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printf("\"Tokyo Tower\" este un blog din dragoste pentru călătorii și cafea")
2023.09.08 - 서울 : 너디너리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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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개발자라고 이런 행사에 기웃거림

집에 지갑을 놓고 와서... 계좌이체로 지하철 탔음 ㅎㅎㅎ

번거롭긴 하지만 계좌이체도 되는 걸 알고 신기방기

 

캡처하는데 화면 실화냐...

 

강연 연속으로 들으려니까 힘들어 죽어...

 

아는게 없으니 일단 받아적는 중

 

공간컴퓨팅에 대한 강연

VR과 XR MR 등의 차이를 몰랐는데 그 차이도 알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지하에서는 IT동아리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체험해보고 감상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맛집 추천 받길래 꿀닭 추천하고 왔음

 

MBTI 커뮤니티던데 과몰입은 차치하고 UI도 미려하고 고려할 수 있는 변수도 잘 처리해서 마음에 들었다

개발자가 나랑 같은 MBTI더라구

 

요즘 너드미 너드미하지만

아직까지는 너드 하면 먼가 기분 나쁜 느낌이 남아있다

내가 쓰면 괜찮지만 남이 쓰면 좀 그런 N 워드 느낌이랄까?

우연찮게 너드도 N으로 시작하네

 

효창공원이 근처길래 돌아가기 전에 들르기로 했다

가는길에 본 신기한 건물

한겨레 신문 본사였다

 

어마어마한 오르막길

나 죽어...

 

백범김구기념관이 있었다

 

엄숙함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로비였다

 

요즘 국뽕을 보면 한국이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남을 깎아 내려서 얻는 승리는 의미가 없다

 

독립만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훈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거라 할 수 있다

 

치하포 사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항목이 사실인 마냥 적혀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이 필요할 거 같다

어찌보면 김구의 흑역사 중 하나인 치하포 사건을 억지로 긍정적으로 포장하려고 하는 게 너무 드러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임시정부에 관한 설명이 주가 된다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천장

 

임시정부 회원들

 

백범일지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옛날 여권

 

상해의거를 다룬 일본 신문

 

중간에 김구의 묘를 볼 수 있는 창이 있었다

 

임시정부의 조직도

 

임시정부과 독일과 일본에 보낸 선전문

 

광복을 준비하는 건국강령

하지만 광복 이후 여러 진통이 있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음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광복군의 훈련기록

 

마지막 부분에는 김구가 총을 맞을 당시 입고 있던 옷을 전시해두고 있었다

 

의거 전에 시계를 교환한 것으로 유명한 김구와 윤봉길의 시계

 

다시 중앙으로 돌아와서

참으로 엄숙한 공간이다

 

김구의 묘

 

묘의 석물에 뭐가 달려 있었다

동물을 새긴걸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따라 가는 길

 

위에 있던 반공투사위령탑

한때는 당연했던 반공이라는 말이 이제는 이념적으로 들린다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의 묘

 

호수에 있던 이상한 봉

 

임시정부의 일원인 조성환 이동녕 차리석의 묘

양쪽 두 분은 존함을 처음 듣지만 모두 잊어서는 안 될 고마운 분이다

 

요즘 찾아보기 힘들 공중전화가 있었다

 

머먹지하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회기 삼삼뼈국

일단 뚝배기에 안나오는게 신기

갠적으로 맛있었다 생각

 

학교 앞 커피집 행사하길래 갔는데 500원 쿠폰...ㅎㅎㅎ

알바생 넘 퉁명스러워서 담에는 안 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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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 학교 :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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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친구랑 장기 두다가

 

급발진해서 알까기로 돌변

아니 누가 장기말로 알까기를 하냐고요

 

저녁으로 치킨이랑 디저트는 어제 케이크

내일은 굶어야할 식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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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 서울 :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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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생일이긴 한데 따로 뭘 할 생각은 따로 없었으나 가만히 있으면 또 안될거 같아서 주변 산책하고 친구랑 놀기로 했음

 

