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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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 성남 :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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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강남역에 왔다

 

사각사각한 다른 지하철역과 다르게 입구가 특이하게 생겼다

 

강남대로를 따라서 큰 건물들이 쭉 서있다

 

다른 빌딩 둘이 높이도 비슷한데 커플처럼 딱 붙어있다

 

도로가 엄청 넓다

 

약속보다 일찍 도착해서 서점에서 책을 구경했다

 

널찍하고 깔끔한 강남대로랑은 다른 강남 뒷골목

 

역시 강남하면 강남스타일

 

교수님을 만나서 라멘을 먹었다

끝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일본 잘 다녀오라며 선물을 받았다

감사합니당

 

오늘 날도 맑으니 남한산성에 가기로 결심하고 성남에 왔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경기도 광주로 간다

 

가까이 살 때 자주 왔어야 했는데...

성 안에 마을이 있다

 

원래는 천흥사 동종이 여기있었는데 옮기고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눈이 내린 지붕

팔작지붕 사이에 맛배지붕이 솟을대문처럼 연결되어 있다

 

남한산성 행궁의 정문 한남루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다

 

주련에는 수일성강용호도라고 적혀있다

성 하나를 지킴에 용과 호랑이의 도략을 익힌다 뭐 그런 의미라고 한다

 

겨울이라 그런지 나무들도 옷을 얇게 입었다

 

가지만 남은 나무

하지만 가지가 풍성해서 앙상해보이지는 않는다

 

행궁을 담 너머로 슬쩍 바라본다

 

눈내린 한옥은 고즈넉한 느낌이 있다

 

전경기도지사 남봉진 송공비

 

해가 지려고 하는지 따스한 빛이 나무를 비추고 있었다

 

가는 길에 본 정자

 

월영정이라 적혀있다

대충 달은 맞이하는 정자?라는 느낌

 

병자호란의 기억뿐만 아니라 의병의 기억도 남겨진 곳이다

 

길이 눈으로 꽁꽁 얼어서 조심조심 올라갔다

 

어찌어찌 수어장대까지 도착했다

 

현판은 오른쪽부터 읽어야 한다

 

옆에는 비각이 있었다

 

무망루라는 현판이 안에 달려있었다

원한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억울하게 죽은 공사담당자의 전설이 담긴 매바위가 구석에 있다

 

옆에서 바라본 수어장대

해가 지기 전에 빛을 토해내고 있다

 

해가 비춰지는 방향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제 전망대로 향하자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가는 길에 해가 지고 있는게 보여서 마음이 급해진다

 

성벽을 따라 쭉 걷는다

 

저기 롯데월드타워가 슬쩍 보인다

 

우익문에 도착했다

 

우익문이 보이는 각도로 찍어봤다

 

위에서도 전망이 잘 보인다

전망대는 문을 나와서 오른쪽에 있다

 

해가 지면서 더 추워졌다

 

전망대를 가기 위해 우익문을 지나가자

 

현판에 우익문이라 적혀있다

 

굽어진 성벽을 따라 전망대로 가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해가 지고 불이 하나둘 들어오시 시작한다

 

반듯하게 성벽이 쌓여졌다

돌이 쌓인 방식에 따라 시대도 알 수 있다고 한다

 

시간이 맞게 잘 온 것 같다

 

롯데월드타워에도 불이 들어왔다

 

아직 해의 존재감이 살아있다

 

이제 완전히 밤이 되었다

 

불은 켜져있지만 으슬으슬하기도 하고 무섭다

 

다시 우익문을 지나서

 

위에서도 서울 야경을 찍어봤다

 

약간 초점이 나간게 또 마음에 든다

 

이렇게 여장의 총안을 프레임으로 찍어봤다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풍경이 성벽너머로 펼쳐져있었다

 

우익문을 통해서 하남쪽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길이 너무 어두워서 포기하고 경기도 광주 방향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꽁꽁 언 곳을 조심하며 왔던 곳과는 조금 다른 길로 돌아간다

 

가는 길에 본 다른 문

 

이쪽도 성문 너머 길은 어둠 속에 있다

 

맨홀이 수어장대 문양이다

 

버스를 탔는데 중간에 주유소에 들렀다

약간 봐서는 안될 장면을 본 느낌이 든다

 

저녁은 감자탕이닷

뚝배기가 아니라 일반 그릇에 나온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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