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printf("\"Tokyo Tower\" este un blog din dragoste pentru călătorii și cafea")
2022.07.02 - 서울 : 성수 전시회
728x90

서울 가는 길에 시간이 살짝 남았는데

갑자기 항상 버스 가면서 경치 좋다고 생각하는데를 지나가길래 그냥 무작정 내렸다

 

육교

 

굴뚝이 인상적인 태재고개

 

오늘 하늘 참 맑다

 

내려오는 길에

 

지역난방공사였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넓다

 

테니스장이랑 교회

 

구름과 하늘의 대비가 확실하다

 

드뎌 서현 도착

 

다시 버스를 타고 성수로

 

신기하게 생긴 건물 발견

창고인가?

 

성수는 처음 와봐서 두리번두리번거리는 중

 

오늘은 이거 보러 왔지롱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공장

 

그라운드 시소에서 열린다

 

사진욕심이 많은 나로써는 한 수 배워가고 싶을 정도로 잘 찍는다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고고

 

첫 전시관

 

사진들이 다 대박임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도 슬쩍슬쩍 봤는데

이건 일본에서 찍은 거였다

 

요즘 자주보이는 이런 공간 구성

 

사진을 잘찍는 것만큼 피사체를 잘 발견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도 이런 사진 찍고 싶어

 

같이 세계를 여행다니는 기분이야

 

이렇게 시간마다 사진이 바뀌는 작품도 있었다

 

신칸센이닷

두번째 전시관은 이동을 주제로 한 듯

 

역과 터미널들

 

어딘지 기록해두었다고 꼭 가봐야지

 

아랍의 이국적인 풍경들

 

이런곳은 정말 어떻게 찾았을까

아니면 우연히 포착한걸까

 

이번엔 미국스러운 장소

 

강렬한 레드

 

휴양지 그리고 수영장

 

세상엔 참 그림같은 곳이 많다

 

앗 바로바로 메인 작품

여기만큼은 꼭 가보고 싶다

 

멋진 사진의 향연

컬러도 딱 맞춰서 전시했다

 

핑꾸핑꾸

 

북한이었당

 

이번에는 블루블루

 

바다코너에 들어왔다

 

삼각삼각

 

평화롭다 평화로워

 

망원경 시리즈

 

이번엔 등대시리즈

 

너무 사진만 파바박 올린 거 같지만

말이 필요없는 걸 어떡해요

 

앤더슨처럼 한국 작가가 찍은 사진

 

끝나고 나가는 길에 보딩패스 하나 만들었당

 

첨엔 그림도 아니고 사진전시회라고? 했지만

만족만족 대만족

 

다시 성수로 나와서

 

이제 왕십리로 가자

 

다리에서 찰칵

 

꽃도 함께

강 아래로 내려가면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로 간다

 

지하로 내려와서

 

살곶이 다리를 건너 한양대로

 

하늘이 맑은 만큼 내 마음도 맑아지고

 

건너온 다리

 

한양대의 이름 모를 건물들

 

한양대 박물관 앞 석물

 

박물관에 들어왔당

 

공대가 알아주는 학교 답게 전자제품에 관련한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런 각지고 레트로한 느낌 넘 좋아

 

헉 아이팟터치가 벌써 박물관에...

 

 

전자기기에 담긴 이야기들

 

어머어머

천공카드는 사랑을 싣고

 

그때 그시절 공부

 

옛날 대학교에서 쓰던 타자기

 

한영키가 있지만 아래에 일본어도 적혀있다

요즘 보면 신기한 광경

 

컴퓨터의 발전을 눈앞에 지켜본 사람들

지금 컴퓨터를 앞에 두고 어떤 기분일까?

