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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진을 준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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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지진에 대한 공포가 전국을 지배하는 요즘이다. 평소에 지진에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자.

 

지진 위험이 있다면 욕조에 물을 받자

지진이 일어나면 라이프라인(수도, 가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생활에 있어서 식수가 아니더라도 물은 중요한 자원이니 미리 채워둔다.

 

두꺼운 슬리퍼를 근처에 두자

지진이 일어나면 바닥은 깨진 조각과 파편으로 위험하다. 두꺼운 슬리퍼를 항상 곁에 두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자.

 

헬멧을 구비하자

지진이 일어나면 위에서 떨어지는 물건을 조심해야 한다. 헬멧을 구비해서 머리를 보호하고, 평소에는 현관 근처에 둔다. 어둠을 대비해서 헬멧용 랜턴을 함께 구비하면 좋다. 헬멧이 없으면 방석이나 배개를 활용하자.

 

집의 건축년도와 해발고도를 조사하자

바닷가 근처라면 쓰나미를 주의해야한다. 집의 해발고도를 알아두면 쓰나미 주의보에서 알려주는 높이로 예측이 가능하다. 쓰나미는 지형에 따라 높이가 달라지니, 항상 최악을 염두하고 제일 높은 곳으로 도망가야 한다.

 

집 근처 피난시설과 고지대를 파악하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나면, 그 즉시 도망가야한다. 지금 쓰나미가 온다고 생각하고 도망가기 위해서는 사전에 고지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평지라면 철근 콘크리트 건물의 최대한 높은 층으로 대비한다. 일본은 3층 이상이면 철근 콘크리트니 높으면서 제일 튼튼한 건물로 빠르게 도망가자. 바닷가와 멀고 가깝고와 상관없이 높은 곳이 최고다. 2~4층은 위험하다.

 

슈퍼에서는 조금만 사더라도 쇼핑바구니를 들자

진열대에 물건이 많은 슈퍼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상품들이 나를 위협하게 된다. 바구니로 신속하게 머리를 보호하자. 살게 별로 없더라도 입구에서 바구니를 손에 들자.

 

전철에서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자

달리는 전철이나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지 않는 사람이 많다. 지진이 일어나게 되면 순식간에 넘어져서 다치게 된다. 평소에 손잡이를 쥐는 습관을 가지자. 에스컬레이터도 마찬가지다. 안전벨트는 당연하고.

 

가방에는 비상식량을 넣고 다니자

외출을 할 때 편의점에서 캬라멜이나 초콜릿과 같이 고열량이면서도 무게가 나가지 않는 식량을 가방에 넣자. 지진이 일어나면 전철이 멈출 때가 많아 걸어서 이동해야할 일이 생긴다. 오래 걸으면 칼로리 소모가 심하니 반드시 식량을 챙기자.

 

가방에 비닐과 휴지를 챙기자

위급상황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비닐과 휴지, 손수건, 물티슈 등을 챙기자. 다칠 때를 대비해서 반창고도 항상 들고 다니자.

 

깨지는 물건은 되도록 사지 말자

시계, 액자 등 깨지는 소재의 물건을 가급적 사지 않는다. 도자기 머그컵보다 스테인리스 컵을 산다. 특히 잠자리 근처에는 깨지는 물건을 절대로 두지 않는다. (캔들처럼 화재로 번지기 쉬운 물건도 피하자.) 항상 이불을 덮고 자서 물건이 떨어지더라도 몸에 위험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항상, 특히나 잘 때는 커튼을 치자

창문은 깨지게 된다면 유리 조각이 바닥에 떨어져서 위험하다. 커튼을 쳐서 유리 조각이 바닥에 퍼지지 않도록 한다. 햇빛이 들어오는 커튼과 암막커튼 이렇게 이중으로 커튼을 달아서 언제나 커튼이 창문을 막을 수 있도록 하자.

