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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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서울 : 【KJSFF 18기】 신입회원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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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가는 김에 본관 보고 감

 

이번에도 숙대 근처

 

오늘은 신입회원 환영회 날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를 위해

누가 꽃인지 모르겠넹 ㅎㅎ

 

눈송이였나

캐릭터 진짜 잘 만들었다

 

하루에 한정판으로 파는 거라고 해서 시켰는데 마늘이 눈덩이만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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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 서울 : 【KJSFF 18기】 신입회원 면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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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소에 도착

 

깔끔한 곳이었다

두 개를 빌려서 하나는 대기실로 썼당

 

첫날 면접 끝나구 김치찌개

 

둘쨋날 점심 먹기로 했음

 

카레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었다

어찌어찌 면접 끝남

 

오늘 저녁은 돼지국밥

 

집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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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 서울 : 【KJSFF 17기】 하반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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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전에 모여서 커피 마시기로 함

 

어쩜 이런 힙한 카페만 쏙쏙 골라 찾는지 신기함

 

윗층은 일반 주택인거 같음

 

손님들이 남긴 메모들

 

내꺼아니고 친구꺼임

색깔이 이뻐서 마구 찍음

 

나는 그냥 커피

 

후딱 마시고 지각하기 전에 나왔음

 

아파트처럼 생긴 곳 안에 청년센터가 있다

 

오늘은 수료식이 있는 날!

 

수료증~~

 

저녁 또 찜닭

요즘 모이면 맨날 찜닭 먹는듯

 

밥먹구 카페

국룰임

 

이번에도 초코라떼

 

신나게 떠드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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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 서울 : 【KJSFF 17기】 대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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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마지막 날

별이 예쁘길래 찍어봄

 

알바 마지막날이라 생각하니 후련하다

 

새벽 일찍 일어나서 출발

 

학교를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추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 중

이 동네도 이제 안녕이다

 

첫차 시간이 되니 우르르 시간표에 뜬다

 

서울 도착

 

집에 들러서 옷 갈아입고 나옴

 

신기하게 생긴 건물

누가 지은 걸까

 

대사관 건물 도착

 

간담회 끝나고 공보문화원 견학

이번에는 직원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은 김치찌개~

 

친구가 아는 카페 있다길래 글로 왔다

 

무슨 캐릭터인지 모르겠음

파란 다람쥐?

 

굿즈도 팔고 있었다

 

인기짱임

소금빵씨 여기좀 봐주세요📸

 

 

 

빵이 빛을 받아서 빛깔이 장난 아님

 

하 친구가 핸드폰 케이스 바꿨는데

이게 귀엽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존중 못할 취향임

애초에 눈땡이가 거무딩딩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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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 부산 : 【KJSFF 17기】 한일연합MT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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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늦게 출발

 

마지막 식사는 돼지국밥으로

 

밥먹고 바다보러 왔음

 

갈매기도 옹기종기 바다보는 중

 

갈 사람은 가구 남은 사람은 카페왔당

 

카페 뷰

대박이었음

 

휘핑이 절반인듯

 

대선이랑

 

카페를 나와서 다 뿔뿔이 흩어짐

 

부산역에 짐을 맡기고

기차 탈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저녁먹구 돌아다닐 예정

 

관광안내소에서 본 부기

 

저번에 먹은 만두를 잊지 못해서 또옴

 

아 근데 저번처럼 막 맛나지가 않음... 왤까

 

남포역 근처 롯데백화점

옥상 전망대 가는 길에 본 러버덕

 

먼가 느낌 있어서 찍어봤당

 

부산타워가 보인당

 

광각으로

 

해가 지려고 하고 있었다

 

망원경 있길래 찍어봤는데 잘 안보여

 

바다쪽 뷰

 

안쪽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다

아래에서 계단으로 올라와야 전망대다

 

바닥을 바다처럼 칠했음

 

강아지 데리고 노는 그런 곳인 모양

 

아래에 무슨 건물을 짓고 있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공간

 

핸드폰 떨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영도다당

 

배가 지나가는 순간

작은 배는 도개를 안해도 지나간다

 

광각사진

 

기차시간만 아니었어도 해 다질때까지 있는 건데...

 

틈 사이로 보이는 부산타워

 

옥상은 의외로 사람이 없었다

약간 숨겨진 공간 느낌?

 

부산역 가는 길

 

어그로 다끌고 댕김

 

서울 도착

 

힘들었당

 

오랜만에 대면행사 쉽지 않네

예전만큼 잠 안자고 못버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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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부산 : 【KJSFF 17기】 한일연합MT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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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찾아왔음

다들 새벽까지 달려서 늦게 일어남

 

점심 먹으러 어슬렁어슬렁거리는 중

 

코로나 시국을 반영한 진로 두꺼비

 

밀면 처음 먹어봤다

호불호 갈린다길래 긴장타고 먹었는데

어라 맛있는데?

