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Japanese Chinese (Simplified)
도쿄타워
printf("\"Tokyo Tower\" este un blog din dragoste pentru călătorii și cafea")
2024.01.13 - 서울 : 국립중앙박물관
728x90

학교 근처 식당에서 연어덮밥을 먹었다

맛은 그닥

 

용산에 도착

 

역이 거대하다

 

여기저기 유리궁전

 

천장이 거울처럼 되어 있다

 

잠시 용산역 근처를 둘러보는 중

 

독특한 구조로 화제를 모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프렉탈도형이 떠오른다

 

뻥 뚫린 내부 공간

 

광각으로 천장을 찍어봤다

 

위로도 올라와봤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용산역사박물관에 왔다

서울은 이렇게 지역별 박물관이 다양해서 부럽다

 

스테인드글라스가 한강다리로 되어 있다

 

용산과 관련된 사진들이 주루룩 모니터에 뜬다

 

전쟁기념관 용산미군기지 등 다양한 모티브가 보인다

 

군자감에서 사용한 도장

 

입체안경을 쓰고 보는 예전 서울 사진

 

용산에는 석빙고가 있어서 이렇게 겨울에 얼음을 캐어서 보관했다고 한다

 

얼음을 관리하는 빙고별제에 명하는 교지

 

나라 잃은 날 문서

 

홍수가 있었던 사진

 

일본이었던 시절의 한강다리

 

용산에 주둔했던 일본군 사진

 

용산에는 일본군 기지가 있었다

광복 후에는 전쟁기념관과 미군 기지가 되었다

 

미군이 주둔한 시절

 

미군기지 근처는 이국적인 모습이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이전에 용산철도병원이었다

 

용산역에 대한 역사

 

박물관이 되기 직전에는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으로 사용되었다

 

예전 병원시절 공간을 그대로 남겨두었다

 

기다란 창문이 인상적이다

 

용산에 있었던 학교에 대한 기획전시가 진행중이었다

 

옛날 교과서

 

지금과는 다른 과목 이름

 

옛날 교복

일본에서는 아직 가쿠란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생활통지표

 

지금은 거의 사라진 중학입시

 

용산의 학구 구분

대사관이 많은 지역특성상 국제화 관련 학교가 눈에 띈다

 

노래로 보는 용산

 

용산에 위치한 대사관

전공국가도 보인다

 

용산의 대표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오리온제과

 

중앙계단

 

휴게공간

 

옥상에는 정원이 있었다

 

과거 철도병원이었던 것처럼 옆에는 철도고등학교가 있다

 

고층건물이 내려다보고 있다

 

박물관 전경

 

용산철도고등학교 건물

 

따릉이로 급하게 도착한 박물관

늦어버렸다

 

부지가 넓어서 엄청 뛰었다

 

오늘의 메인 목적

친구가 보자고 해서 왔다

 

포스터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두근두근

스투파는 탑이라는 의미다

스투파라는 말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점점 변해서 우리말의 탑이 된거다

 

도자기에 연꽃이 들어있다

중국문화권의 연화문과는 표현이 다른 점이 색달랐다

연꽃 위에 새가 두마리 있는데 "함사"라는 전설의 새라고 한다

 

둥글둥글 이어지는 연꽃무늬가 인상적이다

연화문 기와 여러개를 보는 것 같다

 

전설의 동물 "마카라"

악어에 물고기를 더한 악어버전의 인어공주 느낌이다

해치처럼 입구를 지키는 역할이라고 한다

 

이 마카라는 상체가 악어가 아니라 사자로 되어 있다

하체가 물고기이기만하면 상체는 여러 버전이어도 상관없는 모양이다

 

인도의 자연 정령인 "약시"라고 한다

 

 

덩굴무늬가 그려져 있다

중국문화권에서는 이를 인동문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비슷한 무늬가 많이 발견되는 걸 보면

깊은 교류가 있었거나 아니면 인류에게는 공통적으로 발현되는 무언가가 있는 걸지도 모른다

 

전차를 탄 궁수가 그려져 있다

 

이 조각은 특이하게도 석가모니도 신도 아니라 일반적인 순례객의 조각이라고 한다

조각을 만드는건 돈이 꽤 많이 들어서, 이렇게 왕이나 신을 넘어서 순례객까지 조각을 만들정도면

꽤 풍족한 생활이었을거라고 추측한다고 한다

 

