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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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 서울 : 【KJSFF 17기】 1월 2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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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찍어봄

 

이번에도 청량리닷

 

숙취로 뻗은 곰인형

넥타이는 풀고 주무시지

 

총회하는 김에 조만간 있을 MT 안내도 했다

 

점심은 찜닭~

 

저번에 온 카페 또 왔다

청량리하면 이제 여기임

열심히 당충전

 

카페에서 한참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짐

하늘 봐 예술이다 진짜

 

보자마자 매정하게 도망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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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 서울 : 부동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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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살짝살짝 오는 날

 

지하철 종점이길래 찍어봄

 

우선 회기쪽 부동산부터 들르는 중

역이랑은 아파트를 지나서 살짝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방은 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넓지는 않은 느낌이었다

 

두 번째 부동산에서 찾은 집

회기역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다

주택을 개조한 곳이라 벽이 완전 가벽이고 엄청 좁았다

근데 관리비 없이 가스 전기도 공짜 < 이게 엄청 커서 엄청 고민했지만 좁은 곳에서는 못살 거 같아서 포기

 

경희대를 거쳐서 지나가는 중

길 안헤매는 척해야함

부동산에서 자꾸 학생이냐 묻길래 대충 여기 근처 학교 다녀서 지리 빠삭한 걸로 해뒀음

완전 첨 와본 동네는 아니긴 하지만서두

 

경희대 운동장 비스무리한 거

운동장인지 주차장인지...

반반치킨처럼 반반운동장이다

 

학생운동 스타일 벽화

 

가까이서 봤을 때

 

자연사박물관 있길래 들렀음

건물 벽화에 있던 경희대 연표

 

3층은 휴관이었다

 

공룡 좋아하는 친구 생각나네

고증이 어쩌니 할듯

 

17학번 여기에 잠들다

 

교양 영어 수업에서 학번을 물어보는 당돌한 신입생의 질문에 굳어버린 18학번

 

동방에서 아무도 깨워주지 않아 영원히 잠들어버린 16학번

 

고슴도치당

 

경희대 대표 동물은 사자인 모양이다

넓은 공간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꽤 역사가 깊은 모양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김태리 동상

 

올라갈 때 힘드셨을듯

 

언덕을 지나면 평화의 전당이다

 

유럽인 줄

 

후문을 지나서

 

쭉 내려가면 설캠이다

 

배고파서 칼국수 먹었당

나중에 알고보니 바지락칼국수가 500원 차이라서 무조건 이득이라고...

 

졸업시험치고난 이후 첨 오는 것 같은뎅

 

갠적으로 마음에 드는 뷰

 

본관 뒤 광장

 

흐릿흐릿하다

 

역 바로 앞이었던 곳

넓고 좋았지만 찾아보니 에타에 말이 많은 곳이었음

빠이빠이

 

직방으로 찾은 곳이랑 부동산에서 추천하는 곳 여기저기 보는 중인데

마음에 드는 곳은 모바일로 등기부 때보니까 다 근저당 잡혀있었음

그래서 엄청 고민하다 내일 다시 와보기로 함

그나저나 진짜 다 하나같이 너무 늦게 왔다고 함 나도 알고 있다구요...ㅠ

 

근처 유명한 라멘집 와봤음

 

돈코츠 시켰는데... 으음 나는 별로였당

일본어 원어민 센세는 자주 와서 드신다는데 나랑 라멘 취향이 안맞는듯

 

터덜터덜 집가는 길

 

집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으로 가득

 

다시 집을 구하러 한강을 건넜다

 

회기 앞에 한 곳 둘러봤음

넓고 나쁘지 않은데 옥탑에 엘리베이터 타고 다시 계단 올라가야하는 곳이었음

이사하면 집 옮기느라 고생할 거 같아서 패스

 

두번째는 직방에서 찾아본 곳인데 음식점 위에다가 입구가 요상하게 되어 있음

부동산에서도 추천 안한다고 말하길래 패스

애초에 위치를 보니 딱 회기 식당 번화가길래 밤에 시끄러울 거 같았음

 

넓은 집 찾는 거를 알고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삼육보건대 쪽으로도 한 번 봄

가기 전에 삼육보건대 쪽 어딘지 아냐고 묻길래 이 동네 잘 모르는 거 뽀록날뻔 했지만 어찌어찌 넘어감

솔직히 방은 넓고 좋았는데 옷장이 따로 없고... 무엇보다 전 주인이 엄청 더럽게 씀...으으

 

더 둘러보겠다고 말하고 빠져나옴

한 분은 친절했는데 한 분이 너무 좀 그랬음

약간 학생이라고 무시하는 느낌

그 학생이라 잘 모르시겠지만~ 요런 느낌...

