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선생님 이렇게 재미있는 수학이 왜 그동안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했을까요? 대한민국 교육이 문제예요!
너희들 왜 수학이 그냥 재미없다고 생각하니?
그거 다 정부의 속셈이야.
모두가 수학에 빠져서 수학자가 된다고 생각해보렴. 다른 직업을 가질 사람도 필요하지 않겠어? 수학자는 특출난 몇명만 필요하면 돼.
그러니까 적당히 사는데 불편함이 없게 이런게 있다고 알려주기만 하면 되는거야. 너무 재미있지 않게, 빠져들지 않게.
오히려 너무 재미있게 알려줬다가 수학과에서 좌절하는 일은 막아야지.
그래서 이렇게 재미없게 가르쳐도 수학의 매력을 알아채는 녀석을 고르고 골라서 수학과에 보내는거지. 그런 녀석은 정말 옥석이지 않겠어?
급식에 맨날 초코우유나온다 생각해봐. 맛은 있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흰우유가 바람직해.
재미있는 수학은 초코우유 같은거야.
*사실과는 다릅니다. 음모론입니다.
728x90
'끄적끄적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はじめて来た東京は (0) | 2025.03.08 |
---|---|
인생의 효자손 (0) | 2025.03.08 |
아무생각 없이 부산에 왔다 (0) | 2025.03.08 |
인신사고 (0) | 2025.03.08 |
스미다강 불꽃놀이 (0) | 2025.03.08 |
Ascult Iarna în Kamakura (0) | 2025.03.08 |
언젠가 이 숲의 푸르름을 기억하는 누군가에게 (0) | 2025.03.08 |
기억의 조각 (0) | 202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