이걸 보고는 깜짝 놀랐다

작은 구슬을 여러개 이어서 무늬를 만든 것이 백제나 신라의 금귀걸이 양식과 너무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 유물이 백제관이나 신라관에 있어도 조금 특이하다고 고개를 갸웃거릴지언정 의심은 하지 않을 것 같다

 

로마에서 만들어진 포세이돈 상

과거 서양 세계와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물이라고 한다

 

문고리 장식이라고 한다

만(卍)자를 보면 불교의 영향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돌을 깎아 만든 돌 사리함

사슴 등 여러 동물들이 새겨져있다

오른쪽 돌 사리함에는 문자가 새겨져있는데 아무래도 브라흐미 문자인것 같다

 

수정으로 만든 스투파 모양 사리병

자연적으로 이렇게 투명한게 존재한다는 것이 신비롭다

인류가 유리를 발명하지 못했다면 수정을 유리 대신 썼을까

 

사리와 함께 들어간 보석

여러가지 모양에 알록달록한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법륜을 나타내고 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바퀴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여

바퀴 무늬라고 한다

 

입체적으로 만들어낸 조각

그 솜씨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이렇게 빛을 활용해서 잘보이게도 만들지만

옆에 영상을 통해 어떤 조각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디지털 시대의 박물관의 좋은 점이다

 

석가모니의 삶을 여러 동그라미 안에 차례대로 나타내었다

 

해설은 이런 느낌

설명이 없었다면 어떤 그림인지 알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감사할 따름

 

스투파로 들어가는 문을 장식하는 조각이라고 한다

기둥 위를 잇는 대들보같은 느낌이다

상체가 사자인 마카라와 다양한 사람들이 그려져있다

불상이 새겨져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전시가 끝나고 나오니 해가 지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아쉬우니 상설전시가 있는 본관으로 들어온다

 

중앙을 지키던 원랑선사탑비는 전시조정 중이라 볼 수 없었다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경천사지 10층 석탑

탑의 층수는 옥계석이라 불리는 지붕(기와집처럼 생긴 부분)의 개수를 새면 된다

 

어라 탑비가 보이지 않는다

저정도 크기는 아닌 걸로 보아 다른 전시물로 바뀌는 모양

아쉽지만 또 어떤 유물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국중박에 오면 전략적으로 돌아다녀야 한다

항상 이전에 오래 보지 못한 곳을 둘러보려다보니 발걸음이 윗층으로 자연스레 향한다

조금 무서웠던 일본 노(能) 가면

 

일본의 유물은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보면 조금 무섭다

 

반가사유상 거대한 인형

와락 안고 싶어진다

 

후원자 명단인 모양

일본인이나 일본쪽 단체도 많이 보인다

오타니 컬렉션이 이곳에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꽤나 관심이 몰린다

 

엄숙함을 드러내는 박물관 내부 조형

 

사유의 방

서울에 살면 좋은 점의 하나이다

언제든 이곳에 와서 반가사유상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

 

농경문 청동기

밭을 경작하는 모습이 지금봐도 너무 명확하게 그려져있다

기나긴 세월을 넘어서 엄청난 후손이 되어 이 유물을 바라보았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은

지금도 설명 불가능이다

 

수정 목걸이

아까 보았던 수정 사리병이 생각난다

 

금으로 만든 허리띠 장식

촘촘히 박힌건 터키석인데 대부분 빠지고 일부만 남아있다

 

ㄴㅇㄱ 자세를 하고 있는 유물

상설전시는 여러번 온 적 있지만 이 유물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소반을 받치는 장식이었던 모양

 

신라관

말타는 토기

높은 사람 아랫사람 버전으로 두개가 있는데 이건 높은 사람 버전

 

유리는 사실 오래전부터 우리 역사 속에 존재해왔다

신라와 서방세계의 교류를 나타내는 증거 중 하나이다

 

로비에서 바라본 천장

 

박물관을 뒤로 하고 천천히 걸어서 이촌역에서 위로 올라온다

 

박물관과는 철로 반대편인 3-1 출구

 

동네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촌동은 한때 일본인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으로 유명했다

차이나타운이나 코리아타운과 달리 일본인 마을은 그 티가 안나는 걸로 유명한데

그래도 이런식으로 일식집이 많은 걸로 동네의 특성이 드러난다

 

해외음식 식당이 으레 그러듯 전문점이 아니라 여러 메뉴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돈까스를 시켰다

 

밥을 먹고는 한강 산책

 

