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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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이 고립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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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이 어렵다.
이런 상황에 외국인 노동자 수용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다.
“내국인이 일하기도 어려운데 외국인? 말도 안돼.”
 
일본은 배타적인 국가로 유명하다.
하지만 일본의 모 종합상사에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은 300명을 넘는다.
업계 탑도 아닌데 그정도로 외국인 직원이 많다.
그런데 삼성물산은 어떨까? 오로지 3명이다.
 
일본에서 일하면, 알게 모르게 외국인 직원을 만날 일이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외국계 한국지사에 일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마주할 일이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을 이해하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한국을 이해하는 사람은 적어진다.
그 적은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모국으로 돌아간다.
모국에서 한국 관련 일자리는 거의 없고, 그 사람들도 따로 관련 일자리를 고집하지 않는다.
일문학과를 졸업한 사람들이 일본 관련 일자리를 찾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일본에서 공부한 정치인과 학자는 많다.
반대로 일본인 정치인과 학자 중에 한국에서 공부한 사람은 정말 없다.
 
일본은 하다못해 편의점만 해도 외국인이 많다.
일상에 가까이 접할 수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외대 앞 세븐일레븐 말고는 본 적이 없다.
한국에서 외국인은 여전히 우리의 이웃이 아닌 관광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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