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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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나가사키 (2일차) - 제13회 한일학생미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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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회의 회의 회의

 

잠시 숨돌리려구 나온 바깥

 

무작정 들어온 가게

우리 때문에 오픈한 느낌임

 

냠냠

 

어느새 하루가 끝나간다

 

진짜 경찰서 건물 같이 생겼어 우리 호텔

 

저녁은 피자였당

 

숙소에서 본 바깥 풍경

 

다같이 편의점 왔당

어 이거 와 아냐??

 

칼피스 사서 다시 밤새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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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 나가사키 (1일차) - 제13회 한일학생미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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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귀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일본 간당 ㅎㅎ

 

단체로 가는거라 와이파이 담당인 내가 호다닥 빌려서 준비 다함

첫날부터 잘 풀려서 기분 최고조

 

비행기? 훗 그정도야 나한텐 껌이죠

웹툰 캐릭터가 기내안전교육해줬다

 

나가사키 도착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

 

딱 나오자마자 일본느낌 확 든다

먼가 이런 사무적인 분위기 딱봐도 일본 공항 게이트임

 

나가사키 공항은 되게 조그만 공항이었다

버스터미널 느낌?

 

버스타고 고고

 

살짝 수련회 그런 느낌이었다

 

히히 사마(님)래

먼가 대우받는 느낌

 

바로 회의실에서 회의 진행

 

현수막도 잘 나왔다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서 몽롱함

 

회의실이 약간 관공서 같아

 

회의실에서

 

예산 여기에 다썼나 싶을 정도로 맛난 거 먹었다

그리고 기절...ㅎㅎㅎ

피곤해 죽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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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 아오모리 (6일차) - Visit & Feel JAPAN Tour in 2018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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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본 베란다 밖 풍경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중고차 매장 모습

차 앞에 커다랗게 가격을 적어놓았다

 

눈 때문에 지붕 처마가 길게 뻗어있다

 

조그마한 개천

 

공항에 도착했다

 

오늘의 국제선 도착

인천, 텐진, 타이베이 이렇게 세 곳에서다

 

공항에는 여러 상점이 있었다

 

간단한 식사와 초코바움쿠헨

일본사람들은 날계란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다

 

우리가 탈 비행기

 

대한항공이라 기내식은 누가봐도 한식

 

인천대교가 보였다

 

공항에 도착

수호랑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서울에 도착하니 저녁이 훌쩍 넘었다

 

버스가 올 때까지 서울로 산책

 

간판을 보니 한국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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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 아오모리 (5일차) - Visit & Feel JAPAN Tour in 2018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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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여기는 눈의 왕국이었다

 

조식은 간단히

 

직접 나오셔 손을 흔들어주셨다

 

나는 생각한다

여기는 대체 어디?

 

어딘지 모를 곳에 도착했다

하코다테역 근처인 모양

 

수산물 시장이 있었다

시장의 하루는 언제나 이르다

 

재미있게 리본을 붙여놓았다

 

실내에도 어판장이 있었다

 

물고기 말고도 여러가지를 팔고 있었다

 

횡단보도가 안보일 정도

여기에서는 일상이다

 

합격기원

주변 신사에서 설치한 것 같다

 

개인 자유시간이 있어서 근처 정보를 얻을 겸 안내소에 왔다

열차 티켓을 사거나 할 수 있는데 이곳을 미도리노마도구치라고 부른다

 

서점에서 발견한 일본 찬양과 한국 깎아내리기 책

기분이 썩 좋지 않다

 

하코다테 본선 0마일 지점 기념비라고 한다

 

오징어모양 우편함

 

여기도 노면전철이 다니고 있다

홋카이도에서는 꽤 보편적인 교통수단인 모양이다

 

라멘을 먹으려고 했는데

 

지금 시간 10시 반

11시 영업 시작이기 때문에 아직이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황하는 중

 

결국 다시 역으로 돌아왔다

 

역 안 라멘집에서 간단히 해결했다

 

생긴지 얼마 안된 홋카이도 신칸센

이걸 탈거다

오징어 하이

 

홋카이도 신칸센은 주둥이가 삐쭉 튀어나왔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일까

 

로컬로 보이는 책방

 

주차장 옆에는 커다란 배가 있었다

 

대만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가 달린 차

그것보다 번호판이 1인게 신기해서 찍어봤다

일본은 0 대신 점을 찍는다

 

그냥 배인줄 알았는데 기념관인 모양이다

 

노랑풍선 버스

우리 말고도 한국인 관광객이 왔나보다

 

걷기 많이 곤란해진 계단

 

여기도 오징어가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신하코다테호쿠토역

그렇다 신칸선은 하코다테역이 아닌 이 곳 역에서 출발한다

한국으로 치면 경주역과 신경주역 같은 느낌이랄까

 

이제 신칸센을 타고 아오모리로 향한다

 

신칸센이당

 

하나가 더와서 더블이다

 

이제 이걸 타고 아오모리역으로 간다

 

깔끔한 실내

 

접이식책상

그리고 자리 아래에는 콘센트도 있었다

 

우리가 탄 건 하야부사

등급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열차 여행 때 먹는 도시락을 에키벤이라 부른다

 

