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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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 부산 : 【KJSFF 17기】 한일연합MT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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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늦게 출발

 

마지막 식사는 돼지국밥으로

 

밥먹고 바다보러 왔음

 

갈매기도 옹기종기 바다보는 중

 

갈 사람은 가구 남은 사람은 카페왔당

 

카페 뷰

대박이었음

 

휘핑이 절반인듯

 

대선이랑

 

카페를 나와서 다 뿔뿔이 흩어짐

 

부산역에 짐을 맡기고

기차 탈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저녁먹구 돌아다닐 예정

 

관광안내소에서 본 부기

 

저번에 먹은 만두를 잊지 못해서 또옴

 

아 근데 저번처럼 막 맛나지가 않음... 왤까

 

남포역 근처 롯데백화점

옥상 전망대 가는 길에 본 러버덕

 

먼가 느낌 있어서 찍어봤당

 

부산타워가 보인당

 

광각으로

 

해가 지려고 하고 있었다

 

망원경 있길래 찍어봤는데 잘 안보여

 

바다쪽 뷰

 

안쪽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다

아래에서 계단으로 올라와야 전망대다

 

바닥을 바다처럼 칠했음

 

강아지 데리고 노는 그런 곳인 모양

 

아래에 무슨 건물을 짓고 있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공간

 

핸드폰 떨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영도다당

 

배가 지나가는 순간

작은 배는 도개를 안해도 지나간다

 

광각사진

 

기차시간만 아니었어도 해 다질때까지 있는 건데...

 

틈 사이로 보이는 부산타워

 

옥상은 의외로 사람이 없었다

약간 숨겨진 공간 느낌?

 

부산역 가는 길

 

어그로 다끌고 댕김

 

서울 도착

 

힘들었당

 

오랜만에 대면행사 쉽지 않네

예전만큼 잠 안자고 못버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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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부산 : 【KJSFF 17기】 한일연합MT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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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찾아왔음

다들 새벽까지 달려서 늦게 일어남

 

점심 먹으러 어슬렁어슬렁거리는 중

 

코로나 시국을 반영한 진로 두꺼비

 

밀면 처음 먹어봤다

호불호 갈린다길래 긴장타고 먹었는데

어라 맛있는데?

냉면에서 쫄깃쫄깃한 것만 덜한 느낌

 

 

가게에 귀여운 시가 걸려있었다

 

팀별로 관광할라고 나오는데 갑자기 문이 생김

아직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우리팀은 감천문화마을 가기로 했음

 

옛날 느낌나는 가게들

 

오르막길이다

 

부산은 언덕이 많아서 어딜가나 예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당

 

 

아미동 비석마을

 

돌들 찾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속이 확 트이는 풍

 

집을 나타낸 점토조각

 

간판없는 옷가게에서 옷을 사는 일본친구

그냥 빨래인 줄 알았는데 옷가게였다

 

일본에서 건너온 옷이라고 ㅋㅋㅋㅋ

주인을 찾아서 다시 바다를 건넌다

너도 참 기구한 운명이구나

감천문화마을 도착

 

요즘 예쁜 엽서들이 너무 많아서 지갑이 위험하다

 

전망대 가는 길

 

역광이라 살짝 아쉽지만

 

다같이 씨앗호떡 기다리는 중

 

여러곳에 벽화나 그림 조각들이 많았다

 

전망 잘보이는 카페로 안내했다

저번에 왔을 때 엄청 만족했던 그 카페

 

갑자기 우산펼치길래 뭐하는 거지 했는데

오 느낌있어

 

약간 날씨의 아이 느낌

 

카페 영수증 버리는 쓰레기통 이름

얼마나 힘드셨으면 아이구...

 

굳이 카페가 아니더라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다같이 운세 뽑아봤다

근데 내꺼에는 안좋은것만 가득 적혀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것만 적어줘요

 

유명한 어린왕자 동상

다들 줄서서 찍고 있었다

사람 빈 타임에 슬쩍

 

일본친구가 자기 친구한테 보낼 엽서 산다고 들어온 기념품샵에서 본 풍경

 

시현님 대학 붙길 바랄게여

근데 10년 뒤라고??