푸릇푸릇한 의릉

지역주민할인 받아서 500원에 들어왔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랑 경복궁이랑 가격이 같다는게 납득이 안가... 아무리 봐도 경복궁은 돈 더 받아야하지 않을까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뭔가 제대로된 카메라로 찍은 느낌이 난다

 

뒤에 위치한 중앙정보부 강당

7.4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곳이다

 

설명문은 있지만 들어가지는 못하는 내부

 

공사 중이던 문화관이 완공되었다

 

무덤의 석물과 의릉의 역사에 대한 내용

 

넓지는 않지만 전시를 잘 해놓았다

 

여러 무덤 종류에 대해 시각적으로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의릉은 햄버거처럼 한예종 사이에 끼여 있어서 집으로 가려면 다시 한예종을 지나야 한다

 

이렇게 낡고 흰 걸 보면 옛날 중앙정보부 건물이었던 거 같음

아무리 봐도 다른 방향 캠퍼스랑 너무 비교된다

 

점심으로 꿀닭

 

친구랑 놀기로 해서 홍대로 점프

저번에 못 먹은 라멘 먹으러 갔는데 오늘도 휴무...

 

다른 라멘 집으로 가는 길

촬영하고 있었다

 

사루카메 라멘

 

바지락이 들어가는 신기한 라멘

무난무난한 맛이었다

 

머하지 머하지 하다 애니메이트 가기로 함

 

이런 거 하더라

 

점장님 한국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중

 

먼가 국제전자센터에서 볼 법한 가게들이 많았다

 

이모티콘 맨날 이거만 쓰는 친구 있어서 사진 보내줬더니 바로 어디냐고 물어봄

 

일본 책도 있었다

 

모루카

친구한테 끌려서 입덕함

뿌이뿌이하는게 엄청 귀여움

 

친구랑 이거 보면서 아무리 봐도 "부"인데 이 소리 함

외대 캐릭터라고 댕청한 부엉이 선배임

 

하늘 맑다

 

혈당 폭발 디저트

 

친구가 선진화된 식사법을 알려줌

아이큐 200 넘는 듯

 

다시 나와서 머하지 고민하다

친구가 미술 카페 가자고 함

네? 머라구요?

 

이런 곳이 있는줄 하나도 몰랐다...

역시 문화생활도 혼자 뽈뽈 댕기다보니 이런 데이트로 갈 법한 장소는 우둔함

 

바로 그림 정하고 그리기 시작

전공 시간에 배운 그림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바로 선택했다

 

예술병에 걸려 있어보이게 그리기 시작

 

거의 완성

내가 봐도 흡족하다

 

옆을 봤는데 현대미술 그 자체다

 

초등학교 때 끓어오르던 미술의 혼이 되살아난 느낌이다

샤갈 미술학원 보고 있나

 

나가는 길에 빛이 비추는게 이거다 싶어 찍어봤다

 

친구랑 헤어지고 또 다시 혼자가 되었다

 

머하지 하다 망설임 없이 바로 홍익대로 향함

역시 캠퍼스 투어가 최고임

 

놀랍게도 이게 정문이다

건물이자 문이라는 신박한 사고의 전환

 

홍익대는 합체로봇마냥 건물들이 요리조리 다 붙어있다

 

운동장과 정직하게 홍익대학교라고 적힌 건물

뭔가 건대가 떠오른다

 

작품을 한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 포기했다

 

지구 멸망후 300일쯤 풍경 같은 건물

덩굴이 건물을 뒤덮고 있었다

 

정문에서 좀만 걸으면 숲이 시작된다

 

건축대학답게 새련된 건물

 

홍익대학교 캐릭터

이름은 모른다

 

코로나 때의 흔적이 여전

 

물이 흩뿌려지는데 거기에 빛이 더해져 신비한 모습을 연출한다

 

숲길은 이렇게 지름길이 많다

 

갑자기 나타난 탑

 

박물관을 가려고 계단을 올라왔는데 여기가 아닌가봄

 

걍 엘리베이터 타고 갔더니 제대로 찾아왔다

사진 촬영은 금지였다

그나저나 미대가 유명해서 그런지 박물관도 미술 전시회였다...