 

전자시대를 이끈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이다

 

발광다이오드랑 저항

 

자신의 학문에 대한 신념을 가진 사람은 멋지다

 

반달모양 창문

 

그리고 그 너머

 

박물관 가운데는 이렇게 뻥 뚫려있다

 

시간이 없어서 윗층은 못보고 나왔다

담에 구경 또 와야지

 

오늘 한양대 사진빨 잘 받는다

 

히힛

 

너무 지치고 더워서 한양대에서 왕십리까지 지하철 타버림 ㅎㅎ

 

카페에서 회의하구

 

파스타 냠

 

하 저번에 잃어버린 에어팟 겨우 찾았음

고무가 찢어져서 잃어버린 거였당

 

내일 가족이랑 여행가서 광주에서 차 빌려서 학교까지 왔당

728x90
2022.06.26 - 서울 : 【KJSFF 17기】 여름소풍
728x90

열심히 왕십리로 향하는 중

 

고가도로가 신기해서 찍어봤다

 

강 건너기 전 공원

 

도로가 있어서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살곶이다리

 

돌을 전시한 공간

 

모든 돌을 복원에 사용한 것은 아닌가보다

 

위에서바라본 살곶이다리

 

한양대에서 본 신기한 건물

 

공대 건물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시간나면 박물관도 보고 갈라 했는뎅

 

한양대역쪽으로

 

참 몇번을 오는 건지 모르겠는 한양대

 

이정도면 명예학위 주시면 안될까여

 

소풍에서 선물 뽑기 했는데 이거 걸림

롤링페이퍼래 ㅋㅋ

아니 왜 하필이면 저런 종이인데요

 

원래는 서울숲에서 소풍하는 건데 비가 와서 보드게임카페왔음

근데 재미있었당

 

근처 술집에서 2차

 

이상한 술

하트 꽂힌 거랑 구름 녹인 막걸리

 

약간 후지산 기념품 칠하는 물감 느낌

근데 맛있음

 

집가는 지하철 계단

심지어 버스 1분 남아서 달려야함

728x90
2022.06.20 - 서울 : 청와대
728x90

시험을 앞두었지만 아랑곳않고 청와대 관람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그 전에 들른 탑골공원

 

어르신들의 집합장소 느낌이라 선듯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원각사지 10층 석탑은 공사중이었다

 

아래만 살짝 찍어봤당

 

옆에 있는 정자각에 위치한 대원각사비

 

흐릿해서 글씨가 잘 안보이지만

대원각사라고 적혀있는 거 같다

 

청와대까지 가는 김에 종로 산책

 

항상 지나갈 때 바라보기만 했던 낙원악기상가

 

옥상 비슷한 공간에 이렇게 무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요즘

이런 오프라인 상가를 거닐면 예전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다

 

점심은 김치찌개

사진 되게 맛없게 찍혔는데 무난무난히 맛있었당

 

가는길에 본 헌재

저 무궁화는 재판관 인원수만큼 있는 건가?

 

관람까지 시간이 남아서 잠시 교육박물관 둘러봤당

 

엄청 큰 레고

 

독립운동가를 레고로 표현한 작품

창의적이고 인상적이다

 

복고풍 교실

 

일제시절 교과서

일본어를 좋아하긴 하지만 일본어가 국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턱 막힌다

 

당시 교육계의 큰 파장이었던 무즙파동

교육가지고 장난치면 큰일난다

 

생활기록부

너무 심한 말이 많아서 충격받았음 ㅋㅋㅋㅋ

생기부는 보통 좋은 말만 적어주지 않나?

"주의 산만하고 노력 부족으로 퇴보현상임"... 말넘심이다 진짜

 

옛날 입시 수험표

 

일제시절 교과서

 

헐버트 선생님이 쓰신 책

아프리카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

이집트가 이즙드라 되어 있다

모잠비크는 모삼빅, 콩고는 강고

뭔가 구수하다 ㅎㅎ

 

전국에서 33명 선발하는 과거시험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의대생만 공무원하는 식

 

갓의 먼지를 터는 솔

 

중간에 들어온 아무 갤러리

나무의 일부를 유리장에 그려서 겹쳐서 완성하였다

 

더워서 잠시 피서중

 

현대미술관 자료실도 살짝 구경했다가

 

대망의 청와대로

 

철문에 붙은 무궁화 마크

 

정문 말고도 이렇게 문이 여러개 있었다

 

청와대를 보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나도 그들 중 하나

 

전에 왔을 때는 버스를 타고 통제된 상태로 이동했는데

지금은 걸어서 정문으로 들어간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오랫동안 통제된 공간이었던 청와대

