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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갑자기 일출이 보고싶어서 졸린 잠 깨워가며 나옴
근데 산 때문에 해가 보이질 않음ㅋㅋ
포기하고 산책이나 하는 중
예전에는 완전 죽어가는 애였는데
옷 갈아입으니 그래도 태가 난다
여기 뜰 날도 얼마 안남았다
떠나기 싫은데 개강은 하기 싫어
요즘 유행하는 떡볶이 책 느낌 ㅎㅎ
학교 뒤에 위치한 폐가
소문이 무성하지만 그냥 옛날 고시반 건물이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산이야 여기는
커플을 산산조각내는 유명한 망각의 길
커플이 오면 헤어진다나
시험기간에 오면 다 까먹는다고 해서 망각의 길이다
꽁꽁 언 호수
너네는 키 커서 좋겠다
호수따라 걷는 중
도서관에서 바라본 백년관
그리고 도서관
아무리 봐도 왜 저렇게 생긴 건지 이해할 수 없음
UFO도 아니구
심심할 때는 지나가면서 국기 맞추기 하고 놀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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