 

나가려다가 미술 전시가 또 따로 있는 걸 알고 발걸음을 돌렸다

 

디자인 전공생의 작품전

 

유리로 만든 가방과 장화

 

상반신은 석고 하반신은 유리다

 

빛나는 방석

 

전시회를 나와서 미로 같은 학교 구조에 당황

 

미대가 유명한 학교답게 곳곳에 이런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어디든지 이어져 있는 미로 같은 학교

 

낙서인지 작품인지...

 

환풍구 하나하나에도 색을 칠했다

 

먼가 작품하는 공간

 

음... 졸업작품을 기원하는 그런 자리인가?

 

여기서 길을 찾는 건 무의미하다

그냥 걸어가다 보면 길이 나올 거라는 마음가짐이 필요

 

홍익이라 적힌 빨간 문

다른 건물로 이어지는 통로였다

 

후문으로 가는 길에 본 유리창

홍대에 오니까 낙서도 예술처럼 보인다

 

뚜벅뚜벅 걸어서

 

예전 우체국을 활용한 미술관에 도착

 

도무지 의미를 모르겠다

생각하는 걸 포기했다

 

이건 원래부터 있었던건지 궁금

 

우체국 아니 미술관을 나와서

 

광흥창역 도착

뭔가 런던 지하철 같이 둥글게 되어 있다

역 이름이 일단 절대로 지하철 게임에서 안나올 법한 이름임

 

집 근처에서 뚝딱뚝딱 짓고 있는 재건축 현장

크레인이 멋져서 찍어봤다

 

집에 당당하게 전시

집 오는 길에 친구 녀석한테 오늘 잠시 시간 있냐길래 바로 감 잡았음

아니 서프라이즈라고 해놓고 대놓고 알려주면 어쩌자는거 ㅋㅋㅋ

 

하이브리드마냥 두 술자리를 오가는 친구 녀석을 내버려두고 또 다른 친구랑 깐풍기 치킨 호로록 먹었다

집에 갈라고 하니까 귀신 같이 전화와서 잔광가서 케이크에 불이라도 붙이기로 함

 

초를 여러개 꽂으면 창피하니 20대니까 2개만 꽂았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사오입하면 이제 30임...ㅎㅎ

잔광에서 생일축하하는 거 인싸만 하는 줄 알았는데 살다보면 별 일도 다 있네

모두에게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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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 학교 : 산책 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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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사 상담실에서 상담 마치고 나오는 길

 

어쩌다 친구 만나서 국제학사 편의점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담 수업 있다고 해서 싸이버관 가는 길

 

아마도 처음 찍어보는 싸이버관

날씨도 한 몫을 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한 뷰포인트

왜 여기를 몰랐을까...

 

도서관에서 반납할 책이 있어 온 김에

 

오늘 날씨 넘 대박임

 

로비에서

 

일본 간 선배가 돌아오길래 마중 나감

 

사명감을 가지고 학교 구석구석을 안내하는 중

 

우선은 본관부터

 

본관 뒤

딱히 머가 없음

 

숨겨진 공간인 본관 5층 하늘공원

최근에 안 곳인데 꽤 뷰가 좋다

 

학교, 국기, 유엔

 

바둥바둥하면 보이는 풍경

 

본관 머리 부분

 

입학 전 홍보비디오 봤을 때는 새거였는데 비를 맞아서 그런지 녹슬었다

 

입학식 때 처음 와본 지하 캠퍼스

 

생각보다 넓다는데 아직 구조를 잘 모르겠음

나중에 설캠 친구한테 안내해달라고 해야지

 

하트 모양 구름

 

사이버관 강의실 슬쩍 구경

 

역시 심심하면 옆동네임

 

경희대 도서관

공사중이었는데 박물관 간다하고 들어왔다

 

박물관 위치를 못찾아서 어리둥절

공사 중이라 저번이랑 위치가 다름...;;

 

로비에서

 

어쩌다 들어온 경희대 도서관

박물관은 걍 시간도 간당간당해서 포기함

 

왠지 기숙사처럼 생긴 건물

 

운동장 근처

근데 이걸 운동장이라 할 수 있나?

