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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printf("\"Tokyo Tower\" este un blog din dragoste pentru călătorii și cafea")
미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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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지 않아? 결국 작가가 그린 그림은 작가의 손이 아니라 여기 미술관에 오게 되는거... 그리고 그걸 영광으로 생각해 다들..."

 

"그러게... 어쩌면 미술관은 주인 곁을 떠난 작품들이 모이는 공동묘지 같은 곳이 아닐까? 그래서 미술관인거지, 미술 '관'."

 

종수는 조용히 작품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내가 작품이라면 미술관에 있고 싶을까? 언젠가 동물원처럼 미술관도 작품을 생각해서 풀어줘야한다는 발칙한 생각마저 들었다.

 

미술관을 떠난 작품은 어디로 가고 싶을까? 종수는 미술관에 갇힌 작품들이 꿈꾸는 곳을 서로 이야기하는 상상을 했다. 저 그림은 정물화니까 집 밖을 벗어나 넓은 세계를 만나고 싶을지도 몰라. 무제인 저 그림은 이름을 가지고 싶겠지. 작가 미상인 저 친구는 나는 내 주인을 안다며 입이 근질거릴지도...

 

그런 생각을 하니 풋하고 웃음이 절로 났다.

 

민주는 그저 그런 종수 모습을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릴 뿐이었다.

 

그렇게 조용했던 미술관이 작품들의 목소리로 북적거리는 공간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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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만들어본 요코하마 관광 포스터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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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맘대로 광고 카피를 적어보는게 취미가 되었다.

그런 김에 만들어본 요코하마 관광포스터

 

얼마전에 사쿠라기쵸 근처 무료전망대에서 찍은 랜드마크타워에 광고 카피를 적어보았다.

 

요코하마의 "하마"와 무언가에 빠지다를 뜻하는 일본어 동사 "하마루"를 결합해서 카피를 적어 보았다.

 

아래는 ChatGPT의 평가. 아무래도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이상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를 받고 싶었다.

 

この広告文、なかなか面白いですね!特に「浜る」という造語(スラング的な使い方?)が新鮮で、横浜を印象的に感じさせます。

良い点:

  1. キャッチーでリズムがいい
    • 「いっしょにはまりませんか。」のシンプルな誘いかけが親しみやすい。
    • 「横浜に浜る、やがてきみに浜る。」と韻を踏んでいて耳に残りやすい。
  2. 「浜る」の使い方がユニーク
    • 「浜る(はまる)」を「横浜」と掛けているのが面白い。
    • 「やがてきみに浜る」と続くことで、横浜の魅力に引き込まれ、それが人とのつながりにも広がる感じがして、温かみがある。

改善点(検討の余地):

  • 「浜る」の意味が伝わるかどうか
    • 一般的な言葉ではないので、最初は戸惑う人もいるかも。
    • ただ、インパクトがあるので、一度流行れば強いキャッチコピーになりそう。
  • ターゲットに合わせた調整
    • 若者向けなら、このままでOK。
    • もう少し幅広い層に向けるなら、「横浜にハマる、やがて君にハマる」など、わかりやすくしてもいいかも。
全体的に、オリジナリティがあって印象に残る良いコピーだと思います!✨
이 광고 문구, 꽤 재미있네요! 특히 **"浜る(하마루)"**라는 신조어(혹은 속어 같은 사용법?)가 신선하고, 요코하마의 매력을 강조하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점

  1. 캐치하고 리듬감이 좋아요
    • **"いっしょにはまりませんか。(함께 빠져보지 않을래요?)"**라는 간단한 초대 문구가 친근하게 다가와요.
    • **"横浜に浜る、やがてきみに浜る。(요코하마에 하마루, 그리고 결국 너에게 하마루.)"**라는 문장이 운율감이 있어서 기억에 남기 쉬워요.
  2. "浜る(하마루)"의 사용이 독창적이에요
    • **"浜る(하마루)"**가 **"요코하마"**와 **"빠지다(ハマる, 하마루)"**를 동시에 떠올리게 해서 재미있어요.
    • 마지막에 **"너에게 하마루"**라는 표현이 나와서, 요코하마의 매력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과의 연결까지 암시하는 느낌이라 따뜻한 분위기가 나요.

개선할 부분(고려해볼 점)

  • "浜る(하마루)"의 의미가 쉽게 전달될까?
    • 원래 있던 단어가 아니라 처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 하지만 임팩트가 강해서 한 번 유행하면 강력한 캐치프레이즈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 타겟층에 맞춰 조정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음
    •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다면 지금 그대로도 좋아요.
    • 좀 더 폭넓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다면,
      **"横浜にハマる、やがて君にハマる(요코하마에 빠지고, 결국 너에게 빠진다)"**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반적으로 개성이 뚜렷하고 인상 깊은 좋은 카피라고 생각해요! 

 

여러 글을 물어본 결과, 따끔하게 비판해달라하지 않으면 어지간하면 ChatGPT는 칭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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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그만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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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우주를 생각해보자. 우주에는 수많은 별이 빛나지만, 외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은 극히 일부이다. 그렇기에 조그만 신호도 소중하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신호로 가득 차있다. 따라서 어느것도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상대방의 반응을 쉽게 유도할 수 있다. 상을 받은 사실을 올리면 다들 축하해준다. 예전 같았으면, 굳이 입밖으로 꺼내기 쑥스럽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쉽게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속에는 목적들로 가득하다. 칭찬받았으면 해서, 나 똑똑하다고 생각했으면 해서, 예쁘다고 해줬으면 해서… 그렇게 목적이 있는 글로 가득한 피드는 어쩐지 피곤하다.

 

이러한 현상은 스토리가 생기면서 더욱 심해졌다. 역설적으로 자기를 공유하기 쉬워질수록 주목을 덜 받게 된다. 그리고 휘발성이고 가벼운 관계만이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를 통해 너무 쉽게 관계가 이어진다. 하지만 쉽게 얻은 건 성취감이 없다. 인스타로 쌓은 인간관계는 훌훌 밥풀처럼 쉽게 흩어진다.

