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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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 서울 : 【통번역연합회 31-2기】 종강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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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까지 누가 모일지 종강총회는 대체 하는건지 안정해졌다가 급하게 모임

이게 종강총회...??

그나저나 머먹을지 하다가 곱창으로 정했는데, 곱창 별로인 친구가 있었다는 걸 까먹음...쏘리

 

2차는 전집

2차 오면 거진 다 연애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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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 서울 : 영화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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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 양해를 구하고 일찍 알바 퇴근하는 길

 

건대 다니는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알게 된 맛집

 

건대 도서관

 

그리고 건대 호수

 

밤의 캠퍼스

 

친구가 시사회 당첨되어서 영화보러 왔다

얼마만의 영화인지...ㅎㅎ

 

이런 이벤트도 있고

 

팝콘도 할인 받아서 샀다

 

대충 검색만 해보고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모른다

 

영화 끝난 감상...

내가 도대체 뭘 본건지...??

당장 개봉 멈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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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서울 : 세종대,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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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세종대

 

특이하게도 정문이 전통 건축이다

 

대영홀

 

조그만 시계탑

 

이상하게 생긴 건물

박물관이라고 한다

 

거대한 탑

종탑 아니면 시계탑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주차타워라고 한다

 

거대하다

 

이게 주차타워라니

 

벽화에 그려진 소 그림

이중섭인가

 

광화문이 식중독 걸려 속이 뒤집어진 거 같은 박물관

 

시계탑 너머로 세종글씨가 새겨진 건물이 보인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외벽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멀리서 본 타워

 

네모반듯한 건물에 세종대학교라 적혀있다

 

가로와 세로가 만나는 교차점에 입구가 있다

 

고층에는 카페가 있다

 

멀리 정문이 보인다

 

박물관과 세종건물도 보이고

 

여기는 그냥 주거지역

 

아파트보다 조금 높은듯

 

슬쩍 타워도 보인다

 

한산한 카페

 

창밖으로 타워가 보인다

 

조금 흐리지만 볼만하다

 

달고나 커피

엉어말하기대회가 진행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학부모로 카페 바깥이 북적였다

 

폭이 애매해서 바보계단이라 불리는 계단

 

이제 건국대로

세종대에서는 후문이 더 가깝다

 

본관 앞 성큰가든

 

건국대 건물

 

황소동상

 

일감호가 보인다

 

오리가 호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

 

캠퍼스가 넓어서 그런지 캠퍼스 안에 따릉이가 있다

 

저멀리 박물관도 보인다

 

홍예교

커플이 건너면 깨진다고 하는 전설

이런 전설은 온갖 캠퍼스에 남아있다

 

벽돌로 지은 것처럼 보인다

 

공사중인 것 같다

 

학생회관 뒷면

 

마지막으로 홍예교를 한번 더 찰칵

 

날이 흐려서 영 아니다

 

학생회관에서 바라본 본관

 

학생회관은 많이 낡았다

 

다시 내려와서 

학생회관 앞면

 

알 수 없는 기념비

 

자전거와 킥보드 대란이다

 

인문관

옛날 건물들은 왜 V자 기둥이 많을까

 

일감호를 바라보는 방면에 있는 큰 나무

 

박물관 건물

오늘은 안하는 것 같다

 

다시 메인 도로로

 

전위적인 세종대 박물관과 달리 전통적인 건대 박물관

 

속에 숨겨진 언어교육원

 

내려오면 여러 비석들이 세워진 길이 있다

 

여러 외국과 관련된 비석들이 있다

이건 가봉이라 적혀있다

 

도서관

 

예술대

 

건대에 온 이유는 오랜만에 친구랑 약속이 있기 때문

뭐먹지 하다 마제소바 먹었다

밥먹고 보드게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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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 인천 : 인천대,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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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교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오늘은 인천 가는 날

 

지하 던전이라는 부평역

기둥 위 장식이 눈길을 끈다

 

인천대입구역에 도착

나오니 아파트들이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었다

 

조금 걸으면 도착하는 인천대학교

역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다

 

건물을 알기 쉽게 큼직하게 표기해놓았다

 

캠퍼스 지도

국립대라 그런지 어마어마하게 넓다

심지어 평지!