테니스코트인거 같은뎅

 

김태리 사자상

 

집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하늘이 대박이었다

 

유명하다고 엄청 들은 촨커

다행히 대기 팀이 많지 않았다

 

대기하는 와중에 다시 온 하늘공원

 

하늘이 몽환적이게 아름답다

 

한 40분 기다렸나?

마라면이랑 꿔바로우 양고기볶음밥 이렇게 시킴

원래 마라탕 잘 안먹는데 여기 마라면은 맛있었다

꿔바로우는 바삭바삭함이 더 한 느낌? 평소에 먹는 쫄깃쫄깃한 꿔바로우랑은 또 다르다

 

밤에 한예종 산책

 

글고 커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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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3 - 서울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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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 어이없는 광고 봤음

겠냐고요

 

녹사평하면 역시 옥상 돔

 

미군기지 근처라 이런식으로 경고문구가 벽에 붙어있다

 

녹사평 육교

남산타워가 잘 보여서 좋다

이태원 클래스에서 나왔다나 머라나

 

육교를 지나 이태원으로

 

구석구석 골목길임

 

원래 가려던 가게가 휴무였다...흑

이태원하면 무조건 치킨버거인디

 

이태원스럽게 그래피티도 있고

 

먼가 신기한 외벽의 건물

 

전공 국가도 있을 법 했는데 못찾음

 

이태원 느낌 물씬

 

베트남식당 근처 철벽?

 

농담곰 좋아하는 선배가 고른 식당

본인말로는 우연의 일치라고

 

아니... 누가 토핑을 진짜... 삼겹살을 이렇게 줘요...

점심이 아니라 저녁인데

헤비 그자체임

비싼 값을 하는 건 맞는데 걍 3조각만 주고 싸게 팔아요...

 

지쳐서 카페 온다음 직장 이야기 도란도란 함

나도 빨리 돈 벌래

 

다시 육교를 지나

 

먼가 사진을 반으로 쪼개서 합성한 느낌이 나더라

의도치 않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런 느낌

왼쪽은 생기랄랄하고 오른쪽은 너무 삭막함

 

서울은 구청이 시청만함

역시 돈 많은 지자체는 다름

 

초등학교 앞 거리

 

제한구역

 

박물관 가는 길에 있어서 들른 용산공원

개방한지 얼마 안 된 곳이다

 

예전에 주한미군이 주거하는 건물이다

 

예전에 왔을 때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오늘은 맑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일부 건물은 이런식으로 도서관으로 개방하고 있었다

 

박물관에 도착

외부에 위치한 공원인데 탑들과 조각들이 놓여져있다

 

박물관 앞 호수공원

 

남산타워가 저멀리 보인다

여기는 조금 날씨가 흐리다

 

박물관에서 밖을 보았을 때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이 눈에 띈다

 

박물관에 들어와서 천장을 바라보았을 때

 

박물관 안

간접조명과 자연채광을 활용해서 장엄한 느낌을 실내에 가져왔다

 

원랑선사탑비와 경천사10층석탑이 로비에 있다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도 볼까 생각했지만 그건 담에 보기로 했다

 

이런식으로 토기 무늬에 대한 연구가 담긴 책이 전시되어 있었다

기회가 되면 이런 부분이나 고고학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보고 싶다

 

복제품을 전시하여 만져볼 수 있게 하였다

최근 들어서 시각장애인을 배려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만들기가 도입되고 있다

 

새모양 토기

예로부터 세계에서 새는 하늘과 땅을 잇는 제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개? 늑대?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이런 토기를 통해 당대 모습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원래 상설전시에 있는 녀석인데 옮겨져 왔다

왼쪽이 귀족이고 오른쪽이 노예인지 평민이었던가

복장차이와 말갖춤을 알 수 있는 토기다

 

배모양 토기

노를 젓는 뱃사공도 보인다

 

수레모양 토기

수레와 배 모두 이동수단으로써 생활에 유용했기 때문에 토기에 나타난 것이라 생각한다

 

집모양 토기

이를 통해 고상가옥이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디지털을 활용해서 유물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토기에 부착된 토우들

당시에는 기록이 없거나 희박하기 때문에 이런 자료들이 당대 생활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토기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구리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뱀의 토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제3의 다리를 나타낸 토우들...ㅎㅎㅎ

적나라하다

 

뱃사공과 활을 다루는 사람

 

이걸 만든 사람은 더이상 이 세상에 없지만, 그가 만든 작품은 여전히 남아 후대에 전해지고 있다

 

토우의 무늬를 펼친 것

 

어머 야해...