번쩍번쩍한 한강 너머 풍경과 앙상한 나무가 참으로 대조적이다

 

야경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듯한 나무의 뒷모습으로 느껴지는건

점 세개만 있어도 얼굴로 보이는 인간의 오만일걸까

 

밤 풍경은 살짝 오싹하다

 

뱀이 나오니 주의

 

다리 밑 풍경

 

이상하게 다리 밑에 오면 마음이 안정된다

 

저멀리 한국인의 영원한 최고층인 63빌딩이 보인다

 

공포사진 컨셉으로 찍어봤다

근데 정말 한 집만 불들어온게 무섭지 않나

뭐하는 곳일까

 

물고기주택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가게

한때 물고기를 물살이라고 부르자는 담론이 있었다

왜 우리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살아있는 것에도 물고기라는 이름을 붙이는지 친구랑 한참 토론했다

 

ㄷ와 ㅗ 그리고 ㅣ만 색깔이 다른 특이한 간판

서양식 건물에 한옥의 지붕을 조합한게 조금 기괴하지만

그런 기괴함이 또 좋다

 

MBTI 과몰입은 어디까지 가는 걸까

 

나 사실 토토로 안봤어

극도의 홍대병이라고 할까

하지만 정말 안본걸...

 

지하철을 타는데 저멀리 기차가 보인다

728x90
2024.01.11 - 서울 : 한성대
728x90

오늘도 설렁설렁 외대앞역 개찰구를 지나서

 

도착한 곳은 동묘앞

 

동묘란 이름이 붙은 건 바로 이곳에 동관왕묘가 있기 때문

 

동관왕묘는 말그대로 동쪽에 있는 관왕묘라는 건데

관왕은 관우를 말한다

 

중국의 영웅인 관우의 묘가 왜 이곳에 있냐하면 명나라가 세우라고 했기 때문

현판과 주련(기둥에 붙은 문구)이 내부에도 달려있다

 

기둥과 지붕은 한국식이건만 전돌로 둘러싸인게 그 당시 하이브리드 건축인 모양

 

날이 흐려서 건물이 또렷히 다가오지는 않는다

 

다시 문을 나와서

 

다시 동묘를 둘러본다

의외로 해외 관광객들이 많았다

 

역근처로 나와서 걷는다

 

따릉이를 빌려서 힘들게 언덕길을 오르는데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계단을 만나버렸다

낑낑대며 자전거를 계단 위로 옮기니까

지나가는 할머니께서 안타까운듯 아이구 자전거로 올라온겨? 이렇게 말을 거셨다

 

그렇게 올라와서 전망대 비스무리한 곳에 도착

 

전망대라기보단 아이들의 놀이터 같은 곳이다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정식명칭은 N서울타워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걸

 

좀 현대적인 정글짐같은 공간

 

누군가 소꿉놀이 장난감을 버려놓았다

 

아래로 내려왔다

올려다보니 살짝 느낌있다

 

소우타상~

스즈메의 문단속이 떠오른다

 

토법고로처럼 생겼다

 

바로 옆에 있는 미술관 같은 공간 옥상에서 바라본 전망

 

고양이가 노려보고 있다

 

오늘의 메인인 창신동 채석장 전망대

 

맨날 와야지 와야지하다가 이제야 온다

 

예전 채석장인만큼 높이가 느껴진다

이걸 자전거 타고 온 나 대단해

 

주택이 친구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광각으로도 찍어봤다

 

아래에는 정자도 있다

 

전망대 아랫층은 카페이기 때문에 카페로 들어왔다

그리운 노래의 악보

 

내부는 전망을 방해하지 않게 통창에 의자까지 투명이다

여기에 앉으면 투명의자다

 

T에게 박히는 문구

티송합니다

 

문구에서 리듬이 느껴진다

같이 느껴졌다면 함께 2000년대를 헤쳐온 동지다

 

간단히 커피를 시키고 한숨 돌리다 나왔다

 

구조적으로 독특한 전망대 건물

 

한성대로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인스타인스타한 가게

 

마당에서 슬쩍 전망을 바라보는데 한양도성이 잘 보인다

 

버스의 한자를 보니 중국이나 홍콩 느낌을 낸듯하다

 

장식만큼이나 맛도 보장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와봐야지

 

신기하게 생긴 한성대 문

하지만 정문으로 들어갈거다

 

여기인가

 

