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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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 서울 : 롯데월드타워, 서울일러스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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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작은 학교 사진

 

차가 없어서 가운데에서 호딱 찍어봤다

 

한강을 건너서 향하는 곳은

 

바로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옆에 위치해있다

 

천장을 바라보는 이런 느낌

 

전망대로 가는 길

거의 5년만에 오는 거 같다

 

미디어아트가 군데군데 있었다

 

통로 천장에는 시시각각 색깔이 바뀌는 단청이 그려져 있었다

 

명전정이 그랬던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너무 좋다

영상이 있으면 집에 TV를 사서 틀어놓은다음 멍 때리며 보고싶을 정도

 

엘리베이터에 영상이 나온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마주하는 스크린

이 스크린이 올라가면

 

짜잔

서울이 한눈에 보인다

 

온통 아파트

 

롯데월드가 보인다

 

벽에 걸린 작품

 

롯데월드타워가 주변건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다른 전망대와 다르게 시야가 탁 트였다

 

굽이굽이 흘러가는 한강

 

이쪽은 아파트로 가득한 반대편과 달리 상가과 원룸으로 가득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잘 보인다

 

주변 건물이 다 고만고만하게 보인다

그림자마저 크다

 

코딱지만큼 작게 보이는 올림픽대교

 

아파트가 도미노 같다

 

저멀리 경희대 평화의 전당이 보인다 아마도...

 

올림픽공원이 보인다

 

 

내부 모습

 

돌다보면 계속 사진을 찍게 된다

 

전망대의 인기스팟

 

정말 질리도록 구경했다

 

참 넓은 한강

 

곧 다가오는 성탄절을 준비해서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있어보이게 찰칵

 

사람이 없을 때를 노려서 찍어봤다

 

야외테라스는 오늘은 이용이 제한되어서 못들어갔다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카페

그럴 수밖에 없는게 이보다 높은 건물이 없다

산 정도?

 

다누리 달탐사선에 관련한 전시

 

 

 

이제 떠날 때

 

나가는 길에 위를 쳐다봤더니

 

그렇게 작아보였던 아파트도 내려오니 참 크다

 

처음에는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정든다

 

나무와 롯데월드 타워

 

롯데백화점

 

하얀 비둘기

원래 비둘기는 하얗다

바나나우유를 따라해봤다

 

코엑스에 도착

이상한 비닐 이글루가 있었다

 

한일축제한마당 이후 처음오는 코엑스

 

코엑스에 온 이유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줄여서 서일페 구경하러

 

줄이 길게 서있다

 

드디어 입장

 

이 띠를 손목에 감고 들어가면 된다

당일은 재입장이 가능하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지나가기 힘들 정도였다

 

이 분꺼 사러 이곳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 동전지갑이 오래되어서 새로 사려고 왔는데 그건 이제 팔지 않았다

아쉽지만 다른 걸 이것저것 샀다

 

사고 싶었던 책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인스타 구독하는 작가들이 가득

 

아진짜

우째

살아야하지

 

이과생 출몰

 

태플릿 체험 공간

역시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이 손풀고 갔다

 

귀여운 캐릭터들

발등에 불 떨어져도 괜찮아

발등은 두 개야

 

한국스러운 풍경

패딩을 훌렁훌렁 벗어두고 구경중

 

돈만 많았어도 큰 포스터 샀다

 

보고

아 너무 좋다

 

좋아하는 작풍

항상 인스타로 보고 있다

 

히마리와 쿠마

 

신나게 지갑 여는 중

 

이런 감성적인 그림 너무 좋아

 

잘만든 캐릭터 탈

포즈를 취해주셨다

눈은 어떻게 보이는 걸까

 

색감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그림들

 

살까말까 고민스러웠다

아니 그나저나 그 계산이 아니잖아요 ㅋㅋㅋ

 

몽환적인 그림

그림을 보면 볼수록 느낀다

내 어휘력 형편 없구나

 

복권 당첨되서 여기서 여기까지 다주세요 하고 싶다

진정한 덕질은 집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는게 과언이 아니다

 

도구리와 레서팬더

 