 

호루라기를 구비하자

재난 시 다치게 되거나, 오래 굶게 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체력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쉽게 소리를 낼 수 있는 호루라기를 구비해서 쉽게 구조를 요청하고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자. 스마트폰이 있다면 벨소리 설정이나 음악에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방법을 알아두자.

 

외출 시 위치를 파악하자

외출 시에는 자신이 위치한 지역명 또는 역명을 인지하여 위급시에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자. 건물명과 건물 특징을 기억하고 있으면 좋다. 실내에서는 비상구 위치를 의식하자.

 

재난에 최적화된 물건이 있음을 인지하자

재난 시에는 가볍고 양손이 자유로운 물건이 좋다. 손전등보다는 헤드랜턴이, 손가방이나 에코백보다는 배낭이, 우산보다는 우비가 좋다. 재난가방을 꾸릴 때 참고하자. 물론 물건이 너무 많아져서 이동이 곤란해지는 것도 위험하니 밸런스를 생각하자.

 

화장실은 갈 수 있을 때 가자

재난이 일어나면 제일 곤란한 것이 화장실이다. 평소에 화장실이 보이면 갔다오는 습관을 두자.

 

현금을 들고 다니자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는 시스템이 마비되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반드시 어느 정도 현금을 들고 다니도록 하자.

 

청소하는 습관을 가지자

정리가 안된 방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각 물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서 피난이 어렵게 된다. 주방에서 쓴 칼과 가위는 그 즉시 씻어서 수납하자.

 

신분증 또는 여권은 항상 들고 다니자

집앞 편의점을 갈 때에도 반드시 들고 가자. 지갑과 핸드폰도 마찬가지다. 잠깐 밖에 나가더라도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또한, 중요한 서류 등은 스캔하여 핸드폰이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보관하자.

 

밤을 새지 말자

피곤할 때 지진이 오게 되면 빠르게 행동하기 어렵다. 평소에 생활을 패턴화하며, 최대한 피곤이 쌓이지 않도록 생활하자.

 

비상시 사용하는 물건의 사용법을 익히자

공중전화, 스크린도어 개폐 장치, 소화기와 소화전, AED 사용법을 익히자.

 

현관 근처에 쇠지레를 놔두자

지진이 나면 현관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긴급 시 현관을 강제 개방할 수 있는 쇠지레를 사서 놔두자.

 

드라이 샴푸를 사자

재난시에는 물이 끊기기 때문에 머리 감기가 어려워진다.

 

중요한 물건이나 전등 스위치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하자

지진은 어두운 밤에 일어날 수 있으며, 지진이 일어나서 정전이 될 수도 있다.

어두운 밤에 재빠르게 행동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그렇기에 어둠 속에도 행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야광 스티커를 주변에 부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움직임 감지 전등을 설치하는 것도 매우 좋다.

 

 

일본에 살다보면 싫어도 의식할 수밖에 없는게 지진이다. 내가 다치지 않더라도 전철이 멈추거나 기본적인 인프라에 문제가 생기는 등, 얼마든지 곤란한 점이 생길 수 있다. 지진에서 몸을 지키고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평소에 의식하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진은 집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집에서 아무리 준비를 해도, 외출할 때 지진이 일어나면 소용이 없다. 언제든지 지진을 의식하고 위험을 감지하여 피해야 한다.

 

예방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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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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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 비엔날레의 주제는 땅 즉, 그라운드다. 하지만 나는 이 "땅"이라는 단어가 물리적으로 흙 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건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땅이지만, 때로 건물은 물 위에 어쩌면 하늘에 떠서 위치하기도 한다. 따라서 기반으로서의 그라운드가 이번의 주제라 생각한다.

