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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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 서울 : 송파 책박물관, 책보고, 응봉산 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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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뼈해장국 먹었는데 가득 담아주심

근데 뻑뻑살이라 좀...ㅎㅎ

 

석촌동 고분 놀러옴

석촌동 유래가 애초에 고분 때문이라고 함

 

피라미드처럼 쌓은 걸 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한걸까?

 

좀 놀란 건 생각보다 커서 놀람

 

고양이 발견

 

책박물관도 있길래 방문

어딜 정해놓고 간다기보다

주변에 뭐 없나 찾고 가는 느낌

 

두근두근

 

인테리어가 엄청 깔끔함

백점

 

이렇게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당

 

2층

 

순간 도서관인줄 알았다

여기는 박물관이다

 

책 읽은 횟수를 기록하는 거

 

종이필통

 

가지고 있는 책 목록을 책으로 만듦

얼마나 책에 진심이었는지 보임

 

우리로 치면 수첩 뒤에 적힌 전화번호부나 지하철노선도 같은 거

 

옛날 베스트셀러

 

중간중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옛날 잡지

군데군데 한자가 섞여있다

 

소설가들이 설정에 대해 적어놓은 노트

 

내가 좋아하는 정유정 작가의 설정노트

종의 기원인거 같은뎅

 

교열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들

 

단순히 책만이 아니라 출판과정도 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다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인쇄기 모습

 

활판에 찍어서 만들었다

 

앗 저번에 광교에서 살까말까 고민하던 책

 

돈만 있었으면 진짜 사고 싶었던 책이다

그렇다고 북한추종자는 아니구 ㅎㅎㅎ

우리랑 다른 디자인 감각이 신기해서

 

저쪽은 전시 준비중이었다

 

다시 1층으로

 

인테리어를 참 잘해놓았다

 

친구만나러 잠실 가는 중에 삼전도비 발견

 

자세히보면 만주어가 적혀있다

한때 테러당한 적있는 비석

 

한강을 건너서

 

친구만나서 어디갈까 하다가

책보고 가보기로 했다

 

오늘은 책의 날

 

어질어질

 

오래된 책 찾기를 해보았다

가격이 원도 아니고 환 ㅋㅋㅋ

 

고지린 사전 발견

 

약간 어릴 때 보던 만화영화에 나오는 광선총에서 나오는 광선빔같아 ㅋㅋㅋ

 

약간 골동품 좋아하는데 돈만 많으면 하나 샀을지도 모르겠다

 

신기한 걸 많이 팔더라

 

왕십리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잠깐 만나서 밥먹음

 

친구랑 어디갈까 하다가 야경을 보자는 결론에 도달

 

그래서 올라온 응봉산

 

야경맛집이네~

 

서울의 밤을 만끽하는 중

 

친구집에서 다코야키먹고 복권 긁었는데 오천원 당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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