냉면에서 쫄깃쫄깃한 것만 덜한 느낌

 

 

가게에 귀여운 시가 걸려있었다

 

팀별로 관광할라고 나오는데 갑자기 문이 생김

아직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우리팀은 감천문화마을 가기로 했음

 

옛날 느낌나는 가게들

 

오르막길이다

 

부산은 언덕이 많아서 어딜가나 예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당

 

 

아미동 비석마을

 

돌들 찾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속이 확 트이는 풍

 

집을 나타낸 점토조각

 

간판없는 옷가게에서 옷을 사는 일본친구

그냥 빨래인 줄 알았는데 옷가게였다

 

일본에서 건너온 옷이라고 ㅋㅋㅋㅋ

주인을 찾아서 다시 바다를 건넌다

너도 참 기구한 운명이구나

감천문화마을 도착

 

요즘 예쁜 엽서들이 너무 많아서 지갑이 위험하다

 

전망대 가는 길

 

역광이라 살짝 아쉽지만

 

다같이 씨앗호떡 기다리는 중

 

여러곳에 벽화나 그림 조각들이 많았다

 

전망 잘보이는 카페로 안내했다

저번에 왔을 때 엄청 만족했던 그 카페

 

갑자기 우산펼치길래 뭐하는 거지 했는데

오 느낌있어

 

약간 날씨의 아이 느낌

 

카페 영수증 버리는 쓰레기통 이름

얼마나 힘드셨으면 아이구...

 

굳이 카페가 아니더라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다같이 운세 뽑아봤다

근데 내꺼에는 안좋은것만 가득 적혀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것만 적어줘요

 

유명한 어린왕자 동상

다들 줄서서 찍고 있었다

사람 빈 타임에 슬쩍

 

일본친구가 자기 친구한테 보낼 엽서 산다고 들어온 기념품샵에서 본 풍경

 

시현님 대학 붙길 바랄게여

근데 10년 뒤라고??

부럽다... 대학 줄테니까 나랑 바꾸자

 

프라이탁 부산 버전

 

우크라이나 국기 컨셉 저거 마음에 들어서 가격 물어봤는데

4만 5천원이었음... 그냥 지나갈게여...흑

 

와... 나름 부산출신이라 사투리 알아듣는다 생각했는데 모르는 거 너무 많은뎅

 

가게 앞에 있던 고양이

글고 먼가 눈길이 느껴져서 위를 딱 봤는데

 

헉... 심쿵사

 

돈 많이 벌어서 가방 사러와야지

메모메모

 

사고싶은 게 넘 많아

 

점점 해가 지려고 한다

 

가파른 계단을 지나서

 

식빵굽는 고양이

 

고양이랑 함께

 

내려오고 보니

다시 올라가는 생각하니 아찔하다

 

아까 내려온 계단

 

여러명이라 택시타도 쌀 거 같아서 택시타기로 했다

 

보수동 책방에 왔는데

...ㅠㅠ 휴무일이었음

 

한곳도 안열었다

 

국제시장으로~

 

일본 물건을 파는 곳이 많았다

 

국제시장 도착

 

학교가 덩그러니 있었다

신기하다 운동장이 없나?

 

부산타워로 간다

 

영화의 거리

 

여기를 지나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신기한 절

지붕이 동그랗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용두산공원 도착

 

게임을 하면 상품을 주는 모양이다

 

첨엔 열심히 찾았음

다이아몬드도 찾고

 

바깥 풍경

 

ㅋㅋㅋㅋ 다같이 사진찍음

 

부산타워를 나타냈다구 한다

 

여기는 옛날에 왔을 때랑 그대로였다

 

ㅋㅋㅋㅋㅋ 누가 넷플릭스라고 했음

듣고 보니 맞네

 

ㄷㅅ 저기는 대선 기념품샵이었음

 

타워 옆 팔각정

 

일본애들이 만든 신조어

괜찮아데스 < 다이죠부데스의 한본어라나 머라나

웃겨 증말

 

입장권을 들고 퀴즈 정답 맞히러 왔음

결국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정답 적혀있길래 그걸로 적음

19731121이었당

 

무슨 숫자인가 했더니 완공일이었당

 

히힛

뽑았는데 볼펜 뽑았다

그게 젤 좋은거래...ㅎㅎㅎ 별루...

 

부기 여기서도 알바하고 있었음

 

푸르딩딩해진 타워

 

대선 쿠션!!

살까말까 고민 엄청했다...

결국 중간꺼 하나 삼

다들 왜 사냐고 그럼...ㅠ 왜 귀여운뎅...