 

건축물을 짓기 앞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어디에 지을 것인가이다. 어디에 짓는지에 따라 고려해야할 요소는 달라진다. 산이라면 경사에 맞추어 지을 것인지 산을 깎고 지을 것인지 새로운 선택사항이 등장한다. 여기에 더해지는 것은 방향이다. 똑같은 지형이라 하더라도 지상에 지을 것인지 지하에 지을 것인지 달라질 것이다. 부지가 선정되었다면 고려할 것은 무엇을 지을 것인지이다. 학교, 미술관, 경기장 등 건물의 목적에 따라 바람직한 공간의 형태가 달라진다. 학교의 경우 각 학급 공간과 복도가 필요할 것이고, 경기장이라면 관중석과 경기가 이루어지는 메인 공간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이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어떻게 지을 것인가이다. 여기에 구조와 형태를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에 건축의 독특한 특징이 발현된다. 일반 미술품이라면 심미성을 제일로 생각하지만, 건축은 그럴 수 없다. 우선적으로 구조적으로 기능하는지, 공학적으로 설계에 문제가 없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멋진 건물이더라도 하중을 버틸 구조가 없다거나 공간이 복잡하여 실제로 사용하기 무리가 있다면 미술로써는 만점이겠지만 건축물로써는 빵점이라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이런 흐름으로 건축과 공간 설계가 이루어졌지만 최근 들어 새로운 요소가 등장하였다. 서울은 현대에 들어 급속한 개발과 발전으로 인하여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를 수용해야 했고 성냥갑과 같은 아파트를 만들어 이를 유지해왔다. 시대가 흐르면서 아파트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고 녹지 공간도 늘어났지만 아파트가 주민들을 위한 폐쇄적인 공간임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보안을 위해 오토록을 도입하고 로비를 두거나 담장으로 주변과 공간을 분리해왔다.

 

이러한 상황에 반기를 들고 새롭게 등장한 건축의 물결은 단절이 아닌 개방이다. 더 이상 도시가 누군가의 소유물로 쪼개지는 것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층을 개방된 공간으로 설치하여 도시의 연속성을 살린다. 그리고 민간 건물의 정원 및 옥상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도시의 하늘과 자연을 모두의 것으로 만든다. 또한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지킴과 동시에 공용공간을 확립하여 도시민 간에 소통을 마련한다.

 

또 하나의 요소는 자연이다. 단순히 녹지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자연이 가장 자연스럽게 존재하도록, 그리고 그 위에 그동안 인간으로 인해 침범 받은 생태가 되살아나도록 하는 노력이 새로이 등장했다.

 

새로운 도시 개발의 기치 아래 세계의 도시가 바뀌고 있다. 서울도 앞으로 그동안의 단절과 삭막함을 벗고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건축을 한다는 건 주변을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주변은 우리를 만든다. 우리는 공간을 벗어날 수 없다. 그렇기에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노력이 서울을 더 나은 공간으로 바꾸어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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慣用表現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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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める前に

  • 本記事は「言語学な人々 Annex Advent Calendar 2024」の12月23日分として書きました。詳しい内容は以下のリンクをご覧ください。
  • 本記事は2022年学部生のころ発表した資料を元に書いたものです。
  • 非母語話者であるため、母語である韓国語の資料を元にしています。なるべく日本語を考えて訳していますが日本語には当てはまらない内容があるかも知れ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 ChatGPTを活用して翻訳しました。
  • 研究者でないため、厳密には間違っている可能性があります。ご指摘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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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は別館です。[本館はこちら](https://adventar.org/calendars/10429/)。** --- 言語学をやっている,言語学が好き,言語が好き,言語に興味がある人達が言語に関する何かを書きます([21年に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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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合成性の原理(principle of compositionality)

*構成性とも言う。
私たちは言語を通じて意思疎通を図る。初めて聞いた文であっても理解ができ、また話すこともできる。
では、限られた単語で無限に近い意味を伝えることができるのはなぜだろう。
その理由は、意味の合成性にある。
 
