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밥사준다구 해서 냉큼 달려감

헤헤 밥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

커피는 내가 사기로

별다방 별 채우려고 별 많이 주는 음료 시켰다

나름 맛있었당

바리바리 싸들고 이사가는 중

잘 있어라 학교야

내년에 유학오는 친구를 위해 학교 안내중

나도 설캠 잘 아는 건 아니지만 ㅎㅎ

구름 달린 카페 왔당

일본 친구가 여기 유명하다고 데리고 옴

머야 얘 나보다 서울 잘 아는 듯

단거로 대동단결

가로수길이당

말만 들었지 첨 와봐

목 잘린 여우...

너 괜찮은 거 맞니

집 가는 사람 배웅하러 서울역에

살짝 피곤하다

집가면 뻗을 듯...

통역으로 참가했당

열심히 놀고 밥먹는 중

너 왜이렇게 지쳐보이니...

나두...ㅎㅎ

크리스마스라고 루돌프된 모닝 발견

열띤 회의에 구마몬으로 변해버린 우리 팀원...

마늘이라도 멕여야 하나...

밤새 번역하는 중...

자구 싶다 어헝헝

최종 발표 시간

서울 온 김에 여권 신청 받으러 왔당

얼마 전에 개명했는데 아직 어색어색

이번 크리스마스는 친구 집에서 실컷 놀 예정

오늘 실컷 먹을 예정

오랜만에 피시방와서 겜하는중

롤 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시켜서 함 ㅋㅋㅋㅋ

캐릭터 많고 눌러야될 키 많아서 공부하는 거 같아 짜증남

크리스마스라고 눈사람이랑 사슴도 놀러댕김

친구집 놀러온김에 친구네 학교 산책

학교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 것에 충격받음

여기저기 둘러보는 중

마음에 드는 글씨 발견

나 이런 글씨체 좋아하는듯

밥먹구 스벅왔당

서울 카드 나왔다길래 냉큼 지름

분명 공부하자고 모였는데... 역시나 ㅎㅎ

스터디 가기 전에 친구랑 짬뽕 한 그릇

신나게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왔다

이번에는 스터디카페를 빌려서 진행했다

갑자기 야놀자에서 인증번호와서 깜놀

저 야놀자 가입한 적이 없는데용...

끝나고 찜닭 먹었당

이번에도 밤새 놀고 첫차타고 집가는중...터덜터덜

종강총회 했다

우리 파트는 나뿐이라 내가 활동 내역 발표했다

쭈꾸미는 처음 먹어보는데 밥에 비벼 먹으니까 진짜 맛있어

이때까지 왜 몰랐을까 이런 음식을

우리 맛있는 건 혼자 먹지 말고 좀 나눠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