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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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 이천, 여주 : 【한일미래포럼】 도자기마을, 세종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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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이천에 왔다

이천도예마을은 가로등도 주차방지턱도 도자기다

 

한적한 도예촌

 

이천이당

 

도자기들 실컷 구경하는 중

 

미니언즈다

이거 청주에서 본 건데

 

엄청 큰 기타

 

예술 예자

 

도로 여기저기에 그림이 숨어져 있다

 

ㅋㅋㅋㅋ

 

물을 하수구에 쏟고 있었다

 

카페들이랑 식당가

 

차타고 설봉공원 쪽으로 왔다

설봉공원에 있는 이천시립박물관

 

피카츄가 보인다

 

어재연 장군 깃발

 

전시관

 

사진 진짜 잘 찍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문서들

역사적 가나표기법으로 쓰여 있다

 

박물관을 나와서 설봉공원

 

호두?

 

어라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는데

예전에 왔었나?

 

도자기처럼 생긴 건물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나보다

 

공원 앞에 호수가 있었다

 

호수를 바라보는 정자

 

정자에 비해 지붕이 엄청 크다

 

점심 먹으러 왔당

맛집 찾기보다는 걍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곳 아무데나 들어왔다

 

시몬스 테라스점에 왔다

 

벨튀하는 아저씨

 

침대에 미친 사람들

 

여러 겹으로 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왔다

 

시몬스 관련 물품들을 전시해두었다

 

옛날 침대

 

클래식한 방

 

저기는 공장인가?

 

살짝 느낌 있는 공간

잘 꾸며놓았다

 

문을 나와서

 

멍...

 

이제 지하로

 

여러 침대가 전시되어 있었다

 

잘 꾸몄당

 

노란색 세탁기

친구가 위에 세제 삼양라면같다고 했다

 

약간 전시회 같아

 

아까 왔던 곳 윗층에 카페가 있었다

 

옥상뷰

 

카페에서

 

이제 여주로 넘어왔다

 

세종대왕 기념관

 

전시관 내부

아마도 해시계?

 

옥새당

 

신주무원록

원나라 법의학서라고 한다

 

훈민정음

 

이제 왕릉으로

 

잠시 쉬는 곳

원래는 제사를 준비하는 곳인 모양이다

 

세종대왕릉 쪽

영릉이라 부른다

 

숲길을 지나면 효종대왕릉이 나온다

 

효종대왕릉

신기하게도 홍살문을 지나야 금천교가 나온다

 

효종대왕릉

재미있게도 여기도 영릉이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전시관도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원래 고달사지도 가려고 했는데 여기를 마지막으로 해야겠다

 

신륵사

 

토끼당

 

단청이 엄청 화려하다

 

해가 진다

 

신기하게 생긴 탑이다

 

또 바위 아래 작은 탑이 있다

 

기단부 돌에 글씨가 새겨져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하니 운치가 있다

 

탑 뒤에는 비각과 비석이 있었다

 

주변은 공사중이었다

여기서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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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 서울 : 【한일미래포럼】 북악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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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친구 데리러 가는 길에 잠깐 카페

 

너구나 오늘 내 발이 될 녀석이

 

오랜만에 운전하니 살짝 쫄림

 

여기 차 끌고 오는 거 첨이야

두근두근

 

빛 아주 난리났네

 

팔각정 도착

주차장 못들어가길래 근처에다 댐

 

진짜 차없으면 못오는 곳

 

그럼 고고

 

야경 예쁜데 전깃줄 땜에 아쉬워

 

저기는 군부대인듯

 

반대편 야경

 

쌍안경으로 괜찮은 사진 건지려고 했지만 실패

 

밤에 심심할 때 한번쯤 오면 좋을 듯

 

친구 태우고 열심히 집에 가는 중

 

학교 도착

으스스하다

 

오늘의 망각의 숲

 

