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이천에 왔다
이천도예마을은 가로등도 주차방지턱도 도자기다
한적한 도예촌
이천이당
도자기들 실컷 구경하는 중
미니언즈다
이거 청주에서 본 건데
엄청 큰 기타
예술 예자
도로 여기저기에 그림이 숨어져 있다
ㅋㅋㅋㅋ
물을 하수구에 쏟고 있었다
카페들이랑 식당가
차타고 설봉공원 쪽으로 왔다
설봉공원에 있는 이천시립박물관
피카츄가 보인다
어재연 장군 깃발
전시관
사진 진짜 잘 찍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문서들
역사적 가나표기법으로 쓰여 있다
박물관을 나와서 설봉공원
호두?
어라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는데
예전에 왔었나?
도자기처럼 생긴 건물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나보다
공원 앞에 호수가 있었다
호수를 바라보는 정자
정자에 비해 지붕이 엄청 크다
점심 먹으러 왔당
맛집 찾기보다는 걍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곳 아무데나 들어왔다
시몬스 테라스점에 왔다
벨튀하는 아저씨
침대에 미친 사람들
여러 겹으로 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왔다
시몬스 관련 물품들을 전시해두었다
옛날 침대
클래식한 방
저기는 공장인가?
살짝 느낌 있는 공간
잘 꾸며놓았다
문을 나와서
멍...
이제 지하로
여러 침대가 전시되어 있었다
잘 꾸몄당
노란색 세탁기
친구가 위에 세제 삼양라면같다고 했다
약간 전시회 같아
아까 왔던 곳 윗층에 카페가 있었다
옥상뷰
카페에서
이제 여주로 넘어왔다
세종대왕 기념관
전시관 내부
아마도 해시계?
옥새당
신주무원록
원나라 법의학서라고 한다
훈민정음
이제 왕릉으로
잠시 쉬는 곳
원래는 제사를 준비하는 곳인 모양이다
세종대왕릉 쪽
영릉이라 부른다
숲길을 지나면 효종대왕릉이 나온다
효종대왕릉
신기하게도 홍살문을 지나야 금천교가 나온다
효종대왕릉
재미있게도 여기도 영릉이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전시관도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원래 고달사지도 가려고 했는데 여기를 마지막으로 해야겠다
신륵사
토끼당
단청이 엄청 화려하다
해가 진다
신기하게 생긴 탑이다
또 바위 아래 작은 탑이 있다
기단부 돌에 글씨가 새겨져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하니 운치가 있다
탑 뒤에는 비각과 비석이 있었다
주변은 공사중이었다
여기서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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