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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 루마니아 - 친구 학교 구경 (21일차 / 유학0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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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랑 약속 있는 날

 

나오는 길에 본 조그마한 이상한 벌레

진드기인가

 

이제 학교 건물도 익숙하다

 

경사진 면에 위치한 학교 메인 건물

 

학교는 입학 시즌이다

 

입학 전형에 대한 안내

유럽의 다른 학교처럼 루마니아도 9월에 신학기가 시작된다

 

로터리가 있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오니 이런 멋진 풍경이 숨겨져 있었다

 

새로운 필터를 써봤다

잘 어울리는군

 

여기서 친구를 만났다

 

이아시 시청 건물

이런 풍경이 내 일상이라니 믿기지 않아...!!

 

교회를 구경해보고 싶다고 졸라서 들어왔다

 

이전에 본 교회 내부랑 비슷하다

철로 된 통에 담긴 성수

루마니아 사람에게 종교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아시 시청이라 적힌 현판

 

오늘 날이 맑아서 산책하기 딱 좋다

 

루마니아국립은행 건물이다

 

폭스바겐 비틀이 식당을 장식하는 전시품이 되었다

 

맥주 행사가 한창인 문화궁전 앞

 

문화궁전은 언제봐도 좋다

 

세탁소에서 세탁을 맡기고

 

친구가 다니는 대학을 구경왔다

 

건축학과에 다니는 친구

 

건축학과 건물 답게 여기저기 모형이 있었다

 

학교 교실 내부

 

벽에는 도면들이 붙어있다

 

우와...

 

모형으로 만든 건물들

 

내가 수업을 듣는 교실보다 훨씬 넓다

 

천장에 모형을 보관하는 건지 전시하는 건지 놓여져있었다

 

복도는 이런 느낌

 

생각보다 큰 건물도 있었는데 학교 건물을 만든 것 같았다

 

복도에도 건축 모형들이 빼곡하게 놓여있었다

 

공간이 없는지 바닥에도 놓여있다

 

현대건물뿐만 아니라 이런 전통가옥 모형도 있었다

 

이건 사진만 잘 찍으면 모형이 아니라 진짜라고 속을 수도 있겠다

 

독특하게 생긴 계단 난간

건축학과 건물이라 실험적인 도전을 마구 한 걸까

 

윗층에서 아랫층이 훤히 보인다

 

학생들이 설계한 도면

 

학교 구경을 마치고 팔라시 몰에서 초밥을 먹었다

 

 

할 거 없을 때는 컬투레슈티 구경이 최고

 

손자병법과 하이쿠

동양스러운 분위기를 내보려고 옛날 책처럼 엮었다

그리고 북한에 관한 책

예전 역사를 떠올렸을 때 루마니아 사람들은 북한에 관심이 많은 걸까

 

컬투레슈티에는 재미있는 문구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음표가 들어간 필통을 하나 샀다

 

루마니아 지도를 팔고 있었다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그걸 왜 사냐고 그랬다

그냥...

 

문화궁전을 나와서

 

노면전철을 처음 타봤다

집시 아이들이 돈을 달라고 모였는데 친구가 주면 안된다고 했다

 

조금 낡은 듯한 전철 내부

 

오늘 저녁도 맛있는 핫윙

 

아이디어가 독특해서 가져온 명함

그리고 한국산 알로에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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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 루마니아 - 어학연수 일상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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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목요일

늦게 일어나서 지각이다 지각

 

내 머리야 정신 차려...

 

머멀리거... 이제는 그만 만나고 싶어

 

얏호 웨지감자

 

오늘의 디저트

 

식후 가볍게 아이스샌드를 먹었다

루마니아 빵또아랄까

 

저녁은 머멀리거 대신 매시드 포테이토와 사르말레

디저트는 플러친터가 나왔다

 

또 아이스크림 냠

너 그러다 살찐다

 

긱사에 콕 박혀서 드라마 삼매경

에어컨이 없어서 손선풍기로 사는 중

 

7월 14일 금요일

친구가 보여준 숙제

덕분에 살았다

 

치즈와 고기라는 유럽스러운 점심식사

 

저녁은 비프스튜 같은 거에 머멀리거

 

학교 앞 핫윙 맛집에서 포장하고 나오는데 기마탄 경찰을 봤다

 

핫윙은 역시 최고야

 