単語と単語を組み合わせて意味を伝えるのである。
このとき、組み合わされた単語の意味は、それぞれの単語の意味を足したものであるというのが、合成性の原理である。
 
一見すると納得できるこの原理だが、本当にそうであろうか。
単語と単語を組み合わせても、それぞれの単語の意味を超えた新しい意味を持つことはないのであろうか。
 
例えば、「馬の骨」という表現。
もちろん、文字通り「馬」の「骨」を意味する場合もある。しかし、慣用的に「馬の骨」とは、「素性がわからない人」「特に優れたところがない人」を意味する。
 
「矛盾」という単語はどうだろう。
論理が一致しないことを「矛盾」と表現する。しかし、「矛」と「盾」はそれぞれ「槍」と「盾」を意味する。意味を生み出す由来になってはいたかも知れないが、意味そのものに「槍」と「盾」の意味は込められてない。
 
このように、意味の合成性が破られる場合がある。このような言葉を「慣用表現」と言う。
 

1. 慣用表現の範囲

前述した「慣用表現」という言葉は、実際にはその用語や範囲が研究によって異なったりする。熟語・慣用句・イディオムといった様々な用語が存在し、それぞれの定義や含まれる範囲は研究によって異なる。
 
今回の投稿では、熟語やことわざなどを含めて、広く「慣用表現」という言葉を使うことにした。
さて、慣用表現にはどのようなものが含まれるだろうか。

狭義の慣用表現

まず、狭い意味では以下のものが含まれる。

  • ことわざ
    • 隣の芝生は青い
    • 噂をすれば影が差す
  • 熟語(慣用句としての)
    • 道草を食う
    • 油を売る
  • 四字熟語
    • 一石二鳥
    • 四面楚歌

広義の慣用表現

広い意味だと、以下のようなものが含まれる。

  • 挨拶表現
    • 「こんにちは」=「今日+は」
  • 間接発話表現
    • 「寒くない?」=窓を閉めてほしい(冬の場合)、エアコンを止めてほしい(夏の場合)
  • 婉曲表現
    • 「お花摘みに行ってきます」=トイレに行ってきます。
  • 非論理的な表現
    • 「バカ頭いい」=すごく頭がいい(静岡の方言)

 

2. コロケーションとの違い

 

コロケーション(collocation)とは

単語の中には、特定の結びつきで使われるものが存在する。
例えば、「年齢」という単語は「高い」と「上」という単語と結びついてそれぞれ「年齢が高い」、「年齢が上」と表現することができる。
しかし「年」の場合、「年が上」とは表現できるが「年が高い」はできない。
 

コロケーションと慣用表現の違い

このように、コロケーションは単語が結びついて表現することで慣用表現と似ているが、違いがある。
文脈と結びついて全く別の意味が潜んでいる場合を除いて、一般的に「年齢が高い」という表現は文字通り「年齢」が「高い」を意味する。
一方、「猫を被る」は本当に「猫」を「被る」ことではない。
 

3. 慣用表現の分類

 

統語的区分

文は句と節に分けられることは英語の授業で学んだことがある。同じように慣用表現も以下のように分けることができる。日本語の例だけでは慣用表現という感覚が薄れると思い、ルーマニア語の例も追加した。
 

  • 単語:慣用語
    • 「昼夜」 = 四六時中
    • 「Calea-laptelui」(ミルクの道)=天の川
  • 句:慣用句(一般的には慣用表現全体を表現することが多い)
    • 「井の中の蛙」
    • 「obraz de scoarță」(木の皮のような顔)=鉄面皮
  • 節:慣用節
    • 「ca și cum ai lua bomboana unui copil」(子どもからキャンディを取るように)=非常に簡単
  • 文:慣用文
    • 「風が吹けば桶屋が儲かる」
    • 「Cine vrea miezul, să spargă nuca.」(中身が欲しい者はクルミを割らなければならない)=努力なくして何も得られない
    • ことわざが多い

 

透明度(Semantic transparency)