 

정문처럼 생긴 건물

음 이건 본관이겠군

 

추워서 친구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

 

저기요 오류 떴어요

 

서로 어디야어디야를 외치다가 겨우 만났다

 

정원에는 석등이 있었다

 

에너지효율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

 

건물들이 하나같이 새거다

 

이렇게 건물들 사이를 잇는 구름다리 덕분에 비가 와도 안심

 

인천대 캐릭터

사자인가

 

건물들이 네모 반듯한게 모범생이다

공대건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납득

 

도서관 건물

 

인천대의 특이한 점

캠퍼스에 전망대가 있다

 

캠퍼스가 한눈에 보인다

이렇게 보니 바다가 참 가깝다

 

아파트로 가득한 송도

건물은 이렇게나 많은데 신기하게 인도에는 사람이 없다

유령도시 같아

 

각 나라 깃발들이 가득

 

전통가옥처럼 보이는 건물도 있고

인문관 근처라 그런가

 

인문관 건물

 

여러 학술대회도 이곳에서 열리는 모양이다

 

누가봐도 예술대

우리 학교는 예대가 없어서 예대가 있는 학교가 부럽다

 

친구가 자랑한 암벽등반

아니 이게 왜 대학에

 

공강 시간에 오르면 재미있을듯

나는 창피해서 못해

생각해보니 애초에 못하구나

 

뒷편은 거진 기숙사

여기서 버스를 셔틀버스를 탄다

 

바다 가는 길

호수도 있었다

 

바다가 있는 공원에 도착

기숙사랑 그리 멀지 않다

 

공장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수평선은 아니지만

 

바다가 있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인다

 

이건 초소건물인가

 

이상하게 생긴 전망대

 

역시 예술대가 있는 대학은 달라도 뭐가 달라

 

주변 갈대밭

군데군데 아직 개발 예정인 곳이 보였다

 

다리만 덩그러니

거대한 건물은 반드시 예술작품 하나씩을 설치해야한다

아사하기 쉬운 예술가의 생계를 위한 법안

 

점심은 쭈꾸미

원래 가려던 식당보다 옆에 있는 식당이 시선을 끈다

나성은 로스앤젤레스의 다른 이름

미국으로 건너간 한식이 재수입된 느낌인가보다

 

색깔 합격

맛도 당연 합격

 

치즈 올라간 볶음밥

미쳤다 미쳤어

 

밥먹고 나와서

요즘은 킥보드 주차 공간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

 

친구랑 헤어지고 다시 계속해서 송도 탐방

 

호수공원이다

 

강렬한 이미지의 동상

 

강에 있는 갈대

아니 억새인가

 

공원과 길죽한 아파트

전형적인 신도시 풍경이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길

 

누각이 있었다

 

송도의 명물 더위사냥

 

공원 내부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놔둔 것 같았다

 

누각

인화루라고 한다

인천의 평화라는 건가

 

한옥과 물레방아가 있었다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건물

아까는 송도캠퍼스인데 거기가 거의 메인이다

송도에 오기 전에는 제물포캠퍼스

그래서 총 3개다

 

사람이 아무도 없다

휑해도 너무 휑하다

 

자세히보니 건물에 구멍이 뚫려있다

 

하늘까지 뚫려인는 줄 알았는데 천장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유리라서 햇빛이 통과한다

 

개발된지 얼마안된 송도는 유리궁전들로 가득

빨간 신호등에는 실험적으로 초록불로 바뀔 때까지의 시간이 나와있다

전국 도입을 희망하는 바입니다

 

육교를 건너서

 