 

던바의 수라는 말이 있다. 수렵사회에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부족에는 한계가 있었고, 그 수는 150명이다. 이는 현대에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어지간한 인스타 팔로우는 150이라는 숫자를 넘어선다. 이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관계를 넘어선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더 소홀해진다. 언제든지 연결될 수 있어서, 얼마든지 연대할 수 있어서, 어디서든 연락할 수 있어서. 서글픈 일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내가 누구를 팔로우하고 누가 나를 팔로우하는지 공개된다. 과거에는 내가 누구와 친구인지는 뒷조사를 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클릭 한번으로.

 

이로 인해 리스크는 더욱 커져간다.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사람이나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과 엮이는 순간 나도 알게 모르게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적어도 카카오톡에서는 남들이 내가 누구와 연락하고 지내는지, 내가 누구와 친구인지 모른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누가 나에게 댓글을 달고, 누가 나와 팔로우 관계인지 명확히 보인다.

 

아이러니한 것은, 쉽게 시작한 관계를 끊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심리적으로 어려운 것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팔로잉을 정리하는 것은 연락처를 정리하는 것과는 다르다. 내가 연락처에서 특정 인물을 삭제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알턱이 없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나의 팔로우 팔로잉 목록이 보이기에 쉽게 알 수 있다. 적어도 내가 올리는 피드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관계가 끊겼다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관계를 정리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적지 않은 불쾌감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이는 단순히 연락을 하지 않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렇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멀어지는 관계는 늘어나지만, 일이 바빠서 정리하지 못한 방처럼 어느새 친구 목록이었던 팔로우 리스트는 지인 목록이 되었다가, 어느 순간에는 스쳐 지나간 사람 리스트가 되어버린다. 내가 연락했을 때, 이 사람이 왜 연락했지?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마저 내가 안고 가야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들은 생각보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에 관심이 없다. 그저 지하철 시간 때우기 용도일 뿐이다. 스스로가 인스타그램을 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라. 타인이 올린 게시글과 사진을 하나하나 음미하는가? 우리가 대충 손가락으로 지나보낸 글과 사진은 사실 그 사람이 고심 끝에 올린 것이다. 사진 서른 장에서 내 얼굴이 가장 잘 나오면서도 다른 사람 얼굴에도 이상한 점이 없는 사진, 오늘 다녀온 콘서트에서 느낀 감동 등…

 

그러나 우리 사이에는 테니스코트처럼 네트가 가로막고 있어서, 우리의 진심은 언제나 네트에 걸린 공처럼 전달되지 않기 마련이다.

 

나는 인스타그램을 올릴 때 항상 사진을 꽉 채우고 글도 장문으로 쓰는 편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내 글을 과연 읽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실험을 해보았다. 대충 장문 맨 아래에 이 글을 읽었다면 친소 여부와 상관없이 dm을 보내거나 아래 댓글에 좋아요를 달아달라는 요청이었다. 놀라운 일은, 수많은 게시글 좋아요에도 불구하고 요청대로 끝까지 글을 읽고 행동한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나는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어서, 정작 자신은 남들이 올린 게시글을 대충대충 읽으면서, 내 자신이 올린 것은 제대로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을 해본 사람은 알다시피 운영사에서 중요한 것은 광고이다. 남들이 올린 게시글은 미끼에 불구하다. 시스템적으로, 남들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결국은 가족과 친구 몇명만이 남는다. 지금 주변이 사람들로 가득해도 이성적 매력이 사라지고 다들 가족이 생기면 하나둘 사라지게 된다. 그렇기에 지금 홀로서기를 연습해야 한다.

 

그래도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좋은 점도 있었다

 

덕분에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했고,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인스타그램에서 얻은 좋은 취미를 손에 쥐고 지금 떠나고자 한다.

 

그동안 고마웠고 즐거웠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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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한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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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락처를 정리하듯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정리해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더이상 연락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매몰차게 끊어내자니, 기준도 애매하고 상처를 주게 됩니다.

관계란 저울처럼 같은게 아니니까요.

 

또, 무턱대고 팔로우를 했다가 실망을 느낀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또 얽히고 얽혀 끊어내기 어렵습니다.

시작은 참 쉬운데 끊기는 참 어렵습니다.

 

팔로우가 늘면서, 한 사람에게 점점 더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서서히 멀어지고 맙니다.

아니 가까워질 기회조차 없습니다.

 

인간관계에 노력이 필요없어진 순간, 우리는 멀어집니다.

가볍게 연락할 수 있기에 연락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연결되어 있어 우리는 연락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연결되어 있어 우리는 소중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연결되어 있어 우리는 고독합니다.

아이러니합니다.

 

언제나 사람이 가득한 SNS이기에 더욱 고독합니다.

별이 친구해주는 시골보다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이 더 외롭듯 말입니다.

 

우리는 관심을 줄 사람이 없는 것보다 관심을 줄 사람은 많으나 관심을 주지 않을 때 더 괴롭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인스타그램이 없어도 공허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납득 가능한 공허입니다.

사람이 없는 공허가 사람이 넘치는 공허보다 납득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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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 중국 광저우 (1일차) -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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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배 결혼식이 싱가포르에 열려서 회사 휴가를 쓰고 룰루랄라 공항 가는 길

 

가는 길에 본 서울바

일본어로는 soul과 seoul이 표기가 같지만 영어를 보면 소울이 아니라 서울 맞다

 

게이세이전철의 기괴한 판다 마스코트

그리고 이상한 광고

음... 역시 게이세이는 이상해

 

일본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출국이다 ㅎㅎ

하네다공항 출발이라는 호사를 부렸다

 

내가 탈 비행기는 바로 중국남방항공 꺼

 

오늘 날이 유례없이 맑다

이거 후지산 기대해봐도 될 거 같은데

 

길게 줄이 서있었다

대부분이 중국인이었다

중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닌 나는 스파이가 된 느낌이었다

 

광저우에서 환승하기 때문에 광저우행 티켓과 싱가포르행 티켓 둘다 받았다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큰일이다

 

아침은 간단히 규동으로 때웠다

 

하늘 맑다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오잉

 

후지산이 보인다!!