부럽다... 대학 줄테니까 나랑 바꾸자

 

프라이탁 부산 버전

 

우크라이나 국기 컨셉 저거 마음에 들어서 가격 물어봤는데

4만 5천원이었음... 그냥 지나갈게여...흑

 

와... 나름 부산출신이라 사투리 알아듣는다 생각했는데 모르는 거 너무 많은뎅

 

가게 앞에 있던 고양이

글고 먼가 눈길이 느껴져서 위를 딱 봤는데

 

헉... 심쿵사

 

돈 많이 벌어서 가방 사러와야지

메모메모

 

사고싶은 게 넘 많아

 

점점 해가 지려고 한다

 

가파른 계단을 지나서

 

식빵굽는 고양이

 

고양이랑 함께

 

내려오고 보니

다시 올라가는 생각하니 아찔하다

 

아까 내려온 계단

 

여러명이라 택시타도 쌀 거 같아서 택시타기로 했다

 

보수동 책방에 왔는데

...ㅠㅠ 휴무일이었음

 

한곳도 안열었다

 

국제시장으로~

 

일본 물건을 파는 곳이 많았다

 

국제시장 도착

 

학교가 덩그러니 있었다

신기하다 운동장이 없나?

 

부산타워로 간다

 

영화의 거리

 

여기를 지나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신기한 절

지붕이 동그랗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용두산공원 도착

 

게임을 하면 상품을 주는 모양이다

 

첨엔 열심히 찾았음

다이아몬드도 찾고

 

바깥 풍경

 

ㅋㅋㅋㅋ 다같이 사진찍음

 

부산타워를 나타냈다구 한다

 

여기는 옛날에 왔을 때랑 그대로였다

 

ㅋㅋㅋㅋㅋ 누가 넷플릭스라고 했음

듣고 보니 맞네

 

ㄷㅅ 저기는 대선 기념품샵이었음

 

타워 옆 팔각정

 

일본애들이 만든 신조어

괜찮아데스 < 다이죠부데스의 한본어라나 머라나

웃겨 증말

 

입장권을 들고 퀴즈 정답 맞히러 왔음

결국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정답 적혀있길래 그걸로 적음

19731121이었당

 

무슨 숫자인가 했더니 완공일이었당

 

히힛

뽑았는데 볼펜 뽑았다

그게 젤 좋은거래...ㅎㅎㅎ 별루...

 

부기 여기서도 알바하고 있었음

 

푸르딩딩해진 타워

 

대선 쿠션!!

살까말까 고민 엄청했다...

결국 중간꺼 하나 삼

다들 왜 사냐고 그럼...ㅠ 왜 귀여운뎅...

 

ㅋㅋㅋㅋ 삼다수 버즈

버즈였으면 바로 샀음 에어팟이라 ㅠ

 

아트박스에서

이런거 보여주니까 일본애들이 되게 재미있어함

음식 호불호 중요하긴 하지 암

 

조그만 곳에 경찰서가 있어서 신기했다

 

귀여운 오토바이

아니 스쿠터인가

솔직히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어

둥글둥글하면 스쿠터고 막 날렵하고 그런거면 오토바이... 갠적인 생각

 

낙곱새는 꼭 먹어줘야지

 

낙곱새를 앞에두고 스시잔마이 포즈

 

조선통신사 동상

 

지하철타러

 

지하철 줄서는데 애들이 웅성웅성하길래 왜 그러나했더니

발자국 마크 때문이었음

보통 신발자국아니냐고 맨발이라서 신기하다고...ㅋㅋㅋ

어라 생각해보니 그렇네 보통 신발자국아냐?

 

다른 팀도 숙소에 돌아와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음악 맞추기했음

얘네들 먼데 이렇게 잘맞춤

1초도 안들었는데

 

다들 롤링페이퍼 열심히 쓴느 중

 

선물로 받은 복권 긁는 친구 ㅋㅋㅋㅋ

꽝이었음

 

새벽에 바다 산책

 

부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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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 부산 : 【KJSFF 17기】 한일연합MT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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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돼지국밥

부산오면 매끼가 돼지국밥임 진짜로

 

서면에서

 

일본에서 사온 과자들 ㅎㅎㅎㅎ

MT 때 신나게 먹어치울 거임

가는 길에 복권파는 데 있길래 두 장 사봄

이번 디자인 이쁜듯

 

숙소 가는길

큰일났음... 전부 계단임 ㅠㅠ

 

장소 찾느라 고생했음

내가 찾은 건 아니지만 머쓱

 

김치찌개~

사진찍는데 방해함

옛다 찍어줬다

 

숙소 가는 계단에 영문 모를 애기 사진이랑 중국신문이 덕지덕지 붙어있음

영문을 모르겠네

 

광안리 코앞이다

 

팟타이 파는 피자집

신선한 충격이었음

 

밥먹고 신나게 게임했당

 

술게임 하고 난리남

 

숙소뷰

 

지쳐서 잠시 쉬는 중

애들 텐션 뭐임

완전 새내기야

 

몇명이 수변공원에서 회한사바리 한다길래 냉큼 꼽사리끼기로했음

 

광안대교

 

