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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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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 서울 : 【KOREC】S사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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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 면접 날인데 망했다...

겨우 죄송한데 면접이라 먼저 가도 될까요를 몇번을 말한지...

 

두근두근

 

면접이 끝났다

면접이라기보다는 단체면담 같은 느낌으로, 개별 면접이 아닌 사람은 그냥 어떤 사람이 있는지 보는 느낌이었다

기회가 있으면 개별면접으로 넘어가는 느낌...

 

저녁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매콤한게 땡겨서 짬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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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 서울 : 【KOREC】S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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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잃어버린 가방을 겨우 찾고 세미나에 참석

서류 통과한 사람들이 모이는 세미나여서 그런지 이전보다 사람이 적었다

 

새로 생기는 카페

이 동네도 점점 변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피곤해서 휴플레이스로 가려는데 이탈리아어과 홈커밍데이를 성대하게 하고 있었다

 

저녁은 간단하게 치킨마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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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 학교 : 외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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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일본 친구가 학교에 놀러와서

학교 안내하다 갈 곳이 없어 하늘공원까지 와버렸다

 

먼가 홍보사진처럼 찍힌 학교 깃발

 

흐려서 그런지 공원도 우중충하게 보인다

 

관광코스의 마지막인 역사관

그림촌 동아리에서 미술전을 열었다

 

다들 느낌있게 정말 잘 그렸다

 

점심치곤 화려하게 감자탕

예전에 일본 방송에서 촬영해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했지만

무난무난하게 맛난 그런 곳이다

외대로는 부족해서 경희대로 넘어왔다

 

혁명적인 벽화

예전에는 많은 학교에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들었다

 

도서관 가는 길

 

도서관은 외부인 출입금지이지만, 박물관이 도서관 안에 있기에 박물관에 간다하면 들어갈 수 있다

 

뜬금없이 다보탑이

 

박물관 전시관 앞에는 대학 역사에 대한 전시공간이 있는데, 친구 학교 물건도 있었다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왔다가 갇힌 적 있는 박물관

지금은 추억이다

 

민속관은 조금 으스스하다

 

예전에 왔을 때랑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보였다

 

중앙에 위치한 로비

 

 

도서관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

 

회기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집으로

 

다른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는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이...

일본책을 번역한 것인데, shippai랑 yobu를 그대로 나뒀다...

각각 silpae랑 buruda로 번역하거나 안되면 영어로 번역했으면 좋았을텐데

 

저녁은 외대 교환학생했던 친구가 오랜만에 캠퍼스를 찾으면서 함께 모였다

마지막에 나오면서 가방을 두고 왔다...

전화하니까 안받아서 결국 내일 찾아가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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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서울 : 【KJSFF 19기】총회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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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진 착잡한 기분을 뒤로 하고, 총회 뒷풀이 참석하러 왔다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본 신기한 천장

 

1차는 선배님이 연결해주신 분께서 강연을 해주셔서, 함께 식사로 뒷풀이를 갔고

2차는 회원들끼리 모여서 카페 행

카페 가는 길이 어디 워프하는 것만 같다

 

갈끔한 동네도 좋지만, 적당한 무질서함이 또 정감간다

 

신기한 무인카페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느낌

 

뭔가 공간꾸미기가 메인이고 카페는 부업인 느낌이었다

 

자판기처럼 된 곳에 컵을 넣고 음료를 조절하는 느낌인데

실패작들로 가득...

 

화장실이 밖에 있다고 해서 밖을 돌아다니는데 으슥하다

 

복잡한 기분을 가지고 다시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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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 학교 : 일본어디베이트대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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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대회 준비를 위해 가까이 사는 분이랑 같이 카페에서 준비를 하기로 했다

첨 와본 카페인데 밤에는 바가 되는 모양

 

둘쨋날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랜만에 먹은 마라탕

그동안 마라탕은 피해왔는데 맛있었다

오해해서 미안해 마라탕아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회

내 차례가 되니 정말 멍해진다

 

점심으로 파스타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오후까지 이어진 대회에서 결국 떨어지고 남은 시간은 나머지 팀들 하는거 살짝살짝 지켜보다

각자 착잡한 마음으로 개인 공부했다

 

SSAFY 재도전으로 적은 에세이...ㅎㅎ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기술적인 부분에 파고들어서, 심사원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지 않았던 게 문제였던 거 같다.

아무리 올바른 말이더라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면 설득할 수 없다

비록 졌지만 큰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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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 서울 : 종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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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랑 종로에서 만나기로 했다

메뉴 가지고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돈까스로 결정 땅땅

 

특이한 것 못참아서 결국 족발돈까스를 시켰다

맛있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남은 건 포장...ㅎㅎ

 

일요일이라 여유로운 종로

 

카페 찾아 두리번거리다 발견한 곳

 

오늘도 초코우유

 

카카오프렌즈 샵에서 발견한 추억돋는 물건

예전에 저런 패러디 종이접기 수첩 같은거 문방구에 팔아서 모으고 그랬는데 ㅎㅎ

 

히힛 백수라구요

 

 

레고샵에서 본 일본 3종 세트

 