慣用表現の意味が各単語の意味の結びつきからどれだけ離れているかによって分類することができる。
 

  • 慣用表現でないもの
    • 「a bea cafea」(飲む+コーヒー)=コーヒーを飲む
  • 透明度が高い
    • 口を揃える
    • 「a avea ochi roși ca de iepure」(ウサギのように赤い目を持つ)=酒に酔って目が赤くなる
    • 各単語の意味から大きく離れておらず、初めて聞いてもその意味を理解しやすい。
    • 比喩が直接的であることが多い。(直喩)
  • 透明度が低い
    • 目が肥える
    • 「a se simți cu musca pe căciulă」(帽子の上に止まったハエを感じる)=良心の呵責を感じる
    • 各単語の意味から大きく離れており、初めて聞いたときはその意味を理解しにくい。
    • 間接的な比喩が多い(隠喩)

 

4. 慣用表現の特徴

慣用表現には、次のような特徴を持つものが多い。ただし、すべての慣用表現が次のような特徴を持つわけであはない。
 

意味の曖昧性

間に立つ

  • 間に立つ(物理的に)
  • 仲介する

このように「間に立つ」という表現は、「彼は田中と佐藤の間に立って肩を組んだ」のように物理的に「間」のことろに「立つ」ことを意味することもできる。
 
以下は、意味の曖昧性を活用したルーマニアのネットユーモアである。

 
左側
într-o ureche(片方の耳で)=狂う、気が狂う

  • 「片方の耳だけあればマスクをしないでください。」
  • 「あなたが狂っているなら、マスクをしないでください。」


右側
ca nuca în perete(壁にぶつかったクルミのように)=不適切である、場違いである

  • 「あなたが壁にぶつかったクルミのように運転する瞬間」
  • 「あなたが不適切に運転する瞬間」
Maria-Daniela Tudor (2022),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 , University of Bucharest. p.693
 

意味的固定性

慣用表現を構成する単語を他の同義語や類義語に置き換えると、意味が失われるのである。
例えば、「白い目で見る」を「白い視線で見る」や「黒い目で見る」というと本来の意味を失う。

  • 白い目で見る =悪意のこもった目で見る
  • 白い視線で見る
  • 黒い目で見る

このような特徴は、慣用表現であるかを確認する方法として使われる。
例えば、コロケーションである「背が高い」で「背」を「身長」に変えても意味に変わりはない。

  • 背が高い
  • 身長が高い

 

翻訳不可能性

各言語の慣用表現は大抵その国の中で生まれ、慣用的に使われる表現であるため、単語一つ一つをそのまま翻訳すると意味が失われてしまう。
例えば、「猫舌」という表現を韓国語にそのまま翻訳してしまうと、「熱いものが苦手」という意味は失われ、「猫」の「舌」という意味だけが残る。
 

翻訳不可能性の例外

しかし、翻訳不可能性には例外が存在する。
例えば、特定の国の慣用表現が他の国に伝わったり、偶然一致する場合がある。
例えば、「口に上る」という表現は韓国語と中国語に訳しても同じ意味を持つ。

  • 口に上る (日本語)
  • 입에 오르다 (韓国語)
  • 上口 (中国語)

また、翻訳借用(翻訳された表現)もある。
例えば、「鉄のカーテン」は、韓国語やルーマニア語にそのまま翻訳しても、1918年のヨーロッパの境界を意味する。これは「鉄のカーテン」という言葉が各言語にそのまま翻訳されて使われているからである。これを翻訳借用と言う。
 

社会文化的要素

慣用表現にはその国の社会や文化が込められている。
例えば「同じ釜の飯を食う」という言葉には、むかし釜で飯を作った文化が込められている。
逆に、「zgârie-brânză」(チーズを削る:けちな人、ケチ)というルーマニア語の慣用表現にはチーズに慣れ親しんだヨーロッパの文化が反映されている。
 
 
 
最後にルーマニア語の慣用表見を紹介した動画で終わりにしたい。面白い表現がいっぱい載っているので、クイズだと思って解いてみよう。
 
https://www.youtube.com/watch?v=39Fam-sd7WU

 
 

