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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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도쿄 (10일차) -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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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CD를 몇 장 샀는데 읽어들일 드라이브가 없어서 DVD드라이브를 사러 왔다

 

걸어서 우에노로

 

호수당

 

우에도 동물원

들어가지는 않았다

 

우에노에 온 이유는

점심 메뉴가지고 내기를 했는데 졌기 때문에 장어덮밥을 먹으러

 

사시미가 나오고

 

드뎌 등장

 

하아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어!!!

 

가게부터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물론 가격도 ㅎㅎㅎ

 

다시 아키하바라로

 

뭘 파는 모양이다

 

친구가 리벤지하자고 또 온 메이드카페

중간에 공연을 했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 응원봉 엄청 흔들고 있었다

문화충격

 

마침 일본에 있던 동아리 친구가 있어서 같이 가라오케를 갔다

 

일본 노래방은 사람당 요금을 받는다

게다가 1인 1음료인데 당근 음료비는 따로 ㅎㅎ

 

가사에 읽는 법을 위에 달아놓았다

외국에서 노래방 온건 처음이라 신기하다

 

여기는 아마도 파칭코

도박에는 관심이 없지만 딱 한 번은 호기심에 들어가보고 싶긴 하다

 

밥 먹으러 요도바시 카메라로

 

초밥 최고

 

숙소 들어가는 길 게시판에 근하신년이라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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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 도쿄 (9일차) - 와세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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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추천해준 규동집

먼가 로컬맛집 느낌이다

 

저녁에는 또 다른 친구를 만나러 와세다대에

 

여기저기 구경중

 

건물 안이 건물 밖처럼 되어있다 신기신기

 

이게 아마도 메인 건물

와세다대하면 이 건물이다

 

저녁은 레드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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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 도쿄 (8일차) - 시부야,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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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 왔더니 마리오카트를 타고 있었다

 

친구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걍 평범한 공원이었다

 

알록달록한 건물

일본은 철길건널목이 참 많다

 

지나가면서

 

점심으로 모스버거

 

아키하바라인줄;;

 

시부야 메인 도착

스크램블 횡단보도 앞

 

홍백가합전 광고가 걸려있었다

우리로 치면 연말에 하는 연예대상 느낌

 

특이하게 생긴 건물

 

도큐 플라자

어릴적 레고 광물 블럭같이 생겼다

 

올드올드한 하라주쿠역

 

일본와서 설빙 ㅋㅋ

 

여기 1인 1빙수래... 말이 되나

 

한국인줄

 

하라주쿠 메인인 다케시타도리

 

괴상한 광고

 

자꾸 이상한 건물만 눈에 들어온다

 

신주쿠역에 도착

 

가부키쵸

 

고질라당

 

가부키쵸 1번가

치안이 안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거리다

 

가부키쵸를 나타내는 빨간 표시

 

시부야만큼은 아니지만 이곳 횡단보도도 사람이 엄청 많다

 

후지산

 

신주쿠에서는 눈 감았다뜨면 미아되는거임

 

다시 아키하바라로 돌아왔다

 

저녁은 고고카레

 

유명한 곳인지

다운타운 멤버들 싸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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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 도쿄 (7일차) -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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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성지 아키하바라

 

구구

 

역앞에 있는 초밥집

맛있었다 눙물

 

나 건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걍 친구 따라서 건담 카페 왔음

 

음료랑 케이크

 

무수히 많은 뽑기 기계들

 

계단으로 가다 당황함

너무 삭막한 풍경이라

 

머리가 몸만한 캐릭터들

 

점심은 교자

 

체크인할 시간이 되어 숙소로 왔다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

 

전형적인 일본 맨션이었다

 

일요일인가? 그때는 보행자천국이라고해서 차량 통제를 막고 사람들만 가득한 거리가 된다

 

간판으로 빼꼼하고 있다

 

밤이 되었당

 

와규라길래 궁금해서 하나 먹어봤다

 

 

행사를 하는 거 같았다

 