해수욕장을 지나서

 

횟집 있는 쪽으로 왔다

한참 걸었다 진짜

 

눈탱이 안맞을려고 사투리 썼는데

다 들켰을 듯 ㅎㅎㅎㅎㅎ

태어나기만 부산이에여

 

자리잡음

근데 민락수변공원 이렇게 사람이 없었나... 이렇게 사람 없는 거 첨보는데

 

흐으 맛있겠당

새벽까지 카페에서 수다떨다 들어왔다

절반은 이미 자구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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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 서울 : 【KJSFF 17기】 1월 2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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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찍어봄

 

이번에도 청량리닷

 

숙취로 뻗은 곰인형

넥타이는 풀고 주무시지

 

총회하는 김에 조만간 있을 MT 안내도 했다

 

점심은 찜닭~

 

저번에 온 카페 또 왔다

청량리하면 이제 여기임

열심히 당충전

 

카페에서 한참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짐

하늘 봐 예술이다 진짜

 

보자마자 매정하게 도망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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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 서울 : 【KJSFF 17기】 1월 1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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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청량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밥은 근처에서 스테이크덮밥 먹었당

근데 여기서 쇼핑백 놓고 왔어...ㅠ

 

밥먹고 카페를 찾아서

 

카페베네로 왔당

인테리어가 살짝 옛날 느낌이라 추억이 느껴짐

캔모아까진 아니구...ㅎㅎ

 

집 가는 버스

조만간 경기도를 떠나니 경기 버스 탈 날도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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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 서울 : 【KJSFF 17기】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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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강남역 근처다

 

교보문고 빌딩

 

신기하게 생겼음

 

에멘탈치즈 빌딩

 

홈커밍데이 준비로 회의가 필요해서 카페에 왔음

 

오늘도 스터디

 

총회 끝나고 바로 홈커밍데이 준비

금손 친구가 열심히 그려줌

 

우리 마스코트임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진행하는 중

 

뒷풀이는 고기 먹기로 했다

예전에는 애슐리였는데 요즘 예약이 힘들다ㅠ

가게 겨우 찾았음

 

냠냠

 

끝나고 터덜터덜 집가는 중

그래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봐서 넘 좋았다

애초에 아는 얼굴이 있다는 것에서 넘 오래 있었다는 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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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 서울 : 【KJSFF 17기】 11월 2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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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스 안타고 지하철탐

지각할까봐 흑흑

 

총회 전에 다같이 부대찌개 먹음

맛있었다

 

오늘도 스터디 발표

 

주거 관련 팀별 활동에서 나온 그림

ㅋㅋㅋㅋ 잘그렸당

 

같이 저녁먹기로 했는데 친구가 급한 과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집가서 먹기로 함

 

버스 시간 많이 남아서 가천대 구경하기로 함

 

건물들이 다 새거다

돈 많나 보다... 부럽

 

이게 메인 건물인듯

 

가래떡같이 생긴게 가운데 있었음

 

옛날 카메라 렌즈 보는 거 같아

 

라이언이랑 어피치

딱봐도 시험기간 도서관룩임

그리고 피치야 옷입고 다녀라 춥다

 

나눠서 붙였나봄

 

본관?이랑 같이

 

캠퍼스가 엄청 크다

 

그냥 아까 왔던 길로 가기로 했음

계단 힘들엉

 

갑자기 몸을 배배 꼬더니

물구나무 선 8이 됨

너 머리 안아프니

 

저거는 학교에서 단 거겠지?

 

버스 기다리는 중

 

오늘 하루도 끝났당

오늘의 결심 : 무슨 한이 있더라도 서울 살아야겠다

이러다 버스 안에서 숨 거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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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서울 : 【KJSFF 17기】 하반기 M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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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회는 숙명여대 근처
 

그 전에 카페 왔음
 

하 미드 프렌즈 엄청 재밌게 봤는뎅
지금도 밥친구임
 

친구가 고수 아이스크림 시키려는거 기겁하고 막음
시킬거면 본인 거 시키라구요
 

청년센터
엄청 깔끔하다
 

오늘은 스터디한 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초 집중한 상태
 

끝나고 순두부찌개 먹었는데
꽤 맛있었음
 

친구가 시킨 돈까스
 

MT장소 도착
서울 근처 파티룸으로 잡았다
 

그런데 감성을 곁들인
 

루미큐브하는 중
오랜만에 하려니 룰이 가물가물
전부 같은 색으로 하는 게 생각보다 괜찮음
 

게임 전에 가볍게 마심
 

친구야 내려놔 내려놔
 
정신없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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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 서울 : 【KJSFF 17기】 하반기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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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풍가는 날~