원래 경주박물관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작년에 경주에서 봤었던 거 같다

 

신명나게 춤추는 토우들

 

토우라고 해서 사람만 있는 건 아니고 가축도 있다

 

상설전시로 들어와서

가장 먼저 맞이해주는 주먹도끼

아시아에서는 주먹도끼가 없다는 이론을 부순 고고학에 있어 역사적인 유물이다

 

조개 껍데기로 만든 가면

 

농경의 기록이 담겨있는 청동기

 

세밀한 선이 인상적인 청동거울

당연히 거울은 뒷면이다

 

거울을 만들기 위한 거푸집인 모양

 

금제 허리띠 고리인데 세밀함과 옥으로 보이는 보석이 붙어있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역시 국보라는 느낌

 

신라와 구별되는 고구려의 금동관

 

호우명그릇

"을묘년국강상광개토지호태왕호우십"이라 적혀있다

을묘년에 광개토왕을 기리며 만든 10번째 그릇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유물만큼 중요한 것이 전시 방식이라 생각한다

어떤 문구와 어떤 배치로 되어 있는지가 유물에 대해 느끼는 감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야의 금관

신라의 금관보다는 심플한 느낌이다

 

화려한 신라의 금관

3개의 나뭇가지모양과 2개의 사슴뿔모양으로 되어 있다

시대에 따라 재료와 모양이 달라지는 신라 금관 그 차이를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아래에는 허리띠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금관모

가녀려보이는 세밀한 장식이 지금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게 신기하다

아무래도 무덤에서 오랜 세월동안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겠지

돌무지덧널무덤이라는 구조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많이들 놀라는 유물

이 때도 유리가 있었다고?

페르시아에서 건너온 유리물잔과 유물이다

복원에서 큰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금으로 둘러싼 것은 아마도 그 흔적

 

멀리서 보면 그냥 유물이지만

가까이 지켜보면 그 세밀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포항 냉수리 신라비

기록이 부족한 고대사에 단비와 같은 유물이다

 

한국사를 정통으로 맞은 북한산 순수비

신라의 비석내용과 옆에 적힌 조선시대 낙서 (추사 김정희)

그리고 625의 총탄 흔적

 

멍한 얼굴의 청자

고려 조선은 후딱 둘러보고 한 숨 쉬기로 했다

갠적인 생각은 상설전시는 삼국시대까지가 메인인 느낌

교과서에 나오는 자료도 많고 한데, 조선시대는 복제품도 많고 다른 박물관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느낌

간송미술관이나 규장각 등...

 

요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옛날 회화에 숨결을 불어일으키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

동영상 시대에 영상으로 만들면 더 와닿는 느낌이 든다

 

예전 지도

잘 보면 대부분의 지명에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쓰였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다

강화, 김포, 고양, 양주, 광주, 가평, 용인, 과천, 안산, 수원, 이천, 여주... 등

 

사유의 방

이렇게 둘이 같이 놓인 건 얼마 안되었다

 

찻집에 와서 약과를 시켰는데 연화문(연꽃무늬) 모양이었다

 

작년에 왔을 때도 탱화가 있었는데 여전히 탱화가 걸려있었다

 

한때 도난당한 적이 있는 금가연가7년명여래입상

구부러진 건 도난 당시에 입은 상처다

 

윗층에도 신라 왕관이 있었다

아까랑 다르게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4출목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은입사로 만든 사리함?

