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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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 서울 : 【KJSFF 17기】 한일축제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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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로

 

하늘을 딱 보자마자 바쁜 하루가 시작될거라고 직감했다 흑

 

코엑스에서 보이는 봉은사

 

이제 행사장으로

 

저번과 다르게 오늘은 행사날이라 사람이 몰렸다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부스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코스프레 비슷하게 뭐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바퀴 돌고 왔다

 

드디어 점심시간

휴 한숨 돌릴 수 있다

 

ㅋㅋㅋㅋㅋ

캐릭터 잘만든듯

 

특히 부적만들기가 인기가 많았다

 

이런걸 수도없이 만들었다

갑작스럽게 코팅이 필요해서... 손코팅으로 자르고 붙이고 했다

 

나도 하나 만들어본 오마모리

오마모리는 일본 부적이다

그렇다구 빨간 글씨로 적은 무시무시한 부적은 아니구...

 

어찌어찌 마무리가 보이는 중

 

자원봉사자분께서 맛난거 사오셔서 같이 나눠먹는중

 

잠시 동전바꾸러 코엑스 지하로

 

행사가 끝나고 철수하는 단계

 

양은 적지만 맛있는 곳

밥먹고 나서 전화가 왔길래 뭐지했는데

뭘 두고 왔나보다...ㅠㅠ

담에 찾으러 가겠다고 말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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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 서울 : 【KJSFF 17기】 한일축제한마당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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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도착

또 역광이라고 아이폰이 무정하게 빛줄기를 난사한다

 

깔끔한 직장인 이미지인 코엑스

 

행사는 내일이지만 오늘부터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미리 준비하려고 한다

 

특이하게 생긴 무역센터 건물

어릴 때는 저게 코엑스인줄 알았는데 ㅋㅋ

 

유리유리한 건물임

 

오랜만에 와서 열심히 길 찾는 중

 

찾았당

 

얼마만의 대면인지 ㅎㅎ

 

우리 부스

 

아래에는 무슨 전시회를 하는 모양이다

 

나중에 시간나면 보러 와야징

 

예전에는 이쪽에서 개최했던 것 같은데

매번 바뀌나보다

 

무거운 짐은 차로 옮길 수도 있다

 

열심히 준비하는 친구들

 

이것저것 붙이고 준비하는 중

 

중앙에 넓은 광장이 있었다

전통놀이할 때 쓰는 모양

 

얼추 준비가 다 끝났다

 

만족하고 오늘은 해산하기로 했다

 

아까 시간나면 보려고 했던 전시회

나가는 김에 다같이 봤다

진짜 대박이다... 디테일이 장난 아냐

시간나면 다시 와서 천천히 둘러봐야겠다

내일 여유 생기면 둘러봐야징

 

코엑스 건물

 

닭갈비

솔직히 말해서 진짜 맛없었어...

이렇게 맛없는 닭갈비 처음 먹어봐...하아

이건 장사하면 안되는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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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 학교 : 【통번역연합회 30-2기】 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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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람을 적게 뽑아서

조촐하게 스타트

 

역시 회식은 미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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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 수원 :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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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친구랑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서 수원에서 보기로 했당

 

날씨 너무 좋구

이히 신난당

 

문을 지나서

 

창룡문이다

 

액자컷

 

올라서 슬쩍 주변도 둘러본다

 

오늘 사진이 너무 잘찍힌다

 

성벽을 따라 쭉 걷기로 했다

 

동북노대

화살을 쏘기 위한 공간이라고 한다

 

이 사진 마음에 든다

이 구도 두고두고 써먹어야징

 

성벽 아래로 차들이 지나간다

 

평화롭다

 

동북공심돈

주변을 감시하는 망루라고 한다

 

절로 신이 난다

 

동장대

군사들을 훈련시키는 장소

 

수원 살고 싶다...

 

오늘 도대체 사진을 몇장을 찍는 건지...