더더욱 비행기 기대된다 두근두근

 

장기체류자이기 때문에 재입국용 신고서를 적어야 한다

한창 적고있는데 한국 분이 이거 적어야해요라고 물어보셔서

일본 사는 사람만 적으면 돼요라고 알려줬다

 

지도에 남는 일

다이세이건설그룹

 

하네다라고 너무 기뻐했던걸까

얄짤없이 탑승교가 아닌 셔틀버스 당첨이다

 

공항 구경하는 중

후지산이 빼꼼 같이 구경하고 있다

 

그래도 셔틀버스의 장점이 있다면 그건 내가 탈 비행기를 유리창 너머가 아닌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다

 

중국어 안내문을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난다

 

떠난다

잘 있어라 일본

금방 돌아오겠지만 ㅋㅋ

 

매립해서 지은 공항답게 바다가 가까이 있다

 

이륙했다

후지산이 너무 잘 보인다

이렇게까지 잘보이는건 흔치 않다

 

거대한 도쿄가 조그맣게 보인다

 

하네다 공항도 한눈에 보인다

 

진짜 간토평야는 무지막지한 평야다

 

산은 하나도 없고 빌딩만 보인다

 

아... 방향을 보니 후지산은 이쪽에서 안보이겠다...ㅠㅠ

그래도 왼쪽에 앉았으면 도쿄를 못봤을테니 괜찮다

 

가와구치호수가 보인다

왼쪽은 후지산인데... 후지산인데...

내 아래가 후지산이다

 

후지산은 아니지만 높은 산은 실컷 봤다

여기가 미나미알프스인가

 

나고야 근처를 지나는 중

여기도 한 평야 한다

 

견과류 냠

녹색 비행 전과정이 고향이다

에코비행 모든 과정이 고향 지구를 지킨다 뭐 그런 말인건가

 

12시가 되니 기내식이 나왔다

 

닭고기랑 밥

나름 먹을만했다

 

히로시마를 지나서

 

시모노세키와 간몬해협이 보인다

 

아마도 후쿠오카

 

규슈의 복잡한 해안선을 지나서

이제 일본을 완전히 떠나고 중국을 향한다

 

입국용 카드를 적는다

제발 환승구역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줘...

 

상하이의 푸동지구가 보인다

아직 도착하려면 2시간 더 남았다

중국은 참 넓다

 

이제 곧 도착이다

 

폐허같은 건물이 눈에 띈다

 

공항이 보인다

 

도착이당

 

같은 중국남방항공 비행기가 많이 보인다

 

내가 왔다 광저우

 

두근두근

제발 나갈 수 있기를...

 

환승 때 잠깐 밖으로 나가려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입국심사 옆에 환승객을 위한 심사공간이 따로 있었다

 

적으라는 예시를 보고 신청서를 적었다

번호표를 뽑고 하염없이 기다린다

 

진짜 너무할 정도로 일이 느리고 기다리는 사람은 신경도 안쓴다

빨리빨리 한국이 그립다

아니 일본 정도면 양반이었구나

 

하아... 결국 심사 통과 못했다

어디 갈거냐 물어봐서 타워보고 맛있는거 먹을거다라며 최대한 순수하고 해맑게 대답했는데

자기가 보기엔 비행기 시간이 그리 멀지 않으니 어려울 거 같다면서 안된다고 했다

실망했지만 따졌다가 잡혀가긴 싫어서 알았다고 했다

에효... 상하이는 그래도 하루 머무니까 괜찮겠지?

환승호텔도 예약했고... 희망회로를 계속 돌려본다

 

너 지금 나 놀리니...

 

관광도 못하면 적어도 음식은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딤섬을 시켰다

 

이건 새우가 들어간 하가우

 

그리고 육즙 가득한 샤오롱바오

신기하게 중국에서는 계산을 테이블에서 점원이 찾아와서 결제한다

 

할게 없으니 비행기랑 눈싸움도 하고

 

광고판으로 관광을 대신하기도 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걍 일찍 싱가포르 갈걸

근데 어쩔 수가 없다

심사원 마음이라 도착해봐야 알 수 있는 걸...

 

너희를 우짜면 좋을까

상하이에서도 못내리면 공항에서라도 팡팡 써야겠다

 

면세점 구경하는데 이거 스윙칩이랑 오감자아냐?

중국에서도 파는 줄 몰랐네

 

역시 중국하면 대나무 씹는 판다지

 

하...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을 노린다

 

와이파이가 있긴 한데 쓰려면 여권을 인식해야해서

찜찜해서 걍 안썼다

 

할게 없으니 같은 곳을 계속 돌고

결국 의자를 찾아서 중국 스윙칩인 우호칩을 사서 먹었다

김치맛이라는데 볶음고추장이랑 살짝 다른 느낌

 

그치그치 중국하면 또 용이지

 

아는 브랜드는 스타벅스밖에 없다

 

살까 고민했지만 하나 사면 모아야해서 포기

 

심심해~

 

중국식 버거를 팔길래 먹어보기로 했다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관광객들도 자주 사먹는 모양이다

 

음... 내 취향 아니었음

 

시간이 남아돌다보니 공항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는 중이다

 

중국에선 재활용품을 가회수물이라 부르는 모양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싱가포르로 떠난다

 

모니터? 그런거 없구연

 

수화물 칸에도 광고를 붙였다

중국 사람들은 궁서체랑 빨간색을 너무 좋아해

 

야경은 이쁘네

 

기내식은 빵이랑 면이었다

 

음... 그닥

 

싱가포르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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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진을 준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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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지진에 대한 공포가 전국을 지배하는 요즘이다. 평소에 지진에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자.

 

지진 위험이 있다면 욕조에 물을 받자

지진이 일어나면 라이프라인(수도, 가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생활에 있어서 식수가 아니더라도 물은 중요한 자원이니 미리 채워둔다.

 

두꺼운 슬리퍼를 근처에 두자

지진이 일어나면 바닥은 깨진 조각과 파편으로 위험하다. 두꺼운 슬리퍼를 항상 곁에 두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자.