진짜 사람과 부딪히지 않고 지나갈 수가 없다

금방 지쳐버림

 

사람이 적은 곳으로 피신 중

 

대빵 큰 도구리

 

작가의 말

 

단순히 사고 가는게 아니라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겨우 다 둘러봤다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다

 

노을이 예술이었다

 

잔뜩 샀다

 

전리품들

진짜 전쟁을 치르고 가져온 느낌이라 전리품이라는 말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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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수원 : 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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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건넌다

강변북로가 보인다

 

맑아서 대만족

 

날씨가 좋다

 

광교에 도착

친구랑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다

종강 시즌이라 한산하다

 

매운 덮밥

맛있었다

 

쏘카를 빌려서 차를 가지러 가는 길

 

친구가 다니는 경기대

이름이 경기대인만큼 서울캠퍼스가 본캠이 아니다

광교에 있는 이곳이 본캠

 

벽돌구조 건물

 

위로 가보자

 

창문 크기가 제각각인 건물

 

금속 악어가 있었다

 

내부는 학생식당

 

건물 뒷길을 지나간다

 

사소한 부분에도 아기자기 잘 꾸몄다

 

캠퍼스 스케일과는 별개로 다양한 모습이 공존해서 체감 넓이는 더 크게 느껴진다

 

육각형 창문

 

다시 아래로 천천히 내려간다

캠퍼스 고도가 한방향이 아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저 얇은 기둥으로 위를 버티고 있는게 신기했다

아마도 안쪽 구조도 버틸 수 있게 설계했겠지

 

으아 계단...

 

체육대학

 

버스 타는 곳이 있었다

 

알록달록한 건물

 

눈이 많이 오면 곤란해서인지 포터를 개조한 제설차가 있었다

 

도자기를 굽는 가마

보통 캠퍼스에 찾아보기 어려운 공간이라 신기

 

거대한 슬리퍼가 예술대학을 알려준다

 

감금된 오토바이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다

 

경비 아저씨가 왜 들어왔냐고 물어봐서 구경왔다고 하니까

전시회하고 있다고 보고가라고 하셨다

고마워유

 

학생들 작품

주로 디지털 작품이다

그림 잘그리는 사람 부러워...

테마는 기업 광고인듯

 

 

여러 아이디어 디자인

 

나 조금은 귀여울지도?

약물검사가 시급합니다

 

사업화까지 고려해서 만든 것 같았다

 

어릴적 미술시간이 생각난다

수통 펴서 붓빨고 그랬지

 

다른 출구로 나오니 벽에 돌이 가득

 

외부에도 여러 작품들이 있었다

준비중인건지 완성된건지 모르겠다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귀룡

거북이에 용머리다

 

언덕 위에 카페가 있는게 또 신기

 

후문

 

경기대

졸업 때 포토스팟으로 활용되는 것 같다

 

아까 봤던 건물

도서관이라고 한다

 

다시 차를 주차한 곳으로 내려가는 중

 

운동장

 

아까본 귀룡이 그려져 있다

 

E - 스퀘어라는 이름이었다

 

왔던 길을 슬슬 돌아가는 중

 

어느새 다 내려왔다

 

차를 몰고 후문에 왔다

후문 근처에 저수지가 있다

 

바다처럼 진한 물색

 

산책하는 사람들

 

이제 본격적으로 광교 관광 시작

 

수원박물관에 왔다

 

서예전을 하고 있었다

 

펜으로도 바르게 적기 힘든데

붓으로는 더더욱 어렵다

2학년 때 서예부에서 붓글씨를 썼기 때문에 너무나도 잘 안다

 

한국서예박물관

박물관 속 박물관 느낌이다

 

일반적으로 반듯한 글씨를 잘썼다고 하지만

예술적으로는 추사체처럼 자기 색깔이 있는 걸 잘썼다고 하는거 같다

아직 그 감각을 잘 모르겠다

 

상형문자에 가까운 글씨는 한자랑은 다른 느낌이 들어서 좋다

 

여러 글씨체

상형문자에서 전서체 그리고 예서체

 

단양적성비 탁본

 

