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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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 학교 : 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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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이 다가오기 전 학교

 

얼마전 폭우 때문에 학교 몰골이 말이 아니다

도로에 있는 방지턱은 다 뜯겨 나감

 

용케살아있는 정심대도

 

공대건물

 

도서관

첨엔 이상했는데 자꾸 보니 정드는 건물

 

잘 보면 옥상에 새 있음

 

단골뷰

 

잠깐 학관가서 동방 들르고 옴

 

청소 해야겠다 진짜

 

이 건물은 언제 리모델링해줄까

 

명수당 앞 노천극장

느낌있게 찍어보겠다고 발악하는 중

 

명수당과 무한의 기둥

 

갑자기 노천극장에 꽂힘

 

무궁화인가?

 

공대가는 다리

 

여름보정 때문에 학교가 예뻐보인다

계절이 화장시켜줌

 

이번에는 공대 건물에 꽂힘

 

다시 내려가야지

 

뱀길

겉은 멀쩡해보이지만

 

속은 말이 아님

이러다 뱀 건너오겠다

 

저녁에 알바하러 왔음

 

고딩 때 이런 학교 다녔으면 소원이 없을 듯

아 근데 긱사생활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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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 서울 : 레고 90주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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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뽁뽁이 빌딩

 

그리고 교보문고 빌딩

 

레고에 환장하는 친구랑 둘러보기로 했음

 

헐 홀맨이다

홀맨을 기억 못하는 사람 설마 없겠지

제발 없다고 말해!!!!

 

케찹뿌린 비엔나소시지

아마두?

 

이정도면 레고는 어른들의 장난감이 아닐까

 

지하는 본격적인 전시회였다

 

어케 만들었을까...

 

대박이야 대박

 

근정전이다!!!

 

대박 신기해

나름 지붕 곡선도 살림

 

전시회 설렁설렁 둘러보고 밥먹으러 감

 

특이하게 닭베이스였나

맛있었음

 

초대장 받고 본격적으로 도전 시도

 

홀맨 머리 염색중

 

하 나란 천재 바로 성공함

 

친구랑 성공한 2단계 미션

 

와 이거 사고 싶다...

 

이제 마지막 미션

 

초록 나와서 클리어함

상의 초록이었지롱 ㅎㅎ

 

세인씨 예쁜 사랑하세여

굳이 그걸 홀맨 머리에 적어야 했니 흑

 

뽑기 처참히 실패

딴 사람들은 잘만 뽑던데 ㅠㅠㅠ

알았어여 돈주고 살게여

 

다시 지하 전시회

꽃도 레고로 되어 있다

 

이거 진짜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백만원이었나??

돈 많이 벌어야겠다 후...

 

레고의 시작

 

옛날 레고들

 

아까 전시회장에서 한 분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당황스러웠음

관계자분께서 금방 다가오긴 했지만 막 심폐소생술 그런거 하나도 안 떠오름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다 싶었다 나서기가 쉽지 않았음

 

공차에서 버블티

여기 평일에 학생증보여주면 천원이래 천원

대박

 

판교에서 버스 갈아타러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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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 서울 : 【KJSFF 17기】 한일미래포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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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들으러 서울에 왔당

 

동국대 가는 길

 

동국대 앞에 있는 수표교

 

장충단비

을미사변 때 희생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장충단에 세운 비석이라고 한다

 

 

긴 계단을 올라서

동국대도 에스컬레이터 없으면 힘들다 정말...

 

사명대사 동상

 

정문 도착

 

박물관 갈라구 했는데 소독 때문에 휴관이었다

 

다시 계단

 

창경궁에서 이사온 친구

지금은 동국대 식구가 되었다

 

저기 남산 타워가 보인다

 

정각원

 

궁궐출신답게 천장만 봐도 티가 난다

 

닫집 속에 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컨셉

 

한일대학생미래포럼에서 세미나를 열길래 참관하였다

 

창문에서 보이는 본관? 같은 건물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내가 제일 먼저왔나봐

 

이 기회다 싶어 바깥 풍경 구경하는 중

 

코끼리 아저씨 있는 정원

 

본관처럼 생긴 건물

 

건물 안이 뻥 뚤려있었다

 

그리고 계단

 

끝나고 밥먹으러 가는데

고양이가 요염한 자세로 유혹함

 

짱 맛있었음

예전에도 느낀 건데 교수님들은 어쩜 그리 맛집을 잘아시는지

 

집가는 길에 신기한 다리가 있길래 참지 못하고 건너버림

 

버스는 유턴하기 진짜 힘들겠다

몰아보니 알겠음

 

생매장 당하는 거처럼 찍힌 아재들의 셀카봉샷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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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 영덕 : 【통번역연합회 30-1기】 MT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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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가 끝나고 몸을 사려야하지만... 운전자가 부족해서 MT 끌려옴

암요 제가 운전해야죠 회장님

 

숙소 바다뷰

오는데 한 세네시간 걸렸나

 

바다당

 

동해는 섬이 잘 없어서 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생각해보니 수평선의 수는 물 수인거 같은데

수평도 물 수인가 궁금하다 < 찾아보니 수평도 물 수임

 

해가 지는 시간이 되니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한다

얌전히 물밖으로 나옴

 

보트는 괜찮나봄

 

잠시 앉아서 바다구경하다가 숙소로

 

씻느라 거의 8시 되어서야 저녁먹음

배고파 사라지는 줄 알았음

 

아침에 일어나서 색깔있는 방파제 보러감

 

얘는 없는 거

 

얘는 있는 거

 

밋밋한 테트라포드에 색깔을 칠하니까 느낌이 확 산다

뭔가 밝은 느낌?

 

하지만 속으면 안됨

위험한 녀석임

 

근처 카페 찾다가 못 찾아서 멀리 있는데로 가기로 함

 

수영장 있는 곳이었는데 바다랑 코앞이었음

 

갈매기도 날아댕김

 

한명씩 떨구고 다시 학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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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 성남 :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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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 갔던 친구가 코로나 양성 떠서 검사 받으러 왔음

 

검사 받는 곳

코에 쑤시는데 확 들어와서 깜놀했음

 

병원을 나와서 집 가는 길

 

버스 기다리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자 왔는데 양성이래...ㅎㅎㅎㅎㅎ

알바 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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