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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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 서울 : 【KJSFF 17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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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까지 시간 남아서 명동성당 잠시 들렀음

 

정면에서

 

오늘 날씨가 조금 흐리다

 

뭔지 모를 건물

 

지하에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었다

 

종이를 잘라 붙인 거 같은데 대박임

 

이웃 과가 전시회하길래 찾아왔다

 

사진으로 묘사한 젤렌스키 대통령

 

평화라는 건 얇은 유리판처럼 지키기가 어렵다

 

전쟁에 트라우마를 가지는 건 비단 우크라이나인만은 아닐 것이다

한국인도 아니 전세계인이 공유하는 감각이다

 

전시회 모습

 

방명록을 쓰니 엽서를 받았다

 

회의 전에 저녁으로 통닭

 

이제 열심히 일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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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 학교 : 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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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또 벚꽃이 찾아왔다

집앞 벚꽃나무

 

학교로 발걸음을 옮긴다

 

전공레포트 때문에 빌린 책

거의 나랑 동갑인 책임

 

수업 끝나고 찍은 사진

 

교양관에도 벚꽃이 있는줄 첨 알았다

 

오늘도 망각의 숲

 

명수당

 

학관 벚꽃나무

 

개울에 우르르 벚꽃이 피었다

 

벚꽃나무 길

 

벚꽃과 함께

 

동화속 세상 같다

 

도서관 계단

 

작년에는 사람 없었는뎅...ㅠ

 

벚꽃 때문에 학교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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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 서울 : 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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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오니 벚꽃이 마중나왔다

 

벚꽃과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에 벚꽃이 가득하다

 

막 찍었는데 잘나왔다

 

저멀리 롯데월드가 보인다

 

사람들도 벚꽃보러 옹기종기 모여 돌아다닌다

 

떨어진 벚꽃이 호수에 모여들었다

 

진짜 장관이다

아무렇게 찍어도 벚꽃이 알아서 사진을 꾸며준다

 

벚꽃 빈 부분이 하트처럼 생겼다

 

롯데월드

 

벽화에 벚꽃이 그려져 있었다

 

이제 한예종으로 가는 길에 아파트에서 찍은 벚꽃

진짜 한가득 달렸다

 

한예종 산책하러 왔다

 

한예종 건물들

 

연못이 있었다

 

바람에 벚꽃이 휘라락 날리는데 진짜 너무 멋졌다

 

캠퍼스에 벚꽃이 활짝 폈다

 

한예종 정문

 

의릉을 가려고 했는데 닫혀있어서 못 들어갔다

 

이제 후문쪽으로

 

외대에서

 

본관 건물

 

 

경희대로 넘어왔다

 

기념탑인 모양이다

 

도서관이랑 본관

 

본관

 

잠깐 평화의 전당 보구 왔다

 

다들 벚꽃 삼매경

 

종묘로 넘어왔다

 

공사중이었다

 

고요한 공간이라 산책하기 좋았다

 

나가기 직전 입구쪽 벚꽃

 

세운상가

 

저멀리 종묘가 보인다

 

옛날 느낌난다

 

옛날 전자제품들

 

위로

 

간판을 의자로 만들었다

 

청계천 아마도...

 

세운상가 위와 아래

 

조선시대 건물터가 있었다

 

광장시장으로

 

누드김밥

짱 맛있었다

 

광장시장을 지나서

 

동대문의류시장

 

동대문

 

오간수문

 

다리 아래

 

청계천

 

DDP

 

첨 와봤는데 괜찮다

 

광희문

오늘 많이 돌아다녀서 지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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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 학교 : 【통번역연합회 30-1기】 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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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식이당

새로운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기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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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 서울 : 경회루 특별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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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가는 길에 동그란 유리 기둥이 신기해서 찍어봤다

 

베를린 장벽

 

갑자기 꽂혀서 찍어본 삼일빌딩

 

청계천

여기를 건너서 경복궁으로 갈거다

 

돌다리에서 찍은 청계천

 

광통교

석물을 보면 글씨나 문양이 새겨진 것이 있는데

돌을 정릉에서 가져다 써서 그렇다

태종의 인성을 보여주는 역사적 자료

 

딱 빛이 선을 그어서 느낌 있게 나왔다

 

미술교과서에 나왔던 조형물

 

광화문 도착

 

문을 지나 경복궁으로

 

옆에서는 연습중이었다

 

아직도 경복궁은 복원할 곳이 많다

 

흥례문

 

좋아하는 풍경

 

근정문과 근정전

 

경회루

 

다리쪽 석물

 

경회루는 안쪽 기둥은 둥글고 바깥 기둥은 각지다

 

저 큰 돌기둥이 통짜다

 

드디어 위로 올라왔다

 

경회루에서 바라본 궁궐쪽

 

경회루 천장

 

풍경에 취한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계속 여기 있구 싶다 ㅠ

 

이제 아래로 내려갈 시간

 

경회루 다리

 

저렇게 어마어마한 지붕을 버티는 게 신기하다

 

나와서 한바퀴 돌았다

 

경복궁 돌담

 

예쁜 꽃들

 

피곤한지 추욱 늘어진 나무

 

영추문

가을을 맞이하는 문이라는 참 멋진 이름

 

풍기대

깃발을 꽂아서 바람을 측정하는 기구였다

 

수정전의 옆모습

 

근정전

 

멀리서 바라본 근정전

 

품계석과 함께

 

근정전 내부

 

사정전

 

오늘 궁궐 사진 원없이 찍는다

 

아래서 바라본 굴뚝

 

오늘 사진 잘 나온당

 

문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아미산 굴뚝

 

벽돌담 무늬

 

 

교태전 권역

 

굴뚝이 지붕을 뚫고 나왔다

 

글씨가 새겨진 지붕 박공

 

꼬꼬마 문

 

예전 조선총독부 부속건물

지금은 관리소 건물로 쓰고 있다

 

건청궁 옥호루

 

자경전 십장생 굴뚝

국보다

 

담 무늬

 

여기는 복원한지 얼마 안되어서 단청도 안칠해져있다

 

예쁜 꽃

 

아래 이상한 무늬가 그려져 있다

 

향원정

 

자선당 기단과 주춧돌

 

건청궁

 

중국식 건물

 

문에 유리를 썼다

 

옆면은 벽돌이다

 

이국적인 창

 

담 높이에 맞추어 무늬도 같이 내려온다

 

북쪽 신무문

 

북쪽이라 홍예천장에 현무가 그려져 있다

 

저멀리 청와대가 보인다

 

캐노피가 있는 태원전

 

이번엔 건춘문

이렇게 문 4개를 다 돌았다

 

지나갈 수 없는 문이다

홍예를 배경으로 근정문을 바라봤다

 

이제 다 봤다

밖으로

 

아까 있었던 건춘문

 

칼국수 먹으러 왔다

유명한 곳인데 별로였다...

내 취향 아냐

 

국립현대미술관

 

안으로 들어왔다

근데 전시공간이 막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설렁설렁 보고 나왔다

 

조계사 연등 아래서

 

하늘이 안보일정도로 연등이 가득하다

 

공평유적전시관

 

설명이 잘되어있다

 

다시 지하를 나와 밖으로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왔다

 

면접 때문에 학교 왔다

 

면접 끝나고 학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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