친구한테 끌려간 메이드카페

 

오무라이스에 그림그려줬다

뭐 그려드릴까요했는데 아무거나 그려주세요 했더니 도라에몽 그려줬다

여기서 일하는 거도 힘들듯

맛은 그냥 냉동맛 솔직히 돈 아까움

그나저나 데리고 온 친구가 낯가려서 버벅거림...ㅋㅋ 이럴거면 왜 오자고 한 건데

 

먼가 이런걸 보면 진짜 일본이구나 싶다

 

아이돌 복장을 전시해두고 있었다

 

저녁으로 들어온 패밀리레스토랑에 치즈닭갈비를 발견

 

 

숙소에서 티비를 틀었는데 한국어 강좌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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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 도쿄 (6일차) - 오사카국제공항→도쿄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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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토를 떠나는 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본 만국박람회공원

 

간사이국제공항이 아닌 이타미공항이다

왜냐하면 국내선을 타야하기 때문

 

공항 캐릭터인가봄

 

점심은 돈가쓰카레

 

간식으로 다코야키랑 초밥

초밥은 별루였다

 

기다리면서 겜하는 친구

 

놀랍게도 국제공항이었음

오사카국제공항이래

 

도쿄 도착

역시 도쿄하면 도쿄바나나

 

모노레일타고 JR타고 아키하바라 도착

 

숙소는 내일부터여서 오늘 하루 머무를 곳을 찾아 헤맸다

결국 캡슐 한 곳 찾아서 오늘은 여기서 자야한다

 

뒤늦게 먹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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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 교토 (5일차) -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기요미즈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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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에 온 이유는 후시미 이나리를 가기 위해

 

버스 기다리다 본 우익 차량

 

역을 지나서...

벌써부터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사람 봐...

 

나의 링고아메 환상은 바사삭...

진짜로 사과에 사탕 바른거였어...??

나는 걍 사과맛 사탕인줄 알았지 ㅠㅠ

 

힘들게 도착

 

낮에 오는 건 처음이라 두근거린다

적어도 멧돼지는 안나올거 아냐

 

조그만 도리이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는 이나리 신을 모시는 곳인데 이나리신이 데리고 다니는 애가 여우다

 

센본 도리이는 좌측통행

일본은 자동차도 그렇도 좌측통행이 많다

 

주르륵 이어진 도리이

낮이라 잘보여서 좋다

 

도리이 옆에는 납봉한 사람 또는 회사가 적혀있다

 

여우 모양 에마

여기에 소원을 적어서 빌면 된다

 

먼가 느낌 있어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는 길

 

배고파서 대충 근처 핫도그집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당 히히

 

게이한 후시미이나리역

보통 전철로 오면 여기 아니면 JR 이나리역이다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이 많았다

 

기요미즈데라는 공사중 ㅠㅠ

 

엄청 무거운 철봉

꿈쩍도 안했다

 

기요미즈데라에서 아래를 내려봤을 때

 

날씨는 맑았다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오미쿠지

일본식 운세뽑기 같은 거다

얏호 대길이당 제일 좋은거임

 

보수공사중인 내부

 

올해의 한자는 북녘북이라고 한다

왜?? 북한밖에 안떠오름

 

부적 같은 거 사는 곳

 

옆에서 본 기요미즈데라

저멀리 교토타워도 보인다

 

기요미즈데라 옆에도 뭔가가 있다

 

아까 뽑은 운세가 나쁘면 이렇게 묶어서 나쁜 운을 지운다

 

다시 밑으로

여러 가게들이 있다

대체로 전통 공예품을 파는 곳이 많은 듯

 

사람들로 복작복작

 

야사카 신사

 

근처에 한자박물관이 있었다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올해의 한자 적은 게 보였다

 

 

신사 앞 거리

 

안에는 이렇게 길거리음식을 팔고 있었다

 

첨보는 거라 함 사서 먹어봤다

 

이렇게 대롱대롱 달린 줄을 흔든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교토는 로손 편의점도 파란색이 아니라 교토의 색에 맞추었다