 

헬멧을 구비하자

지진이 일어나면 위에서 떨어지는 물건을 조심해야 한다. 헬멧을 구비해서 머리를 보호하고, 평소에는 현관 근처에 둔다. 어둠을 대비해서 헬멧용 랜턴을 함께 구비하면 좋다. 헬멧이 없으면 방석이나 배개를 활용하자.

 

집의 건축년도와 해발고도를 조사하자

바닷가 근처라면 쓰나미를 주의해야한다. 집의 해발고도를 알아두면 쓰나미 주의보에서 알려주는 높이로 예측이 가능하다. 쓰나미는 지형에 따라 높이가 달라지니, 항상 최악을 염두하고 제일 높은 곳으로 도망가야 한다.

 

집 근처 피난시설과 고지대를 파악하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나면, 그 즉시 도망가야한다. 지금 쓰나미가 온다고 생각하고 도망가기 위해서는 사전에 고지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평지라면 철근 콘크리트 건물의 최대한 높은 층으로 대비한다. 일본은 3층 이상이면 철근 콘크리트니 높으면서 제일 튼튼한 건물로 빠르게 도망가자. 바닷가와 멀고 가깝고와 상관없이 높은 곳이 최고다. 2~4층은 위험하다.

 

슈퍼에서는 조금만 사더라도 쇼핑바구니를 들자

진열대에 물건이 많은 슈퍼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상품들이 나를 위협하게 된다. 바구니로 신속하게 머리를 보호하자. 살게 별로 없더라도 입구에서 바구니를 손에 들자.

 

전철에서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자

달리는 전철이나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지 않는 사람이 많다. 지진이 일어나게 되면 순식간에 넘어져서 다치게 된다. 평소에 손잡이를 쥐는 습관을 가지자. 에스컬레이터도 마찬가지다. 안전벨트는 당연하고.

 

가방에는 비상식량을 넣고 다니자

외출을 할 때 편의점에서 캬라멜이나 초콜릿과 같이 고열량이면서도 무게가 나가지 않는 식량을 가방에 넣자. 지진이 일어나면 전철이 멈출 때가 많아 걸어서 이동해야할 일이 생긴다. 오래 걸으면 칼로리 소모가 심하니 반드시 식량을 챙기자.

 

가방에 비닐과 휴지를 챙기자

위급상황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비닐과 휴지, 손수건, 물티슈 등을 챙기자. 다칠 때를 대비해서 반창고도 항상 들고 다니자.

 

깨지는 물건은 되도록 사지 말자

시계, 액자 등 깨지는 소재의 물건을 가급적 사지 않는다. 도자기 머그컵보다 스테인리스 컵을 산다. 특히 잠자리 근처에는 깨지는 물건을 절대로 두지 않는다. (캔들처럼 화재로 번지기 쉬운 물건도 피하자.) 항상 이불을 덮고 자서 물건이 떨어지더라도 몸에 위험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항상, 특히나 잘 때는 커튼을 치자

창문은 깨지게 된다면 유리 조각이 바닥에 떨어져서 위험하다. 커튼을 쳐서 유리 조각이 바닥에 퍼지지 않도록 한다. 햇빛이 들어오는 커튼과 암막커튼 이렇게 이중으로 커튼을 달아서 언제나 커튼이 창문을 막을 수 있도록 하자.

 

호루라기를 구비하자

재난 시 다치게 되거나, 오래 굶게 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체력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쉽게 소리를 낼 수 있는 호루라기를 구비해서 쉽게 구조를 요청하고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자. 스마트폰이 있다면 벨소리 설정이나 음악에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방법을 알아두자.

 

외출 시 위치를 파악하자

외출 시에는 자신이 위치한 지역명 또는 역명을 인지하여 위급시에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자. 건물명과 건물 특징을 기억하고 있으면 좋다. 실내에서는 비상구 위치를 의식하자.

 

재난에 최적화된 물건이 있음을 인지하자

재난 시에는 가볍고 양손이 자유로운 물건이 좋다. 손전등보다는 헤드랜턴이, 손가방이나 에코백보다는 배낭이, 우산보다는 우비가 좋다. 재난가방을 꾸릴 때 참고하자. 물론 물건이 너무 많아져서 이동이 곤란해지는 것도 위험하니 밸런스를 생각하자.

 

화장실은 갈 수 있을 때 가자

재난이 일어나면 제일 곤란한 것이 화장실이다. 평소에 화장실이 보이면 갔다오는 습관을 두자.

 

현금을 들고 다니자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는 시스템이 마비되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반드시 어느 정도 현금을 들고 다니도록 하자.

 

청소하는 습관을 가지자

정리가 안된 방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각 물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서 피난이 어렵게 된다. 주방에서 쓴 칼과 가위는 그 즉시 씻어서 수납하자.

 

신분증 또는 여권은 항상 들고 다니자

집앞 편의점을 갈 때에도 반드시 들고 가자. 지갑과 핸드폰도 마찬가지다. 잠깐 밖에 나가더라도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또한, 중요한 서류 등은 스캔하여 핸드폰이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보관하자.

 

밤을 새지 말자

피곤할 때 지진이 오게 되면 빠르게 행동하기 어렵다. 평소에 생활을 패턴화하며, 최대한 피곤이 쌓이지 않도록 생활하자.

 

비상시 사용하는 물건의 사용법을 익히자

공중전화, 스크린도어 개폐 장치, 소화기와 소화전, AED 사용법을 익히자.

 

현관 근처에 쇠지레를 놔두자

지진이 나면 현관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긴급 시 현관을 강제 개방할 수 있는 쇠지레를 사서 놔두자.

 

드라이 샴푸를 사자

재난시에는 물이 끊기기 때문에 머리 감기가 어려워진다.

 

중요한 물건이나 전등 스위치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하자

지진은 어두운 밤에 일어날 수 있으며, 지진이 일어나서 정전이 될 수도 있다.

어두운 밤에 재빠르게 행동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그렇기에 어둠 속에도 행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야광 스티커를 주변에 부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움직임 감지 전등을 설치하는 것도 매우 좋다.