쫌쫌따리 있는 공원

 

다시 육교를 건넌다

 

송도는 어마어마한 평지다

간척지라서 그렇다

 

땅에 떨어진 비행선처럼 생긴 이곳은

실내체육관이라고 한다

 

부러진 난간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미추홀공원 이후 도로로 쪼개졌을 뿐

직선상으로는 공원이 계속 이어진다

 

다시 육교

육교로 공원들이 이어진다

 

몇층인지 세기도 어려운 높은 아파트

 

이처럼 사람이 아무도 없다

 

지나가다 발견한 인천가톨릭대학

 

건물이 연구원처럼 생겼다

 

송도에 있는 대학은 전부 건물이 깔끔하고 새거다

 

저멀리는 인천재능대학교가

송도는 대학 밀집도가 꽤 높은 편이다

 

말이 많았던 송도캠퍼스

 

한동안 이렇게 빈 땅이다가

 

이제 겨우 건물 하나 들어섰다

완벽히 가동하면 캠퍼스 3개를 이어 삼각형 완성이다

그 말은 서로 더럽게 멀리 떨어져있다는 이야기

 

차가 없는데 도로는 넓다

 

이번에는 외국 학교로

 

디자인부터가 외국물이 심상치 않다

 

외국대학의 한국분교가 위치한 곳

이 건물은 여러 대학이 연합으로 쓰는 곳 같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영어로 대화하고 있었다

신기방기

 

한국뉴욕주립대

이렇게 쓰니 한국에 뉴욕주란 지역이 있는 느낌이다

 

유타대학

 

조지메이슨대학

 

예술대학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스토니브룩대학

 

컵라면처럼 생긴 뉴욕주립대학 건물

 

다시 밖으로 나와서 천천히 걷는다

외장이 특이한 건물

사각사각하면서도 창문에 장식을 통해 식상함을 없앴다

 

연세대 송도캠퍼스에 도착했다

그렇다 오늘은 거진 대학탐방의 날이다

 

입구에는 기숙사가 있었다

 

이마에 연세대 로고가 걸린 건물

 

도서관 건물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도서관에 전시된 패널

재미있는 탐구주제가 많았다

 

미안하지만 거대한 바리깡처럼 생겼어요

 

끝쪽으로 가면 사람도 잘 없고 조용하다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건물은 톤이 조용하고 차분한 건물들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도 있는 진리비

 

아니 거 너무 당당히 주차한거 아니요

 

답답할 정도로 아파트로 가득하다

 

신기하게 생긴 지하철역 지붕

 

캠퍼스타운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렸다

왜 이리 지하철역 이름이 다 영어인지

내린 곳 근처에 있는 인천도시역사관

외관이 특이하다

 

옛날 검안 기록

 

관립인천항외국어학교 수료증

일본어를 가르치는 학교였다고

 

주문한 옷감 견본이 들어있는 편지

개항장답게 무역의 기록이 많다

 

화교등록증과 귀국증명서

개항장이면 외국과의 교류를 통해 여러 나라 사람들이 거주하게 된다

 

 

최초의 짜장면집 공화춘

 

일본인 거주지를 표시한 일본지계

 

일본우선회사 인천지점 상량문

상량문은 건물을 지을 때 그 내용과 기원을 담아 대들보에 쓰는 글이다

 

근대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오면서 함께 탄생하는 신문

일본어로 적혀있었다

조선에 사는 일본인을 위한 신문이었다고

 

인천과 쌀

 

영어로 적힌 인천항 상륙카드

 

인천이라는 한자를 일본어로 읽어서 JINSEN이라 적어놓았다

 

그당시 인천을 모형으로 재현했다

 

각종 시설을 미니미니하게 만들어놓았다

 

미쓰비시 물건들

인천에도 진출했던 모양이다

 

소름이 끼친다

 

대망의 인천 모형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인천대교

 

월미도와 인천항

 