전에는 밖만 보았는데 이번에 내부도 갈 수 있다길래 빨리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당

 

대통령의 상징 봉황

 

내부로 들어가는 줄

대기 시간 60분이라길래 아찔해졌다

 

경복궁 근처라 그런지 한복을 입은 사람도 많았다

 

이런거 나눠주길래 한 번 찍어도 보고

 

그래도 줄이 빨리 줄어들었다

 

다와간당

 

푸른 지붕이 인상적인 청와대

 

그에 못지않게 단청이 없이 하얗게 칠해진 것도 나름 인상적이다

 

이제 들어갈 차례

 

현관 천장

예상보다 엄청 화려하고 단청도 새겨져 있었다

 

기둥은 돌이고 원래 나무여야 하는 공포부분은 콘크리트로 지어졌다

이런 걸 제관양식이라고 한다

전통 건축을 구조만 따서 콘크리트로 재현한 거다

사실 콘크리트를 쓰면 굳이 이런 구조를 안해도 되는데 이렇게 전통구조로 지은 건 그냥 멋때문 ㅎㅎ

 

드뎌 들어왔다 와... 엄청 화려해

그동안 관광지가 아니었던데다 대통령이 쓰는 만큼 철저히 관리가 되었기에

엄청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다

 

여기저기 전통 건축 양식을 가져온 부분이 눈여져진다

내부 기둥에 주두를 표현한 부분이나 전등에 공포 양식으로 디자인한 점 등...

 

장식이겠지만 기둥마다 간단히 소로와 첨차 등 공포 양식을 표현했다

 

공포 모양 전등

 

아래에서 찍어도 보구

 

깔끔한 공간

 

노리개 같은게 창문에 달려있었다

 

서양식으로 꾸며진 곳이라고 한다

 

과연 서양식이다

샹들리에가 주루룩 달려있다

 

가구인지 모르겠으나 서양식으로 되어 있다

여기도 서양식 기둥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기둥을 보면 이오니아와 코린트를 섞은 컴퍼지트 양식이지 않을까 싶다

 

뒷면 그림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누가 그린 걸까?

 

붉은 나전 칠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제 2층으로 가보자

 

중앙계단 구조로 벽면에 한반도 지도가 있다

 

조명이 엄청 화려하다

 

대망의 집무실과 접견실

 

대통령이 일하는 공간

가구가 딱봐도 고급지다

 

앞에는 카페트와 함께 회의 공간이 있었다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슬쩍 찍어본 가구

 

여기는 접견실

 

여기는 조명이 네모낳다

 

벽면도 금이고

 

콘센트랑 스위치도 다 금색으로 번쩍번쩍

 

의자 옆 테이블

마감이 예술이다

 

다시 1층으로

 

기둥을 슬쩍 만져봤는데 흠짐없이 깔끔하다

앞으로도 이런 상태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지만 나처럼 만지고 그러면 어렵겠지 ㅠ

 

여기는 영부인의 공간

 

역대 영부인의 초상화가 걸려있었다

 

천장에 봉황 무늬가 그려져 있다

 

그렇다고 한다

 

들어가지 못하는 복도 공간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찍어본 천장

우물반자랑 감입천장을 재현한 거 같았다

 

아마도 드므

 

하얀 단청에 청록색으로 끝을 장식한 게 인상적이다

 

현관을 옆에서 바라보았을 때

기둥 사이를 화반이 장혀를 받치는 주심포양식이당

기둥사이를 연결하는 길쭉한 게 창방인데 그 위에 나비모양으로 있는게 화반이다

창방으로 기둥이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도리를 장혀가 받치는데 그 장혀를 또 받치는게 화반이다

복잡해라 복잡해

 

다들 인증샷 찍느라 겨우 사람 없을 때 찍었당

저번에 왔을 때는 경비원이 딱 지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방향 상관없이 자유롭게 찍으니 신기하다

 

저번에는 찍지 못했던 반대 방향 사진

 

다들 이렇게 사진찍느라 바쁘다

 