아래에서 한 번 찍어봤다

살짝 손 흔들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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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 학교 :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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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선배가 졸업해서 오늘 하루 전속 사진기사가 되어드림

보수는 두둑히 준비하셨겠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컨셉

 

사회를 향한 첫 걸음을 옮기는 컨셉

 

아직 졸업 못한 부선배

 

학교 여기저기 도는 중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최소 소고기임

 

덕분에 나도 학교 구경하는 중

 

조커 컨셉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슈

 

 

 

오늘 따라 고생하는 모자

 

모자 뺏어서 도망가는 중

 

학교를 그리워할 걸 생각해 여기저기 찍어주는 중

고맙지?

 

학위복 고이접어 반납하러

 

소는 아니고 돼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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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 경기 광주 :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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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한 번도 안와봐서

차있는 선배꼬셔서 오자고 했당

 

복원된 행궁

 

경기도민이라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정문

 

옆에 작은 연못이 있었다

 

여길 올라가야 한다

 

뭐라 새겨진 돌 발견

반석인가?

 

김정희가 쓴 현판이라고 한다

 

통일신라건물터가 있었다

터랑 기왓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데, 어떻게 지었는지 모르겠다

무게가 20키로라니...ㅎㄷ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이제 성벽이 있는 산으로

 

열심히 걸어서 성벽에 도착

저멀리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엄청 넓기 때문에 한바퀴는 못돌거 같고 조금만 보기로 함

 

수어장대가 있는 곳으로 가는중

 

높은 곳에 있다는 게 실감난다

 

도착!!

 

안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옆모습

 

돌에 뭐가 새겨져 있다

 

찾아보니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장군에 대한 설화가 담긴 바위라고 한다

 

열심히 사진 찍는 중

 

앗 여기는 애기 성벽이다

 

문을 반결했다

 

아래에서 본 성벽

 

이상한게 붙어있다

연구용인가?

 

길 잃기 전에 문으로 호다닥 돌아가는 중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풍경

저기에 롯데월드타워가 있다

 

괜히 천혜의 요새가 아니다

방어하기 딱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제 집으로 가야한다

 

저기는 어디려나

 

어떤 문은 공사중이었다

 

차로 지나가다 본 또 다른 문

담에 한바퀴 돌아봐야겠다

 

학교에는 없는 버거킹 먹었다

진짜 버거킹 먹는 거는 손에 꼽는다

왜냐 주변에 버거킹이 없거든

 

저녁 먹구 선배 이사하는 거 도왔다

이것저것 줍줍하고 왔당

아싸 돈 굳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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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 청주 :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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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큼직한 차를 몰고서

 

청주로 왔다~!!

 

오순도순 눈사람 ㅎㅎㅎ

 

전망대에서

 

잘 그린 그림들이 많았다

 

재미있었던 거 ㅋㅋㅋ

 

드라마 촬영지였던 모양이다

 

김탁구 빵집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옛청주역

 

지금은 전시관으로 쓰이고 있었다

 

옛 기차표들

 

철도에 대한 역사들이 전시되어 있다

 

역 옆의 열차

 

뒤로 철길이 이어진다

 

이제 역을 나와

 

목욕탕을 개조한 카페

아직 문 열기 전

 

조용한 동네

 

성벽

오래된 돌과 새로운 돌이 섞여있다

 

공원에 있는 망선루

 

옆에 비석이 있었다

읽어보니 척화비인 거 같다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

윗 부분이 날라간듯

 

맑은 하늘에 단청이 잘 어울린다

 

가운데 엄청 큰 나무가 있다

 

고양이당

 

철당간이 있는 광장

 

당간지주만이 아니라 당간도 함께 남아있다

당간은 절을 알리기 위해 깃발을 다는 기둥을 말한다

 

자세히보면 기둥에 글이 적혀있다

 

감옥이 있던 자리

 

청주 관아건물

어디있나 했더니 관공서 뒤에 쏙 숨어있었다

 

한때 사무실로 쓴 적도 있다고 한다

 

근처에 있던 건물

그냥 찍어봤다

 

옆에 나무가 신기하게 서있다

약간 나무 계의 8등신?

