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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 쓰시마 (1일차) - 히타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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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대마도로 가는 길!!

 

히타카쓰항에 도착해서 지도를 구하려고 근처 관광안내소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왔다

근데 카페도 겸하는 느낌... 살짝 여행자센터?

 

원래 가려던 가게가 문을 닫아서 왔던 곳인데 무난무난하게 맛났다

일본 카레는 딱 카레랑 밥이라 넘 좋아

 

사람이 없고 조용하다

걸어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한국에서 온 관광객

 

이즈하라로 넘어가는 버스 타는 곳

아직 시간이 남아서 터미널에 짐을 맡기고 잠시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했다

 

진짜 조용한 동네다

 

신사를 발견

 

특별한 건 없었다

석탑이 있는 정도?

 

교통사고 사망 무사고 222일

보통 일본에서 사망, 부상 이렇게 해서 무사고 날짜를 자주 해놓는다

한국도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점이라면 일본은 아날로그인 곳이 많다는 거?

 

일본은 유독 이런 도랑이 많은 느낌이다

 

버스터미널에 주차된 버스들

일본은 번호판에 0을 그냥 점으로 표기한다

버스를 타고 한 두시간? 정도 이동했다

옆에 주민 분이 앉으셔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갑자기 짐 놓고 내리시길래 당황해서 짐 두고 가셨다고 외치는데, 알고보니 잠시 정류장에 쉬었다 출발하는 거였다...ㅋㅋ

아이 창피해

 

호텔 도착했다

방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TV를 틀곤 한다

갠적으로는 TV를 딱 보는 그 순간에 아 내가 해외에 있구나 딱 실감이 난다

 

이즈하라는 쇼핑몰도 있는 쓰시마에서는 번화가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역사자료관

조선통신사에 대한 내용도 적혀있었다

 

이렇게 설명에 한국어도 적혀있다

 

쇼핑몰에 도착

 

한산하다

 

총 4층인데 도서관도 있었다

내일 시간 나면 함 가봐야겠다

 

다시 1층으로

 

1층에 있는 큰 슈퍼

 

쇼핑몰을 나와 서점으로 향하는 중

 

이즈하라에 있는 몇 없는 서점

아니 유일이었나?

마당 공사중이었다

 

일본은 문고본이라해서 이렇게 쪼꼬만 책들이 많다

이케이도 준과 히가시노 게이고 책이 많았다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이런 작은 동네에도 파칭코는 있다

무섭다 무서워

 

조그만 신사

 

쓰시마에서는 참 찾아보기 힘든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한국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이것저것 교류가 많은 모양이다

 

하늘이 흐리다... 내일은 맑았으면 좋겠는데

 

일본 퀴즈 방송

한국도 퀴즈 방송이 많았으면 좋겠다

가끔 나도 아는 문제가 나오면 반갑고 그렇다

아래 문제는 인구가 많은 섬 고르기랑 장기 말 개수 고르기다

 

할 것도 없어서 그냥 저녁 내내 TV만 봤다

참치로 만든 돈까스라는데 음 안먹어봤는데 이건 맛있겠어

그나저나 돈까스가 아니네 참치까스라 해야하나?

기대하고 오진 않았지만 기대보다 더 할 게 없었다

진짜 일본이구나 하고 끝

낼은 동네 산책하고 먹을거나 사서 돌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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