 

 

일본에 살다보면 싫어도 의식할 수밖에 없는게 지진이다. 내가 다치지 않더라도 전철이 멈추거나 기본적인 인프라에 문제가 생기는 등, 얼마든지 곤란한 점이 생길 수 있다. 지진에서 몸을 지키고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평소에 의식하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진은 집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집에서 아무리 준비를 해도, 외출할 때 지진이 일어나면 소용이 없다. 언제든지 지진을 의식하고 위험을 감지하여 피해야 한다.

 

예방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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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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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 비엔날레의 주제는 땅 즉, 그라운드다. 하지만 나는 이 "땅"이라는 단어가 물리적으로 흙 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건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땅이지만, 때로 건물은 물 위에 어쩌면 하늘에 떠서 위치하기도 한다. 따라서 기반으로서의 그라운드가 이번의 주제라 생각한다.

 

건축물을 짓기 앞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어디에 지을 것인가이다. 어디에 짓는지에 따라 고려해야할 요소는 달라진다. 산이라면 경사에 맞추어 지을 것인지 산을 깎고 지을 것인지 새로운 선택사항이 등장한다. 여기에 더해지는 것은 방향이다. 똑같은 지형이라 하더라도 지상에 지을 것인지 지하에 지을 것인지 달라질 것이다. 부지가 선정되었다면 고려할 것은 무엇을 지을 것인지이다. 학교, 미술관, 경기장 등 건물의 목적에 따라 바람직한 공간의 형태가 달라진다. 학교의 경우 각 학급 공간과 복도가 필요할 것이고, 경기장이라면 관중석과 경기가 이루어지는 메인 공간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이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어떻게 지을 것인가이다. 여기에 구조와 형태를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에 건축의 독특한 특징이 발현된다. 일반 미술품이라면 심미성을 제일로 생각하지만, 건축은 그럴 수 없다. 우선적으로 구조적으로 기능하는지, 공학적으로 설계에 문제가 없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멋진 건물이더라도 하중을 버틸 구조가 없다거나 공간이 복잡하여 실제로 사용하기 무리가 있다면 미술로써는 만점이겠지만 건축물로써는 빵점이라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이런 흐름으로 건축과 공간 설계가 이루어졌지만 최근 들어 새로운 요소가 등장하였다. 서울은 현대에 들어 급속한 개발과 발전으로 인하여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를 수용해야 했고 성냥갑과 같은 아파트를 만들어 이를 유지해왔다. 시대가 흐르면서 아파트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고 녹지 공간도 늘어났지만 아파트가 주민들을 위한 폐쇄적인 공간임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보안을 위해 오토록을 도입하고 로비를 두거나 담장으로 주변과 공간을 분리해왔다.

 

이러한 상황에 반기를 들고 새롭게 등장한 건축의 물결은 단절이 아닌 개방이다. 더 이상 도시가 누군가의 소유물로 쪼개지는 것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층을 개방된 공간으로 설치하여 도시의 연속성을 살린다. 그리고 민간 건물의 정원 및 옥상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도시의 하늘과 자연을 모두의 것으로 만든다. 또한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지킴과 동시에 공용공간을 확립하여 도시민 간에 소통을 마련한다.

 

또 하나의 요소는 자연이다. 단순히 녹지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자연이 가장 자연스럽게 존재하도록, 그리고 그 위에 그동안 인간으로 인해 침범 받은 생태가 되살아나도록 하는 노력이 새로이 등장했다.

 

새로운 도시 개발의 기치 아래 세계의 도시가 바뀌고 있다. 서울도 앞으로 그동안의 단절과 삭막함을 벗고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건축을 한다는 건 주변을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주변은 우리를 만든다. 우리는 공간을 벗어날 수 없다. 그렇기에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노력이 서울을 더 나은 공간으로 바꾸어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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慣用表現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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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める前に

  • 本記事は「言語学な人々 Annex Advent Calendar 2024」の12月23日分として書きました。詳しい内容は以下のリンクをご覧ください。
  • 本記事は2022年学部生のころ発表した資料を元に書いたものです。
  • 非母語話者であるため、母語である韓国語の資料を元にしています。なるべく日本語を考えて訳していますが日本語には当てはまらない内容があるかも知れ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 ChatGPTを活用して翻訳しました。
  • 研究者でないため、厳密には間違っている可能性があります。ご指摘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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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合成性の原理(principle of compositionality)

*構成性とも言う。
私たちは言語を通じて意思疎通を図る。初めて聞いた文であっても理解ができ、また話すこともできる。
では、限られた単語で無限に近い意味を伝えることができるのはなぜだろう。
その理由は、意味の合成性にある。
 
単語と単語を組み合わせて意味を伝えるのである。
このとき、組み合わされた単語の意味は、それぞれの単語の意味を足したものであるというのが、合成性の原理である。
 
一見すると納得できるこの原理だが、本当にそうであろうか。
単語と単語を組み合わせても、それぞれの単語の意味を超えた新しい意味を持つことはないのであろうか。
 
例えば、「馬の骨」という表現。
もちろん、文字通り「馬」の「骨」を意味する場合もある。しかし、慣用的に「馬の骨」とは、「素性がわからない人」「特に優れたところがない人」を意味する。
 
「矛盾」という単語はどうだろう。
論理が一致しないことを「矛盾」と表現する。しかし、「矛」と「盾」はそれぞれ「槍」と「盾」を意味する。意味を生み出す由来になってはいたかも知れないが、意味そのものに「槍」と「盾」の意味は込められてない。
 
このように、意味の合成性が破られる場合がある。このような言葉を「慣用表現」と言う。
 

1. 慣用表現の範囲

前述した「慣用表現」という言葉は、実際にはその用語や範囲が研究によって異なったりする。熟語・慣用句・イディオムといった様々な用語が存在し、それぞれの定義や含まれる範囲は研究によって異なる。
 
今回の投稿では、熟語やことわざなどを含めて、広く「慣用表現」という言葉を使うことにした。
さて、慣用表現にはどのようなものが含まれるだろうか。

狭義の慣用表現

まず、狭い意味では以下のものが含まれる。

  • ことわざ
    • 隣の芝生は青い
    • 噂をすれば影が差す
  • 熟語(慣用句としての)
    • 道草を食う
    • 油を売る
  • 四字熟語
    • 一石二鳥
    • 四面楚歌