학교 중앙에 회전교차로가 있다

자전거를 어디에 주차하면 될지 몰라서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봤더니 알려주셨다

킥보드 전용주차장도 따로 있었다 신기방기

 

대학교 건물스럽다

 

우촌관

설립자의 호인걸까

 

노출콘크리트인듯하면서도 아니다

 

실내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특이하게 기념품 자판기가 있었다

이런 물품들을 파는 모양

 

귀여운 학교 캐릭터

 

울학교 백년관이 생각나는 공간

 

층별 안내

INFORMATION이라 적어놓은것치곤 영어라곤 찾아볼 수 없다

 

한양도성에서 학교가 내려보이는 모양

그러고보니 낙산공원에서 보인 기억이 난다

 

휴식공간과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렇게 전망대가 있는 학교를 좋아한다

 

큼지막하게 적힌 한성대학교

 

난간이 있지만 조마조마한 기분은 지울 수 없다

 

커다랗게 공사를 진행 중인 학교 근처

 

저멀리 보이는 삼군부 총무당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둘러봤을텐데

오늘날로 치면 뭘까 국방부 청사에 가까우려나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이렇게 액자식 구성으로 찍어도 보고

 

식당이 있었다

강의실도 슬쩍 창너머로 훔쳐봤다

 

아랫층도 작지만 전망이 보이는 공간이 있다

 

공강시간에 시간 때울만한 곳

 

정원 같은 곳에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다

 

본관처럼 보이는 건물

 

창립의 탑과 교훈을 적어놓은 돌

진리와 지선이라 적혀있다

 

열심히 혜화역으로 자전거를 밟는데 고양이가 호다닥 지나간다

 

슬쩍 구경해본 혜화문

 

아직 두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하늘이 노릇노릇하다

 

친구와 만나서 친구가 자주 가는 카페로 향하는 중

 

와우

인테리어가 아방가르드하다

그림도 제프쿤스의 풍선강아지다

 

 

나는 파스타 친구는 영국식 아침식사 같은 걸 시켰다

 

중독적인 광고로 유명한 중국의 아이스크림 캐릭터

지나가다 보여서 찍어봤다

 

혜화토박이가 알려준 집근처 카페

혜화에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지방 출신인 나로써는 상상이 안간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창경궁에 들어왔다

창덕궁에 딱 붙어있는 자식같은 궁이다

 

들어가기 전에 단청췤

 

명정문

그 앞은 명정전이다

 

중화전처럼 정전임에도 단층건물이다

 

다만 황제의 궁인 경운궁과 달리 여기는 용이 아닌 봉황이 답도에 새겨져있다

 

단청을 슬슬 새로 칠해야될 것 같다

 

궁궐 너머로 서울대병원 건물이 보인다

 

정전 내부

단층이지만 정전답게 우물반자에 감입천장으로 되어 있다

 

특이하게 창경궁은 정전 뒤로 캐노피 구조가 이어져있다

 

문이 없이 뻥 뚤려있는 건물

 

해가 지는게 눈에 보인다

 

호수가 꽁꽁 얼었다

 

특이하게 생긴 탑이 있다

 

온실에 도착

 

문에서부터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있다

 

식물이 한가득

 

이름이 재미있는 꽝꽝나무

 

고양이가 물을 마시고 있다

 

뭐보냐옹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오늘도 시간이 흐른다

 

이제 저녁먹으러 고고

 

대학에 오기 전에는 혜화가 이렇게 번화가일줄은 몰랐다

애초에 혜화라는 동네가 있는지도 몰랐다

 

양념이 되어 있는 양꼬치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배부르게 먹었다

 

불꽃옷을 입은 나무

 

동대문으로 마무리

728x90
2024.01.10 - 서울 : 【KOREC】워크숍
728x90

눈오는 날 학교를 헤치고 알바 가는 길

 

유튜브 촬영 중이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 워크샵이 있는 날

신나서 있는 말 없는 말 다한거 같다 반성 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728x90
2024.01.09 - 서울 : 통역 뒷풀이
728x90

눈이 내린 날

 

새로 바뀐 서울시 로고

자꾸 보면 정든다

 

매번 바뀌는 서울도서관 현수막

 

서울도서관 안으로

 

전시관은 시간이 다되어서 볼 수 없었다

 

옛 서울의 모습

 

안은 새거지만 겉은 낡았다

 

시청광장은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으로 변한다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시민들

 

강습도 있는 모양이다

 

스케이트는 무서워서 못타겠다

넘어지다 날에 베이면 어떡해

 

다들 허물을 훌렁훌렁

 

삼각프레임에 담아보려 했는데 미묘...