 

기온 거리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원전 반대 시위를 하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헤이안 신궁

 

오... 지붕 엄청 화려해

 

먼가 옛날 느낌이 확 난다

 

도리이 엄청 크다아

 

숙소 방명록에 누가 도리이를 그려놓았당

 

저녁으로 먹은 돈테키

스테이크의 돼지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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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 교토 (4일차) - 교토대, 아라시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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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토로 이사가는 날

 

아침은 규동

 

교토로 가는 열차

 

교토 숙소는 다다미 방으로 잡았다

두근두근

 

교토대 다니는 친구 만나러 교토대로 왔당

 

고즈넉한 교정

 

약속을 마치고 가는 길에 찍은 영문모를 사진

진짜 왜 찍었지

 

친구가 준 교토대 초콜릿

고마워 맛있게 먹을겡

 

아라시야마역

분위기도 확 달라졌다

 

도게츠교

 

역이 두개다

아까 역은 한큐전철 역이고 여기는 게이후쿠 역이다

일본은 철도회사마다 역이 달라서 참 골치아프다

 

아사쿠사처럼 인력거가 있었다

 

절이 있었다

 

리락쿠마!!

 

유명한 대나무숲

 

여기는 못 들어가는 곳

 

중간에 신사도 있었다

 

빛이 들어와서 반짝반짝 빛나는 걸 기대했는데 일루미네이션 시즌이 아니었다

 

절구경

지붕 높이만 절반이다 절반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자동차

심지어 번호판도 0100이다

 

슬슬 어두워지고

 

그래도 온천에 가봐야하지 않겠냐해서 들어온 곳

 

역시 목욕 후에는 우유

 

이렇게 쉬는 곳이 있었다

힘들어서 쉬다가 돌아가기로 했다

 

분위기 있게 나온 역

 

집으로 고고

 

저녁은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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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 고베 (3일차) - 산노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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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베 가는 날

 

여기도 라디오 방송 중이었다

 

점심으로 초밥!!

역시 맛있었음

 

산노미야역 근처 고베 시내

 

정지선을 완벽하게 지키는 일본 차들

 

엄청 조그만 차를 발견했다

 

신나서 사진 마구 찍는 중

 

거리는 깨끗한데 전신주들이 막 얽혀있어 엉망이다

 

고베하면 스타벅스

 

카라멜 마끼아또랑 초코스콘

 

원래 고베가 개항지였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거주하던 집인데 지금은 스타벅스로 쓰는 거라고 한다

 

내부 인테리어

 

아마도 가장 높은 곳까지 왔다

 

풍향계가 인상적인 집

 

가택침입하는 산타

 

내려오는 길에 지나온 신사

 

도리이가 엄청 많다

 

먼가 일본 느낌난다

 

엄청 큰 오르골?

 

상점가를 지나면

 

중화거리가 나온다

 

막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그냥 갈수는 없지 해서 사먹은 소룡포

 

아마 여기가 정 가운데인듯

 

해가 지기 시작할 때 메모리얼 파크로 건너왔다

고베대지진 시절 흔적을 남겨놓은 곳이다

 

바다당

 

고베포트타워

신기하게 생겼다

 

먼가 느낌있어

 

쇼핑몰 구경

 

딱히 살건 없었다

 

갑자기 등장한 대관람차

 

너무 힘들어서 역까지 걍 택시 탔음...

일본은 택시 막 타면 안됨... 지갑이 텅 비는 수가 있음

 

역에서 찰칵

 

또 이치란 ㅋㅋ

 

다들 줄서서 먹길래 우리도 서봄

 

음... 흐물흐물해서 별로...으으

 

돈키호테 구경

 

오늘도 강가에서 공연중이었다

 

언제나 사람이 많은 도톤보리

 

꼭 뽑고 싶었던 피규어

실패했음 ㅎㅎ

 

자기전에 심심해서 산 장기로 놀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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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 오사카 (2일차) - 통천각, 아베노 하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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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닛폰바시로 향하는 중

 

닛폰바시!!

