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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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 학교 : 저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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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캠 근처 사는 글캠 동지랑 카빙당 왔음

애초에 서로 설캠 근처 사는지 몰랐다는게 코미디

이문이라고? 너도?

 

가라아게도 땡겨서 시킴

 

밥먹고 카페에서 별의별 이야기 다함

한예종+한국외대+카이스트 합쳐서 한국대 설립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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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 서울 : 【KJSFF 19기】청년재단 한일교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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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이 신기해서 찍어봄

 

고용노동부 상담이 있어서 서울고용노동청에 왔다

 

일정이 너무 일찍 끝나서 1층 카페에서 한숨 잤다

자느라 연락못받았다 하니까 친구가 신생아냐 그러더라 ㅎㅎㅎ

응애

 

홍콩 같은 종로의 간판

 

보신각 aka 종각

 

이제야 처음 먹어본 등촌샤브칼국수

무난무난했음

 

일본 대학생이랑 교류 행사가 있어서 왔다

통역이 조금 불안정해서 안절부절 못했지만 어찌어찌 끝남

일본 대학생 발표를 봤는데 피피티가 디자인 그게 머죠 우적우적 느낌이라 신선했음

그나저나 의견 묻는데 진짜 아무도 손을 안들더라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적극적인 편인듯

 

종로의 대감 종로타워

올라갈 수 있나?

 

인생네컷 찍으러 왔는데 강아지 인형 있어서 양반 만들어줬음

 

엄청 큰 모나미 볼펜

쓸데없지만 가지고 싶어

 

걸어서 안국으로

 

근처에서 비엔날레 하길래 슬쩍 와봤다

원래 날잡아서 올라고 했는데 걍 퉁쳐야지

 

메인 건물 하늘소

어쩌다보니 진행요원 아저씨 사진을 찍어버림

미안해요

 

생각보다 계단이 덜컹거려서 살짝 쫄렸음

아래 안 보고 가면 버틸만 함

 

유리궁전들

 

경복궁이 보일 줄 알았는데 잘 안보이더라

 

불멍 아니 바람멍하는 곳

 

천이 휠릴리 날리고 있었다

 

역 가는 길에 걍 귀여워서 찍어봄

떡인가

 

왕십리에서 저녁 조짐

진짜 오랜만에 고기 배터지게 먹었다

 

에어로빅인가 먼가를 하는 시민들

위에 다리가 반이 뚝 끊겼다

철거하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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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 서울 : LG U+ 테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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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이라는 난생 첨 와보는 동네에서 어리둥절

 

LG 건물들 엄청 삐까번쩍하다

나를 고용해랏 엘지!!

 

테크 행사하길래 왔당

선배가 여기 근무하기도 하고

 

구내식당 냠

역시 대감집에서 일해야함

 

컨퍼런스 시작하기 전에 대기하는 공간

 

인생네컷 찍으라는데 혼자와서 엄두도 못냄 ㅎㅎ

 

본격 채용 행사 같은 느낌이라 나같은 녀석이 와도 될까 싶었지만 철면피 깔고 왔음

 

첨에 뒤에 앉았다가 안보일거 같아서 앞으로 옮겼음

 

회사 소개도 더해서 기술적인 부분도 담겼다

 

역시 IT쪽은 반쯤 영어임

 

레거시랑 싸우는 개발자들

일을 한다는 건 모험의 연속이다

 

잘 모르지만 일단 나중에 도움될지 모르니 마구 찍었음

 

개발문화?

없는데요?

 

개발같은...

살려주세요.