 

신나는 날은 뼈해장국

근데 순대국 전문점이라 핵 맛없었음

이 동네 뼈해장국 파는데가 얼마 없어서 걍 참고 먹어야함

 

가을가을해~

 

용인 살면서 두 번째인 에버랜드

애초에 놀이공원을 안좋아함

사람 때문에 왔다 진짜루

그니까 감사하십시오

 

어후 사람봐

 

미아되는 순간 끝임

옹기종기 모여다녀야 한다 얘들아

 

오늘 핼러윈 컨셉인가봄

 

유령들 기여운거바

 

오늘 딱 좋은 날씨

리빙포인트 : 사진 찍는 사람은 날씨에 굉장히 예민하다

 

일단 팀 나눠서 이동하는 중

 

놀이기구 못타는 팀은 팬더보러

 

이 집 캐릭터 잘하네

 

아직도 퍼질러자는 팬더

다음생은 팬더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살아있는 건 맞는지 심히 의심스러움

 

래서팬더

 

내려온다 내려온다

인기쟁이임

 

부담스러운지 도망가버렸음

 

얼음지짐하는 팬더

개팔자가 상팔자란 말은 조상들이 팬더를 못봐서 개라고 한 게 아닐까

 

저거 파는 거면 얼마할까

 

에버랜드 진짜 넓다

 

이 사람들 나를 속임

놀이기구 못탄다며...!!!!!!!

바이킹은 놀이기구가 아니라나 말이 되는 소리를

 

흑 혼자 남겨짐

나란 인간 어릴 때 바이킹 트라우마 땜에 놀이기구하면 질색팔색을 하는 사람

 

기다리면서 찍어본 사진

내가 생각해도 잘 찍었당

아주 만족

 

놀이공원이 뭐가 좋다구 그렇게들 많이 오는지

 

그냥 경치 구경중

 

근처 빙글빙글 도는 중

 

다른 팀이랑 합류하기로 했다

 

어딜가나 사람임

우리나라 저출산 아님? 믿기지 않음

 

자꾸 사진찍는 거 방해함

저기여 비키세여

 

이거는 나도 탈 수 있지롱

 

줄 언제줄어 했는데 코앞까지 왔당

생각보다 빨리 줄었음

 

이라 생각했는데 안쪽에도 줄이 있었음

 

드디어 탔당

 

물 다들어와서 고통받는 1인

 

결국 너나할 거 없이 다 젖음

 

잘 놀았당

 

안삼

 

머하는데인지 모르겠지만 좀비컨셉 같았음

 

밥먹으러 고고

 

와... 자리 잡는거 진짜 헬이었음

 

살떨리는 가격...

 

분위기에 취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비싼 거 마구 시킴

 

하... 맛있긴 했는데 가격이랑 양이 넘...

 

카페에서 한숨 돌리는 중

이따 퍼레이드 볼라면 충전해야함 핸드폰도 나도

 

 

먼가 사이버펑크 느낌 난다

 

친구가 에버랜드 알바해서 그런가?

이런 거 보면 알바 힘들겠다가 제일 먼저 떠오름

기차 안에 사람 있어요

 

조명 덕분에 엄청 느낌있게 나왔어

 

어찌어찌 끝나고 불꽃놀이 기다리기로 했다

 

진짜 쉴새없이 터짐

 

폭죽 비싸다던데...

안하고 입장료 깎아주면 안돼?

 

다같이 인생네컷 찍고 집가는 길

 

입구로 갈수록 사람이 몰려서 지옥이었음

 

사진이 무슨 세상 멸망할 거처럼 나옴

 

핼러윈 나무

 

끝나고 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이태원 이야기하고 사고 이야기 하길래 먼가 터졌나보다 했는데 이때는 그냥 작은 사고인 줄 알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다

여기도 핼러윈이라고 진짜 사람 많았어서...

 

하 사람 봐...

 

결국 막차 놓쳐서 택시타고 집왔다...

진짜 택시도 전화를 몇번을 했는지...

카카오택시 용인앱택시 인터넷에서 찾은 전화번호 등등...

그나마 집이 용인이라 택시타고 온 거임

기사님이 서울이었으면 콜 안잡았을거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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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 서울 : 【KJSFF 17기】 10월 1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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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전에 돼지국밥

서울에서도 파는 줄 몰랐음

 

공미학 카페가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

 

오늘은 스터디 발표

 

ㅋㅋㅋㅋㅋㅋㅋ

 

나오는데 하늘이 맑아서 찍어봄

 

신기한 구름

 

저녁은 순두부찌개

명란치즈?순두부찌개였는데 맛있었다

근데 가격이 사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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