 

위치감도 볼겸 외대앞역까지 걸어와본 것도 있었다

걸어서 올 수는 있지만 조금 멀었다

 

설캠을 지나서

 

오늘도 찰칵

 

부동산을 갔는데 안계셔서 점심 먼저 먹기로 했다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후문 꿀닭

 

두루치기에 우동사리가 국룰이라고해서 똑같이 시킴

와... 엄청 자극적인데 짱 맛있음

근처 살면 단골 확정임

 

아저씨 오실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중

 

알아본 집은

글홀? 근처였다

 

주택인데 개조한 느낌이었다

넓고 빨래건조대 놀 공간도 있어서 좋았다

살짝 더럽게 쓰긴 했지만 청소를 해준다고 하니

마음이 여기로 기울고 있는데, 직방에서 본 방 한 곳만 더 보고 싶어서 일단 패스함

부동산 아저씨 엄청 친절해서 좋았다 전 부동산이랑 너무 대비됨

 

마지막으로 본 집인데... 보자마자 와 넓다였음

그리고 집 보고 있는데 다음 사람이 보러왔당

근데 그 사람이 왠지 이 집 할 거 같아서 마음이 조급해짐

그래서 계약하겠다구 함

 

근저당권 설정되긴 했는데 이 근처 건물은 죄다 그렇더라

그냥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만 까먹지 말아야겠다

 

집을 구하니 한층 마음이 편하다

잠시 정신을 놓으니 수원가야 하는데 인천행 타버림...ㅠ

 

어찌어찌 수원 도착

 

오랜만에 보는 친구랑 신나게 놀았음

 

버스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안옴

하 알고보니 종점이라 회차 대기중이었음

중간에 버스 땜에 빠져나왔는데... 여기서 20분 넘게 기다림...

 

서울 가면 그리울 거 같은 G버스

모니터로 두유노젠틀버스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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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 서울 : 【KJSFF 17기】 1월 1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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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청량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밥은 근처에서 스테이크덮밥 먹었당

근데 여기서 쇼핑백 놓고 왔어...ㅠ

 

밥먹고 카페를 찾아서

 

카페베네로 왔당

인테리어가 살짝 옛날 느낌이라 추억이 느껴짐

캔모아까진 아니구...ㅎㅎ

 

집 가는 버스

조만간 경기도를 떠나니 경기 버스 탈 날도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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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 서울 : 잠실 낙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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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못다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밖으로 나옴
 

차이가 느껴지심?
서울은 눈이 쌓이지 않음
서울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더 다짐
 

석촌호수
봄만 되면 사람이 가득가득한 곳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한적하다
 

늦을까봐 서두르는데
버스 밀려서 늦는다고 연락옴
안심 ㅎㅎㅎ
 

롯데월드가 보인다
 

거대한 붓펜
 

친구 오기를 기다리는 중
 

낙곱새집 오픈할려면 조금 걸리길래 어떡하지 하다
그냥 예약걸어놓구 근처 돌다 가기로 함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음
맛없으면 유죄임
 

미친 녀석임
둘 다 조만간 유럽 건너가기 때문에 매운거 한국음식 잔뜩 먹어서 비축해야함
 

평소에 녹차 안시키는데 그냥 시켜봄
그렇다고 못마시는 건 또 아님 잘만 마심
그냥 초코랑 녹차 있음 무조건 초코 고르는 거 일뿐
 

호숫길 따라 다시 역으로
 

약간 피스타치오 같음
저거 반으로 쪼개보고 싶어
 

친구랑 건물 되게 별로다 했는데
막상 사진 찍어보면 또 괜찮은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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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 서울 : 【KJSFF 17기】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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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강남역 근처다