 

예전 ESG 마냥 유행하는 DX

 

실제로 일하는 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대부분 중고신입을 노리거나 경력이 있어서 나혼자 쭈굴

담에는 뭘 좀 알고 와야겠다

 

교보문고 속을 뒤집어 놓은 거처럼 생긴 내부

 

하나둘 퇴근길에 오르고

나도 집으로 가는 길

 

해가 진다

 

몇년만 기다려라

내가 꼭 온다

 

자연채광인 역사

 

집앞 역에 새로 생긴 식당인데 맛있었음

불닭볶음면 맛인데 그래서인지 익숙한 맛이다

 

그러고 밤되서 배고파서 다코야키 시킴 ㅎㅎ

돈 적당히 써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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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 서울 : 【KJSFF 19기】상반기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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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덕에 도착

 

머리 말리는 빗처럼 생긴 건물임

다이슨 에어랩 브러시 같다랄까

 

오늘도 도착

어제는 혼자왔지만 오늘은 선배랑 같이 돌아볼 생각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밥부터 먹구

 

굉장히 모던모던한 국밥이었다

엄청 정갈하고 맛있었다

합격

아주머니가 잘먹는다고 좋아하셨다 히히

 

스벅 카드 잔액 남아돌아서 커피 마시러 왔음

 

1층은 기업부스

체험 같은거 하니까 이것저것 쥐어 주었다

 

층간소음 분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굿즈도 팔고 있었다

티셔츠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지만 패스

옆에는 소개팅 어플인 모양

 

강연 들으러 윗층으로 왔다

 

면접볼 때 들은 STAR 기법이 여기서 또 등장

 

올바른 보고 방식

어떤 일을 하든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옆에는 먼가 뻘하게 웃겨서 찍어봄

암 열받고 말고

 

면접과 실무의 괴리 ㅎㅎㅎ

원래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개선 사례를 봤는데 대단한 분이었다

역시 열심히 뭐라도 하다보면 살길이 생긴다

 

이번이 첫번째 개최라는 모양이다

 

끝나고 숭실대 근처에서 KJSFF 면접 진행된다길래 숭실대 구경도 할 겸 왔음

 

얘네 정문이 좀 특이함

애초에 문이 맞나

 

생각한거 보다 꽤 넓었다

 

정직하게 숭실대학교라 적힌 건물

 

여러 대학을 가봤지만 문화관이라는 명칭은 처음 보는 거 같다

뭐하는 건물이징

 

계단을 올라서

먼가 90년대 미래지향적 건물 느낌이 난다고 할까

 

신기하게 요리조리 연결되어 있었다

내부도 탐험하는 재미가 있을 듯

 

옛날 느낌이 나는 건물

 

여기도 특이하게 입구가 연결되어 있었다

 

설립자라고 한다

종교계열인줄은 몰랐네

 

명칭을 보면 종교계열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건축상을 받은 적이 있는 학생회관 건물

 

가운데 정원이 있었다

 

역동적인 조각상

먼가 약속장소일 느낌이 강하게 든다

 

심플한 모양이 오히려 인상적인 중앙도서관

 

바로 옆에는 유리궁전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건물만은 그래도 오래 전에 지어지지 않았을까 생각

 

너의 생각을 외쳐라!!

 

카이스트 문지캠퍼스가 생각나는 루브르 피라미드

 

주말인데 부스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

도서 관련 행사인 모양

더 위쪽은 딱히 뭐가 있어보이진 않아서 학생회관으로 턴하기로 함

 

무슨 용도인지 감도 안잡힌다

조형물인가

 

학생회관 건물

위에 풀이 자라고 있었다

 

의외로 주말인데도 내부로 들어올 수 있었다

 

특이하게 녹색 벽으로 칠해져 있었다

 

계단 사이로 이렇게 찍어보기도 하고

 

건너편은 식당인 모양

출입이 불가능했다

 

건축상을 받았다는 표시

 

지붕에서 만들어지는 선과 도형이 인상적이다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에 그려진 그림

뭔가 더 있었지만 뜯겨나간 것 같다

 

아랫길과 윗길이 있었는데 천장으로 연결된 윗길은 막혀있었다

원래는 올라갈 수 있는 모양

 

운동장쪽 건물이랑 이렇게 이어져 있었다

 

시원하게 초록한 숭실대 운동장

 

건물 구조가 독특했다

건물이 운동장을 둘러싼 구조

동방으로 사용하는 거 같음

 

숭실대는 바닥이 특이하다

안미끄러질 거 같긴한데 오히려 걷기 불편해...