역시 신칸센 엄청 빠르다

해저터널인 세이칸터널을 지나 순식간에 아오모리에 도착한다

 

슬슬 도착

이렇게 점자 안내도 있는게 유니버설 디자인이다

 

신아오모리역 도착

신칸센이 멈추는 역은 신이 붙은 역이 많다

 

사과로 유명한 아오모리

바로 사과가 반겨준다

 

그리고 네푸타라는 등불도 유명하다

달마와 사과가 합쳐진 등불이 재미있다

 

한산한 역 내부

 

아오모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여기도 홋카이도와 다를 거 없이 눈천지다

 

날이 흐려서 오지처럼 느껴진다

 

어딘지도 모르고 도착

 

주변 건물을 보니 여기도 눈 때문인지 지붕에 경사를 두었다

 

안에 들어가자 거대한 네푸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청 크다

위에 올라가서 보면 이런 느낌

 

가까이 봐도 참 대단하다

 

최초의 기록은 1713년부터라고 한다

 

영상을 통해 설명을 듣고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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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 홋카이도 (4일차) - Visit & Feel JAPAN Tour in 2018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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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냠

 

오늘도 버스를 타고

 

강 건너 다리 건너

 

태양광 발전시설

 

목적지에 도착

소프트뱅크 광고에 나온 강아지의 딸

우리로 치면 1박2일 상근이가 낳은 딸 느낌

 

아이누 민속촌에 도착했다

아이누는 본래 홋카이도에 살던 민족이다

 

곰우리가 있었다

 

 

소화전처럼 생긴 일본 우체통

 

아이누 전통가옥

 

안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 화덕을 "이로리"라고 부른다

 

벽에 문양이 그려져있다

카페트를 걸어놓은 거 같다

 

옆에는 이러저런 그릇들이 놓여있다

 

전통가옥 같지만 창은 유리창 ㅎㅎ

 

일본 천황도 왔다간 모양이다

 

벽면에 걸린 옷들

 

아이누 민족에 대한 역사를 정리한 박물관

 

일본어 옆에 아이누어도 함께 적혀있다

 

아이누 민족의 생활상

 

민속 용품

 

주거지

 

공연을 기다리는 중

천장을 바라보니 온통 새까맿다

 

민속 공연 중

 

다 같이 아이누 옷을 입고

설명을 들었는데 뭐였는지 까먹었다

 

마을을 나와서

 

어딜 봐도 눈 눈 눈이다

 

밥을 먹으러 왔다

 

아이누식 음식

개인적으로 전혀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문화 체험으로는 만족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눈으로 덮힌 학교 운동장

 

저멀리 바다가 보인다

 

눈이 쌓이지 말라고 도로벽도 경사로 되어 있다

 

눈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집

 

휴게소에 들렀다

 

요구르트와 치즈

홋카이도는 일본에서 낙농업으로 유명하다

 

단순한 휴게소로 생각했는데

 

호수가 있었다

 

넓은 크기만큼 다양한 자연이 존재한다

 

칼데라호수라고 한다

즉 화산과 연관이 있는 지형이라는 말씀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풍경이었다

 

모여라해서 왔는데 무언가가 주어졌다

 

그이유는 바로 카라멜을 만들기 위해서

홋카이도는 또 카라멜로 유명한 모양이다

 

열심히 젓다보면

 

이렇게 카라멜이 완성된다

 

아까 본 호수의 지도

가운데에 섬이 있는 과녁모양이다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

 

휴게소의 모습

 

후지산인줄 알았다

딱 봐도 어마어마한 높이의 산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다시 버스를 타고

 

아직 아무도 안왔다

 

지나가는 길에도 호수가 보였다

 

다시 휴게소에 들렀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풍경

 

잠시 들렀다가 다시 출발이다

땅이 넓어서 쉬지 않고 가기엔 힘들다

 

어느새 단체사진 찍는 중

나갈까 했지만 귀찮아서 버스에 있었다

 

발자국 하나 없어보이는 눈밭

고드름이 위험할 정도로 쌓였다

 

오랜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하코다테

 

케이블카가 왕복하고 있었다

저걸 타려는 모양이다

일본에서 케이블카는 보통 로프웨이라고 부른다

 

하코다테의 야경은 일본 3대 야경으로도 불린다

 

벽면에 붙은 하코다테 포스터

 

운 좋게 창문쪽에 자리잡았다

 

점점 위로 올라간다

 

슬쩍 봐도 굉장한 풍경이다

 

관광객으로 과밀도 상태

 

잘록한 허리를 가진 하코다테

 

사진을 찍기 위한 어마어마한 경쟁

 

그래서인지 흔들린 사진이 많다

핸드폰으로 찍어본 풍경

 

다른 각도로도

 

흔들흔들

이건 이거대로 또 느낌이 좋다

 

눈이 조금씩 오고 있었다

 

노출을 낮추니 불빛 정도만 살짝 보인다

 

이제 완전히 어두워졌다

 

케이블카는 5분 간격으로 운행중이었다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면서 보이는 풍경도 좋았다

 

늦은 시간 드디어 호텔에 도착

이번에도 고급 료칸이다

 

품격있는 시설이다

 

일본 전통인형인 히나인형도 있었다

단이 높을수록 가격이 높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 정도면 수천만원 이상은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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