밤에 바퀴벌레 녀석을 봐서 기겁했다

인터넷에 찾아본다음 치약이 도움이 된다해서 휴지에다 치약을 쭉 짰다

제발 내 눈에 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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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 루마니아 - 학교 도서관 구경 (18일차 / 유학0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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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쿨쿨 자는 긱사 고양이

 

오늘은 지역 방송국에서 촬영을 왔다

왜 초급반인지 모르겠는 이탈리아 아저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어는 루마니아어랑 되게 비슷하다

그래서 부럽다...ㅠ

 

오늘 에피타이저도 치오르바라는 신 스프

국에서 신 맛이 나는게 적응이 어렵다

 

수업 중에 전화가 와있어서 끝나고 걸어봤더니 택배기사 아저씨였다

기숙사 관리실에서 대신 받아줬다

 

드디어 카메라 부활이당

 

그러고보니 신기했던 점

루마니아 세탁소에는 이렇게 옷에 손상이 안가게 태그를 달아준다

한국에서 자주 다닌 학교 앞 세탁소는 맨날 스테이플러로 찍어줬는데

 

오늘 오후는 견학이 있다

 

학교 도서관을 구경하는 중

 

미하이 에미네스쿠 도서관인데 막상 동상은 페르디난트 1세다

 

바닥에 그려진 그리핀?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었다

기념으로 몇개 이따 사야겠다

 

윗층은 전시공간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책이 전시되어 있다

 

동상이랑 같다면 이 초상화도 페르디난트 1세겠지

 

발코니를 통해 로터리를 바라볼 수 있었다

 

필터를 쓰니 훨씬 느낌이 산다

 

저 멀리 반대편에 보이는 동그란 유리 건물이 또 다른 대학 건물이다

 

한국처럼 캠퍼스 안에 건물들이 모여있는게 아니라 도시에 흩어져서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는게 유럽식 대학이다

 

벽에 걸린 루마니아 국기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학생문화회관이다

공연장이 있는 곳

 

 

컴퓨터가 놓인 공간

 

도서관 사용에 대한 안내문

대학 학생이면 5권을 2주간 빌릴 수 있다고 한다

 

기숙사에 없는 에어컨이 여기는 있다

 

근데 틀지는 않네

 

책장을 사물함처럼 쓰는 것 같다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열람실

 

씨앗? 으로 만든 예술작품

태극 문양이 눈에 띈다

 

도서관 건물의 동그란 탑 부분에 왔다

 

둥그런 창문

 

가운데는 막아두었다

 

왜 막아둔거지?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 엄청 멀리까지 잘 보인다

 

아까 본 로터리

 

필터를 쓴 것과 안 쓴 것의 차이

 

필터를 쓴게 조금 쨍하긴 하지만 색감이 예쁘게 나온다

 

아랫층의 둥근 창문이었다면 여긴 네모낳다

 

아까보다 높은 곳에 올라와서 그런지 더 멀리까지 보인다

 

빙글빙글 나선계단

 

저멀리 대학 본부가 보인다

기숙사는 가려서 안보인다

 

밖에 보이는 건 아이들의 궁전이라는 교육기관이다

 

기념품으로 머그컵과 책갈피를 샀다

 

투어가 끝났다

오늘 하루도 이걸로 끝!

 

멀리서 찍어본 도서관 건물

 

미하이 에미네스쿠 동상

 

독일 도서관이 있길래 들어가서 떠듬떠듬 독일어 할 줄 아냐고 물어봤다가

독일어가 우수수 돌아와서 당케당케하고 후다닥 나왔다

 

학교 근처 빵집에서 사온 에클레어

 

피자는 영 별로였다

 

새로 산 카메라 렌즈를 장착하고 찍어보니 동작에 문제 없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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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 루마니아 - 어학연수 일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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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일요일

오늘은 아무런 일정이 없는 주말이다

주말이면 기숙사에서는 이렇게 도시락을 방 문고리에 걸어준다

 

식전빵과 치킨

 

세탁기가 없어서 열심히 비누로 손빨래했다

 

아마존에서 고장난 카메라 렌즈를 샀다

내 돈...

 

7월 9일 월요일

오늘은 첫 수업이 있는 날

루마니아는 우리나라의 1층이 0층이고 2층이 1층인데 자꾸 헷갈려서 한층 덜 올라간다

 

학교에 있는 자판기

복도 타일이 체스판 같다

 

레벨테스트에서 너 루마니아 개 못하니까 초급이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정말 기초부터 하는 중...

죄송합니다 제가 올해는 전공 수업을 거의 안 들어서요...