広義の慣用表現

広い意味だと、以下のようなものが含まれる。

  • 挨拶表現
    • 「こんにちは」=「今日+は」
  • 間接発話表現
    • 「寒くない?」=窓を閉めてほしい(冬の場合)、エアコンを止めてほしい(夏の場合)
  • 婉曲表現
    • 「お花摘みに行ってきます」=トイレに行ってきます。
  • 非論理的な表現
    • 「バカ頭いい」=すごく頭がいい(静岡の方言)

 

2. コロケーションとの違い

 

コロケーション(collocation)とは

単語の中には、特定の結びつきで使われるものが存在する。
例えば、「年齢」という単語は「高い」と「上」という単語と結びついてそれぞれ「年齢が高い」、「年齢が上」と表現することができる。
しかし「年」の場合、「年が上」とは表現できるが「年が高い」はできない。
 

コロケーションと慣用表現の違い

このように、コロケーションは単語が結びついて表現することで慣用表現と似ているが、違いがある。
文脈と結びついて全く別の意味が潜んでいる場合を除いて、一般的に「年齢が高い」という表現は文字通り「年齢」が「高い」を意味する。
一方、「猫を被る」は本当に「猫」を「被る」ことではない。
 

3. 慣用表現の分類

 

統語的区分

文は句と節に分けられることは英語の授業で学んだことがある。同じように慣用表現も以下のように分けることができる。日本語の例だけでは慣用表現という感覚が薄れると思い、ルーマニア語の例も追加した。
 

  • 単語:慣用語
    • 「昼夜」 = 四六時中
    • 「Calea-laptelui」(ミルクの道)=天の川
  • 句:慣用句(一般的には慣用表現全体を表現することが多い)
    • 「井の中の蛙」
    • 「obraz de scoarță」(木の皮のような顔)=鉄面皮
  • 節:慣用節
    • 「ca și cum ai lua bomboana unui copil」(子どもからキャンディを取るように)=非常に簡単
  • 文:慣用文
    • 「風が吹けば桶屋が儲かる」
    • 「Cine vrea miezul, să spargă nuca.」(中身が欲しい者はクルミを割らなければならない)=努力なくして何も得られない
    • ことわざが多い

 

透明度(Semantic transparency)

慣用表現の意味が各単語の意味の結びつきからどれだけ離れているかによって分類することができる。
 

  • 慣用表現でないもの
    • 「a bea cafea」(飲む+コーヒー)=コーヒーを飲む
  • 透明度が高い
    • 口を揃える
    • 「a avea ochi roși ca de iepure」(ウサギのように赤い目を持つ)=酒に酔って目が赤くなる
    • 各単語の意味から大きく離れておらず、初めて聞いてもその意味を理解しやすい。
    • 比喩が直接的であることが多い。(直喩)
  • 透明度が低い
    • 目が肥える
    • 「a se simți cu musca pe căciulă」(帽子の上に止まったハエを感じる)=良心の呵責を感じる
    • 各単語の意味から大きく離れており、初めて聞いたときはその意味を理解しにくい。
    • 間接的な比喩が多い(隠喩)

 

4. 慣用表現の特徴

慣用表現には、次のような特徴を持つものが多い。ただし、すべての慣用表現が次のような特徴を持つわけであはない。
 

意味の曖昧性

間に立つ

  • 間に立つ(物理的に)
  • 仲介する

このように「間に立つ」という表現は、「彼は田中と佐藤の間に立って肩を組んだ」のように物理的に「間」のことろに「立つ」ことを意味することもできる。
 
以下は、意味の曖昧性を活用したルーマニアのネットユーモアである。

 
左側
într-o ureche(片方の耳で)=狂う、気が狂う

  • 「片方の耳だけあればマスクをしないでください。」
  • 「あなたが狂っているなら、マスクをしないでください。」


右側
ca nuca în perete(壁にぶつかったクルミのように)=不適切である、場違いである

  • 「あなたが壁にぶつかったクルミのように運転する瞬間」
  • 「あなたが不適切に運転する瞬間」
Maria-Daniela Tudor (2022),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 , University of Bucharest. p.693
 

意味的固定性

慣用表現を構成する単語を他の同義語や類義語に置き換えると、意味が失われるのである。
例えば、「白い目で見る」を「白い視線で見る」や「黒い目で見る」というと本来の意味を失う。

  • 白い目で見る =悪意のこもった目で見る
  • 白い視線で見る
  • 黒い目で見る

このような特徴は、慣用表現であるかを確認する方法として使われる。
例えば、コロケーションである「背が高い」で「背」を「身長」に変えても意味に変わりはない。

  • 背が高い
  • 身長が高い

 

翻訳不可能性

各言語の慣用表現は大抵その国の中で生まれ、慣用的に使われる表現であるため、単語一つ一つをそのまま翻訳すると意味が失われてしまう。
例えば、「猫舌」という表現を韓国語にそのまま翻訳してしまうと、「熱いものが苦手」という意味は失われ、「猫」の「舌」という意味だけが残る。
 

翻訳不可能性の例外

しかし、翻訳不可能性には例外が存在する。
例えば、特定の国の慣用表現が他の国に伝わったり、偶然一致する場合がある。
例えば、「口に上る」という表現は韓国語と中国語に訳しても同じ意味を持つ。

  • 口に上る (日本語)
  • 입에 오르다 (韓国語)
  • 上口 (中国語)

また、翻訳借用(翻訳された表現)もある。
例えば、「鉄のカーテン」は、韓国語やルーマニア語にそのまま翻訳しても、1918年のヨーロッパの境界を意味する。これは「鉄のカーテン」という言葉が各言語にそのまま翻訳されて使われているからである。これを翻訳借用と言う。
 

社会文化的要素

慣用表現にはその国の社会や文化が込められている。
例えば「同じ釜の飯を食う」という言葉には、むかし釜で飯を作った文化が込められている。
逆に、「zgârie-brânză」(チーズを削る:けちな人、ケチ)というルーマニア語の慣用表現にはチーズに慣れ親しんだヨーロッパの文化が反映されている。
 