 

면접 대기실에서 찰칵

 

저녁 머먹지 하다 걍 근처에서 먹기로 함

 

식당과 이자카야 그 사이

 

무슨 세숫대야에다 덮밥을 줬다

양 짱 많고 맛있었음

 

집 가는 길에 한강

 

걍 상봉에서 따릉이 타고 집가기로 함

 

구름 예술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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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 서울 : 너디너리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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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개발자라고 이런 행사에 기웃거림

집에 지갑을 놓고 와서... 계좌이체로 지하철 탔음 ㅎㅎㅎ

번거롭긴 하지만 계좌이체도 되는 걸 알고 신기방기

 

캡처하는데 화면 실화냐...

 

강연 연속으로 들으려니까 힘들어 죽어...

 

아는게 없으니 일단 받아적는 중

 

공간컴퓨팅에 대한 강연

VR과 XR MR 등의 차이를 몰랐는데 그 차이도 알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지하에서는 IT동아리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체험해보고 감상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맛집 추천 받길래 꿀닭 추천하고 왔음

 

MBTI 커뮤니티던데 과몰입은 차치하고 UI도 미려하고 고려할 수 있는 변수도 잘 처리해서 마음에 들었다

개발자가 나랑 같은 MBTI더라구

 

요즘 너드미 너드미하지만

아직까지는 너드 하면 먼가 기분 나쁜 느낌이 남아있다

내가 쓰면 괜찮지만 남이 쓰면 좀 그런 N 워드 느낌이랄까?

우연찮게 너드도 N으로 시작하네

 

효창공원이 근처길래 돌아가기 전에 들르기로 했다

가는길에 본 신기한 건물

한겨레 신문 본사였다

 

어마어마한 오르막길

나 죽어...

 

백범김구기념관이 있었다

 

엄숙함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로비였다

 

요즘 국뽕을 보면 한국이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남을 깎아 내려서 얻는 승리는 의미가 없다

 

독립만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훈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거라 할 수 있다

 

치하포 사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항목이 사실인 마냥 적혀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이 필요할 거 같다

어찌보면 김구의 흑역사 중 하나인 치하포 사건을 억지로 긍정적으로 포장하려고 하는 게 너무 드러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임시정부에 관한 설명이 주가 된다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천장

 

임시정부 회원들

 

백범일지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옛날 여권

 

상해의거를 다룬 일본 신문

 

중간에 김구의 묘를 볼 수 있는 창이 있었다

 

임시정부의 조직도

 

임시정부과 독일과 일본에 보낸 선전문

 

광복을 준비하는 건국강령

하지만 광복 이후 여러 진통이 있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음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광복군의 훈련기록

 

마지막 부분에는 김구가 총을 맞을 당시 입고 있던 옷을 전시해두고 있었다

 

의거 전에 시계를 교환한 것으로 유명한 김구와 윤봉길의 시계

 

다시 중앙으로 돌아와서

참으로 엄숙한 공간이다

 

김구의 묘

 

묘의 석물에 뭐가 달려 있었다

동물을 새긴걸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따라 가는 길

 

위에 있던 반공투사위령탑

한때는 당연했던 반공이라는 말이 이제는 이념적으로 들린다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의 묘

 

호수에 있던 이상한 봉

 

임시정부의 일원인 조성환 이동녕 차리석의 묘

양쪽 두 분은 존함을 처음 듣지만 모두 잊어서는 안 될 고마운 분이다

 

요즘 찾아보기 힘들 공중전화가 있었다

 

머먹지하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회기 삼삼뼈국

일단 뚝배기에 안나오는게 신기

갠적으로 맛있었다 생각

 

학교 앞 커피집 행사하길래 갔는데 500원 쿠폰...ㅎㅎㅎ

알바생 넘 퉁명스러워서 담에는 안 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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