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람을 적게 뽑아서

조촐하게 스타트

역시 회식은 미파닭

격리가 끝나고 몸을 사려야하지만... 운전자가 부족해서 MT 끌려옴

암요 제가 운전해야죠 회장님

숙소 바다뷰

오는데 한 세네시간 걸렸나

바다당

동해는 섬이 잘 없어서 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생각해보니 수평선의 수는 물 수인거 같은데

수평도 물 수인가 궁금하다 < 찾아보니 수평도 물 수임

해가 지는 시간이 되니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한다

얌전히 물밖으로 나옴

보트는 괜찮나봄

잠시 앉아서 바다구경하다가 숙소로

씻느라 거의 8시 되어서야 저녁먹음

배고파 사라지는 줄 알았음

아침에 일어나서 색깔있는 방파제 보러감

얘는 없는 거

얘는 있는 거

밋밋한 테트라포드에 색깔을 칠하니까 느낌이 확 산다

뭔가 밝은 느낌?

하지만 속으면 안됨

위험한 녀석임

근처 카페 찾다가 못 찾아서 멀리 있는데로 가기로 함

수영장 있는 곳이었는데 바다랑 코앞이었음

갈매기도 날아댕김

한명씩 떨구고 다시 학교 가는 길

선배님께서 특강해주심

다들 열심히 듣는중

입회식이당

새로운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기대하는 중

종강총회 했다

우리 파트는 나뿐이라 내가 활동 내역 발표했다

쭈꾸미는 처음 먹어보는데 밥에 비벼 먹으니까 진짜 맛있어

이때까지 왜 몰랐을까 이런 음식을

우리 맛있는 건 혼자 먹지 말고 좀 나눠먹자구요

강남에서 설캠 통역협회랑 같이 회식을 했다

생각보다 열악했던 동방

예전 문제들 한 번 보다가 깜놀함

설마 있을 줄이야

시험보고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면접보구 합격한 단체

일본어는 나밖에 없어서 쭈굴했지만

다른 언어 파트랑도 이야기해보니 재미있었당

고기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