 

아름다운 비색을 뽐내는 고려청자

 

끈이 그려진 백자와 원숭이가 그려진 백자

 

메소포타미아 전시관도 슬쩍 둘러보고

 

중국관

당삼채가 인상적이다

 

일본관

노가쿠 가면이 너무 무섭게 생겼다

 

우키요에

 

이건 아마 겐지모노가타리

세계 최초의 소설이다

 

어딘가 무섭게 생긴 조각상

 

그리스와 로마 전시관

한국에 관련 유물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각양각색의 유리조각들

 

어릴때는 그리스로마 신화 많이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시간 나면 정주행해볼 생각

 

지혜의 신 미네르바!!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테나이고 로마 신화에서는 미네르바이다

 

잠깐 들른 굿즈샵

반가사유상 캐릭터

 

저녁먹으러 박물관 밖으로

 

지나가다 무슨 아파트 지하에 레고 샵이 있어 신기해서 들어가봤당

 

어릴 때 한 레고 했었는데... 요즘은 비싸서 건들지도 못함

글고 너무 시티 시리즈는 통짜도 많아지고 너무 어린이용으로 변함

 

철도의 도시 용산

철도고등학교가 있었다

외벽에 그려진 KTX

 

원래는 닭갈비를 먹으려고 했는데 대기 시간 보고 포기...

아니 왜 다들 닭갈비 먹는건데...

 

대충 근처에서 갈비탕 먹었음

 

선배랑 빠이빠이하고

 

잠수교 가는 길

서울에서 흔치 않은 철길건널목

외대앞역에도 있었는데 얼마 전에 사라졌다

 

요론 느낌

 

어쩌다 삼각형 구도가 만들어졌는데

약간 펜로즈 삼각형이 생각났음

 

잠수교 도착

한동안 차량을 통제하고 축제를 한다고 한다

 

평소에 안와봐서 몰랐는데 애초에 보행로가 있었던 모양

 

한강이 보다 가깝게 보인다

 

삼삼오오 산책 나온 시민들

 

기둥마다 번호가 붙어 있었다

이걸로 서로 찾으면 좋을듯

 

중간에 오면 아치형으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식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배가 지나가야되서 그런게 아닐까

 

갑자기 물줄기가 나오기 시작

 

열심히 걸어서 가장 높은 곳까지 도착

 

다시 내려간다

 

시간이 애매해서 해가 지긴 했는데 완전한 밤은 아니다

 

다들 누워서 편하게 쉬고 있었다

저기 자리 경쟁이 치열해서 자리 잡는건 애시당초 포기

 

바뀐 로고가 달려있었다

아이 서울 유가 좋았는디

 

본격적으로 물줄기에 색이 입혀지기 시작

 

노래랑 함께 물이 펑펑 쏟아진다

 

가운데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구경할라 했는데 끝나더라..ㅠ

 

푸드트럭도 몇 대 와 있었다

 

세빛둥둥섬 방향으로 뚜벅뚜벅

 

저멀리 세빛둥둥섬이 보인다

 

내 자전거는 아니지만 먼가 느낌 있어보여서 같이 찍었다

 

무지개빛 물줄기와 세빛둥둥섬

먼가 느낌있게 나왔다

 

밑에서 보았을 때

 

세빛둥둥섬을 뒤로 하고

 

다시 돌아가는 길

안전상의 이유로 자전거랑 킥보드는 타면 안된다

 

아까는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던 한강 조형물

 

계속해서 이어지는 물줄기

 

왔던 길로 돌아가는 길

다시 오르막길로

 

유독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왔던 길이랑은 다른 길로...

 

누가 낙서를 해놓았다

도대체 뭘 그린걸까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오싹했다

 

고가도로 바로 아래를 지나가는 육교

 

왔다갔다 오가는 사람들

 

아까 왔던 철길건널목이 보인다

 

역가는 길 벽에 그려진 그림

 

지붕이 없던데

이런 곳은 비오면 어떻게 될까

 

갑자기 꽂혀서 찍어봄

요즘 랜드마크 이런 거 보다 일상속의 기가 막힌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마음이 퐁퐁 솓아나곤 한다

 

집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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