 

ㅋㅋㅋㅋ 삼다수 버즈

버즈였으면 바로 샀음 에어팟이라 ㅠ

 

아트박스에서

이런거 보여주니까 일본애들이 되게 재미있어함

음식 호불호 중요하긴 하지 암

 

조그만 곳에 경찰서가 있어서 신기했다

 

귀여운 오토바이

아니 스쿠터인가

솔직히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어

둥글둥글하면 스쿠터고 막 날렵하고 그런거면 오토바이... 갠적인 생각

 

낙곱새는 꼭 먹어줘야지

 

낙곱새를 앞에두고 스시잔마이 포즈

 

조선통신사 동상

 

지하철타러

 

지하철 줄서는데 애들이 웅성웅성하길래 왜 그러나했더니

발자국 마크 때문이었음

보통 신발자국아니냐고 맨발이라서 신기하다고...ㅋㅋㅋ

어라 생각해보니 그렇네 보통 신발자국아냐?

 

다른 팀도 숙소에 돌아와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음악 맞추기했음

얘네들 먼데 이렇게 잘맞춤

1초도 안들었는데

 

다들 롤링페이퍼 열심히 쓴느 중

 

선물로 받은 복권 긁는 친구 ㅋㅋㅋㅋ

꽝이었음

 

새벽에 바다 산책

 

부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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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부산 : 【KJSFF 17기】 한일연합MT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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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돼지국밥

부산오면 매끼가 돼지국밥임 진짜로

 

서면에서

 

일본에서 사온 과자들 ㅎㅎㅎㅎ

MT 때 신나게 먹어치울 거임

가는 길에 복권파는 데 있길래 두 장 사봄

이번 디자인 이쁜듯

 

숙소 가는길

큰일났음... 전부 계단임 ㅠㅠ

 

장소 찾느라 고생했음

내가 찾은 건 아니지만 머쓱

 

김치찌개~

사진찍는데 방해함

옛다 찍어줬다

 

숙소 가는 계단에 영문 모를 애기 사진이랑 중국신문이 덕지덕지 붙어있음

영문을 모르겠네

 

광안리 코앞이다

 

팟타이 파는 피자집

신선한 충격이었음

 

밥먹고 신나게 게임했당

 

술게임 하고 난리남

 

숙소뷰

 

지쳐서 잠시 쉬는 중

애들 텐션 뭐임

완전 새내기야

 

몇명이 수변공원에서 회한사바리 한다길래 냉큼 꼽사리끼기로했음

 

광안대교

 

해수욕장을 지나서

 

횟집 있는 쪽으로 왔다

한참 걸었다 진짜

 

눈탱이 안맞을려고 사투리 썼는데

다 들켰을 듯 ㅎㅎㅎㅎㅎ

태어나기만 부산이에여

 

자리잡음

근데 민락수변공원 이렇게 사람이 없었나... 이렇게 사람 없는 거 첨보는데

 

흐으 맛있겠당

새벽까지 카페에서 수다떨다 들어왔다

절반은 이미 자구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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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 서울 : 【KJSFF 17기】 1월 2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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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찍어봄

 

이번에도 청량리닷

 

숙취로 뻗은 곰인형

넥타이는 풀고 주무시지

 

총회하는 김에 조만간 있을 MT 안내도 했다

 

점심은 찜닭~

 

저번에 온 카페 또 왔다

청량리하면 이제 여기임

열심히 당충전

 

카페에서 한참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짐

하늘 봐 예술이다 진짜

 

보자마자 매정하게 도망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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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 서울 : 【KJSFF 17기】 1월 1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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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청량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밥은 근처에서 스테이크덮밥 먹었당

근데 여기서 쇼핑백 놓고 왔어...ㅠ

 

밥먹고 카페를 찾아서

 

카페베네로 왔당

인테리어가 살짝 옛날 느낌이라 추억이 느껴짐

캔모아까진 아니구...ㅎㅎ

 

집 가는 버스

조만간 경기도를 떠나니 경기 버스 탈 날도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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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 서울 : 【KJSFF 17기】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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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강남역 근처다

 

교보문고 빌딩

 

신기하게 생겼음

 

에멘탈치즈 빌딩

 

홈커밍데이 준비로 회의가 필요해서 카페에 왔음

 

오늘도 스터디

 

총회 끝나고 바로 홈커밍데이 준비

금손 친구가 열심히 그려줌

 

우리 마스코트임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진행하는 중

 

뒷풀이는 고기 먹기로 했다

예전에는 애슐리였는데 요즘 예약이 힘들다ㅠ

가게 겨우 찾았음

 

냠냠

 

끝나고 터덜터덜 집가는 중

그래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봐서 넘 좋았다

애초에 아는 얼굴이 있다는 것에서 넘 오래 있었다는 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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