 
 
最後にルーマニア語の慣用表見を紹介した動画で終わりにしたい。面白い表現がいっぱい載っているので、クイズだと思って解いてみよう。
 
https://www.youtube.com/watch?v=39Fam-sd7WU

 
 

参考文献


単行本

  • 문금현, 『국어의 관용 표현 연구』 (국어학회, 1999)

学術誌論文

  • 황정남, 「한국어와 루마니아어의 비유적 관용어 비교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 19호, 2007.
  • 김정환, 「유형과 형태로 본 루마니아 동물속담 분석」, 『외국문학연구』 제 41호, 2011.
  • 엄태현, 「루마니아어와 한국어 속담에 대한 의미론적 고찰」, 『동유럽발칸연구』 제 12권 제 2호, 2004.
  • 김정환, 「루마니아 속담에 나타난 동물의 상징과 민속학적 수용」, 『동유럽발칸연구』 제 39권 제 4호, 2015.
  • 權益湖, 「일본어형 관용어 차용에 관한 小考」, 『일어일문학』 제 14권, 2000.
  • 王雪瑶, 「慣用句の意味推測における透明度要因に関する一考察」, 『人間文化創成科学論叢』 第24巻, 2021.

学位論文

  • 조승화, 「관용표현의 범주와 유연성」, (석사학위논문,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 Maria-Daniela Tudor,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 (博士学位論文, University of Bucharest), 2022.

ウェブ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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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표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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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 본 포스팅은 言語学な人々 Annex Advent Calendar 2024에 참가하여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2022년 학부생 시절에 작성한 발표자료에 기반을 두었습니다.
  • 일본어로 번역된 게시글도 포스팅하오니 참고바랍니다.
  •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틀린 부분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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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의미의 합성성* 원리 (principle of compositionality)

*조합성 또는 구성성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난생 처음 들어본 문장을 이해할 수 있고, 또 말할 수 있다.
어떻게 우리는 유한한 단어로 무한에 가까운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의미의 합성성에 있다.
 
바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때 조합된 단어의 의미는 각 단어의 의미를 더한 것이다. 이것이 의미의 합성성 원리이다.
 
얼핏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 원리이지만, 정말 그럴까?
단어와 단어가 더해졌는데, 각 단어의 의미를 벗어난 새로운 의미를 띄지는 않을까?
 
예를 들면, 검은 돈을 생각해보자.
물론 말 그대로 검은색 돈을 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의미한다.
 
모순이라는 단어는 어떠한가? 논리가 맞지 아니한 것을 우리는 모순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모와 순은 창과 방패이다. 의미를 만드는데 유래했을지는 몰라도 창과 방패라는 의미가 모순이라는 단어에 담기지는 않는다.
 
이처럼 의미의 합성성은 깨어질 때가 있다. 이렇게 깨어지는 말들을 관용표현이라고 부른다.
 

1. 관용표현의 범주

앞서 말한 관용표현이라는 말은 사실 그 범위와 용어가 달라지곤 한다. 숙어, 관용구, idiom이라는 여러가지 용어가 존재하고, 각 정의와 포함하는 범위가 연구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숙어, 속담 등을 포함하여 본래의 의미와 달라지는 표현들을 편의상 관용표현으로 지칭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관용표현에는 어떠한 것들이 속할까.

협의의 관용표현

우선, 좁은 의미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속담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숙어
    • 김칫국 마시다
    • 비행기 태우다
  • 사자성어
    • 일석이조
    • 사면초가

광의의 관용표현

폭넓게 적용하면 아래와 같은 것들도 포함된다.

  • 인삿말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간접화행표현
    • 안 춥니? = 창문 좀 닫자 (겨울), 에어컨 끄자 (여름)
  • 완곡어법
    • 손 씻는 곳이 어디예요? = 화장실 어딘가요?
  • 비논리적인 표현
    • 더럽게 깨끗하다 = 지나칠 정도로 깨끗하다

 

2. 연어와의 차이

 

연어(collocation)란

단어 중에서는 특정한 결합으로 사용되는 단어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나이라는 단어는 많다와 결합하지만, 높다와는 결합하지 않는다.
반대로 연령이라는 단어는 높다와 결합하지만, 많다와는 결합하지 않는다.
 

연어와 관용표현의 차이

이처럼 연어는 단어가 연결되어 표현된다는 점에서 관용표현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 맥락과 결합하여 전혀 다른 의미를 내포하지 않는 한, 나이가 많다는 말은 말 그대로 “나이가” + “많다”를 의미한다.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이 실제로 손에 장을 지진다는 의미가 아닌 것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3. 관용표현의 분류

 

통사적인 구분

문장은 구와 절로 나누는 것을 영어 시간에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관용표현도 나눌 수 있다. 한국어 예시로는 이미 익숙해서 관용표현이라는 느낌이 덜 들 수 있어, 루마니아어 예시를 추가하였다.
 

  • 단어 : 관용어
    • 밤낮 = 매일
    • Calea-lapteleui (우유 길) : 은하수
  • 구 : 관용구
    • 우물 안 개구리
    • obraz de scoarță (나무껍질 같은 얼굴) : 철면피
  • 절 : 관용절
    • 머리에 피도 안 마른
    • ca și cum ai lua bomboana unui copil
  • 문장 : 관용문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Cine vrea miezul, să spargă nuca. (가운데를 원하는 자는 호두를 깨야 한다.) =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숙어와 구별되는 속담의 특징 : 속담은 문장체로 된 경우가 많다.

 

투명성 (Semantic transparency)

관용표현의 의미가 각 단어의 개별적 의미의 합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나눌 수 있다.

