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printf("\"Tokyo Tower\" este un blog din dragoste pentru călătorii și cafea")
2017.12.31 / 도쿄 (13일차) - 홍백가합전
728x90

아키하바라 근처

신기하게 다리가 가게가 되어있었다

 

여기저기서 복주머니를 팔고 있었다

 

웃으면 안되는 방송

한국에서도 나름 유명한 방송이다

 

잠깐 아키하바라 구경하다가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KFC

일본에서는 다들 캔터키라고 부른다

일본어로 주문하려는데 알바생이 한국분이었음 신기 ㅎㅎ

연말에 고생이 많으십니당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시작한당

 

한국 치킨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연말 홍백가합전을 보기에는 딱 좋다

 

이번 홍백가합전이 유명했던건 트와이스가 나오기 때문!!

 

트와이스당

진짜 인기를 실감하는 요즘

 

노기자카46랑 히라이 켄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퍼퓸

시부야 옥상에서 공연하는데 역시 자본의 힘이란 대단하다

 

AKB48랑 아무로 나미에

 

엔카 가수도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트로트

 

이번엔 백팀이 이겼다

한국은 운동회하면 청팀 백팀인데 일본은 홍팀 백팀이다

 

끝~

 

새해를 기념하려고 주변 신사로 가려고 외출하는 길인데

다른 집에 저런게 붙어있었다

아마도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아닐까

 

사람들로 한가득...ㅎㅎ

728x90
2017.12.30 / 도쿄 (12일차) - 코믹마켓
728x90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중

숙소에서 바라본 아키하바라

 

역에서

 

벌써 붐빈다

 

포스터가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고 있다

 

신기한 광경

다들 진심이구나

 

근데 막 이야기를 들은 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물론 뭘 사야겠다는 마음이 없는 만큼 느긋하게 왔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신기하게 생긴 도쿄 빅사이트

한국으로 치면 킨텍스 아니면 코엑스다

 

코스프레를 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스태프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다

 

우주선?

 

내부에 사람이 가득 차 있었다

 

행사장 내부

 

이렇게 손으로 지도를 그려놓았다

 

내부 사진촬영은 안되지만 이렇게 간판을 찍는건 또 된다고 해서 찍어봤다

 

밖으로 나와서

민간영역이랑 기업영역이랑 나뉘어져 있다

 

일반참가부스를 나와 기업부스 쪽으로

 

기업부스는 완전 아키하바라다

굿즈를 파는 느낌

 

약간 신사에 가면 오마모리 사는 그런 느낌이다

 

그림 잘 그린당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판매 완료된 건 품절딱지가 붙어있다

 

충격과 공포...

일본의 미래 괜찮은걸까

 

이벤트 같은 거도 하는 모양이다

 

대충 오늘 판매는 끝났습니다 그런 의미

 

NHK당

한국으로 치면 KBS

 

시부야에 있는 마루이에 캐릭터 얼굴을 그려놓았다

 

아까 나왔던 곳

 

박스를 옮기는 사람들

캐리어도 엄청 많다

아마 살게 많은 사람들이거나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겠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캐릭터 광고를 하는 회사들

 

산거도 딱히 없는데 구경하느라 지침

 

바글바글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밖에도 많았다

 

다리를 건너오니 조용해졌다

일반인의 공간으로 온 느낌?

 

저녁으로 순두부찌개

처음에는 매운맛을 잘 살렸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매운맛이 아니라 뜨거워서 착각한 거였음

 

엄청 큰 건담

 

아키하바라로 복귀

728x90
2017.12.29 / 도쿄 (11일차) - 아키하바라
728x90

점심은 역 근처 식당에서 가쓰동을 ㅎㅎ

 

친구를 쫄랑쫄랑 따라다니는중

코스프레 가게인가보다

 

연말이 다가오다보니 저렇게 복주머니를 팔고 있었다

 

번화한 아키하바라역 근처

 

저녁 초밥

예산이 동나기 시작해서 계란으로 버팀 ㅋㅋ

 

저런식으로 길 중간에 주차장이 덜렁 있기도 하다

물론 돈받고 운영하는 주차장

728x90
2017.12.28 / 도쿄 (10일차) - 우에노
728x90

여행을 하면서 CD를 몇 장 샀는데 읽어들일 드라이브가 없어서 DVD드라이브를 사러 왔다

 

걸어서 우에노로

 

호수당

 

우에도 동물원

들어가지는 않았다

 

우에노에 온 이유는

점심 메뉴가지고 내기를 했는데 졌기 때문에 장어덮밥을 먹으러

 

사시미가 나오고

 

드뎌 등장

 

하아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어!!!

 

가게부터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물론 가격도 ㅎㅎㅎ

 

다시 아키하바라로

 

뭘 파는 모양이다

 

친구가 리벤지하자고 또 온 메이드카페

중간에 공연을 했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 응원봉 엄청 흔들고 있었다

문화충격

 

마침 일본에 있던 동아리 친구가 있어서 같이 가라오케를 갔다

 

일본 노래방은 사람당 요금을 받는다

게다가 1인 1음료인데 당근 음료비는 따로 ㅎㅎ

 

가사에 읽는 법을 위에 달아놓았다

외국에서 노래방 온건 처음이라 신기하다

 

여기는 아마도 파칭코

도박에는 관심이 없지만 딱 한 번은 호기심에 들어가보고 싶긴 하다

 

밥 먹으러 요도바시 카메라로

 

초밥 최고

 

숙소 들어가는 길 게시판에 근하신년이라 적혀있었다

728x90
2017.12.27 / 도쿄 (9일차) - 와세다대
728x90

일본인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추천해준 규동집

먼가 로컬맛집 느낌이다

 

저녁에는 또 다른 친구를 만나러 와세다대에

 

여기저기 구경중

 

건물 안이 건물 밖처럼 되어있다 신기신기

 

이게 아마도 메인 건물

와세다대하면 이 건물이다

 

저녁은 레드록에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