행서라고 하는데 이 정도로 흘려쓰면 초서 아닌가

기준을 잘 모르겠다

 

한석봉의 글씨도 좋지만 이렇게 반듯반듯한 글씨도 좋다

 

옛 한글 글씨

 

아마도 해서체

제일 익숙한 글씨체다

 

벼루

이정도 벼루를 맞으면 사망이다

 

사대부의 방

 

다시 바깥으로

비석이 있었는데 진각국사까지밖에 못읽겠다

 

다른 전시관

물고기 화석

아니 뼈가 아니니 화석은 아닌가

 

승경도

조선시대 보드게임이다

주사위 던져서 승진하자는 오늘날 인생게임 같은거다

 

복고풍 거리

 

왜 이렇게 어두컴컴하고 시퍼렇게 했지

 

총독 암살계획

 

일제강점기 운전면허증과 교재

 

에효

 

수원역앞 조선인여관안내

 

동종에 소원을 쓰는 곳

겨울옷 껴입은 종 캐릭터가 귀엽다

 

다 보고 밖으로 나왔다

 

바깥에는 유적이 있다

석곽묘

 

차를 타고 이번에는 수원광교박물관

 

성벽모양인데 수원화성에서 따온걸까

 

발굴조사 모습

 

깔끔한 전시관 내부

 

뭐였는지 까먹었다

설명을 찍어놓을걸

 

원천유원지

예전의 유원지가 현재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청와대 만찬 차림표

 

그때의 신분증

 

국회 개회사

 

국회의원 자필 모음

 

그때의 선거공보

 

만평

 

일제강점기 때 사용된 축구공

 

2002년 월드컵

 

권총

 

북한에서 보낸 초청장

 

조선정벌기

 

세계시국대지도

 

지도가 가득해서 행복해

 

조선시대 관직자 명단을 적은 책

 

수원의 캐릭터가 개구리라는 걸 아셨나요

 

수원박물관처럼 바깥에서 유적이 있다

 

오늘은 날잡고 박물관을 돈다

국토지리정보원에 있는 지도박물관

 

정보원 건물 뒤에 위치한다

 

지도 박물관

 

로비에 커다랗게 대동여지도가 걸려있다

당연 복제품

 

이제는 많이 알려졌지만

대동여지도는 목판본이다

도장처럼 찍어내는 지도다

 

서울을 그린 수도전도

다 아는 지도구먼

 

해외의 지도도 살펴볼 수 있다

 

점자지도

바다에 오돌토돌하게 표시해서 땅과 구분을 지었다

 

디지털이 도입되기 전 지도를 그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항공사진을 판독해서 지도를 그리는 장비

 

지도를 그리는 과정

 

초등학생이 그린 지도 포스터

헝가리가 루마니아보다 큰 걸 보니 트란실바니아 반환주의구먼

 

다들 알록달록 잘 그렸다

어릴 때 정해진 시간에 그려야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였다

 

 

요새는 부자의 상징이 된 거 같은 지구본

 

생각보다 전시관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기대가 너무 커서일까 조금 아쉽다

 

땅에 박는 말뚝을 박아서 기준점을 표시한다

수준점 삼각점 중력기준점 그리고 전자기점이 있다

 

아주대로 가는 길

 

남의 대학 구경하는게 제일 재밌어

 

우리 학교 공학관이랑 똑닮은 건물

당연하다 설계사가 같으니까

 

눈이 남아있는 캠퍼스

 

학교마다 꼭 있는 동상

그 차이를 보는 거도 재미다

 

에너지센터

 

원천관

 

아까 건물에 색만 바꾼거 같다

경사가 있는 학교에 꼭 있는 2층에 있는 문

 

학생회관 쪽에 있는 광장

 

나무가 눈길을 끈다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덩그러니 서있는 기둥

 

후딱 둘러보고 다음 장소로

 

광교하면 호수공원

그 근처에 있는 도서관

 

30대 대출순위 4위 오싹오싹 팬티!