안녕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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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 서울 : 【KOREC】 아르바이트 면접, 서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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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르바이트 면접이 있는 날

시간이 남아서 짐을 두고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다

 

머나먼 옛날 논술치러 왔을 때 이후로 처음 오는 서강대 캠퍼스

 

알바트로스탑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탑이 가운데에 있고 양 옆으로 길이 있다

 

머라 적힌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라틴어인듯

VERITAS가 진리인거는 안다

 

나름 자연친화적인 캠퍼스

 

비둘기가 못 앉게 하려는건지 피뢰침인지 꼬깔 위에 삼지창이 있었다

 

주변은 아파트로 한가득

서울 집값을 잡으려면 한강을 메우라는 주장처럼, 어쩌면 캠퍼스를 다 지방으로 보내서 지방활성화와 집값 잡기를 노리려는 극단적인 주장도 나올지도 모르겠다

 

운동장 제가 관리할테니 재워주기만 하세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서강대는 종교계열 학교이다

대학에도 미션스쿨이란 말을 쓰던가...?

 

여기서 졸업사진을 찍는다는 모양

 

캠퍼스가 좁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도로도 있고 그렇게 좁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건대랑 연세대 같은 학교랑 비교해서 그렇지, 나름 있을 건 있을만한 크기

 

 

보통 행정처리를 하는 본관 같은 건물이리라 예상

 

흔히 있는 캠퍼스 건물처럼

두 건물이 쌍둥이처럼 붙어 있는 듯한 건물이다

 

알바트로스탑에서 오른쪽 길은 조그만 로터리로 이어진다

 

우정원

서양 인명이 붙은 건물로 즐비한 서강대에서 특이하게도 한자명이 붙어 있었다

 

본관 아래 동상이 있었다

신부님 동상이다

 

더 안쪽으로 가는 길

생각한거보다 더 넓다

 

아까 본 게 운동장인줄 알았는데 더 큰 운동장이 있었다

 

아마도 도서관 

 

도서관 캐릭터인가?

먼가 카이스트 넙죽이가 떠오른다

 

민주주의 열사 추모비

5.18민주화운동 때 투신하셨다고 한다

 

구비구비 내리막길을 내려서 다시 정문으로

 

시간이 다되어서 면접 장소로

 

어찌어찌 면접을 보고 이후에 있었던 한일교류회에 참가했다

면접은 압박 이런거 없이 대화식으로 편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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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 학교 : 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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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근처로 놀러왔다

요리를 못하는 나는 역시 친구에게 맡길 뿐...

 

사실 두끼 처음 와봤다

처음 두끼란게 있단 걸 알았을 때 이렇게 성공할지 몰랐다... 반성

 

근처에 할 게 없어서 학교 산책

 

역사관에 데려왔다

방명록에 엄홍길 대장이 글을 남겼다

 

기념품 샵에서 졸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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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에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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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만들어진 것이다.

인간은 태어난 이상 그 의미를 찾고자 한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그 의미가 존재하는가?

 

의미를 내려놓자.

삶은 목적이 없다.

그냥 그 과정에 있다.

 

삶은 내가 어떻게 살든 삶이다.

 

내가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가든,

로또에 당첨되어 돈을 벌든, 삶이라는 것에는 달라짐이 없다.

삶의 양상이 달라질 뿐이다.

 

삶의 의미를 찾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삶의 의미를 붙이는 거다.

 

삶은 그 자체로 삶이다. 거기에 무엇을 붙여도 삶이다.

그러니 삶의 의미를 찾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말라.

애초에 없는 것을 어떻게 찾느냐는 말이다.

찾았다고 생각해도 의심하고 유연성을 가져라.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의미를 이룰 수 없거나, 너무나도 힘든 과정이 있을 때 우리는 지치고 만다.

무기력함을 느끼고 삶에 무력감을 느낀다.

무언가를 찾아서 목표로 하는 삶은 과정을 그저 정거장으로 만든다.

삶의 과정은 오로지 목표를 위한 중간 과정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만다.

근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 과정이야 말로 삶인 것이다.

 

마지막에 삶이 완성된다면, 그 짧은 순간만이 삶이라면, 그동안 해온 것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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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 남양주 : 【통번역연합회 31-2기】MT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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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은 찾아오고

다시 MT를 떠난다

 

창밖으로 산이 보이는 창동역 풍경

 

어디지어디지하다 발견한 우리 MT 장소

 

자전거가 인테리어처럼 놓여있다

독특한 감성의 소유자인듯

 

평범한 가정집처럼 생긴 MT 장소

 

안에 뒤주가 있다...

똑똑 혹시 사도세자 계신가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윷놀이가 정말 치열한 싸움이 되버렸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서 손에 땀이 쥐였다

 

슬슬 배고파지니 밖으로 나왔다

 

고기 냠냠

 

아직 아홉시... 다들 1차 지침

 

라면 장인이 끓인 라면

역시 라면은 많이 끓여서 다같이 먹어야 맛있다

 

어느새 아침

뒤주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비가 살짝 내렸다

 

남양주에서

 

서울로 무사히 도착

운전면허시험장이랑 차량기지를 지나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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