 

신기하게 생긴 성벽

알고보니 문 윗부분이었다

 

도시를 감싸는 성벽인 만큼 꽤 길다

 

동북포루에 그려진 재미난 그림

 

진짜 평화롭다

집 근처에 있으면 매일 산책했을듯

 

성벽을 쭉 따라가면 방화수류정이 보인다

 

방화수류정으로

 

또 다른 문

여기도 윗부분이 특이하게 생겼다

암문이라고 해서 잘 안보이게 숨겨진 문 같은 거다

 

동북각루인데 별칭이 더 유명하다

방화수류정

수는 물 수자인 줄 알았는데 수필할 때 수자다

 

조선시대에도 같은 풍경이었을까

 

 

방화수류정도 좋지만 바깥풍경이 그림이다

 

그림같다 진짜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곳

 

이제 화홍문으로

정식명칭은 북수문이다

예전에는 흐르는 게 물이니 물 수자를 떠올려서 여기가 방화수류정인줄 알았다

근데 아무리봐도 정은 아니잖아 ㅋㅋ

 

바깥 풍경

 

현판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어렵다

 

여기는 상대적으로 초록초록하다

 

결국 찍어낸 현판

 

앉아서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상대적으로 덜 보여지는 화홍문 뒷모습

 

돌다리가 있어서 가운데로 찍을 수 있다

 

아래로 가보자

 

엄청 멋지다

 

저기 방화수류정도 보인다

 

길게 이어짖는 성벽

 

이렇게 성벽 아래로는 차가 슝슝 지나다닌다

 

엄청 화려한 성

 

어딘가 했는데 장안성이었다

 

윗부분을 전돌로 쌓았다

 

수원화성은 벽돌로 지은 부분이 많은데 그 이유는 대포를 맞으면 돌은 뭉텅 빠져서 무너지지만 벽돌은 그 부분만 박살나는 걸로 끝나고 수리도 간편해서 좋다고 한다

대포가 등장하면서 성벽 기술에도 변화가 생겼다

 

정면으로 본 장안문

 

장안문 구멍으로 본 바깥세상

 

장안문을 내려와서

 

문을 둘러싸서 문으로 접근을 원천 차단했다

첫번째 문을 지나도 우수수 쏟아지는 화살에 고슴도치가 될 뿐이다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성

 

주변에 총탄흔적이 많이 보였다

625때 생긴 거겠지 아마도

당시에는 이게 문화재파손이겠지만

이제는 이 흔적조차 역사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수원전통문화원

 

한옥이 여러 채 있는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거 같다

 

팔달문에 도착

 

처음 수원에 와서 팔달문을 봤을 때 감격했는데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눈을 뗄 수 없는 건 사실이다

 

수원을 상징하는 수원화성 중에서도 가장 많이 떠올리는 건물 아닐까

 

팔달문 옆 골목으로 들어선다

 

쭉 위로 올라갈거다

 

여기는 사람이 적고 조용하다

 

하지만 풍경은 장난아니다

 

최고다 최고야

 

앗 여기는?!

 

보다마자 알았다

스물다섯스물하나 거기다

 

드라마 찍을만 하다

 

다시 내려와서

 

수원역으로 향하는 중

부국원 건물이다

수원에도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건축기행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친구 만나러 수원역으로

 

저녁을 먹고 친구네 학교를 둘러봤다

 

도서관 부럽다

 

호수에서

깜짝 놀란게 집갈 때 보니까 사당까지 30분밖에 안걸렸다...

거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교통편이 중요한 게 맞구나... 거리로 치면 우리 학교가 서울이랑 더 가까울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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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 서울 : 【KJSFF 17기】 하반기 모집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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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에 도착

 

공항 근처라 그런지 비행기들이 날아댕김

 

새로운 사람 뽑으려고 면접을 보게 되었당

 

건물에 있는 공원에서 찍음

 

가산에는 이런 건물들이 참 많다

 

요런 느낌

 

면접 끝나고 집 가는 길

내일 또 와야함 ㅋㅋㅋㅋ

 

환승하려는데 노을이 지고 있었다

 

사당에서

 

진짜 하루종일 쫄쫄 굶어서 허겁지겁 먹는 중

 

다시 가산으로

 

도착

 

맑다 맑아

 

너를 또 볼 줄이야

 

근처에서 커피사서 가는 중

 

건물들이 죄다 비슷하게 생김

 

면접 볼 장소

 

휴우 끝났다

이번에 노쇼가 꽤 많아서 대관료가 살짝 아까웠다

못오면 못온다고 말을 해주면 좋은데...

 

또 비행기 봤음

 

저녁은 순두부찌개랑 제육볶음

면접 도와준 친구가 있어서 사줬다

 

오늘도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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