그리고 저멀리 송도가 있다

 

오늘 돌아다닌 인천대학교와 송도 구석구석

 

이건 아마 미래의 모습이겠지

 

인천에 편입된 강화도

 

서울과 코앞인 부평

 

송도의 쌍둥이빌딩

 

틀에서 꺼낸 초코릿을 거꾸로 놓은 듯한 디자인

 

강을 건너면

 

전망대가 있는 건물이 나온다

 

조용한 전망대

 

인천대교가 보인다

 

짓고 또 짓고

 

아직 허허벌판이 남아있다

중간이 없고 허허벌판과 길쭉길쭉 빌딩이 공존하는 신기한 곳

 

센트럴파크 쪽 풍경

 

참 특이하게 생겼다

 

이 건물은 울렁울렁한 느낌

 

얼마전에 생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언어 못지 않게 문자를 사랑하는 나에게는 반드시 와야할 곳

한글과 한국어는 다르다구요

 

내부는 흰색 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기획특별전은 아직이다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면

 

스피커의 탑이 자리하고 있다

 

수메르의 쐐기 문자

 

읽지 못해도 글자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

 

문자의 전파

 

그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

복제품이다

 

이렇게 설명도 충실하다

그리고 문자박물관답게 다양한 언어의 문자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 다 읽지 못하는게 개탄스럽다

 

마야문자

동글동글 합쳐진 느낌이라 좋아하는 문자다

 

영어에 너무 익숙해서 그렇지

세상에는 이처럼 다양한 문자가 존재한다

 

문자해독의 열쇠가 된 로제타석

어떻게 읽어내는지 설명이 적혀있었다

이것도 당연히 복제품

진품은 대영박물관에 있다

진품을 보는게 평생 소원

 

우리가 익숙한 라틴 문자가 탄생

 

로마시대에 오면 우리가 아는 알파벳과 그리 다르지 않다

 

이건 룬 문자

게르만족이 라틴문자를 쓰기 전에 사용한 문자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자

사실 알파벳 말고는 거진 좋아한다

 

아마도 만주문자

세로쓰기인 몽골문자를 개량한 것이다

 

왼쪽은 미얀마 문자인거 같은데

오른쪽은 태국 문자이다

 

상할라 문자

 

아마도 데바나가리 문자

인도에서 주로 쓰인다

 

아시아의 문자

 

벽에도 문자로 가득해

 

문자가 생기는 기록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자 코너

 

현재 중국어는 한자를 간략화해서 사용한다

간체자로 부르는 것

반대로 일본에서 간소화한 한자는 신자체라고 부른다

 

훈민정음 혜례본

한글을 어떻게 쓰는지 적어놓은 책이다

 

훈맹정음

한글을 나타낸 점자이다

 

흘려쓴 한자가 현재 일본에서 사용하는 히라가나의 기원이 되었다

 

구텐베르크 인쇄기

금속활자는 우리가 먼저였지만

로마 알파벳이 필요한 활자가 적기 때문에 폭발적으로 인쇄 기술이 전파될 수 있었다

 

요즘 인쇄되는 폰트와 다르게 장식성이 꽤 있다

 

인쇄와 관련된 직업들

 

요즘 박물관은 인터렉션이 풍부하다

 

언어를 나타내는 현대 문자와 달리

기호는 언어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문자와는 구별된다

그런 면에서 상형문자는 현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면 문자보다는 기호에 가깝다

 

픽토그램으로 문장처럼 복잡한 의미를 전달하고자하는 시도

하지만 우리의 음성과 결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기호에 불과하다

 

글자가 하나도 없는 책

기회가 되면 읽고 싶다

아니 읽는게 아니라 본다고 해야하는건가

 

집필을 위해 여러 픽토그램을 연구한 모양

한국의 안내문도 참고자료에 있었다

 

알파부터 히읗까지라는 작품

왼쪽의 알파와 오른쪽 히읗이 이어져있다

 

