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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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 도쿄 (2일차) - 마루노우치, 아키하바라, 롯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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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창문 밖을 보니 밖이 환하다

오늘은 어딜갈까



어제도 봤지만 볼 때마다 정말 멋진거같다



신주쿠 거리는 진짜 깔끔하다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서 상쾌했당



어디서 많이 본 LOVE 조형물

어디서 봤는진 모르지만 반가운 마음에 찰칵



신주쿠 지하도로!

신주쿠역 근처는 정말 미로같다



국회의사당!

앞에 경찰차 한대가 서있다

일본 경찰차는 검정에 흰색이다

사이렌도 빨간색만 있다



저 멀리 해자가 보인다



12월 이지만 은행나무가 무성하다



국회의사당 앞 은행나무 거리

너무 감성적이다 엉엉



은행나무 ㅎㅎㅎ



헌법기념관인데 무료길래 들러봤당



근처에 있던 소방서

아침부터 분주하다



누군지 모를 동상



국회의사당 모형



안은 이렇게 생겼나보다



뜬금포 빈벤이랑 영국국회의사당



의장석인듯싶다



국회의원하면 금뱃지!ㅎㅎ

일본은 서기 2015년 이렇게 말고도 연호를 쓴다! 올해는 平成27년



인원을 이런식으로 관리한다

신기방기



소방서

건물이 깔끔하고 이쁘당



산책하기 딱 좋은 풍경과 날씨



많은 사람이 조깅하고 있었다

여유있는 사람들



황궁으로 들어가는 입구

사쿠라다몬이다

에도시대 말기에 있었던 사쿠라다몬 참변에서 사쿠라다몬이 바로 여기다



일본스러운 문



그렇게까지 고층은 아니지만 빌딩들이 사이좋게 나란히 있어서 눈이 편안하다 ㅎㅡㅎ



산책하는 어르신이나 조깅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황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어 통제한다고 한다

꼬깔콘이 가득 OㅡO



황거는 행사땜시 예약없인 못들어가지만 그 앞까지라면 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황실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황거하면 이 사진!

역시나 관광객들이 꽤나 모여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일본 경시청! 한국으로 치면 경찰청이다

코난에서 질리도록 보는 그 건물 ㅎㅡㅎ

반갑당 히히히



사쿠라다몬



여기는 검찰청!

그 기무라타쿠야 였던가 검사 연기했던 드라마 때문에 알게 됬다

드라마 이름은 까먹었지만 ㅎㅎㅎ;;



강처럼 넓은 해자

어쩌면 해자가 아니라 강일지도...



황거에서 조금만 걸으면 긴자가 나온다!

긴자를 상징하는 와코빌딩



뱀이 불가리 빌딩을 둘러싸고 있다

역시 긴자인지 귀티나는 브랜드들이 널렸당 (*'▽'*)



니혼바시

근데 위에 고가도로땜시 별루...ㅠㅠ



여기가 도로 기점표이랜다



일본은행 건물!

화폐박물관 관람은 했지만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서 사진은 못 찍었당...ㅠㅠ

앞에 저렇게 교통량 측정하는 사람이 카운터를 하나하나 누르고 있다



빙빙돌아 도쿄역으로 왔다



일본의 대표역인데 서양양식인게 신기하다

옛날 서울역이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빨간 벽돌 건물이 예쁘다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도 많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본인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키하바라에 가려고 오챠노미즈에서 내려 걸어갔다

그 도중에 보인 드라마 JIN에 나온 그 병원!

드라마에서는 일반 병원이었지만 실제론 치과대학 병원이었다



전철 두개가 겹쳐 가는 사진 스팟

안타깝게 겹치는 사진은 찍지못했다 ㅠㅠㅠ

일본 웹을 잘 뒤지면 정리를 좋아하는 일본인 답게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정리되어있지 않을까



저 둥근 철교를 지나면 아키하바라다



오차노미즈 근처에 있는 유시마 성당

성당이지만 유학(儒學)사원이다

한국으로 치면 서원이 아닐까



가이드북에 짤막하게 나오긴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에 있어서 그렇게 메이저한 관광지는 아니다

그치만 동아시아사 배울 때 기억이 나서 한번 와봤다 히힛



비오는데 열심히 촬영하고 있었다



오차노미즈와 아키하바라 사이에 위치한 칸다

칸다 신사를 들렀다.

정식명칭은 칸다신사이지만 모두가 칸다묘진이라 부르고 있당



빨간색이 도드라지는 입구



평소에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이지만

일본 3대 축제 (마츠리)인 칸다마츠리가 되면 사람으로 북적인다



신사에 항상 보이는 빨간 문

"도리이"라고 부른다

신의 구역과 인간의 구역을 나누는 문의 역할을 한다



일장기(히노마루)는 언제봐도 흠칫흠칫한다

전범기도 아닌데 뇌리에 너무 깊게 박혀서 지워지지 않는 이미지란게 있다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와 취미용품점으로 가득 찬 젊은 거리

마침 갔을 때 호코텐(보행자천국을 줄인 일본어) 이여서 다들 도로 위를 걸어다니고 있다



카메라를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다음번에 사기로...

그치만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 화질을 보니 새로 사야될거 같다...



밤의 아키하바라

네온사인이 번쩍번쩍 꺼질줄 모른다



숙소에서 쉬다가 다시 롯폰기로



롯본기의 상징인 이 빌딩!



비싼 전망대료를 내고 올라갔다

역시 비싼 곳은 이유가 있다



야경이 참 멋있었다

다만 사진이 따라오지 못할 뿐....뚀륵



야경이 잘 찍히는 카메라를 사야겠다



에구구...



밝게 빛나는 도쿄타워는 장관이다




오늘 칸다신사에서 뽑은 오미쿠지(운이 적혀있는 종이다)

길(吉)이 나오면 좋은 건데 말길(末吉)이 나왔다

흉이 안나온게 어디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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