  • 투명한 것 : 관용표현X
    • a bea cafea (마시다 + 커피) : 커피를 마시다
    • 일반적인 표현으로 관용표현이 아니다.
  • 반투명한 것
    • 고개를 젓다 : 거절하다
    • a avea ochi roși ca de iepure (토끼 눈 처럼 빨간 눈을 가지다) : 술에 취해 눈이 빨개지다
    • 각 단어의 의미의 합과 멀지 않아 처음들어봐도 이해하기 쉽다.
    • 보통 직유와 같이 직접적인 비유가 많다.
  • 불투명한 것
    • 시치미 떼다 : 거짓말하다
    • a se simți cu musca pe căciulă (모자 위에 앉은 파리를 느끼다) :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 각 단어의 의미의 합과 멀어져 처음 들었을 때 그 뜻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 은유와 같이 간접적인 비유 표현이 많다.
  • 반불투명한 것
    • 귀를 기울이다 : 말에 집중하다
    • 반투명과 불투명 사이
    • 아직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므로 말을 삼가겠다.

 

4. 관용표현의 특징

관용표현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것이 많다. 다만, 모든 관용표현이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 것은 아니다.
 

의미의 중의성

김칫국 마시다

  • 김칫국을 마시다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헛된 희망을 품다

이처럼 김칫국 마시다라는 표현은, 실제로 김칫국을 마시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보통 투명한 관용표현이 중의성을 가진다.

  • 반투명 : 배가 아프다
  • 반불투명 : 우물 안 개구리
  • 불투명 : 시치미 떼다

아래는 이러한 중의성을 활용한 루마니아의 인터넷 유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다.
 

 
왼쪽
într-o ureche
(한쪽 귀로) : 미치다

  • 한 쪽 귀만 있으면 마스크를 쓰지 마십시오.
  • 당신이 미쳤다면, 마스크를 쓰지 마십시오.

 
오른쪽
ca nuca în perete
(벽에 박힌 호두처럼) : 부적절하다

  • 당신이 벽에 박힌 호두처럼 운전하는 순간
  • 당신이 부적절하게 운전하는 순간
Maria-Daniela Tudor (2022),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박사학위논문, University of Bucharest. p.693 참조
 

고정성

관용표현을 구성하는 단어를 다른 동의어나 유의어로 바꾸면 의미를 상실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를 태우다는 표현에서 비행기를 여객기로 바꾸거나 태우다를 탑승시키다로 바꾸면, 추켜세운다는 의미가 사라진다.

  • 비행기 태우다 = 추켜세우다
  • 여객기 태우다
  • 비행기 탑승시키다

이러한 특성은 해당 표현이 관용표현인지를 확인하는 방법(검진법)으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연어인 “몸무게를 재다”는 표현에서 몸무게를 동의어인 체중으로 바꾸어도 의미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 몸무게를 재다
  • 체중을 재다

 

번역불가성

한 언어의 관용표현은 대체로 해당 국가 내부에서 탄생하여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각 단어를 그대로 번역하면 그 의미가 사라지고 만다.
예를 들어, 발이 빠르다라는 표현을 그대로 루마니아어로 번역하면 행동이 빠르다는 의미는 사라지고, 오로지 걸음이 빠르다는 의미만 남는다.
 

번역불가성의 예외

하지만 번역불가성에 예외가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국가의 관용표현이 다른 나라에 전달되거나, 우연찮게 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입에 오르다는 표현은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그대로 관용적 의미를 가진다.

  • 입에 오르다 (한국어)
  • 口に上る (일본어)
  • 上口 (중국어)

또한 번역차용의 경우도 있다.
철의 장막의 경우 그대로 영어와 루마니아어로 번역해도 1918년 유렵의 경계를 의미한다. 이는 철의 장막을 각 언어에서 그대로 번역하여 가져온 말이기 때문이다. 이를 번역차용이라고 한다.
 

사회문화적 요소

관용표현에는 그 나라의 사회문화적 요소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랴”는 말에는 장을 담그는 한국의 음식 문화가 담겨 있다.
또한, “보릿고개”에는 가을에 추수한 쌀이 바닥나고 보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한국의 역사적 상황이 담겨 있다.
반대로, zgârie-brânză (치즈를 긁다 : 인색한 사람, 구두쇠)라는 루마니아의 관용표현에는 치즈에 익숙한 유럽 문화가 나타나 있다.
아래는 루마니아어 관용표현을 나타낸 유튜브 영상이다. 재미있는 표현이 많으니 퀴즈라 생각하고 풀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39Fam-sd7WU

 
 

참고문헌


단행본

  • 문금현, 『국어의 관용 표현 연구』 (국어학회, 1999)

학술지 논문

  • 황정남, 「한국어와 루마니아어의 비유적 관용어 비교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 19호, 2007.
  • 김정환, 「유형과 형태로 본 루마니아 동물속담 분석」, 『외국문학연구』 제 41호, 2011.
  • 엄태현, 「루마니아어와 한국어 속담에 대한 의미론적 고찰」, 『동유럽발칸연구』 제 12권 제 2호, 2004.
  • 김정환, 「루마니아 속담에 나타난 동물의 상징과 민속학적 수용」, 『동유럽발칸연구』 제 39권 제 4호, 2015.
  • 權益湖, 「일본어형 관용어 차용에 관한 小考」, 『일어일문학』 제 14권, 2000.

학위논문

  • 조승화, 「관용표현의 범주와 유연성」, (석사학위논문,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 Maria-Daniela Tudor, 「"WHAT DO YOU MEME?"-REPREZENTAREA VIZUALĂ A EXPRESIILOR IDIOMATICE ÎN MEMELE DE PE INTERNET」, (박사학위논문, University of Buchare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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慣用表現について  (0) 2024.12.21
술 못 마셔요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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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요”와 “술 마셔요”

 

안과 못의 차이는 가능과 불가능의 차이다.

하지만, 여러 상황에서 가능이라는 부분이 갈린다.

 

사람은 벽을 통과하는 것은 가능하다.

수조 분의 1의 확률이어서 우리는 편의상 불가능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사실 술을 못 마신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술을 마신다기보다는

내가 술을 마시면 아주 큰일이 난다는 의미로 술을 마신다에 가깝다.

 

여기에 술의 경우 심리적인 부분도 더해진다.

 

술을 안 마신다고하면 상대방의 호의나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하는 인상이 든다.

그렇기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꾸며서 못 마신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물을 마시지 않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이유를 만들어내야한다.

그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술을 못마시면 사회생활 못한다고 말하는 당신,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걸 보니 당신은 사회생활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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