다시 위로

기념품점에서 도록을 봤는데 정말 사고싶었지만

가격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내려놓았다

 

위에서 바라본 중심홀

 

건물 외벽 자체도 흰색으로

동글동글 미로처럼 되어있다

 

허리를 삐긋한 건물

 

센트럴파크

 

그리고 거대한 더위사냥

 

저녁에는 인하대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인하대역으로

 

인천하와이대학교

진짜다

 

공대가 유명한 건물답게 건물도 공대처럼 생겼다

 

옆길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관공서처럼 생겼다

 

사람을 뭉쳐놓은 것 같은 작품

 

인하대의 명물 비행기

이름은 우남호

알다시피 이승만의 호다

 

용?

 

지금 대한항공 도색 전의 디자인이다

KAL 로고를 보면 JAL 디자인을 배낀 느낌이다

 

인하대 호수 인경호

로봇오리가 등장한다는 속설이 돈다

 

용과 오리

오리는 둥근 플라스크처럼 생겼다

 

오리 이름이 인덕이라고 한다

 

의자가 인하 글자 모양

 

여러 상점이 들어선 복합시설

 

울림돌

가운데 서서 말하면 목소리가 울린다고 한다

 

건물보다는 공원과 비행기가 볼만한 캠퍼스

 

옛 본관 건물이라고 들었다

 

시계탑이 있다

 

저녁을 먹기 위해 후문으로 이동

 

재학생픽

역시 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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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 서울 : 노르웨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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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을 안내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출발한다

 

처음부터 간 곳은 청계천

 

청계천의 다리인 광통교

왕족 무덤 조각이 여기서 발견되었다

 

왕소라가 사라지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긴 줄 알았는데

 

뒤에 가려서 안보인 거였다

 

정직하게 거대한 교보문고 빌딩

 

언젠가 가야지 한 일민미술관

아쉽지만 오늘도 패스다

 

광화문 광장

기껏 친구가 멀리서 왔는데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거대한 신전처럼 생긴 세종문화회관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다

 

세종대왕님

여기서도 오른손을 들고 계신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태극기 원래 있었던가

 

한미관계 특별전시를 하는 모양이다

 

초대 주미공사는 그 유명한 박정양

 

이곳에 온 목적은 바로 옥상에 위치한 전망대

 

날은 흐려도 이 풍경은 전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경복궁이 한눈에 보여서 좋아하는 곳이다

 

외교부와 정부서울청사도 보인다

 

원래 일직선이던 경복궁 앞 도로를 월대 복원을 위해서 곡선으로 바꾸었다

대칭을 좋아하는 나는 중앙에 있는 광화문광장과 T자형 도로를 좋아했지만

문화적으로는 이게 바람직하다

 

원래 오랜기간동안 문체부 건물이었다

 

그냥 내려가기 뭐해서 박물관을 슬슬 둘러보는 중

옛날 자료는 한자나 일본어로 적혀있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친구도 읽을 수 있다

 

이런 자료를 앞에 두고 일본어로 이야기 나누자니 눈치가 보인다

하지만 제가 영어를 못하는걸요...ㅠ

 

김종필과 오히라 메모

수능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마음에 묻힌 한마디

우리는 왜 못사는가

우리도 잘 살수있다

그 시절 선배의 울분이 맺힌 말이다

 

그시절에는 북한처럼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았나보다

민주당의 유명한 문구

못살겠다 갈아보자

 

50년의 기간동안 연재를 해온 고바우 영감

2000년에 마지막회를 그리고 역사 속에 사라졌다

 

어쩌다보니 시대를 역행해서 관람하는 중

일본의 식민지였던 시절 입학시험문제집

 

그때의 교과서

그시절 일본어 표기는 전부 가타카나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막상 그렇지만도 않은 거 같다

 

발전소 및 송전계통도 그리고 조선총독부와 소속관서 고등관직 명단

 