여전히 잔디밭은 못들어가는 모양

옛날에 행사 있을 때나 외빈이 왔을 때만 출입했던걸 뉴스에서 봤던 것 같다

 

날씨가 쫌만 맑았어도 사진이 잘나왔을텐뎅 흑

 

영문모를 큰 돌

무슨 의미가 있는 것만 같다

 

본관을 뒤로 하고 영빈관으로~

 

영빈관으로 가는 길

 

저 돌기둥이 한 덩어리로 2층까지 이어져 있다

도대체 얼마나 큰 돌을 쓴거야

 

2층까지 이어진 돌기둥

 

해태가 지키고 있었다

 

본관에 비해 대기줄이 짧았다

다행히 비가 안와서 들어갈 수 있었다

 

앞쪽 기둥만 통짜로 쓰고 뒤에는 쪼개서 쌓아올렸다

 

들어오자마자 헉했다

바깥은 본관이 더 화려해서 그저그렇겠거니 했는데

안쪽은 여기가 더 화려하다

 

유럽 궁전을 보는 거 같았다

 

온통 금색이다

 

만찬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옛날로 치면 사랑채같은 공간인가보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공간

밥먹다 체하겠다

 

여기서 나오는 밥은 얼마나 맛있을까

 

마냥 서양식인줄 알았는데 기둥에 단청 모양으로 그려넣은 걸 보니

한국적 요소를 융합한 거 같다

 

샹들리에

 

무궁화모양 장식

 

눈 돌아간다~

 

내부에 비해 외관은 다소 밋밋하다

 

여기까지가 원래 경복궁이었다

하지만 복원하기에도 애매한게 이미 이곳도 역사적 공간이 되어버렸기 때문

 

본관 뒤쪽 산이 있는 곳을 둘러보기로 했당

 

정원으로 꾸며진 곳을 지나

 

창덕궁에 있는 불로문을 본딴거라고 한다

늙지 않는 문... 좋네

 

또 다른 곳으로

 

그때 온 기억이 난다

 

절병모양 장식만 경무대를 기억하고 있다

 

신기한 바위를 지나서

총구멍을 뚫어놓은 건가?

 

경주 출상 불상이 있는 곳이다

 

어찌 이 먼곳까지 오셨단 말이오

 

아마도 대통령이 산책하던 코스가 아닐까

 

멀리 서울 시내가 보인다

 

정자도 하나 놓여있었다

 

아까 본관이 사무실이라면 여기는 생활공간

 

여기는 진짜 한옥이다

화려한 청기와를 썼다

 

담장도 청기와

 

뒤로 가면 슬쩍 내부를 바라볼 수 있다

 

오늘쪽은 미용실

 

여기도 내부를 볼 수 있게 나중에라도 개방되면 좋겠다

 

문에 달린 봉황

 

상춘재 앞에 있는 녹지원이다

커다란 나무가 인상적인 곳

 

대통령이 심은 나무

 

경복궁 금천교에 보이는 메롱하는 녀석

이름은 까먹었다

 

상춘재

 

초록초록하다

 

꽃과 함께

 

헬기장은 시민들이 뒹굴뒹굴하는 공간이 되었다

 

증강현실 콘텐츠

 

여기는 봉황이 아니구 무궁화다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작년에는 여기로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여기로 나간다

 

대통령 체험하는 공간

 

여기는 브리핑룸

대통령이 말하면 기자들이 우다다 타자를 치는 곳이다

 

조명이 연이다

 

이쪽으로도 들어올 수 있는 모양이다

 

잘 둘러봤당

 

살짝 지쳐서 카페 찾는 중

 

여기당

 

느낌있는 카페

 

너무 많이 걸어서 지침...ㅠ

 

무질서하지만 정돈된 무질서함인 느낌

 

현대미술관을 지나서

 

종친부 건물

나오니까 다시 하늘이 맑다

아까 맑지...