 

복수형과 정관사를 하는데 머리가 팡팡 터지기 직전

 

수업이 끝나고 교실을 찍어봤다

 

교실에 걸려있는 루마니아 지도

 

서른명 정도 들어가는 작은 교실이다

 

칠판도 화이트보드가 아니라 분필로 적는 초록칠판이다

 

교실에 놓여있는 두꺼운 사전

부쿠레슈티에서 산 전공교재도 보인다

 

Universitatea Alexandru Ioan Cuza를 줄여서 UAIC

약간 UCLA 느낌이 난다

 

오늘도 식사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디시

역시나 머멀리거가 빠지지 않는다

 

디저트

술을 넣은건지 약간 쓴 맛도 났다

 

오후는 시내를 둘러보고 싶어서 학교를 지나쳐서

 

저번에 투어 때 이동한 거리를 걸어본다

 

아스팔트가 아니라 보행로랑 똑같이 돌로 만든 자동차 도로

 

엄청 큰 주상복합건물

세운상가를 보는 것 같다

 

그리스 정교회 건물

 

문화궁전에 도착했다

 

이렇게 멀리서 보니 웅장하다

 

궁전을 지나서 팔라시 몰에 도착했다

 

오늘 이곳에 온 이유는 손빨래에 지쳐서 세탁소에 옷을 맡기려고!

 

옷을 맡기고 궁전 근처를 산책했다

 

트렁크를 열고 달리는 자유분방한 루마니아 사람들

 

선배한테 북한 책이 있다고 들어서 수집욕에 두근두근했는데 번역서였다

반디라는 작가는 북한에 거주하면서 북한을 비판하는 작품을 쓰는 엄청난 사람이었다

 

거대한 규모의 팔라시 몰

 

오늘도 초밥을 먹어줬다

충격적인 신문제목 KamiKaze

아마도 가미카제처럼 충격적인 이미지를 가져온 거겠지

 

돌아오는 길은 비가 내려서 택시를 탔다

 

기숙사로 귀환

 

고양이가 기숙사를 지키고 있었다

오늘 장 본 거

비누로는 역부족이라 세제를 샀다

그리고 휴지랑 각종 과자들

 

7월 10일 화요일

본격적으로 문장을 배웠다

 

오전 4시간 수업인데 저번 학기 1교시에서 8교시 풀강한 것만큼 힘들다

 

비가 내려서 잠시 파라솔 아래 대피중

 

점심은 빵이 올라간 스프

항상 에피타이저는 국으로 시작한다

 

감자 으깬거랑 고기

 

초콜릿케이크

디저트가 꼭 나오는 건 마음에 드는 문화다

 

뭘보냐옹

 

세탁한 걸 되찾아왔다

 

나라 이름으로 세계지도를 만든 노면전철 표면

 

오후는 여러 코스 중에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뇌과학 수업을 들었다

그외에도 전통 춤 수업 등이 있었는데 춤은 질색이었다

 

루마니아어 강의를 영어로 위스퍼링 통역을 해주셨는데

황송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같이 수업 듣는 친구가 내가 한글이랑 한자 섞어가면서 필기하는게 신기했는지 관심을 보였다

 

긱사식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카쉬카발 파네로 불리는 치즈튀김이다

사실 체코나 다른 나라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윽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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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 루마니아 - 이아시 투어 (15일차 / 유학0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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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에서 시내 투어를 나간다

초등학교 때 아이들을 아프게 했던 황금 마티즈

여기서 볼 줄이야

이제는 한국에서도 보기 쉽지 않다

 

학교에 도착

멋진 중앙 계단이 자리하고 있다

 

선생님을 따라서 다함께 이동

길 가운데 세워진 미하이 에미네스쿠 동상

루마니아의 시인이다

수업시간에 하도 많이 들어서 제일 먼저 외운 루마니아 이름일지도 모른다

 

또다른 학교 건물에 들어왔다

 

사람들이 모이고 본격적으로 시내 구경 시작

대학 근처라 그런지 이렇게 책을 쌓아놓고 파는 노점이 많았다

신기한 풍경

 

통일 박물관에 도착했다

 

여기저기 루마니아 국기가 보인다

 

비가 내려서 길이 다 젖었다

 

이 박물관이 통일 박물관인 이유는

알렉산드루 이오안 쿠자가 몰다비아 공국과 왈라키아 공국을 통일해서 루마니아 공국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통일 장면을 그린 것 같은데 먼가 공산주의 그림 같다

공산주의 시절에 그린건가?