한자는 니혼바시랑 같지만 닛폰바시라고 읽는다

도쿄로치면 아키하바라 같은 곳

 

배고파서 덮밥집 들어왔당

 

2일, 9일, 29일은 고기 양 공짜로 늘릴 수 있다고 한다

고기가 일본어로 니쿠인데 니가 2이고 쿠가 9랑 발음이 똑같아서 하는 이벤트인듯

 

굿즈 구경하러

 

피규어 구경

잘만들었다

색깔 사람이 칠한건가??

 

입간판을 아예 스태프로 임명했다

 

옷입히기게임?인데 겉모습은 유아용인데 플레이하는 사람은 아마도 어른들이라는 아이러니

화이트보드가 있길래 한국 그리고 왔다

 

구경 끝

 

키덜트의 왕국 일본

 

닛폰바시 관광안내소 캐릭터가 있다

동전이 여섯개인걸 보니 사나다 가문인듯

 

오사카하면 통천각

도쿄타워 같은 오사카의 상징이다

 

전망대 입구

하지만 이번엔 패스

 

간판에 한류스페이스라고 적혀있다

근데 한류 느낌이 안남 ㅎㅎ

아이돌 굿즈같은 거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아베노 하루카스!!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자전거 선진국 일본

 

저녁은 간단히 사이제리야에서 스파게티 ㅎㅎ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둑어둑해졌다

 

1인당 만오천원정도

 

진짜 대박이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평지인 거에 또 놀람

 

스크린으로 하는 테트리스 게임 ㅋㅋ

 

아래가 까마득하게 보인다

 

통천각도 보인당

 

풍경보면서 멍 때림

 

아래에선 전시를 하고 있었다

지브리 건축물 모형인데 200엔 할인해주길래 들어갔다

사진은 금지여서 아쉬웠지만 후회는 없었다

 

다시 돌아가는 길

 

저녁은 마침 같은 타이밍에 일본 놀러온 친구가 있어 같이 초밥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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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 오사카 (1일차) -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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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친구 집에서 출발

아침 비행기라 집에서 출발하기는 무리가 있어 신세를 좀 졌다

 

김포공항 도착

근데 지연임 ㅎㅎ

 

연예인이 와서 그런지 다들 카메라를 들고 죽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박보검이랬나??

나두 박보검 보고싶어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결국 못봄 ㅠ

 

지연이라 배상해줬다

 

출발~~

 

무사히 도착

 

25년 박람회 광고가 걸려있었다

 

공항 둘러볼 여유도 없이 바로 기차탑승

 

바로 숙소로 향하는 중

 

숙소뷰

 

오사카하면 다코야키!!

 

일본은 자전거가 엄청 많다

 

평범한 거리 풍경

 

센니치마에 상점가

 

라디오 생방을 하고 있는 거 같았다

뭔가 한국에서는 본적 없는 풍경이라 신기했다

 

오른쪽 간판에 아저씨라고 적혀있다

야키니쿠 가게 이름 ㅎㅎ

 

이치란 왔지롱

 

이렇게 빈 자리를 표시하는데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사이 느낌이다

 

못참고 챠슈와 밥 추가

 

복숭아

 

휘뚜루마뚜루 구경중

 

게임센터에서

 

와사비 많이 넣어서 난리난 그 초밥집

 

커다란 게

딱 오사카 느낌이다

 

오사카의 저녁

 

저쪽에도 이치란이 있었다

 

ㅋㅋㅋㅋㅋ

안움직인다고 생각했제

이렇게 적혀있당

 

공연중 그리고 무수한 팬들

아이돌인가봄

 

강을 지나가는 배

 

특이하게 가면을 쓰고 춤을 추더라

 

오사카 명물

글리코 아저씨

 

사람...으으

 

또다른 오사카 명물

구이다오레 인형

 

친구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사먹었음

 

오늘은 도톤보리랑 난바 근처만 돌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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