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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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 홋카이도 (2일차) - Visit & Feel JAPAN Tour in 2018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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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아침 잘 안먹는데 준다면 또 먹어줘야징

 

지나가다 본 경찰서

 

아침 일정 스타트!!

 

우리의 발이 되어준 버스

 

스키장인줄 알았는데 스키점프대라고 한다

내가 스키장을 간 적이 있어야지

 

엄청 가파르다

 

옆에는 이렇게 올림픽 관련한 전시관이 있었다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인 모양

 

이제 리프트를 타고 저기 위로 올라가야 한다

 

일등으로 올라가지롱~

두근두근

 

점점 경치가 눈에 들어온다

 

이런 식으로 반바퀴 돌아서 다시 내려간다

그래서 내릴 때 조심해야 한다

 

그럼 전망대로 고고

 

하 풍경 대박임

 

뭐랄까

눈이 정화되는 느낌

 

열심히 올라오는 친구들

 

여기서 스키를 타고 슝 내려와서 멀리 착지해야한다

예전에 국가대푠가 하는 영화를 봐서 기억이 난다

 

끝없이 이어진 평지

 

망원경으로 요리조리 둘러보기도 하고

 

전망대는 조그맣지만

보이는 풍경은 어마어마하다

 

기울기봐...

넘어지면 큰일날듯

역시 스포츠 선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저기가 삿포로 시내인가?

구획이 질서정연하다

계획도시인가봄

 

온통 눈이다

 

산 근처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다시 내려가는 길

올라올 때는 안보였던 풍경이 내려갈 때 보이니 가관이다

 

이렇게 눈을 치우고 계셨다

엄청 위험해 보이는데 괜찮으실라나

 

아래는 이렇게 기계가 치우고 있었다

 

바람에 휘날리는 일장기

 

확실히 위에서 볼 때랑 아래랑 볼 때랑 느껴지는 경사가 다른 거 같다

 

전시관 내부

평창올림픽 특집 전시인가보당

 

겨울 스포츠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ㅋㅋㅋㅋ

 

나오는데 엄청 큰 까마귀 봤다

일본 까마귀는 스케일이 다르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눈이 많이 오다보니 저렇게 현관 앞에 지붕이 있거나 중문을 설치한 집이 대부분이었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홋카이도만의 특징

 

모든 지붕에 눈이 쌓여있다

버스 정류장

 

전철이 다닌당

 

어딘지 모를 곳

 

열심히 달려 버스가 도착한 곳은?

 

바로바로 컬링장

 

살면서 컬링장 처음 와봐

 

전용신발을 신고 이런 막대기로 쓱쓱 밀면 된다

 

여러 라인이 있었는데 옆에는 러시아 국가대표가 연습하고 있었다

 

여기가 우리가 쓸 라인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었다 ㅋㅋㅋ

살면서 컬링을 직접 해볼줄은 몰랐다

 

점심은 라멘을 먹으러

라멘 골목에서 마음에 드는 라멘을 골라 먹으면 된다

 

노기자카46라는 일본 아이돌 사인이 적혀있는 가게

 

신기하게 버터랑 옥수수가 들어간다

 

라멘 골목

 

전철이 다니는 삿포로 거리

 

눈을 치우기 위해선지 소방차 입이 삐쭉 튀어나왔다

횡단보도에만 치워져 있는 눈

 

다음으로 영사관을 방문했다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설명

 

여기서 대사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올림픽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떨려 죽는 줄...ㅎㅎ

 

빨간 벽돌이 인상적인 홋카이도 구 본청사

 

2018년은 홋카이도 150주년이라고 한다

 

홋카이도 개척이라는 이미지와 잘어울리는 건물

 

홋카이도는 목축과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데

우유도 참 유명하다

제주 은갈치처럼 우유하면 홋카이도 이런 느낌?

홋카이도 우유를 시음하게 나눠주고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후딱 안을 둘러보고 오기로 했다

 

옛날 느낌이 물씬 난다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낡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시간이 없어서 무슨 의미인지 살펴보지 못해서 아쉬웠당

 

긴 복도

 

다시 밖으로

떠날 시간이다

 

자위대원이 눈조각을 만들고 있었다

 

재미있었던 온도계 빌딩

 

유명한 시계탑인데 일정에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가다 보는 걸로 그쳤다

 

이제 홋카이도대학으로

 

내부가 엄청엄청 넓어서 저렇게 셔틀버스가 돌아다닌다

 

학교라기엔 엄청 큰 건물들

캠퍼스 내부에 눈이 가득 쌓여있다

 

시간이 남아서 한 건물 안에서 대기중

 

이과 건물인 모양이다

취업에 관한 안내자료들

 

게시판에 붙어있는 공고들

 

동아리인지 캠퍼스를 뛰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제 일본 친구들을 만나러 고고

 

강당과 연구실이 같이 있는 신기한 곳

 

요사코이라는 춤을 봤다

홋카이도에서는 요사코이에 소란부시라는 민요를 합쳐 요사코이 소란축제를 한다고 한다

그때 추는 춤이라고

 

다시 밖으로

 

캠퍼스가 정말 넓어서 첨 오면 길을 잃겠구나 싶었다

 

저녁은 스스키노에 있는 이자카야로

 

일본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었다

 

이것저것 신기한 요리가 많이 나왔다

 

끝나고 호텔에 있기 심심해서 잠깐 주변 돌아다니는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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