 

알렉산드루 이오안 쿠자가 살던 곳을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집무를 보는 곳

나같으면 저런 화려한 장식물 앞에서는 집중이 안될 듯

 

식사를 하는 공간

 

서양식 의복

 

하... 동그란 창에 난 스테인드글라스를 찍었는데 안찍혔음...

 

영어로 이것저것 설명을 들었는데 과부하가 와서 거의 못알아들었다

그나저나 청동 고양이가 귀여워

 

말린 파라솔이 꼭 오징어 같았다

 

광장에 도착했다

 

알렉산드루 이오안 쿠자 동상

이아시에선 어딜 가나 그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똑같이 생긴 세 건물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트라이안 그랜드 호텔

 

바닥에는 이것저것 모자이크 타일이 붙어있었다

 

그외에도 광장 근처에는 여러 호텔이 많다

이아시 중심지 중 하나

 

한때 시청으로 쓰였던 건물

지금은 그냥 관공서로 쓰이고 있다

 

조금 낡은 노면전철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딱봐도 오래되어 보이는 우체국 1호 건물

루마니아도 헝가리처럼 우체국에 번호를 붙이는 모양이다

 

루마니아스러운 문양과 글씨가 적힌 건물

그리고 전봇대에 붙은 광고

Lucrăria만 보고 구직광고를 직접 붙이다니 신기하네~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지붕 수리할 사람 연락주세요~ 이런 내용이다

 

이아시 오페라 국립극장 광고

그래서인지 그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 뒷면 배경을 오페라 객석으로 만들었다

 

수도원 건물에 도착했다

 

벤치를 옮기는 사람들과 신부님

루마니아는 그리스정교라 복장이 다르고 수염을 기른다

 

나선형 계단을 뱅글뱅글 올라서

 

창문으로 슬쩍보니 수도원 건물이 보인다

또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올라와서 바라본 경치

 

부쿠레슈티를 벗어나 이아시로 오니 보이는 풍경도 확연히 다르다

 

한적한 도시 느낌이다

 

옥상은 이런 느낌

 

나무가 많아서 그런가 삭막했던 부쿠레슈티랑은 딴판이다

 

녹이 슨 지붕이 몇몇 보인다

 

최근에 지은듯한 아파트도 몇 보인다

 

엎어놓은 문을 열면 계단이 있다

여기로 올라왔다

 

난간이 있지만 높지는 않아서 조심해야 한다

 

그리스정교 건물은 러시아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내부에는 이콘이 그려져있다

한때 성상숭배 문제로 왈가왈부가 많았던 그림

 

확실히 내부 모습도 서유럽의 가톨릭이나 개신교 교회와는 다르다

 

결혼식이 열리는 모양이었다

루마니아에서 각종 의례는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로또 파는 곳 ㅎㅎ

 

문화 궁전이 있는 곳으로 왔다

어제 근처에 왔지만 멀리서만 봤지 가까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탑에는 커다란 시계가 있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중앙 로비는 장식까지 전부 새하얗게 되어 있었다

 

루마니아를 상징하는 독수리 같은 조각이 계단을 지키고 있었다

 

1906년에 지어서 1925년에 완성했다는 뜻인듯

가운데 루마니아 독수리 국장이 그려져있다

자세히 보니 바닥이 쌍독수리 용 그리핀? 같은 동물들이네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었다

 

구멍을 뽕뽕 뚫어놓으니 LP판과 천공카드를 합쳐놓은 것 같다

 

로비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다

 

문화궁전은 몰다비아 공국의 옛 궁전 자리에 지어졌다고 한다

바닥에 보이는 건 아마 그 흔적?

 

몰다비아 공국의 궁전 모습

 

또 다른 그림

 

피아노와 화려한 의상

 

ieșire는 출구라는 뜻

여기도 230볼트다

 

이렇게 역사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궁전을 나와서

 

선배가 밥 먹으러 가자해서 따라왔다

 

스파게티랑

 

폭립!!

 

이게 진짜 부들부들하고 짱 맛있었다

가격도 한국에서라면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쌌다

파스타까지 해서 만 오천원 정도 나왔다

 

뭔가 눈 앞에 궁전이 보이니까 호강하는 것 같고

굉장히 여유있는 삶을 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대형 마트가 있어서 구경왔다

 

카드로만 계산되는 셀프 계산대

 

루마니아인들은 국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무슨 기념일인줄 알았다

한국은 삼일절에도 저렇게까지 국기를 걸지는 않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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