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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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학교 : 사절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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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학교 놀러와서 안내해주기로 했당

어찌 이 누추한 곳에...

 

도서관에서 바라본 하늘

 

어느새 초록해진 명수당

 

노천극장

역시 여름은 막 찍어도 풍경이 알아서 열일한다

 

정기총회 때 맘스터치 받던 기억이 새록새록

 

무한의 기둥 따라한 조각

이거 만든 사람 시험문제에 나왔던 기억이...ㅎㅎ

 

푸르다 푸르러

 

어느새 머리가 자라난 망각의 숲 친구들

 

가로수도 어느새 파랗게 변했다

 

명수당을 바라보는 명당자리

 

망각의 숲으로

 

저멀리 학생회관이 보인당

 

아래서 바라본 느낌

 

날씨가 살짝 물기를 머금고 있다

 

평화롭다

 

언제부터인가 생긴 중간 다리

 

참 자연친화적이다

 

어문관

영어 잘하는 친구가 저거 한국어로 하면 우리가 킹왕짱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서

살짝 오그라듦

 

다시 학관으로 내려와서

 

이번엔 백년관

 

많관Boo

 

저는 아직 외대를 못만났나봐여

 

재미있는 학교 전설들

 

학교 라운지

 

아이패드가 없던 그시절 부랴부랴 복사실에서 수업자료 인쇄해가고 그랬음

저기 컴퓨터 중 절반은 먹통이어서 뽑기 운이 중요했지

 

백년관 앞 잔디운동장

 

학교앞 개천

 

오늘도 조용한 학교

 

긱사 가는 뱀길

뱀이 나와서 뱀길임

 

기숙사 수호신이자 최종보스 석수

교수님 이름 따서 지은 거임

캣석수

 

관심따윈 주지 않는 쿨한 냥이임

우리따윈 안중에도 없음

 

긱사를 지나서

 

저 굴뚝있는 곳은 머한는 데인지 모르겠음

입학했을 때는 식당인 줄 알았는데 아님

 

이건 신긱이고 구긱이 따로 있는데

리모델링하기 전에는 귀신 나온다고 유명했음

 

내려가는 길

 

멀다 멀어

 

학교앞 아파트

우리는 스위첸이라 부르는데 사실 지은 회사 이름이고

옆에 보니까 모현마을이라 적혀있었다 충격... 스위첸이 이름이 아니었어?

 

학교 명물 치킨

진짜 대박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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