 

다시 수암골 근처로

 

드라마 각본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제주어로 적힌 도민증서 ㅋㅋㅋㅋ

하나도 모르겠다

ㅇ"보록ㅅ'보록

 

등장인물 관계도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을 쓰고 어떤 자동차를 타는지 세세하게 다 정해두었다

 

ㅋㅋㅋㅋ 타이어로 만든 미니언즈

 

주변주변에 그림 작품이 많았다

 

한옥 모양을 한 성공회 성당

 

지붕에 십자가가 꽂혀 있다

 

지붕과 기둥만 전통 목조 구조고 나머지는 서양식 벽돌구조다

 

근처 전망

 

청주향교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담 너머로 지켜본 모습

 

미술관 근처로 도착

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넓었다

 

길죽한 굴뚝

 

한때 공장이었던 모양

 

현대미술관으로

 

미술관 답게 벽에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건물이 공장인지 창고처럼 생겼다

 

엄청 크다

 

CCTV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레이저를 쏴서 새를 쫓아내는 거였다

 

의미를 알 수 없는 공간

 

위에서 바라본 전망

진짜 뭐하는 곳이지 여긴

 

야외에 전시가 되어 있었다

 

알록달록

 

색유리를 통해 바라봤을 때

 

바닥과 겉에도 이렇게 색을 칠하고 있었다

 

느낌있다

 

사진에 담기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아쉽게도 미술관은 문을 안 열었다 ㅠ

 

굴뚝 뒤에 있는 창고로

 

예전 창고를 활용한 전시공간이다

 

내부는 이런 느낌

 

천장이 나무로 되어 있었다

 

창고 아래 흔들의자

 

여기저기 낙서가 되어 있다

낙서와 예술의 경계는 멀까

 

옆에는 고등학교가 있다

 

살짝 교도소 같기도

 

귀여운 그림들

 

옆이 무너지려고 하고 있었다

 

민댕댕 ♥ 한댕댕

 

우주로 가는 냥이

 

역할을 잃어버리고 캔버스가 된 창고

스스로는 만족하고 있을까

 

아침부터 돌아다니느라 지쳐서 근처에서 밥먹었다

기대안하고 온 곳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

 

목욕탕을 개조한 카페로

 

목욕탕 컨셉 전시물들

 

옛 흔적들

 

로비의 모습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

때밀이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진짜 목욕탕이다

유명하지만 말 많은 김수근 건축가가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고타쓰가 있었다

여기서 쉬어야징

 

마침 손님이 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봤다

 

물품보관함

 

그렇다고 한다

유명 건축가가 지은 만큼 방 구조도를 전시해놓고 있었다

 

음료를 저렇게 목욕탕 컨셉에 충실하게 준다

 

푹쉬었다

이제 빠이빠이

 

입구를 나서서

 

다시 차를 타고 이동

 

상당산성에 도착

 

성문을 지나서

 

문과 홍예천장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안에 들어왔당

 

성문위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다

 

 

한참을 이어진 성벽

도무지 돌 자신이 없다

여기까지만 보기로

 

나가는 길

좌우에 글씨가 새겨져 있다

 

슬슬 해가 지려고 한다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다음 장소로

 

도착

평범한 논밭으로 보이겠지만

반대편을 보면

 

대박이다

 

해질녘을 보러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해가 점점 사라진다

 

이렇게 보니까 약간 그림자 놀이 같다

 

더이상 해는 보이지 않고...

커플들이 저기서 사진 엄청 찍었다

 

이제 저녁 먹으러~

 

짱맛있었다

 

다시 야경보러 수암골에

 

이상하게 생긴 카페

 

창밖으로

 

야외테라스도 있었다

 

바깥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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