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현장
일상 속 비일상이랄까 약간 그런 느낌
마음에 들어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섰다


한예종 건물

의릉 앞에서


지역주민 할인 받아서 500원에 들어온 의릉
2월에 마지막으로 왔을 때는 황량했던 거 같은데
여름이라 그런지 생기가 있다
다만 너무 더워...

저멀리 무덤이 보인다
가끔은 먼저 누워있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


여름여름해~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사진

빠이빠이


교통비 아끼려고 열심히 자전거 밟는 중

북서울 꿈의 숲 도착

헉헉대며 전망대 가는 길

엘리베이터 탔당
한국인이 싫어하는 스피드였음

특이한 전망대
요가하는 사람 같음

12경 다 도는 건 어려울 거 같고... 넘 더워서 큐ㅠㅠ
한 세네곳만 갈듯


여기는 유리창으로 막혀있는 곳이고
윗층은 뚫려있다


이상한 글씨가 쓰여있음
백인당중 유태화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하늘이 맑은 날은 내 마음도 시원해지는 느낌

너무 더워서 밑에서 쉬는 중
에어컨 직빵이라 살거 같으

쪄죽을 거 같아서 다들 물놀이 삼매경임

물을 뒤로 하고 지옥으로 걸어가는 중
비올거 같아서 들고온 우산이 양산이 됨

더운 날씨랑 반대로 사진은 이상하게 시원해보인다


미술관 있었는데 만원이라 깔끔하게 포기함 흑


호수가 있었다


애월정이라는 정자

누가 위에 낙서했다
강소희님 자리 빼세요~

올라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눈 딱감고 올라가봄

저 멀리 아까 전망대가 보인다
딱히 올라올 필요는 없었을듯
뒤쪽에 사슴정원?이 있다고 하는데 더위를 생각하니 갈 엄두가 안났다


햇빛을 피해 나무 밑으로

석교라는 곳인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부들이 심어져 있었다
그거 생각난다
소시지 파스타

풍성한 나무

활짝 핀 무궁화


꽃과 한옥



창녕위궁재사라는 곳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회유를 거부하고 자결한 분의 가옥이라고 한다

낼름 도망가는 빔

너... 너구리??

더워서 죽을 지경...

그거 아니
강아지풀이 조래

집 갈라했는데 더워서 못참고 밥먹었음

다시 힘내서 집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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