 

교보문고 빌딩

 

신기하게 생겼음

 

에멘탈치즈 빌딩

 

홈커밍데이 준비로 회의가 필요해서 카페에 왔음

 

오늘도 스터디

 

총회 끝나고 바로 홈커밍데이 준비

금손 친구가 열심히 그려줌

 

우리 마스코트임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진행하는 중

 

뒷풀이는 고기 먹기로 했다

예전에는 애슐리였는데 요즘 예약이 힘들다ㅠ

가게 겨우 찾았음

 

냠냠

 

끝나고 터덜터덜 집가는 중

그래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봐서 넘 좋았다

애초에 아는 얼굴이 있다는 것에서 넘 오래 있었다는 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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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 서울 : 사단법인 한일협회 수상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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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이 즐비한 이곳

 

초청 받아서 왔다

 

제일 먼저 도착

 

얌전히 기다리는 중

 

인삿말과 함께 시작

 

끝나고 식사시간

 

배가 깜짝 놀람

너 취업했냐고

 

원장님께서 술에 대한 깨알지식 알려주셨음

술에 대한 사랑이 현란한 손놀림에 담김

 

끝나고 집가는 길에 찍어본 아무 빌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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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 서울 : 【KJSFF 17기】 11월 2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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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스 안타고 지하철탐

지각할까봐 흑흑

 

총회 전에 다같이 부대찌개 먹음

맛있었다

 

오늘도 스터디 발표

 

주거 관련 팀별 활동에서 나온 그림

ㅋㅋㅋㅋ 잘그렸당

 

같이 저녁먹기로 했는데 친구가 급한 과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집가서 먹기로 함

 

버스 시간 많이 남아서 가천대 구경하기로 함

 

건물들이 다 새거다

돈 많나 보다... 부럽

 

이게 메인 건물인듯

 

가래떡같이 생긴게 가운데 있었음

 

옛날 카메라 렌즈 보는 거 같아

 

라이언이랑 어피치

딱봐도 시험기간 도서관룩임

그리고 피치야 옷입고 다녀라 춥다

 

나눠서 붙였나봄

 

본관?이랑 같이

 

캠퍼스가 엄청 크다

 

그냥 아까 왔던 길로 가기로 했음

계단 힘들엉

 

갑자기 몸을 배배 꼬더니

물구나무 선 8이 됨

너 머리 안아프니

 

저거는 학교에서 단 거겠지?

 

버스 기다리는 중

 

오늘 하루도 끝났당

오늘의 결심 : 무슨 한이 있더라도 서울 살아야겠다

이러다 버스 안에서 숨 거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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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 서울 : 제10회 전국대학생일본어번역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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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왔당
 

수상하게 되어서 참석했당
 

온라인으로 봐서 다행이다... 필기로 봤으면 한자 적느라 낑낑댔을 듯
 

한 사람씩 나와서 스피치 발표하는데 떨려 죽는 줄
끝나고 이사장님이 상장수여하셨다
 

받은 상장
 
끝나고 바로 수업있어서 부랴부랴 버스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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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서울 : 【KJSFF 17기】 하반기 M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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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회는 숙명여대 근처
 

그 전에 카페 왔음
 

하 미드 프렌즈 엄청 재밌게 봤는뎅
지금도 밥친구임
 

친구가 고수 아이스크림 시키려는거 기겁하고 막음
시킬거면 본인 거 시키라구요
 

청년센터
엄청 깔끔하다
 

오늘은 스터디한 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초 집중한 상태
 

끝나고 순두부찌개 먹었는데
꽤 맛있었음
 

친구가 시킨 돈까스
 

MT장소 도착
서울 근처 파티룸으로 잡았다
 

그런데 감성을 곁들인
 

루미큐브하는 중
오랜만에 하려니 룰이 가물가물
전부 같은 색으로 하는 게 생각보다 괜찮음
 

게임 전에 가볍게 마심
 

친구야 내려놔 내려놔
 
정신없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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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 안산, 인천 : 대부도,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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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딩 때 친구랑 여행가기로 함

이렇게 뭉치는 거 진짜 오랜만인듯

 