 

쓰나미를 연상시킨다며 혹평을 받았던 시청도 이제는 그려러니 서있다

 

통역 관계자분이랑 저녁 약속

 

가격대가 높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얻어먹어서 감사할따름

 

집 가는 길

식물에 눈이 송글송글 맺혔다

 

디저트로 와플...

와플 중독이야 중독~

728x90
2024.01.08 - 서울 : 성소수자 인권 통역
728x90

오늘은 알바 사장님 인연으로 얻게된 통역 자리

오랜만에 통역하는 거라 떨린다

 

예전에 학생시절에 관련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창피할 만큼 내가 아는게 없다는 걸

이번에 통역 용어집을 만들면서 느꼈다

첫번째 통역을 마치고

 

두번째도 신촌 근처

 

사무실 내부에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장이 있었다

 

그리고 각종 서적과 무지개 깃발

 

우리 사회에는 항상 없는 것처럼 잊혀지고 숨겨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장애인이든 성소수자든...

 

행여나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했던 통역이었지만,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무사히 통역을 마칠 수 있었다

 

저녁은 행운버거~

728x90
2024.01.04 - 대전 : 갤러리아
728x90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쌀국수

 

현대적으로 탈피한 갤러리아 건물

 

원래 가려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카페로 왔는데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그나저나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엄청 수다떨었다

 

정든 갤러리아를 뒤로 하고 다시 서울로

 

서대전역 도착

항상 서울 갈 때 타던 대전역이나 복합터미널이 아니라서 신선하다

 

구조랑 이런 부분은 작은 대전역 느낌?

 

서울로 고고

 

63빌딩과 한강을 지나

 

강북에 도착

오늘도 차로 가득한 서울이다

 

서대전역 출발은 용산역에서 내린다

 

집에 도착하니 친구가 보낸 편지가 도착해있었다

낭만 가득한 녀석

728x90
2023.12.26 - 학교 : 눈사람 만들기
728x90

눈이 잘 안뭉쳐져서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고생해서 만들었다

뿌듯

728x90
2023.12.25 - 서울 : 크리스마스
728x90

크리스마스하면 신세계지

바로 챙겨입고 종로로 왔다

보신각 앞에서 찰칵

 

청계천에서는 등불행사를 하고 있었다

 

거대한 트리

 

당연한 말이지만 분위기가 크리스마스다

 

반짝반짝

 

온동네가 크리스마스다

 

어마어마하게 붐빈다

작년을 생각하면 항상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동선 통제를 하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돌면 된다

 

백화점 앞 분수에도 장식을 달아두었다

 

가까이서보니 전체가 잘 안보인다

 

백화점 안

엄청 고급스럽다

 

나랑은 연이 없는 곳

 

백화점이지만 이런 곳에 살고 싶다

근데 전부 돌이면 춥겠지

머라냐

 

다시 밖을 나와서 전체를 보러 가보자

가까이서 보면 픽셀이 다보인다

 

지나가다 본 예쁜 장식물

 

역시 명당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어찌어찌 빈자리를 찾아서

사진도 중요하지만 항상 주변 사람을 잘 보고 밀치면 안된다

 

나름 잘 보이는 곳에 자리잡았다

 

계속 우와하면서 보게 된다

 

전체영상은 한 삼사분 정도 되는 것 같다

 

 

구경 잘했다

이제 미련이 없다

 

롯데백화점 외벽에는 저렇게 마을처럼 붙여놓았다

 

다시 청계천으로 왔다

 

광통교

아래로도 지나갈 수 있었다

얏호

 

몰랐는데 기둥에 글씨가 쓰여있다

경신지평

알아보니 저 글씨를 가릴 정도로 토사가 쌓이면 치워야한다는 용도라고 한다

 

다리 사이로 보이는 청계천과 등불

 

그리고 가까이서 보는 정릉 석물

 

거의 다 왔다

 

불빛이 들어온 다리 밑

 

엄청 큰 케이크

 

청계천의 명물 왕소라

 

걸어서 광화문광장까지 왔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는 뜻이다

 

ㅋㅋㅋㅋㅋ

정치성향은 둘째치고 안 웃을 수가 없다

지지자도 웃을듯

 

튀어오르는 고래

청계천에서 이어지는 등불축제인가보다

 