 

덩그러니 홀로 놓여있어 다소 뜬금없는 느낌을 준다

사실은 친구를 잃고 외롭게 남아있는 슬픈 아이다

 

 

골목을 지나 인사동으로

 

서울공예박물관도 보인당

 

담장터

 

걸어걸어 인사동

 

임금과 양반이 된 라인 친구들

 

인사동은 몇번 와봤지만 쌈지샛길은 처음 와본다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면 어느새 끝까지 올라와있는 신기한 구조다

어찌보면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나선구조인데 사각형일 뿐

 

 

인사동에서 한숨돌리기 좋은 곳

 

오늘 하루는 인사동에서 마무리~

728x90
2022.05.28 - 서울 : FLEX 전공시험, 북악산 (~29)
728x90

낼 졸업시험 봐야해서 친구 자취방에서 하룻밤 신세지기로 함

 

친구집 옥탑방 뷰

짱이야

 

오는 길은 힘들었지만...ㅎㅎ

 

건물들이 별처럼 빛나고 있었다

 

아침이 밝았다

셤 치러 나가야함 흑

 

시험장 도착

오랜만이다

 

오바마홀이 있는 지하캠퍼스

오바마가 강연을 했다구 해서 오바마홀이다

내 이름 붙은 건물 있으면 자랑스럽기 보다는 살짝 부끄러울 듯

 

교학개와 교개원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교수학습개발원

저기서 시험을 본다

예전에 논술도 저기서 봤던 거 같은뎅

암튼 교개원임 (소신발언)

 

정문이 아니라 옆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후우 아직 시간 남아서 주변 둘러보기로 함

긴장된당

 

갈 곳이 없어 해메는 중

 

본관

 

도서관에서 바라본 본관

도서관에서 잠깐 공부하다 나옴 한 5분 했나?

 

다시 시험치러 교개원으로

 

드뎌 시험이다

전공 FLEX 수업 시간에 배운 거 부랴부랴 복습하는 중

 

어찌어찌 풀긴 풀었음...허어

셤끝나고 본관에서 본 풍경이 또 보고 싶어져서 본관 왔당

 

EU박스 발견

어디에 쓰는 걸까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다시 도서관 가는 길

 

번역과제하는 중

도서관에서 노트북 써도 되는지 몰라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답이 없음

걍 라운지처럼 생긴 데서 하는 중

 

2층 테라스에서

 

끝나고 종로 쪽에서 회의가 있는데 시간이 남아서 바깥 풍경 바라보면서 시간 때우는 중

 

도서관

 

도서관을 나와서

 

투표하러 왔음

 

요즘 보기 힘든 철길건널목

 

종각이당

 

스터디룸에서 바라본 풍경

 

오늘 지갑 파산하는 날임

 

하 때깔

 

다시 친구집으로

하룻밤 더 자고 가기로 함

 

와룡공원 지나서 가는 길

 

 

낼 졸업시험 봐야해서 친구 자취방에서 하룻밤 신세지기로 함

 

친구집 옥탑방 뷰

짱이야

 

오는 길은 힘들었지만...ㅎㅎ

 

건물들이 별처럼 빛나고 있었다

 

아침이 밝았다

셤 치러 나가야함 흑

 

시험장 도착

오랜만이다

 

오바마홀이 있는 지하캠퍼스

오바마가 강연을 했다구 해서 오바마홀이다

내 이름 붙은 건물 있으면 자랑스럽기 보다는 살짝 부끄러울 듯

 

교학개와 교개원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교수학습개발원

저기서 시험을 본다

예전에 논술도 저기서 봤던 거 같은뎅

암튼 교개원임 (소신발언)

 

정문이 아니라 옆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후우 아직 시간 남아서 주변 둘러보기로 함

긴장된당

 

갈 곳이 없어 해메는 중

 

본관

 

도서관에서 바라본 본관

도서관에서 잠깐 공부하다 나옴 한 5분 했나?

