠ

포기하고 돌아가려는데 다른 입구가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고고

 

차칫 없었으면 칙칙할뻔한 강렬한 주황색 계단

 

영문모를 기왓집을 지나

 

뒤돌아보니 엄청 오르막길이다

 

입구는 아파트랑 이어져 있다고 한다

정말 여기가 맞는 걸까...

 

알맞게 찾아온 모양

 

그나저나 짱 무서웠다... 가로등 좀 설치해줘..ㅠㅠ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여기는 조명이 있어서 다행

그나저나 사람이 아무도 없다... 메인 입구가 막혀서 그런가?

 

아파트랑 야경

 

이렇게 데크가 이어져 있다

 

아무도 없는 공원

 

풍경 대박이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서 너무 아쉬워

 

다시 옥수역으로

이 꼬꼬마 기둥이 내려가면 어마어마하게 큰 기둥이 된다

 

터벅터벅 내려가는 길

 

그치?

 

묘한 분위기가 있는 밤의 옥수역

 

차 반납하기 전에 경희대 한 번 들려주고

 

무사히 반납

 

주차장 풍경

 

문을 닫은 외대앞역

 

새벽 1시가 넘어서 그런지 조용하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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