예전에는 스크린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맞나

 

이번에 바뀐 서울 슬로건

아이서울유가 좋았는데

 

여기도 트리가

이것저것 뿌리고 있어서 받아왔다

 

광장에 트리가 있으니까 유럽같고 그렇다

 

거대한 용

 

우리를 지켜보는 세종대왕

 

호랑이와 하찮은 공룡

 

용과 싸우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나는 애가 이기지 않을까

애초에 없는 애잖아

 

어흥

 

호랑이를 보고 보니 더욱 하찮다

 

잘은 모르겠는데 게임 관련한 등불이었다

 

서울을 멋지게 그려낸 작품

 

AI로 만든건가

살짝 기괴하지만 자꾸 보게 된다

 

광화문으로 가자

광화문에 라이트를 쏘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게 거의 메인이다

 

이미 알록달록 색동옷을 입고 있었다

 

두근두근

 

다행히 아직 끝난게 아니었다

 

예전에 비디오 틀었을 때 화면조정화면 생각난다

 

계속 알록달록하다가 잠잠해졌다

 

다시 슬슬 시작하더니

 

화려하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나타낸건가

 

광화문이 그림으로 보인다

 

이게 사이버펑크지

 

눈이 즐겁다

 

잠시 원래 광화문으로 돌아왔다

 

 

또 다시 시작

되게 오래한다

슬슬 손이 아프기 시작

 

태극기를 나타낸건가

 

사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미디어로 이렇게 까지 달라지는구나

 

앤딩크래딧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이었다 ㅋㅋ

 

메리크리스마스

어서 찍어 하는 느낌

 

새파라니까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

 

새로운게 시작되는 느낌

 

슬슬 막바지

 

화려하게 끝이 났다

평생 찍을 광화문 오늘 다 찍은 듯

 

서울라이트라고 한다

 

지쳐서 잠시 쉬는 중

 

교보문고 앞에 있는 고종 기념비

여기저기 뽈뽈 다니다보면 홀로 크리스마스고 뭐고 아무 상관도 없어진다

728x90
2023.12.23 - 서울 : 정동전망대, 이화여자대학교
728x90

시청역에 왔다
항상 반겨주는 귀여운 그림
눈치보다가 사람 없을 때 후딱 찍었다
 

대한문
덕수궁의 정문이다
오늘은 두 분이 지키고 계셨다
 

덕수궁 돌담길
 

갑자기 왜 시청이냐면
 

바로 전망대가 있기 때문
얼마전 밤풍경을 봤지만 낮풍경도 보고 싶어서 다시 왔다
 

역시 카메라로 찍기에는 낮이 최고다
창문 반사도 덜하기 때문
 

가장 안쪽은 사람도 없어서 사진찍기 좋다
특히 밤에는 빛이 없어서 반사가 덜하다
물론 밤에는 영업을 안하기에 문화재야행같은 야간 이벤트를 노려야 한다
 

덕수궁 건물이 한 눈에 보인다
나중에 눈내린 풍경도 보고 싶다
 

서울광장도 보인다
 

지하철을 타고 이대에 내렸다
근처는 와봤지만 이렇게 캠퍼스 안으로 들어오는 건 처음이다
 

땅을 아래로 파서 양 옆에 건물을 새웠다
 

실제로 가보면 꽤 거대하다
 

양끝은 건물도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현대적인 건물을 보다 위로 올라오니 전통적인 건물이 보인다
 

최대한 한 눈에 담기게 찍어봤다
 

안쪽은 외부인 출입금지다
 

양옆 건물 위쪽도 정원처럼 되어 있어서 그쪽 길로 내려가자
 

벽돌...은 아닌거 같고
돌 건물?
석조건물이다
 

내리막길
 

십자가가 있는 걸로 보아 아마도 교회 건물
 

인줄 알았는데
대강당이라고 한다
 

주말이라 박물관은 안한다
 

종강이라 재학생은 별로 없고 거의 산책나온 외부인이나 관광객이었다
 

이름에 맞게 정문에 있는 이화 조각
생각해보면 꽃이 들어가는 학교가 몇 안되는 것 같다
배화여대랑 꽃동네대 정도인가
 

지하철과 따로 노는 경의중앙선 신촌역
 

예전 신촌역이 옆에 조그맣게 있다
 

안에는 관광안내소 겸 복고 컨셉이었다
 

새들이 부딪히지 않게 한 유리
이대 새덕후 동아리가 만든 것 같다
한때 홍보포스터로 유명한 그 동아리인가
이상형? 지빠귀과
 

홍대스러운 터널굴
 

밤에 오면 좀 무서울 거 같다
 

못참고 국화빵
 

세브란스병원
아이들이 레고 대충 합쳐놓은 것처럼 생겼다
 

이제는 보행 전용이 된 백양로
 

스즈메의 문단속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
 

박물관 보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길
건물을 들어오면 위를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특히 둥근 공간이면 더더욱
 