 

다시 시험치러 교개원으로

 

드뎌 시험이다

전공 FLEX 수업 시간에 배운 거 부랴부랴 복습하는 중

 

어찌어찌 풀긴 풀었음...허어

셤끝나고 본관에서 본 풍경이 또 보고 싶어져서 본관 왔당

 

EU박스 발견

어디에 쓰는 걸까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다시 도서관 가는 길

 

번역과제하는 중

도서관에서 노트북 써도 되는지 몰라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답이 없음

걍 라운지처럼 생긴 데서 하는 중

 

2층 테라스에서

 

끝나고 종로 쪽에서 회의가 있는데 시간이 남아서 바깥 풍경 바라보면서 시간 때우는 중

 

도서관

 

도서관을 나와서

 

투표하러 왔음

 

요즘 보기 힘든 철길건널목

 

종각이당

 

스터디룸에서 바라본 풍경

 

오늘 지갑 파산하는 날임

 

하 때깔

 

다시 친구집으로

하룻밤 더 자고 가기로 함

 

와룡공원 지나서 가는 길

 

어둑어둑하다

 

숲속

 

성대 도착

 

오늘도 친구집에서

 

오늘 친구랑 북악산 산책하기로 했다

 

이상한 돌이 있다

 

쭉 걷는 중

 

조선시대 울타리

 

산이다 산

 

슬슬 힘들다

 

숙정문 도착

 

말바위 가는 길

글이 새겨져 있다

 

말바위

 

방명록 정성봐

 

전망대 풍경

 

초소였던 곳인가 보다

 

내려와서

성균관대 산책하기로 했다

 

친구는 도서관 갔당

 

명륜당이다

 

엄청 큰 나무

 

진짜 말도 안되게 컸다

 

1398년... 너무 억지 아냐 솔직히?

 

시간남아서 창경궁 구경왔당

 

다리아파서 잠시 쉬다 다시 출발

 

명정문

 

금천교를 지나

 

금천교 조각

 

금천교에서 바라본 명정문

 

이쪽은 날씨가 맑은데

 

반대쪽은 넘 흐리다ㅜㅜ

 

명정전 내부

 

단청이 많이 바랬다

 

신기하게 꽃살창이 녹색이 아니다

 

파란색이 눈에 띄는 단청

 

문정전 내부

여기는 새 단청이다

 

정전 뒤에 이렇게 비를 맞지 않고 지나갈 수 있게 복도가 되어 있다

 

옆모습

 

더 안쪽으로 가보자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바람을 측정하는 풍기대

경복궁 경회루 쪽에도 볼 수 있다

 

태를 보관하는 태실

아마도 일제시대 창경원이 되면서 옮겨온 게 아닐까

 

안쪽에는 호수가 있다

 

특이하게 생긴 탑

 

날씨 대박이다

 

온실에 왔다

 

다들 사진찍으라 아무도 없을 때 찍기 너무 힘들었다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문양

 

덥다 더워...

 

꽃이당

 

온실 주위로 한바퀴 돌았다

 

옆모습

 

다시 돌아가려는데 고양이를 봤당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예술이야

 

이제 창덕궁으로 넘어가자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창덕궁

 

글자 높이가 다른 건 어 자가 임금을 나타내서라나

 

저 멀리 보이는 정자는 아쉽게도 미개방구역이다

 

자물쇠

 

굴뚝이 지붕을 뚫고 나왔다

 

나무끼리 결합하는 결구법

 

둥그런 문이 신기하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걸까

 

신기한 난간 모양

 

여기도 신기한 문양이 있다

 

창살이 신기하게 생겼다

 

창덕궁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인 희정당

 

자동차 통로인 입구이다

 

기둥을 낙양각이 둘러싸고 있다

 

대박이양

 

멀리서밖에 바라볼 수 없는 미개방구역

 

다시 창경궁으로 돌아왔다

 

하늘을 관측하는 관천대

일반적인 루트랑은 좀 떨어진 곳에 있다

 

문정문을 지나

 

밖으로

 

이렇게 기둥 사이로 보이는 광경이 좋다

 

언제와도 좋은 궁궐

 

혜화로 가자

 

서울대 의대를 지나서

 

옛 대한의원 건물

지금은 의학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서울대 병원

 

서울대 병원 부지 안에 위치한 함춘원 경모궁지

 

구 서울대 본관

 

마로니에 공원

 

이제 집 가야지~

728x90
2022.05.26 - 학교 : 【통번역연합회 30-1기】 세미나
728x90

선배님께서 특강해주심

 

다들 열심히 듣는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