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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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 남양주 : 【통번역연합회 31-1기】 M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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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시험치고 헤롱헤롱한 상태로 이마트 도착

 

갑자기 주차장에 꽂혀서 이것저것 찍어봄

 

분명 우리가 선발조인데 차가 막혀서 후발조가 되어버림

 

팬션에 있던 강아지 둘

가까이 가니까 엄청 짖었다

 

다들 늦게까지 안자고 술게임 중

 

신기한게 수영장이 있었음

애들 술먹고 배타다 엄청 빠졌다

 

한 새벽 세네시까지 깨어있다 기절함

 

긱사 가는 애들이랑 서울 가는 애들 나뉘어서 해산했음

 

근처 사는 친구랑 점심으로 국밥

 

친구한테 받을 물건이 있어서 나가는데

요즘 주변이 초록초록함

멀지도 않겠다 싶어 따릉이 끌고 출발

 

한 30분 안되어서 왕십리에 도착했당

 

멀리서 와준 만큼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라도 나누기로 했당

근데 진짜 신기한게 근처 지나가는 친구 만나서 셋이서 카페에서 노닥거렸음

이런 우연이 있나?

 

다행히 따릉이 시간 남아서 재대여해서 출발

아까 왔던 길이랑은 다른 길로 가기로 했다

조금 돌아가긴 하지만

 

해가 지고 있었다

 

걍 건물 신기하게 생겼길래 찍어봄

저 둥근 기둥은 왜 만든걸까?

 

갑자기 다리에 꽂혀서 찍어봄

 

노을을 받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

 

점심 때 준비중이라 못먹었던 뼈해장국

음... 가격은 싼데 뼈해장국이라기보다 된장국같은 느낌이야

 

오늘도 무사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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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 대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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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집에 가는 날

 

친구 배웅하러 와봤지 버스 타러는 처음 와봤다

알고보니 고속버스는 여기가 아니라 2층으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함

 

친구가 과제하느라 버스 사진이 필요하다 했던게 기억나서 찍어봄

 

한강을 지나~

고터가 아니라 동서울로 잡은 이유기도 하다

 

이게 얼마만이냐

 

안경 새로 맞추고 나오는 길

넘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유부초밥 사먹었는데 짱맛있었음

 

퇴근하는 혈육 데리러

 

어릴 때는 ICU였는데 KAIST가 되어버렸다

 

길 가는 길에 본 옛 산물

대전직할시라니요...

 

저녁 닭갈비 먹고 싶어서 엄청 졸랐음

 

밥먹고 아이스크림 조지러 왔당

 

둘쨋날 점심 저녁

돈까스 맛있다길래 가보려 했지만 항상 줄 서있어서 담에 먹자했는데

진짜 대박이었다

 

다시 서울 돌아가는 날

잠시 동네 앞 개천 산책했다

 

전망대 같은 게 생겼다

 

망원경으로 탐조하는 중

작년 버드축제 참가한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다

그때 새이름 엄청 외웠는데

 

오늘 하늘이 참 맑다

 

시원하게 흐르는 강

 

아직 피어있는 꽃들이 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올 때는 고터로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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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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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반납하면서 찍어봄

 

이거 분수 가동하는 건줄 몰랐다

집가는 길에 발견한 고양이

 

급 감자탕 땡겨서 친구 꼬셔서 새로 생긴 감자탕 집으로

맛있는데 가격이 사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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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 서울 : TOEIC Sp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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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어 잘하는 친구들에게 간절히 힘을 빌려달라고 비는 중

저번에 본 토익 620점 나온거 보고 자괴감+이렇게 못봤는데 그래도 600은 넘는구나라는 마음이 공존 중

문법 거의 다 찍었는데 ㅎㅎ

 

와... 간판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저기였음

좀만 늦게 왔으면 못찾아서 입실 못했을 듯

 

이번으로 끝내자 제발...

 

엄청 옛날 컴퓨터...

주변에 개발 관련 책 꽂혀있었는데

제이쿼리 있는 거 보구 납득함

 

후우...

물론! 공부를 하나도 안하긴 했지만

내가 이렇게 영어를 못했나 자괴감 든다

파트 1 2만 겨우 하고 나머지는 어버버...ㅎㅎ

ㅠㅠ 나중에 자존감 채우러 일본어 시험이라도 봐야겠다

슬슬 JPT도 만료될 때가 되었기두 하고

 

착잡한 마음을 뒤로 하고 맛난 꿀닭

저녁에 장보러 갔는데 코코볼 1+1하길래 두 넘 업어왔다

은근 씨리얼이 비싸서 이럴 때 아니면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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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 학교 :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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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너무 힘들어서 상담 받으러 왔다

걍 아무나 붙잡고 말하면 뭔가 속이 시원한데 그렇다고 아무나한테 말할 수 없으니 그런 점에서 상담은 참 좋은 것

서울캠퍼스 근처에 살아도 본적이 글로벌캠퍼스라 첨에 배정이 글캠으로 났다

그래서 상담실에서도 당황한 모양... 본의아니게 조금 미안했다

논의 끝에 서울캠퍼스에서 받아주기로 결정

 

의자에 귀여운 부엉이가 앉아 있었다

오랜만에 이거저거 이야기하다보니 마음이 놓였다

초기 상담이라 검사할 거 정해서 검사하기로 했다

너무 많이 하면 하나당 상담이 짧아진다해서 적당히 하기로 함

 

나오는 길에 본 통역협회

통번역연합회에서 활동하다 보니 간간히 소식을 듣고는 하는데 사실 정확히는 모른다 ㅎㅎ

걍 우리랑 비슷하겠거니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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