한국 의학사에 중요한 광혜원
 

구석에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쉽다
 

빛바랜 사진을 보면 내가 그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아련해진다
 

민영익을 살린 것으로 유명한 알렌
 

대대로 행사가 있을 때면 이 동상 아래에서 찍는게 국룰이라고 한다
 

지붕을 거꾸로 설치한 것 같은 느낌
 

외벽이 특이한 학생회관
 

밋밋한 건물보다는 이렇게 독특한 건물이 좋다
 

연세대의 상징 독수리
 

얼마전 행사로 들어가본 적이 있는 지하캠퍼스
시설도 너무 좋아서 진짜 부러웠다
 

심지어 지하에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다
아니 반대인가
주차장이 당연한거고 캠퍼스가 이상한건가
 

태극무늬처럼 생긴 구름
양떼구름인가
 

이모양 창문과 빨대
신촌은 신기한 동네다
 

알바하는 곳에서 교류행사가 있어서 참석했다
 

테마가 정해지고 마지막에는 빙고도 했다
즐거웠다
 

다른 교류회를 이어서 한다길래 고민하다가 참석했다
 

어어 하다가 1차
 

어어 하다가 2차까지
뭐지 나 대학생인가

728x90
2023.12.22 - 서울 : 문화비축기지, 영등포타임스퀘어
728x90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왔다

 

경기장 안에 홈플러스가 있었다

머지

 

축구를 보러온 건 아니고 옆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를 보러 왔다

공원에 있던 정자

 

풋볼팬타지움 입장료가 있길래 물어봤는데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이 들어가기에는 아까운 비용이라 굳이 싶어서 포기했다

 

월드컵경기장 내부 투어가 있는데 예약을 해야한다

다음을 기약한다

 

길을 건너서

 

문화비축기지에 도착

 

신분증은 안내소에 맡기고 음성안내기를 빌려왔다

 

주변 지도

여러 파트로 나누어있다

 

저멀리 탱크가 보인다

문화비축기지라는 말에서 보이듯 예전에는 석유를 비축하는 기지였다

 

작품인지 누가 그냥 막 그린건지

 

검은 고양이닷

 

곳곳에 시설을 남겨 전시하고 있었다

설명을 보니 석유를 탱크로 올려보내는 가압펌프장이었다고

 

알록달록 피아노가 있었다

 

위로 올라가보자

 

계단을 올라가면 흙으로 덮여있다

설명에 따르면 시설을 위장하기 위해 흙으로 덮었다고

비상시 국가자원을 비축하는 시설이니 항공사진에 눈에 띄지 않기 위한 위장이 필요하다

 

위쪽에도 길이 이어져있지만

내려와서 탱크쪽으로 가기로 한다

 

탱크에 도착

문화비축기지의 대표 시설이다

 

내부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다

 

다소 외곽에 있어서 그런가

공간은 넓은데 사람이 잘 없었다

 

암태도소작쟁의를 시작으로 동학농민운동과 3.1운동에 대한 작품

 

위에는 책장과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문을 열고 나오면

이렇게 몽글몽글한 쿠션이 있고

 

위를 바라보면 동그라미 안으로 하늘이 훤히 보인다

 

광각이 아니면 이를 다 담기가 쉽지 않다

 

춥지만 않아도 쿠션에 누워 하늘을 오래오래 바라보고 싶다

 

다른 방에는 강의실이 있었다

공간 대관으로 사용되는 듯

 

라운지에는 팝업북이 있었다

 

여러가지를 펼쳐보는데 재미있었다

아직 동심이 남아있다

 

다시 왔던 길을 내려와서

 

2층을 통해 밖을 나온다

 

녹이 슨 탱크 외벽

 

다른 시설도 둘러보자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문도 특이하게 되어 있다

 