参考文献


単行本

  • 문금현, 『국어의 관용 표현 연구』 (국어학회, 1999)

学術誌論文

  • 황정남, 「한국어와 루마니아어의 비유적 관용어 비교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 19호, 2007.
  • 김정환, 「유형과 형태로 본 루마니아 동물속담 분석」, 『외국문학연구』 제 41호, 2011.
  • 엄태현, 「루마니아어와 한국어 속담에 대한 의미론적 고찰」, 『동유럽발칸연구』 제 12권 제 2호, 2004.
  • 김정환, 「루마니아 속담에 나타난 동물의 상징과 민속학적 수용」, 『동유럽발칸연구』 제 39권 제 4호, 2015.
  • 權益湖, 「일본어형 관용어 차용에 관한 小考」, 『일어일문학』 제 14권, 2000.
  • 王雪瑶, 「慣用句の意味推測における透明度要因に関する一考察」, 『人間文化創成科学論叢』 第24巻, 2021.

学位論文

  • 조승화, 「관용표현의 범주와 유연성」, (석사학위논문,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 Maria-Daniela Tudor,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 (博士学位論文, University of Bucharest), 2022.

ウェブ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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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표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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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 본 포스팅은 言語学な人々 Annex Advent Calendar 2024에 참가하여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2022년 학부생 시절에 작성한 발표자료에 기반을 두었습니다.
  • 일본어로 번역된 게시글도 포스팅하오니 참고바랍니다.
  •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틀린 부분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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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의미의 합성성* 원리 (principle of compositionality)

*조합성 또는 구성성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난생 처음 들어본 문장을 이해할 수 있고, 또 말할 수 있다.
어떻게 우리는 유한한 단어로 무한에 가까운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의미의 합성성에 있다.
 
바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때 조합된 단어의 의미는 각 단어의 의미를 더한 것이다. 이것이 의미의 합성성 원리이다.
 
얼핏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 원리이지만, 정말 그럴까?
단어와 단어가 더해졌는데, 각 단어의 의미를 벗어난 새로운 의미를 띄지는 않을까?
 
예를 들면, 검은 돈을 생각해보자.
물론 말 그대로 검은색 돈을 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의미한다.
 
모순이라는 단어는 어떠한가? 논리가 맞지 아니한 것을 우리는 모순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모와 순은 창과 방패이다. 의미를 만드는데 유래했을지는 몰라도 창과 방패라는 의미가 모순이라는 단어에 담기지는 않는다.
 
이처럼 의미의 합성성은 깨어질 때가 있다. 이렇게 깨어지는 말들을 관용표현이라고 부른다.
 

1. 관용표현의 범주

앞서 말한 관용표현이라는 말은 사실 그 범위와 용어가 달라지곤 한다. 숙어, 관용구, idiom이라는 여러가지 용어가 존재하고, 각 정의와 포함하는 범위가 연구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숙어, 속담 등을 포함하여 본래의 의미와 달라지는 표현들을 편의상 관용표현으로 지칭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관용표현에는 어떠한 것들이 속할까.

협의의 관용표현

우선, 좁은 의미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속담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숙어
    • 김칫국 마시다
    • 비행기 태우다
  • 사자성어
    • 일석이조
    • 사면초가

광의의 관용표현

폭넓게 적용하면 아래와 같은 것들도 포함된다.

  • 인삿말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간접화행표현
    • 안 춥니? = 창문 좀 닫자 (겨울), 에어컨 끄자 (여름)
  • 완곡어법
    • 손 씻는 곳이 어디예요? = 화장실 어딘가요?
  • 비논리적인 표현
    • 더럽게 깨끗하다 = 지나칠 정도로 깨끗하다

 

2. 연어와의 차이

 

연어(collocation)란

단어 중에서는 특정한 결합으로 사용되는 단어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나이라는 단어는 많다와 결합하지만, 높다와는 결합하지 않는다.
반대로 연령이라는 단어는 높다와 결합하지만, 많다와는 결합하지 않는다.
 