부모들이 자녀 책을 빌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통계오염이다

 

위로 올라오면 전망대가 있다

 

신도시답게 아파트가 병풍처럼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지는 중

 

광각으로 찍으니 느낌 있다

 

도서관 건물도 보인다

 

이제 다시 돌아갈 시간

 

예전 원천유원지 때의 사진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의 유래

 

호불호가 갈리는 백화점 갤러리아 광교

 

 

저녁은 치킨

인테리어가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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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 서울 : 【통번역연합회 31-2기】 종강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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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까지 누가 모일지 종강총회는 대체 하는건지 안정해졌다가 급하게 모임

이게 종강총회...??

그나저나 머먹을지 하다가 곱창으로 정했는데, 곱창 별로인 친구가 있었다는 걸 까먹음...쏘리

 

2차는 전집

2차 오면 거진 다 연애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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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 서울 : 영화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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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 양해를 구하고 일찍 알바 퇴근하는 길

 

건대 다니는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알게 된 맛집

 

건대 도서관

 

그리고 건대 호수

 

밤의 캠퍼스

 

친구가 시사회 당첨되어서 영화보러 왔다

얼마만의 영화인지...ㅎㅎ

 

이런 이벤트도 있고

 

팝콘도 할인 받아서 샀다

 

대충 검색만 해보고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모른다

 

영화 끝난 감상...

내가 도대체 뭘 본건지...??

당장 개봉 멈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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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서울 : 세종대,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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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세종대

 

특이하게도 정문이 전통 건축이다

 

대영홀

 

조그만 시계탑

 

이상하게 생긴 건물

박물관이라고 한다

 

거대한 탑

종탑 아니면 시계탑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주차타워라고 한다

 

거대하다

 

이게 주차타워라니

 

벽화에 그려진 소 그림

이중섭인가

 

광화문이 식중독 걸려 속이 뒤집어진 거 같은 박물관

 

시계탑 너머로 세종글씨가 새겨진 건물이 보인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외벽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멀리서 본 타워

 

네모반듯한 건물에 세종대학교라 적혀있다

 

가로와 세로가 만나는 교차점에 입구가 있다

 

고층에는 카페가 있다

 

멀리 정문이 보인다

 

박물관과 세종건물도 보이고

 

여기는 그냥 주거지역

 

아파트보다 조금 높은듯

 

슬쩍 타워도 보인다

 

한산한 카페

 

창밖으로 타워가 보인다

 

조금 흐리지만 볼만하다

 

달고나 커피

엉어말하기대회가 진행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학부모로 카페 바깥이 북적였다

 

폭이 애매해서 바보계단이라 불리는 계단

 

이제 건국대로

세종대에서는 후문이 더 가깝다

 

본관 앞 성큰가든

 

건국대 건물

 

황소동상

 

일감호가 보인다

 

오리가 호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

 

캠퍼스가 넓어서 그런지 캠퍼스 안에 따릉이가 있다

 

저멀리 박물관도 보인다

 

홍예교

커플이 건너면 깨진다고 하는 전설

이런 전설은 온갖 캠퍼스에 남아있다

 

벽돌로 지은 것처럼 보인다

 

공사중인 것 같다

 

학생회관 뒷면

 

마지막으로 홍예교를 한번 더 찰칵

 

날이 흐려서 영 아니다

 

학생회관에서 바라본 본관

 

학생회관은 많이 낡았다

 

다시 내려와서 

학생회관 앞면

 

알 수 없는 기념비

 

자전거와 킥보드 대란이다

 

인문관

옛날 건물들은 왜 V자 기둥이 많을까

 

일감호를 바라보는 방면에 있는 큰 나무

 

박물관 건물

오늘은 안하는 것 같다

 

다시 메인 도로로

 

전위적인 세종대 박물관과 달리 전통적인 건대 박물관

 

속에 숨겨진 언어교육원

 

내려오면 여러 비석들이 세워진 길이 있다

 

여러 외국과 관련된 비석들이 있다

이건 가봉이라 적혀있다

 

도서관

 

예술대

 

건대에 온 이유는 오랜만에 친구랑 약속이 있기 때문

뭐먹지 하다 마제소바 먹었다

밥먹고 보드게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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