안쪽에는 둥그런 공간이 있고 천장을 통해 빛이 들어온다

이곳은 원래 탱크였는데 철거하고 탱크 모양으로 설치한 구조물이다

 

다시 나와서

 

이번에는 여기로

 

공연장처럼 되어있다

바닥 돌이 울퉁불퉁이다

 

계단을 쭉 내려오면 아까 탱크가 보인다

 

다음 시설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 탱크

계단을 올라가면 있다

 

군데군데 얼어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안으로 내려갈 수는 없다

얼핏 봐도 꽤 깊다

불이 나면 재앙이기 때문에 계단에 얼은 얼음을 녹일 수도 없었다고 한다

 

여기는 일단 건물처럼 보이지만 뒤에 탱크가 보인다

 

여기는 내려와서 탱크를 볼 수 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외계인출몰지역 표지판

 

콘크리트를 뚫고 나무가 자랐다

생명은 강하다

 

여기 저기 낙서가...

 

안내문도 글씨를 읽기 어려울 정도다

 

파이프가 있길래 올려다봤는데 까매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탱크를 둘러싼 외벽

 

문을 열고 탱크 내부로 들어올 수 있다

 

어둠 속에 있으니까 뭔가 무섭고 기분이 이상하다

 

마지막 시설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전시관이 있다고 한다

 

색색 전등이 예쁘다

 

설문조사에 응했더니 포스트잇을 받았당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아까 탱크와 같이 근현대사에 관한 그림들

 

일본군

 

어두운 역사를 나타낸 그림인만큼 배경도 어둡게 되어 있다

 

과거에는 이념에 대한 갈등이 굉장히 심했다

단순히 적이냐 아니냐를 넘어서 목숨이 걸린 문제

 

전시관 모습

 

보기만 해도 무게가 느껴지는 그림

 

위를 보니 파아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길을 내려와서 이곳은 맨 처음에 올라왔던 곳이다

 

저멀리 월드컵경기장이 보인다

 

음성안내기를 반납하러 가는데

어라...

내 줄이어폰이 안보인다...

에어팟도 잃어버려서 줄이어폰 쓰고 다니는 중인데 그것도 잃어버렸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아직 분실물 들어온게 없다고...

 

왔던 길을 다 돌아봤는데 결국 못찾았다

전시관에 계신 분도 왜 오셨지 하는 표정이었는데 말하니까 여기저기 찾아보시더니 없다고 하셨다

 

안내소에서 줍게 되면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다음 장소로

덕분에 자연의 소리를 놓치지 않고 하늘공원을 즐길 수 있다

 

계단 그리고 계단

 

월드컵경기장

엄청 멀리 서울타워랑 롯데월드타워도 희미하게 보인다

 

성산대교 그리고 저기 63빌딩도 희미하게 보인다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하늘공원 가는 길이 쭉 이어진다

 

계속 가다보니 도로가 있었다

 

아파트 그리고 공지

 

억새가 유명한 하늘공원이지만

이렇게 눈오는 겨울이면 기대할 수가 없다

 

역시나

 

이거는 이거대로 느낌있다

 

이미 억새 무덤이 생겼다

 

노출을 낮추니 멋진 사진이 나왔다

 

무작위적인 패턴이 아름다운 자연

 

겨울에는 낮에만 계단을 이용할 수 있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다시 슬슬 내려가는 길

 

경기장 맞은 편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이어폰 없이 무언가를 기다리는게 굉장히 오랜만이어서 어색하다

 

말로만 들어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왔다

곧 크리스마스라서 트리도 커플도 가득가득

 

타임스퀘어 안

들어온 순간 감탄이 나왔다

 

트리인지 눈인지

 

천장은 유리로 되어 있다

전체를 찍기 위해 광각이 열일하고 있다

 

특이하게 각 층을 잇는 구름다리가 있었다

 

시간이 남아서 무인양품 구경하다 서점에서 잠시 책을 읽었다

 

친구들이랑 만나서 저녁을 먹으러 왔다

 

가격은 좀 있었지만 맛있었다

맛있었지만 가격은 좀 있었다

 

2차는 보드게임 카페

강아지를 키우는 가게였다

 

친구가 좋아하는 보드게임

다들 한방을 노리는 편

오랜만에 재미나게 놀았다

 

내년에는 일본에서 지낼 거기 때문에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던 친구를 돌아가며 만나고 있는데

그 덕분에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돌아보니 아이러니하다

마치 시한부일 때 남은 시간을 더 충실하게 보내는 느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