아침의 성대앞

이렇게 아침에 나오니까 갓생사는 기분

 

너무 일찍 나와서 햄버거 한그릇했음

 

차 빌려서 룰루랄라 나가는데

경복궁 앞 아주 난리났음

 

안산 가는길에 바다가 보이길래 잠시 세웠당

 

그대로 바다랑 이어져 있는 길

 

바닥에 적힌 숫자가 뭔가 느낌 있어서 찍어봄

 

시화나래 휴게소에서

 

경치 좋당

 

동그라미 있길래 안으로 바다를 찍어봤다

 

거대한 에어팟

리모델링이라 못들어갔다 흑

 

주위는 온통 파란데 혼자 푸릇푸릇한 녀석

 

바닷가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주변 가게들이 다 망했음

밤에 왔으면 무서웠을듯

 

저기 바다당

 

잉 여기가 맞나

우리가 상상한 바다가 아님

 

심지어 출입제한임

 

알고보니 여기가 아니었음 ㅋㅋㅋ

 

진짜 바다를 찾아서

 

진짜 바다다

 

노랑노랑한 가게

 

고양이닷!!

 

말로만 들었던 대부도

 

수산센터 구경하다 점심먹으러 영종도로 가기로 했음

 

맑은 하늘~

 

친구가 찍어준 사진

인천대교를 지나고 있당

 

칼국수랑 수육이 무한리필인 미친 곳임

예전에 와봤던 곳이라 강추해서 멀더라도 또 왔음

 

송도 가는길

해양경찰청에 배달아놨음

 

송도 도착!!

저거 바라보고 있으니까 일로 떨어질 거 같음

 

딱 봐도 신도시 느낌

 

거대 더위사냥

 

호수공원 돌기로 했다

 

배 탈까 했는데 엄청 비싸서 포기 ㅎㅎㅎㅎ

 

멀리서 봤을 때 핑크뮬리인가 했는데 걍 갈대 친구임

 

산책하기 딱 좋았다

 

근처 살면 맨날 나왔을듯

근데 막상 근처 살면 안나왔을지도 ㅎㅎㅎㅎ

집만 나가면 보이는데 머하러 또 나가

 

중간쯤 왔나?

엄청 넓다 공원이

 

저기 보이는 저게 전망대다

 

자전거길

 

나무가 가을 탄다

 

단풍도 아니고 은행도 아닌 거 같은데 뭘까

 

다와간다

 

갈대인지 억새인지 ㅎㅎㅎ 모르겠지만 느낌 좋아

 

첨 와본 송도지만 넘 만족

 

도착!!

 

아래서 보았을 때

 

내부도 엄청 깔끔하다

 

전망대에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역광이라 그런건지 잘 안보여

 

저기저기 인천대교가 보인다

몰랐는데 통행료 엄청 비싸더라

 

호수공원이 한눈에 보인다

와 진짜 넓구나

 

더위사냥도 같이

 

꺾어진 부분

아래가 보인다

 

어우 넘어질 거 같아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차선 복잡한 거 봐...

 

양털구름

진짜 양털자켓처럼 생김

 

나와서 전망대를 찍어봤당

 

꺾인 걸 좋아하는 모양

 

이상하게 생긴 다리

 

호수 위에 나뭇잎이 동동 떠다닌다

 

호수 끝까지 도착

 

약간 그거 같아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

물에 동동 뜬 DDP 같달까

 

누가 와서 뒤집어주라

 

이상한 문

창고인가?

 

마라톤 구경할 때 터치하는 그거 같음

 

밥달라고 빤히 쳐다보는 녀석

 

고양이가 몇마리야

 

한두마리씩 막 늘어남

 

송도 구경 끝

 

시간 남아서 시흥으로 왔다

오늘 여기저기 많이도 간다

 

슬슬 어두워진다

 

염전이 있었다

 

전망대가 있다

 

또 만났는데 갈대인지 억새인지 모르겠음

음... 억새일거임

갈대는 먼가 갈색이었던 거 같아

 

새들이 막 날아댕김

철새인듯

 

흑...

 

오 먼가 느낌 있어

 

오늘은 이걸로 끝

지쳤다 지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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