청일전쟁의 섬뜩한 문구

근대는 전쟁 전쟁 또 전쟁이다

잊지 말아야할 역사들

 

해상국기

태극기가 보인다

옛날 태극기는 태극문양이 지금과 달랐다

 

박물관을 나와 경복궁으로

 

월대가 생기고 나니 이렇게 광화문을 찍기도 쉬워졌다

 

익숙해서 그런지

광화문은 아무리 봐도 완벽한 비율이다

 

들아가자마자 수문장 교대의식을 하고 있었다

 

한복을 입은 사람들

한복을 입으면 경복궁 입장이 공짜다

수문장 교대하는 장면을 보이기 위해 광화문에 인파가 몰렸다

 

근정문을 지나면

 

근정전이 우리를 반겨준다

 

정전 내부 모습

생활공간과는 다르게 입식생활이다

 

강녕전

 

수정전

조선 초기에는 집현전이 있었던 자리다

 

지폐가 바뀐지 오래인데도 아직도 내 마음 속에 만원 지폐하면 경회루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입체로 설치해서 만져볼 수 있게 했다

시력을 잃는다면 촉감으로도 사물을 인지할 수 있을까

앞이 보이는 우리는 그럴 노력을 하기도 전에 눈으로 무언가를 보기 때문에 이런 능력을 키울 수 없는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예약으로만 개방하는 경회루 내부

딱 한번 들어가본 적이 있다

 

향원정

한국인이 사랑하는 경복궁 건물 순위권이다

 

중국식 디자인을 한 집옥재와 팔우정

이곳도 특정한 날에 개방하면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북문인 신무문을 지나 청와대로 가자

 

예약을 해두었기에 문제없이 입구를 통과

 

예전에 청와대 견학으로 와본 기억이 강렬해서인지

이렇게 개방된 청와대가 아직도 낯설다

 

이제는 사진도 제한 없이 마구마구 찍을 수 있다

더이상 보안시설이 아니기 때문

 

역사적 가치를 두고서라도 건물 미적으로도 꽤 마음에 든다

누구는 제관양식이라 근본이 없다고 하지만

동서양 융합이라 좋지 아니한가

 

상록하단의 전통 건물과 다르게

기둥은 하얗고 단청은 푸르다

그래서 더욱 신선하게 느껴진다

 

화려한 로비

기둥이 예를 갖추시오라고 말하는 것 같다

 

제주도? 울릉도?

 

거대한 상들리에

 

인테리어 곳곳에 한국 전통 요소들이 드러난다

 

복도를 지나서

 

메인 계단을 올라간다

카페트를 봉으로 고정한 것을 보니 정말 고급스럽다

 

넓은 집무실

저렇게 넓은 방에 혼자 덜렁 있으면 쓸쓸하지 않을까

 

대통령의 상징 봉황

 

집무실 옆에 있는 공간

 

여기도 태극기와 청와대 깃발이 있다

 

2층에서 바라본 계단

커다랗게 한국 지도가 그려져 있다

 

영부인실에는 역대 영부인 사진이 걸려있다

 

다시 밖으로

 

날이 흐리기도 하고 개방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머먹지하다 데려온 홍콩반점

역시 중국음식은 호불호가 덜하다

친구도 굉장히 만족

 

다시 찾은 무신사테라스

테라스는 날씨 때문인지 개방을 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홍대입구가 아니라 흥대입구

 

저녁으로 교촌치킨을 대접했다

달달한 치킨이라 잘 맞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취향이 아닌듯

 

밥 먹고 경희대 산책

 

날씨 때문에 분위기가 묘하다

오히려 좋아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서울로를 마지막으로 공항철도로 가는 길

 

친구여 잘가거라

공항철도를 탈 때 항상 인상적인 에스컬레이터 윗공간

 

친구가 방명록에 남긴 글

노르웨이어라 번역기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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