연어와 관용표현의 차이

이처럼 연어는 단어가 연결되어 표현된다는 점에서 관용표현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 맥락과 결합하여 전혀 다른 의미를 내포하지 않는 한, 나이가 많다는 말은 말 그대로 “나이가” + “많다”를 의미한다.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이 실제로 손에 장을 지진다는 의미가 아닌 것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3. 관용표현의 분류

 

통사적인 구분

문장은 구와 절로 나누는 것을 영어 시간에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관용표현도 나눌 수 있다. 한국어 예시로는 이미 익숙해서 관용표현이라는 느낌이 덜 들 수 있어, 루마니아어 예시를 추가하였다.
 

  • 단어 : 관용어
    • 밤낮 = 매일
    • Calea-lapteleui (우유 길) : 은하수
  • 구 : 관용구
    • 우물 안 개구리
    • obraz de scoarță (나무껍질 같은 얼굴) : 철면피
  • 절 : 관용절
    • 머리에 피도 안 마른
    • ca și cum ai lua bomboana unui copil
  • 문장 : 관용문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Cine vrea miezul, să spargă nuca. (가운데를 원하는 자는 호두를 깨야 한다.) =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숙어와 구별되는 속담의 특징 : 속담은 문장체로 된 경우가 많다.

 

투명성 (Semantic transparency)

관용표현의 의미가 각 단어의 개별적 의미의 합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나눌 수 있다.

  • 투명한 것 : 관용표현X
    • a bea cafea (마시다 + 커피) : 커피를 마시다
    • 일반적인 표현으로 관용표현이 아니다.
  • 반투명한 것
    • 고개를 젓다 : 거절하다
    • a avea ochi roși ca de iepure (토끼 눈 처럼 빨간 눈을 가지다) : 술에 취해 눈이 빨개지다
    • 각 단어의 의미의 합과 멀지 않아 처음들어봐도 이해하기 쉽다.
    • 보통 직유와 같이 직접적인 비유가 많다.
  • 불투명한 것
    • 시치미 떼다 : 거짓말하다
    • a se simți cu musca pe căciulă (모자 위에 앉은 파리를 느끼다) :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 각 단어의 의미의 합과 멀어져 처음 들었을 때 그 뜻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 은유와 같이 간접적인 비유 표현이 많다.
  • 반불투명한 것
    • 귀를 기울이다 : 말에 집중하다
    • 반투명과 불투명 사이
    • 아직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므로 말을 삼가겠다.

 

4. 관용표현의 특징

관용표현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것이 많다. 다만, 모든 관용표현이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 것은 아니다.
 

의미의 중의성

김칫국 마시다

  • 김칫국을 마시다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헛된 희망을 품다

이처럼 김칫국 마시다라는 표현은, 실제로 김칫국을 마시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보통 투명한 관용표현이 중의성을 가진다.

  • 반투명 : 배가 아프다
  • 반불투명 : 우물 안 개구리
  • 불투명 : 시치미 떼다

아래는 이러한 중의성을 활용한 루마니아의 인터넷 유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다.
 

 
왼쪽
într-o ureche
(한쪽 귀로) : 미치다

  • 한 쪽 귀만 있으면 마스크를 쓰지 마십시오.
  • 당신이 미쳤다면, 마스크를 쓰지 마십시오.

 
오른쪽
ca nuca în perete
(벽에 박힌 호두처럼) : 부적절하다

  • 당신이 벽에 박힌 호두처럼 운전하는 순간
  • 당신이 부적절하게 운전하는 순간
Maria-Daniela Tudor (2022),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박사학위논문, University of Bucharest. p.693 참조
 

고정성

관용표현을 구성하는 단어를 다른 동의어나 유의어로 바꾸면 의미를 상실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를 태우다는 표현에서 비행기를 여객기로 바꾸거나 태우다를 탑승시키다로 바꾸면, 추켜세운다는 의미가 사라진다.

