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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불현듯 눈이 떠졌을 때 시간을 봤는데 이거는 일출이닷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뛰쳐나옴
아 근데 너무 밝아서 살짝 핵떨어진 거 같음
조정하니 그나마 나음
감동 먹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는 말은 아니예요...
몸이 놀라지 않게 다시 자줌
그리고 11시쯤 일어났더니 하늘이 색칠 다했음
오늘 날씨 넘 좋은듯
구름이 샤샤샥임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알아들으시져? 유남생
터덜터덜 집 나오는 중
경치볼 때는 높은 곳이 좋지만 어디 갈 때는 넘 힘들어
혜화에 왔다
지하철 갈아타고 왕십리로
먼저 온 사람끼리 차례차례 커피를 빠는 중인데
친구가 커피 쏟음
으이구 이 인간아
회의 끝나고 꼬꼬아찌
맛있긴 한데 가게에서 냄새남
친구집 들어가기 전에 낙산공원 산책
커플들 땜에 길을 지나갈 수가 없다
적당히 찍어야지 에잉
큰일 났음
요즘 야경 보는 눈이 높아졌어
친구랑 또 복권 샀음
이야 1등 당첨이래
신기하다
또 야경으로 눈 만족시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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