  • 비행기 태우다 = 추켜세우다
  • 여객기 태우다
  • 비행기 탑승시키다

이러한 특성은 해당 표현이 관용표현인지를 확인하는 방법(검진법)으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연어인 “몸무게를 재다”는 표현에서 몸무게를 동의어인 체중으로 바꾸어도 의미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 몸무게를 재다
  • 체중을 재다

 

번역불가성

한 언어의 관용표현은 대체로 해당 국가 내부에서 탄생하여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각 단어를 그대로 번역하면 그 의미가 사라지고 만다.
예를 들어, 발이 빠르다라는 표현을 그대로 루마니아어로 번역하면 행동이 빠르다는 의미는 사라지고, 오로지 걸음이 빠르다는 의미만 남는다.
 

번역불가성의 예외

하지만 번역불가성에 예외가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국가의 관용표현이 다른 나라에 전달되거나, 우연찮게 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입에 오르다는 표현은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그대로 관용적 의미를 가진다.

  • 입에 오르다 (한국어)
  • 口に上る (일본어)
  • 上口 (중국어)

또한 번역차용의 경우도 있다.
철의 장막의 경우 그대로 영어와 루마니아어로 번역해도 1918년 유렵의 경계를 의미한다. 이는 철의 장막을 각 언어에서 그대로 번역하여 가져온 말이기 때문이다. 이를 번역차용이라고 한다.
 

사회문화적 요소

관용표현에는 그 나라의 사회문화적 요소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랴”는 말에는 장을 담그는 한국의 음식 문화가 담겨 있다.
또한, “보릿고개”에는 가을에 추수한 쌀이 바닥나고 보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한국의 역사적 상황이 담겨 있다.
반대로, zgârie-brânză (치즈를 긁다 : 인색한 사람, 구두쇠)라는 루마니아의 관용표현에는 치즈에 익숙한 유럽 문화가 나타나 있다.
아래는 루마니아어 관용표현을 나타낸 유튜브 영상이다. 재미있는 표현이 많으니 퀴즈라 생각하고 풀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39Fam-sd7WU

 
 

참고문헌


단행본

  • 문금현, 『국어의 관용 표현 연구』 (국어학회, 1999)

학술지 논문

  • 황정남, 「한국어와 루마니아어의 비유적 관용어 비교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 19호, 2007.
  • 김정환, 「유형과 형태로 본 루마니아 동물속담 분석」, 『외국문학연구』 제 41호, 2011.
  • 엄태현, 「루마니아어와 한국어 속담에 대한 의미론적 고찰」, 『동유럽발칸연구』 제 12권 제 2호, 2004.
  • 김정환, 「루마니아 속담에 나타난 동물의 상징과 민속학적 수용」, 『동유럽발칸연구』 제 39권 제 4호, 2015.
  • 權益湖, 「일본어형 관용어 차용에 관한 小考」, 『일어일문학』 제 14권, 2000.

학위논문

  • 조승화, 「관용표현의 범주와 유연성」, (석사학위논문,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 Maria-Daniela Tudor,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 (박사학위논문, University of Bucharest), 2022.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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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 마셔요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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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요”와 “술 마셔요”

 

안과 못의 차이는 가능과 불가능의 차이다.

하지만, 여러 상황에서 가능이라는 부분이 갈린다.

 

사람은 벽을 통과하는 것은 가능하다.

수조 분의 1의 확률이어서 우리는 편의상 불가능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사실 술을 못 마신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술을 마신다기보다는

내가 술을 마시면 아주 큰일이 난다는 의미로 술을 마신다에 가깝다.

 

여기에 술의 경우 심리적인 부분도 더해진다.

 

술을 안 마신다고하면 상대방의 호의나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하는 인상이 든다.

그렇기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꾸며서 못 마신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물을 마시지 않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이유를 만들어내야한다.

그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술을 못마시면 사회생활 못한다고 말하는 당신,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걸 보니 당신은 사회생활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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